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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에 대한 소개 (여자친구,논란,더쿠,럽스타)
채은아빠
2023. 11.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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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스의 최근 이슈
영케이
Young K
영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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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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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현 (姜永晛, Kang You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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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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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Kang (브라이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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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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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2월 19일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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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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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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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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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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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씨 (晉州 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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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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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cm | 68kg | B형 | 27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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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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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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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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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ndrew's Middle School (졸업)
York Mills Collegiate Institute (전학) 청담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영학 / 학사) |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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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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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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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ㆍDAY6 (Even of Day)ㆍON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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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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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보컬, 랩, 일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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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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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7일 DAY6 미니 1집
The Day
(데뷔일로부터 +2996일) (그룹) |
2020년 8월 31일 DAY6 (Even of Day) 미니 1집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데뷔일로부터 +1176일)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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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 미니 1집
Eternal
(데뷔일로부터 +805일) (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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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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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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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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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2021년 10월 12일 ~ 2023년 4월 11일) |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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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너, 버거킹, 강브라, 얌또, 쁘띠k, 스윗k, 낮경영밤밴드, 브리브리, 강아영, 파괴왕 강영현, 거북이, 댄싱케이, 삐롱이, 영디, 케르미온느, 여깽이, 포장케이, 영또몰, 명창 고양이, 예의 바른 고양이, 캣투사, 굴소스, 섹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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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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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여행하기, 맛집 찾아 다니기, 만화 보기, 영화 보기, 언어 배우기, 요리하기, 혼밥이나 혼영 등, 피곤할 때 텐션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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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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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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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데뷔 전
2.1. 연습생 시절
- 연습생으로 섰던 첫 쇼케이스에서 Green Day의 'Basket Case'를 불렀다고 한다. 2021년 언급 당시에 10년 전쯤이라고 했으며, 지금의 밴드 팀이 생기기 훨씬 전이라 2012년 초에 밴드 팀에 합류한 성진이 없었다고 했기 때문에 대략 2010~2011년쯤으로 추정된다.
- 밴드 팀과 댄스 팀을 계속 오가곤 했었는데, 댄스 팀일 때는 원필과 함께 소속되어 있었다. 2011년에 〈드림하이〉, 2012년 〈드림하이 2〉에서 댄스 팀 연습생들과 함께 백댄서로 출연하기도 했었고, JYP에서 댄스로 뉴욕 연수까지 보내준 것으로 보아 춤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GOT7의 마크, 잭슨,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랩 아크로바틱 팀'에 원필과 같이 피처링 느낌으로 들어가기도 했고, GOT7 데뷔 이전에 합류하기도 했었다. 사실 영케이가 원래 GOT7 원조 멤버였다고 뱀뱀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포지션은 랩이었다고.
- JYP 연습생 중에서도 가장 상위 단계가 교육생인데, 연습생 시작한 지 1년 만에 됐다고 한다. 정확히는 JYP 기본 안무를 통과한 날에 교육생이 되었다고. 참고로 DAY6까지는 기본 안무가 바뀌기 전이라 통과하기 매우 까다로웠다고 한다. 통과하지 못하고 데뷔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현재까지 JYP에서 교육생 등급까지 올라갔다고 알려진 사람은 영케이 포함하여 5명뿐이다.교육생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데뷔 팀 구성하기 전부터 이미 데뷔가 확실시되는 연습생이라고. 일종의 에이스 개념인듯. 여기에도 서술되어 있듯 JYP는 원래 연습생을 많이 선발하는 편인데, 그중 교육생이 된다는 것은 회사 수장인 박진영이 알고 있을 정도로 회사 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연습생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교육생이 되면 외국어 등 특별 레슨을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연습생들을 가르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회사에서 하는 레슨 외에 따로 본인이 원하는 레슨이 있으면 컨펌받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고 한다.
- 교육생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데뷔 팀 구성하기 전부터 이미 데뷔가 확실시되는 연습생이라고. 일종의 에이스 개념인듯. 여기에도 서술되어 있듯 JYP는 원래 연습생을 많이 선발하는 편인데, 그중 교육생이 된다는 것은 회사 수장인 박진영이 알고 있을 정도로 회사 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연습생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교육생이 되면 외국어 등 특별 레슨을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연습생들을 가르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회사에서 하는 레슨 외에 따로 본인이 원하는 레슨이 있으면 컨펌받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고 한다.
- 연습생 때 배웠던 댄스 장르로는 리아킴에게 배운 팝핀 외에도 락킹, 하우스, 아크로바틱, 크럼프, 현대 무용 등이 있다.
-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해 온 친한 동생인 Stray Kids 멤버 방찬의 말에 의하면 처음 영케이를 본 게 지하 연습실에서 댄스 레슨을 받고 있을 때였는데, 에이스의 포스가 느껴졌다고 한다. 학교에서 보면 맨날 1등하고 키 크고 잘생겼고 다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케이가 딱 그런 케이스였다고. 데뷔 전 JYP 연습생이기도 했던 펜타곤의 키노 또한 영케이가 JYP 남자 연습생들 중에서 보컬 왕이었으며 춤도 잘 춰서 Usher의 'DJ Got Us Fallin' In Love'에 맞춰 췄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함께 연습했던 동기인 TWICE 멤버들도 영케이가 연습생 때 보컬과 댄스 전부 다 잘해서 어느 쪽을 더 잘한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JYP에서 함께 오랫동안 연습했던 전소미도 영케이가 연습생 때 춤을 굉장히 잘 췄다고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언급한 적 있다.
- 이처럼 연습생 때부터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건 재능에 더해 노력도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연습생 때 몇 달 동안은 씻을 때만 잠깐 숙소에 가고 하루 종일 연습실에 있었다고 한다. 한창 연습에 불 타올랐을 때라 아예 퇴근하지 않고 잠도 연습실에서 잤다고. 중간에 잠시 내가 이렇게까지 가수가 되고 싶나 고민했으나, 이왕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되는 성격이라 계속 열심히 하되 건강을 챙기면서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본가도 해외에 있는 데다가 JYP 연습생으로 오래 있기도 해서 JYP 연습생 숙소의 세대주였다. 그래서인지 AB6IX의 이대휘가 데뷔 전 JYP 연습생이었을 때 함께 구청에 가서 등록하기도 했다고.
2.2. 프리 데뷔
'영현' 데뷔 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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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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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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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림하이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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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10 ~ /
2PM 촬영장 비하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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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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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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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림하이 2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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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5번째 인물 /
정의봉을 왼쪽에서 말리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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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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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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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WIN: Who is Next?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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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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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46회 - 박진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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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초, 03: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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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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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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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그러지말지' rap featuring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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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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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HIGH' rap featuring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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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9월 13일 방송된 YG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 에서 같은 JYP 연습생 마크, 잭슨과 함께 랩 배틀 멤버, 그리고 DAY6 멤버들과 노래 배틀 멤버로 출연했으며 전설의 인터뷰로 '토롸너'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래 장난처럼 한 거였고 말한 뒤에 셋이 같이 한참 웃었으나... 웃던 장면이 편집되면서 무려 7년 뒤인 2020년 엠카운트다운 컴백에까지 따라다니는 영상이 되었다. 한동안 이를 흑역사처럼 생각하는 것 같았으나, 2020년 9월 9일 IDOL RADIO에서 이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며 웃어넘겼다.
- 원래 활동명은 본명인 '영현'이었으나, 2015년 6월 11일에 'Young K'로 바꾸었다. DAY6로 데뷔하기 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SKY HIGH' 등의 곡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었는데, 처음 발매 시엔 '영현'으로 표기되었으나 활동명 변경으로 인해 'Young K'로 바뀌었다. '영현'은 발음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브라이언'을 쓰자니 이미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가수가 있는지라 결국 영현의 Young과 강의 K를 합쳐 'Young K'라는 활동명을 지은 듯. 다른 예명 후보도 많았으나 그중에서 기억나는 건 없다고 한다.처음 활동명이 알려졌을 땐 놀림당하기 좋은 예명이라며 팬들의 불만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명 지을 때 '~케이'만 붙이면 되기 때문에 그런 의견은 사라진 편. 그러나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Brian'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주변 사람들은 영케이라고 잘 부르지 않는다. 데뷔 초엔 'Brian'이라고 부르면 매번 'Young K'라고 정정했으나, 요즘에는 그냥 편한 대로 부르라고 한다.본인의 생각 변화도 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Young K'와 '강영현'을 분리하려고 하였고, 무대 위에서는 무조건 'Young K'이고 싶었다고 한다. 이유는 본래의 자신은 강하지 않고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무대 위 'Young K'라는 인물은 가졌으면 했기 때문이라고(the Moments Of DAY6).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의 모습만 보여 주고 싶기 때문에 'Young K'라는 인물을 설정해 최대한 완벽한 모습만 보이고 싶었다고 한다(Day6 on Zach Sang Show). 이와 관련된 가사를 쓰기도 하였는데, 〈The Book of Us : Gravity〉 앨범의 '포장'이라는 곡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Young K'나 '강영현', 'Brian' 등 무엇으로 부르든 자신을 불러 주는 것 자체가 좋다고. 계속해서 활동을 하다 보니 '강영현'과 'Young K'를 분리하기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되었기 때문. 지금의 'Young K'는 자신이 보여 줄 수 있는 최선의 '강영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처음 활동명이 알려졌을 땐 놀림당하기 좋은 예명이라며 팬들의 불만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명 지을 때 '~케이'만 붙이면 되기 때문에 그런 의견은 사라진 편. 그러나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Brian'이라고 불렸기 때문에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주변 사람들은 영케이라고 잘 부르지 않는다. 데뷔 초엔 'Brian'이라고 부르면 매번 'Young K'라고 정정했으나, 요즘에는 그냥 편한 대로 부르라고 한다.
- 본인의 생각 변화도 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Young K'와 '강영현'을 분리하려고 하였고, 무대 위에서는 무조건 'Young K'이고 싶었다고 한다. 이유는 본래의 자신은 강하지 않고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무대 위 'Young K'라는 인물은 가졌으면 했기 때문이라고(the Moments Of DAY6).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의 모습만 보여 주고 싶기 때문에 'Young K'라는 인물을 설정해 최대한 완벽한 모습만 보이고 싶었다고 한다(Day6 on Zach Sang Show). 이와 관련된 가사를 쓰기도 하였는데, 〈The Book of Us : Gravity〉 앨범의 '포장'이라는 곡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Young K'나 '강영현', 'Brian' 등 무엇으로 부르든 자신을 불러 주는 것 자체가 좋다고. 계속해서 활동을 하다 보니 '강영현'과 'Young K'를 분리하기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되었기 때문. 지금의 'Young K'는 자신이 보여 줄 수 있는 최선의 '강영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 포지션
3.1. 베이스
- DAY6에서의 포지션은 베이스. 2012년 초부터 베이스를 시작했는데, 베이스가 뭔지도 몰랐고 심지어 줄이 몇 개인지도 몰랐다고. 밴드 팀에는 베이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타와 같이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른 멤버들이 일렉을 맡게 되면서 베이스로 포지션이 고정되었다.
- 이전까지 댄스 팀에 있었고 악기 또한 기타 위주로 다뤘던 터라 다른 멤버들이 숙소로 돌아간 후에도 혼자 남아 베이스를 연습했다고 한다. 베이스는 리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박자감을 익히기 위해 메트로놈만 3개월을 붙잡고 살아야 했다. 음 하나를 잡고 60 정도의 템포에 맞춰 크로매틱 스케일을 연습했다고.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베이스가 너무 지루해서 싫었다고 한다.
- 베이스를 잡고 연주한 첫 곡이 Jackson 5의 'I Want You Back'이라고 한다. 첫 곡부터 베이스가 너무 어려워서 엄청 많이 틀렸다고. 그런데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도 불러야 하고 템포를 맞추면서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뤄야 해서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이때 멤버들끼리 '제일 많이 틀린 사람이 밥 사기' 내기도 했는데, 이 곡이 베이스가 어려워서 다들 영케이가 질 걸 알고 먼저 내기하자고 했던 거라고 한다.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에 이중 물집이 잡혔다고.
- 지금은 베이스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성격도 얌전하게 변한 듯. 베이스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다른 악기들에 음악을 얹어 곡을 완성시키게 도와주는 '기본 틀'인 것이 장점, 좋은 스피커 환경이 아니면 들리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라고 했다.
- 위에 말한 것처럼 베이스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베이스는 드럼처럼 곡의 전체적인 리듬을 맡기 때문에 노래의 멜로디 라인과 동떨어진 다른 음을 연주해야 한다. 따라서 손가락은 곡의 전체적인 리듬과 박자에 맞게 베이스를 연주하고, 보컬은 그와 다른 멜로디 라인과 박자에 맞게 불러야 한다. 따라서 베이시스트가 노래하기는 드러머처럼 쉽지 않은 편. 이와 관련하여 데이식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김태우가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를 저렇게 하는 게 진짜 어려운데.. 너무 깜짝 놀란 게 고음에서 애드리브를 베이시스트가 했어요."라고, 밴드 몽니의 베이시스트 또한 "손가락 그루브와 입 그루브가 안 맞으면 정말 머릿속에 대혼란이 일어나서 연습량이 굉장해야 하는데, 너무 멋있으세요. 랩도 하시더라고요."라고 언급한 적 있다.
- 베이스를 연주할 때 오른쪽 어깨를 격렬하게 흔드는 습관이 있다.
- 공연이 끝난 후에 베이스를 머리 위로 높게 들곤 한다.
- 데뷔 초엔 베이스 스트랩을 짧게 멨는데 이후로는 길게 멘다. 스트랩을 길게 멜수록 치기가 어려운데도 그러는 이유는 그게 또 멋이기 때문. 간생간사 근데 어려운 거 칠 땐 좀 짧게 멘다.
- 그동안 베이스 5대를 거쳐 왔다. 각각 애칭은 제인, 리사, 타이슨, 골디, 올라. 제인은 데뷔 초에 메인으로 썼던 베이스로, 이때 리사도 있었지만 몇 번 들지 않고 넘어갔다. 이후 2016년 4월 29일 LIVE CLUB DAY에서 타이슨을 처음 공개하였다. 다음으로 Fender Precision Bass인 골디는 2017년 6월 2일, '반드시 웃는다' 컴백을 앞두고 선보였다. 2018년 '내 악기를 소개합니다'에서 골디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이름이 골디인 이유는 금색이라서. 현재까지도 메인으로는 골디를 사용하며, 타이슨은 이제 거의 촬영용으로만 쓰고 있다.
- 위의 5대를 제외하고 어쿠스틱 베이스도 따로 있다. Cort의 어쿠스틱 베이스로 보이며,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2018 'The Present'에서 처음 개시했다.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해 새로 산 것이라고. 2019년 1월, 일렉 베이스에 비해 스트링이 얇아서 아직 손에 안 익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13일 스페셜 이벤트와 2019년 DAY6 두 번째 팬미팅인 'Scentographer'에서 쓰기도 했다.
- 2020년 5월 15일 V LIVE에서 새로 구입한 비올라 베이스의 이름을 '올라'로 정하였다. Epiphone의 Viola Bass로, Zombie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구입하였다. 유닛 Even of Day 미니 1집 활동 때 실제 밴드 라이브를 했던 엠카운트다운 첫방송을 제외하고, 모든 음악 방송에서 사용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제 연주한 적은 없다. 촬영용으로 구입한 것이라 실제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3.1.1. 작사
영케이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때부터 음악적 욕심이 많았다. 많이 쓰면서 별로라는 말도 많이 듣고 혼나기도 했다. 멤버들의 도움과 박진영 프로듀서님의 도움 덕분에 타율이 이렇게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또 "회사의 제약이 없다. 박진영 PD 님과 정욱 사장님 모두 계속 '너희가 하고 싶은 거 해라', '펼치고 싶은 것들 마음껏 펼쳐라'라고 이야기해 줘 정말 겁 없이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영케이 표 가사의 특징은 일상적이고도 직관적이라는 점이다.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데이식스의 음악적 목표에 걸맞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을 쓰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이 묻어나는 대목. 이와 관련 영케이는 4월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생각이 깊어지면 잘 안 와 닿더라. 한 번에 딱 떠오를 때 써야 한다. 노래를 들었을 때 한 번에 들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 가사를 다 쓴 후 주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한다. '이거 무슨 말이야?' 하면 그 가사가 사라진다"고 작업 비화를 공개했다. 소처럼 열일하는 DAY6 영케이, 어느새 믿고 듣는 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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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6의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특히 2017년 Every DAY6 Project를 기점으로 거의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팀 내 메인 작사가가 되었다.
- Every DAY6 Project 25곡 중 원필이 작사한 '노력해볼게요'를 제외하고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트랙리스트 1, 2)
- 이후 이어진 Youth Part 1, 2에서도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트랙리스트 1, 2)
- 'The Book of Us' 시리즈 미니 앨범인 〈Gravity〉, 〈Entropy〉, 〈The Demon〉, 〈Gluon〉, 〈Negentropy〉에서도 송캠프 때 멤버들이 한 명씩 각자 다른 작곡가들과 작업하게 되면서 참여하지 못한 4곡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곡에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하였다.
- Young K가 단독 작사한 DAY6의 대표곡인 예뻤어 가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DAY6 특유의 담백하지만 공감 되는 가사들이 영케이의 손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평이한 일상 속 언어들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을 포착하여 풀어내는 편.
-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팀 외부 작사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3.1.2. 작사 비하인드
-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랩메이킹을 했다. 백아연이 그런 느낌을 내달라고 부탁했는데 영케이가 적은 가사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의 실제 주인공이 했던 말과 똑같아서 채택됐다고 한다. 그리고 흔한 어장남의 멘트.txt로 입소문에 오르게 되는데...
- DAY6 미발매곡 중 하나인 'EYELESS'는 카페에서 눈이 없는 사람 그림을 보고 작사한 것이다. 그 그림은 주황색 배경에 사람이 흰색으로 그려져 있었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그런 기분이 들 것 같아서 가사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 GOT7의 5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Beggin on my knees'의 작사와 보컬 디렉팅을 맡았다. 참여하게 된 계기는 JYP 회사 내부에서 영케이에게 비딩(여러 사람들에게 가사를 써보라고 한 후 경쟁 입찰)이 되었기 때문. 그래서 혼자 쓴 가사를 제출해 봤는데 선정되었다고 한다.참고로 DAY6를 제외하고 다른 가수의 보컬 디렉팅을 맡은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보컬 디렉팅을 하게 되어 살짝 미안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 곡의 작곡은 하지 않고 작사에만 참여해서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잘 몰랐던 것 같아서. 그래서 가창자가 완성된 곡을 듣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까 봐 걱정하긴 했으나, 본인에겐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한다. GOT7 콘서트를 갔을 때에도 이 곡이 나올까 봐 화장실도 뛰어갔다 왔다고.
- 참고로 DAY6를 제외하고 다른 가수의 보컬 디렉팅을 맡은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보컬 디렉팅을 하게 되어 살짝 미안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 곡의 작곡은 하지 않고 작사에만 참여해서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잘 몰랐던 것 같아서. 그래서 가창자가 완성된 곡을 듣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까 봐 걱정하긴 했으나, 본인에겐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한다. GOT7 콘서트를 갔을 때에도 이 곡이 나올까 봐 화장실도 뛰어갔다 왔다고.
- 작사할 때 가장 고비였던 곡은 '어떻게 말해'이다. 2017년 발매 직후부터 2021년 최근까지도 작업할 때 가장 힘들었던 곡으로 매번 언급된다. 평소엔 함께 작업하는 프로듀서의 작업실에서 곡을 만드는 편인데, 이때는 기한이 다가오는데도 곡이 컨펌되지 않아 원필과 함께 아예 프로듀서의 집에 들어가 3박 4일 동안 합숙하면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뿐만 아니라 멜로디, 편곡 전부 고생을 많이 했던 곡이다. 일부 수정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한 곡 전체의 가사가 6번이나 나왔을 정도였다고. 중간에 편곡도 몇 번 바뀌었는데 이러면 곡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가사도 다시 써야 했다고 한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Every DAY6 Project로 인해 발매일이 3월 6일로 이미 고정되어 있었는데, 2월 중순까지도 곡이 컨펌되지 않아 뮤비 촬영일까지 연기되었다고 한다. 이때 특히나 더 힘들었던 이유는 같은 해 Every DAY6 January에 나온 '아 왜 (I Wait)'와의 차별성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 이 사건 이후로 평소에 작사를 위한 준비를 많이 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일상 속에서 나누는 말 한마디나 아이디어들을 바로바로 휴대폰에 메모해 두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Every DAY6 Project로 인해 발매일이 3월 6일로 이미 고정되어 있었는데, 2월 중순까지도 곡이 컨펌되지 않아 뮤비 촬영일까지 연기되었다고 한다. 이때 특히나 더 힘들었던 이유는 같은 해 Every DAY6 January에 나온 '아 왜 (I Wait)'와의 차별성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 이 사건 이후로 평소에 작사를 위한 준비를 많이 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일상 속에서 나누는 말 한마디나 아이디어들을 바로바로 휴대폰에 메모해 두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 'Man in a Movie'는 영화 〈미 비포 유〉를 보고 만든 곡이다. 작사 당시 곡 스케치가 나와 있던 상태였다. 2016년 크리스마스 주간에 스케줄이 비어서 친구들에게 연락해 봤지만, 다들 약속이 있다고 해서 혼자 와인 가게에 갔다고. 혼자 영화 보기 위한 와인을 추천 받아 구매한 후, 와인을 마시며 그 전날 원필에게 크리스마스 영화로 추천 받은 〈미 비포 유〉를 봤다고 한다. 영화 마지막 즈음에 행복한 장면을 보고 저 정도로 행복하면 본인이 정말 영화 속 주인공 같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 작사하게 되었다고.
- '그렇더라고요'는 팬이 준 편지를 읽고 쓴 곡이다. 편지 속에 담긴 '좋아한다는 건 참 그렇더라고요'에서 '그렇더라고요'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인데도 울림이 있었다고.
- '좋아합니다'는 트랙과 멜로디가 먼저 나온 곡으로, 들었을 때 '이 곡은 가사를 잘 쓰면 타이틀이 되겠다'는 느낌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가사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좋아합니다'라는 말이 이 곡의 가사로 충분한지 망설임이 많았으나, 멤버들이 괜찮다고 해줘서 자신감을 가지고 냈다고 한다.
- '어쩌다 보니'는 멜로디는 통통 튀지만 마냥 밝지만은 않은 분위기라 가사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가사가 막혀서 나오지 않자 결국 밤을 새고 아침 6시에 원필과 함께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다고. 주문을 하면서 가사가 어쩌다 그냥 확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중, 서로 "'어쩌다 보니' 괜찮은 것 같지 않아?" 해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코드 변화가 굉장히 다양하고 키 변화도 많은 곡으로, 슬픈 이별을 말하지만 이별에 슬퍼하는 감정을 표현한 가사는 아니라고 한다.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그때의 시간들이 참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추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사를 썼다고. 가사를 쓰면서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20대를 생각해 봤을 때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듣는 사람도 그런 마음이길 바라며 썼다고 한다. '행복했던 날들이었다'가 추억 속의 일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 '아픈 길'은 숙소로 가는 택시 안에서 1시간 만에 작사한 곡이다. 택시 타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다 쓰고 내렸는데 바로 컨펌이 났다고. 〈Remember Us : Youth Part 2〉 앨범에서 가장 빨리 작사한 곡이다.
- '완전 멋지잖아' 음원 공개 이후 가사 내용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자기 자신을 생각하며 쓴 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으나 본인 피셜 절대 아니라고 한다. 원래는 소심한 성격을 지닌 어떤 만화 주인공이 모자를 쓰고 나서 자신감 넘치게 걷는 모습을 보고 쓴 것이라고. 만화 이름은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
- 'How to love'는 영화 〈빅 피쉬〉에서 주변의 모든 게 멈추고 남자가 혼자 유영하는 몸짓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유닛 DAY6 (Even of Day)의 곡인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에서 '집이라고 부를 곳 / 하나 없이 떠돌던 / 날들의 마지막이 온 것 같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는 2019년 09월 29일 GRAVITY LA 공연에서 했던 엔딩 멘트와 이어진다. 어렸을 때부터 일찍 집을 떠나 유학 생활을 하고 또다시 연습생으로 혼자 한국에 돌아와 사는 등,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도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건물 그 자체의 의미를 지닌 'House'와 정서적으로 애정이 깃들고 가족이 함께 사는 곳을 뜻하는 'Home'의 의미는 다른데, 그동안 자기에겐 언제든 편히 기댈 수 있고 쉴 수 있는 'Home'의 의미를 가진 집이 없었던 것 같다고. 그런데 지금은 10년 이상 함께 한 멤버들, 그리고 그 멤버들과 함께하는 무대 위를 '집'이라 부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 깨달음이 가사에 담긴 곡이다.
- 하현상의 데모 곡인 'Love Me Now'라는 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딱 하루 만나서 작업한 곡이라고 한다. 하현상의 말에 따르면 영케이가 하루만에 어떻게 뚝딱 하더니 곡이 완성됐다고.
- 'What a Wonderful Word'는 원래 랩이었던 Verse를 송으로 바꾸게 되면서 영케이가 가사와 멜로디를 전부 쓰게 되었다.
- 가사 쓸 때 첫 구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노래에 대한 첫인상이기도 하고, 처음에 임팩트가 있어야 곡을 계속 들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 가령 Every DAY6 September의 타이틀곡인 'I Loved You'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난 너를 원망해"
- 작사를 할 때 후렴구는 대부분 어떤 주장이나 강렬한 요구가 드러나거나 원하는 바가 확실히 있는 내용을 썼는데, 'Zombie'는 "그래, 난 이렇게(좀비처럼 공허한 상태가) 되어 가고 있어"와 같이 혼잣말하는 듯한 느낌으로 썼다고 한다.
- 작사를 많이 맡아서인지 자연스럽게 곡 제목도 영케이가 주로 짓는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사 내용 중에서는 첫 구절, 즉 도입부를 가장 신경 쓴다고 하였으나, 곡 전체적으로는 '제목, 도입부, 후렴구' 순서로 중요한 것 같다고 하였다. 따라서 제목 짓기가 가장 어렵다고. Allure 데이식스의 오늘
- 솔로 앨범인 〈Eternal〉, 〈Letters with notes〉 수록곡과 관련된 작사 비하인드는 해당 앨범 문서를 참고할 것.
- 'Lemon Black Tea'는 아티스트와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던 도중, 마침 레몬 블랙 티를 마시고 있어서 가사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달콤하면서 상큼하고 또 쌉쌀한 맛이 느껴진다는 점이 어감 자체가 주는 이미지와도 맞았기 때문에 이를 주제로 쓰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 영어에 능숙하기 때문에 가사를 영어로 쓰거나, 반대로 영어 가사를 한국어로 번안하기도 한다. 영어로 가사를 쓰는 경우는 'Maybe Next Time'처럼 해외 아티스트와 작업할 때나 'Zombie (English Ver.)' 같은 원곡의 영어 버전을 싣는 경우, 처음부터 영어로 가사를 쓴 'Good enough', 'babo' 등이 있다. 반대로, 영어 가사를 한국어로 번안한 경우는 'ANSWER', 'Love Die Young (Korean Ver.)' 등이 있다.
3.1.3. 작곡
'가슴으로 시작해서 머리로 완성하자'
음악을 만드는 친구들에게 항상 강조해온 말인데 그걸 정말 완벽히 해주는 친구가 영케이예요. JYP엔터테인먼트 CEO 및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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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와 마찬가지로 DAY6 곡 대다수의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작사가로 주목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언급이 덜 됐으나, 앨범 크레딧을 보면 영케이가 참여하지 않은 곡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작곡도 열심히 하고 있다.
- 작곡에 참여한 곡은 대부분 본인이 작사까지 같이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사 목록과 작곡 목록이 거의 유사하다.
- 같은 팀 멤버인 DAY6 원필은 2017년 allure 인터뷰에서 곡 작업할 때 영감을 가장 많이 받는 멤버로 영케이를 꼽았다. 이유는 아이디어가 많기 때문. 또한 2017년 GRAZIA 인터뷰에서도 곡 작업할 때 가장 적극적인 멤버가 영케이라고 하였다.
- 데뷔 초부터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는 영케이에 대해 '(곡을 그렇게 많이 썼는데도) 아직도 곡을 잘 써서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자신도 곡을 맨날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곡을 항상 잘 쓸 수는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영케이는 항상 잘 쓴다고 답했다.
3.1.4. 작사 및 작곡 목록
DAY6의 미발매곡이나 Instrumental, 동일한 곡을 재수록한 경우는 제외세부 크레딧은 DAY6/음반, DAY6 (Even of Day), Young K/음반 참고작사 및 작곡 목록 발매일가수앨범곡명작사작곡2015년05.20백아연이럴거면 그러지말지참여이럴거면 그러지말지 (Feat. 영현)Title공동06.05박새별, Like LikesSKY HIGH참여SKY HIGH (Feat. 영현)Title공동09.07DAY6The Day(참여한 멤버 개인이 아니라 팀 전체로 크레딧 표기) 미니 1집Free하게공동공동이상하게 계속 이래CongratulationsTitle버릇이 됐어태양처럼Colors2016년03.21GOT7FLIGHT LOG : DEPARTUREBeggin on my knees단독03.30DAY6DAYDREAM미니 2집First Time공동공동Blood놓아 놓아 놓아TitleSing Me바래Hunt08.23JAMIE (제이미)19에서 20참여Young해 (feat. Young K)공동ANSWER공동11.21업텐션 (UP10TION)BURST빠져가지고공동공동2017년01.06DAY6Every DAY6 January아 왜 (I Wait)Title단독공동겨울이 간다공동공동02.06DAY6Every DAY6 February예뻤어Title단독공동My Day03.06DAY6Every DAY6 March어떻게 말해Title공동공동그럴 텐데단독공동04.06DAY6Every DAY6 April장난 아닌데Title공동Say Wow단독공동04.25크루드플레이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Part.7In Your EyesTitle공동05.08DAY6Every DAY6 MayDANCE DANCETitle단독공동Man in a movie06.07DAY6SUNRISE정규 1집오늘은 내게공동공동반드시 웃는다Title07.06DAY6Every DAY6 JulyHi HelloTitle단독공동Be Lazy08.07DAY6Every DAY6 August좋은걸 뭐 어떡해Title단독공동놀래!09.06DAY6Every DAY6 SeptemberI Loved YouTitle단독공동남겨둘게09.29DAY6Every DAY6 October그렇더라고요Title단독공동누군가 필요해공동11.06DAY6Every DAY6 November혼자야Title단독공동쏟아진다12.06DAY6MOONRISE 정규 2집Better Better단독공동좋아합니다Title2018년03.14DAY6If ~また逢えたら~ 日 싱글 1집If ~また逢えたら~Title공동공동Baby, it’s okay06.26DAY6Shoot Me : Youth Part 1 미니 3집WARNING!단독공동Shoot MeTitle어쩌다 보니Feeling Good혼잣말공동원하니까단독07.25DAY6Stop The Rain日 싱글 2집Stop The RainTitle공동공동Falling09.10DAY6Beautiful FeelingBeautiful FeelingTitle단독공동10.10버나드 박Still...Sleep Mode단독Sleep Mode (English Ver.)10.17DAY6UNLOCK日 정규 1집Live Your Life단독공동Breaking DownTitleSay Hello공동Everybody Rock!I JustNobody Knows12.10DAY6Remember Us : Youth Part 2미니 4집아픈 길단독공동행복했던 날들이었다Title두통공동121U단독완전 멋지잖아마라톤공동2019년04.19영재FancyHope단독공동07.15DAY6The Book of Us : Gravity미니 5집For Me단독공동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TitleHow to love돌아갈래요포장공동Best part단독10.22DAY6The Book of Us : Entropy정규 3집Deep in love단독공동Sweet ChaosTitleRescue Me공동365247단독아야야Not Fine (나빠)막말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공동12.04DAY6THE BEST DAY2日 베스트 앨범 2집FinaleTitle공동공동君なら단독2020년05.11DAY6The Book of Us : The Demon미니 6집해와 달처럼단독공동ZombieTitle공동Tick Tock공동공동Love me or Leave me단독때려쳐1 to 10Zombie (English Ver.)공동07.14정세운24 PART 1Don't know공동07.30에릭남 (Eric Nam)The Other SideTrouble With You공동ParadiseTitle잘 지내지 (How You Been)Love Die Young (Korean Ver.)단독08.31DAY6 (Even of Day)The Book of Us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미니 1집Landing -Intro- (with DENIMALZ 3)단독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 (Landed)공동Ocean -Interlude 1- (with DENIMALZ 3)파도가 끝나는 곳까지TitleForest -Interlude 2- (with DENIMALZ 3)땡스 투 (Thanks to)공동공동To be continued -Outro- (Sung by DENIMALZ 3)단독09.18X Lovers, Young KLOVE (with Young K of DAY6)참여LOVE (with Young K of DAY6)Title공동10.30Young K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Part.1OST불면증Title단독11.05Young K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OST불면증 Future Bass Remix2021년01.14STAMPSugar High (feat. Young K of DAY6)참여Sugar High (feat. Young K of DAY6)Title공동01.15DAY6 (Even of Day)비밀:리에 vol.1"사랑, 이게 맞나 봐"웹 예능사랑, 이게 맞나 봐Title단독공동02.21하현상하현상 데뷔 3주년 기념 DEMO Love Me Now공동공동02.28박문치, Young KWhat a Wonderful Word참여What a Wonderful WordTitle공동공동04.02하현상심야영화심야영화Title공동04.19DAY6The Book of Us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미니 7집everyday we fight공동You make MeTitle단독공동Healer둘도 아닌 하나구름 위에서공동무적 (ONE)우리 앞으로 더 사랑하자07.05DAY6 (Even of Day)Right Through Me미니 2집우린단독공동뚫고 지나가요Title역대급(WALK)네가 원했던 것들비극의 결말에서나 홀로 집에LOVE PARADE공동07.18성훈결혼작사 이혼작곡 2 OST Part 8For YouTitle단독공동09.06Young KEternal미니 1집베스트 송단독공동끝까지 안아 줄게Title사랑은 얼어 죽을Microphone (Feat.Dvwn)공동want to love you단독그대로 와 줘요SubTitle잘 자라 내 사람아단독10.28극한데뷔 야생돌극한데뷔 야생돌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Title공동2022년02.07원필Pilmography안녕, 잘 가Title공동지우게외딴섬의 외톨이그리다 보면08.31DAY6 (Even of Day)해변의 달링해변의 달링Title단독공동2023년01.05H1-KEYRose Blossom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Title단독04.26Xdinary HeroesDeadlockGood enough공동06.23Young KSONGS THAT CARE: Better DayBetter DayTitle단독06.28Jamie MillerMaybe Next Time ft. Young K of DAY6참여Maybe Next Time ft. Young K of DAY6Title공동공동08.09퀸덤 퍼즐퀸덤퍼즐 SEMI FINALPUZZLIN'Title단독공동조유리LOVE ALLLemon Black Tea단독08.30H1-KEYSeoul DreamingSEOUL (Such a Beautiful City)Title단독09.04Young KLetters with notes정규 1집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단독공동이것밖에는 없다Title공동let it be summer단독꿈꾼 (Dreamer)Bungee JumpingnaturalSTRANGESOUL (Feat. 최엘비)공동playground단독babowhat is..11.03Young K너의 곁에 세븐일레븐CM송너의 곁에 세븐일레븐Title단독공동다.
4. 개인 활동
- Young K의 라디오, 예능, 드라마, MC, 도서, 웹 콘텐츠, LIVE Clip, 출/퇴근길 라이브, 포스트, 직캠, 화보 등을 정리.
4.1. 데모
- Young K가 DAY6 공식 Youtube 채널에 공개한 곡들로, DAY6 앨범을 위해 이전에 작업했던 곡들 및 팬들의 부탁으로 썼던 곡들을 말한다.
4.2. 자체 콘텐츠
- DAY6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된 활동 비하인드 영상인 YOUNG OWN 및 YBC(YoungK BroadCast) 영상을 정리한 문서.
4.2.1. YOUNG ONE
YOUNG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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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ONE | |
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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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시즌2
매월 7일, 19일 17시시즌3
매월 3일 18시 (12월 제외) |
방송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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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2020년 1월 18일 ~ 2020년 9월 7일시즌2
2020년 11월 7일 ~ 2021년 3월 19일시즌3
2022년 1월 3일 ~ 2022년 12월 26일 |
회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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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16회시즌2
10회시즌3
12회 |
재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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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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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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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시즌2
시즌3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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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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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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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디오 고정 DJ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Young K의 라디오 출연 목록에 대한 내용은 Young K/개인 활동 문서를의 3.1번 문단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의 번 문단을의 번 문단을의 부분을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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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IDOL RADIO
- 2020년 5월 9일, MBC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GOT7 영재와 함께 DJ로 발탁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5월 12일에 보도 기사와 함께 아이돌 라디오 공식 계정에서 새로운 DJ로 공식 발표하였다.
- 2020년 5월 18일부터 9월 25일, 시즌 1 종료까지 진행을 맡았다.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중에서는 최초로 라디오 DJ를 맡았다.
4.3.2.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 2020년 11월 16일,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같은 날 KBS 라디오왕을 만나러 가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20년 11월 23일부터 카투사로 입대하기 이틀 전인 2021년 10월 10일까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즉 데키라를 진행하였다.
- 라디오 단독 DJ는 JYP 소속 가수 중 최초이다.
- '키스 더 라디오'는 DAY6 데뷔 후 첫 고정(게스트) 프로그램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DJ까지 맡게 되었다. 이후 진행된 〈데키라 100일 기념 챌린지〉에 '예전에 부른 곡 다시 부르기'가 있었는데, 이때 2015년 '키스 더 라디오'에 첫 고정 게스트로 나왔던 날 불렀던 곡인 'Lost Stars'를 다시 불렀다.
- DJ 발탁 소감 인터뷰
- 제작진이나 청취자들이 노래 한 소절이나 애교 등 다양한 것들을 시켰을 때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바로 다 하는데, 그 이유가 본인이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게스트에게 돌아갈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이렇듯 본인보다 게스트를 먼저 배려하는 진행을 해서인지 게스트로 나왔던 팬들도 영디의 막방을 함께 아쉬워했었다. allure 인터뷰에서도 게스트들이 편하게 있을 수 있게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 게스트가 팬들에게 소중한 가수고 배우인 걸 알기 때문에 게스트의 팬들까지 생각해서 진행한다고. 그래서인지 진행 시에 게스트가 요청이나 부탁에 대해 머뭇거리면 본인이 대신해주거나 괜찮다며 자연스럽게 넘어가 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 전체 프로그램 중 10대 청취율 1위, 저녁(20-24시) 시간 20대 청취율 1위를 달성하였다.
- 입대하기 이틀 전까지도 쉬지 않고 라디오를 진행하였다. 심지어 평소 주 4회였던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마지막 주에는 그 주 토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6일 내내 했을 정도. 마지막 방송은 일요일이었는데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하였다.
- 데키라를 진행하는 동안 컴백만 3번이나 하였으며 그밖에 다양한 활동까지 겸해 무척 바빴는데도 불구하고, 322일 동안 단 한 번도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앨범 활동이나 드라마 촬영 등의 개인 스케줄이 생기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횟수를 줄이거나 스페셜 디제이에게 부탁하기 마련인데, 영케이는 컴백 주에도 주 4회 보라 생방을 이어 갔으며 스페셜 디제이 또한 부르지 않고 본인이 직접 전 회차 다 진행하였다.데키라 고정 게스트였다가 디제이가 된 펜타곤의 신원은 '디제이를 하면서 솔로 앨범에, 유닛 앨범, 그리고 단체 앨범까지 다 내고 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컴백 준비와 디제이를 동시에 해보니) 생각할수록 영케이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렇게 하려면 잠만 자고 하는 게 아니라 잠까지 안 자면서 해야 완성할 수 있는 미션'이라고 덧붙였다.멤버들 또한 영케이가 라디오와 컴백 활동을 병행하느라 잠을 거의 못 자고 활동했다고 말했다. 밤 12시에 라디오 생방이 끝난 후 뮤직비디오나 자켓 촬영 등을 하러 갔으며 컴백 후에는 라디오 후 바로 음악 방송 사전 녹화가 이어서 있었기 때문.데키라 제작진 또한 영케이가 '스케줄이 엄청 바빴는데도 힘든 티를 한 번도 내지 않은 프로 디제이'였다고 밝혔다.
- 데키라 고정 게스트였다가 디제이가 된 펜타곤의 신원은 '디제이를 하면서 솔로 앨범에, 유닛 앨범, 그리고 단체 앨범까지 다 내고 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컴백 준비와 디제이를 동시에 해보니) 생각할수록 영케이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렇게 하려면 잠만 자고 하는 게 아니라 잠까지 안 자면서 해야 완성할 수 있는 미션'이라고 덧붙였다.
- 멤버들 또한 영케이가 라디오와 컴백 활동을 병행하느라 잠을 거의 못 자고 활동했다고 말했다. 밤 12시에 라디오 생방이 끝난 후 뮤직비디오나 자켓 촬영 등을 하러 갔으며 컴백 후에는 라디오 후 바로 음악 방송 사전 녹화가 이어서 있었기 때문.
- 데키라 제작진 또한 영케이가 '스케줄이 엄청 바빴는데도 힘든 티를 한 번도 내지 않은 프로 디제이'였다고 밝혔다.
- 2023년 6월 5일, 카투사 전역한 영케이가 '키스 더 라디오' 디제이로 다시 돌아온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공식 기사를 통해 6월 19일부터 다시 돌아온 영디의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첫방송이 시작됨을 알렸다. KBS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영케이가 선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본인만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데이식스 영케이, '키스 더 라디오' DJ 복귀 실제로 데키라 시즌 1에 이어, 전역 후 재개한 데키라 시즌 2에도 출연한 밴드 NELL의 김종완은 "방송 활동을 거의 안 하는 팀인데 키스 더 라디오는 신곡이 나올 때마다 출연하고 싶다. 그런데 디제이는 꼭 영케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영상게스트가 새 앨범 발매로 출연하는 경우, 이동하는 시간을 쪼개서 앨범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듣고 오며 뮤직비디오까지 보고 오는 등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는 디제이로도 유명하다. 어떤 때는 30분이 넘는 게스트의 자체 컨텐츠 영상을 챙겨 보고 와서 게스트가 감탄하기도 하였다.
- 실제로 데키라 시즌 1에 이어, 전역 후 재개한 데키라 시즌 2에도 출연한 밴드 NELL의 김종완은 "방송 활동을 거의 안 하는 팀인데 키스 더 라디오는 신곡이 나올 때마다 출연하고 싶다. 그런데 디제이는 꼭 영케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영상
- 게스트가 새 앨범 발매로 출연하는 경우, 이동하는 시간을 쪼개서 앨범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듣고 오며 뮤직비디오까지 보고 오는 등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는 디제이로도 유명하다. 어떤 때는 30분이 넘는 게스트의 자체 컨텐츠 영상을 챙겨 보고 와서 게스트가 감탄하기도 하였다.
4.4. 공연 및 행사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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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행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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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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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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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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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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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th USFK KOREAN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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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G Humphreys Family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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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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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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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Etham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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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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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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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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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해 (w/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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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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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Etham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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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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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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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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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해 (w/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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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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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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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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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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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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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Go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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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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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Go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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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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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USA's Got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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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G Humphreys
Flightline Tap Room |
심사위원
w/ 타이거 JK, 윤미래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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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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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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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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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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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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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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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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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H1-KEY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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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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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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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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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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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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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gee Ju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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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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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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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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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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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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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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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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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H1-KEY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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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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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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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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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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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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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gee Ju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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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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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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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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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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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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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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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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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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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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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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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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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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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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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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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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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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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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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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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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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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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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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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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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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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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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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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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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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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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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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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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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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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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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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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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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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빌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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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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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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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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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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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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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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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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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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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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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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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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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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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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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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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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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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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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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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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빌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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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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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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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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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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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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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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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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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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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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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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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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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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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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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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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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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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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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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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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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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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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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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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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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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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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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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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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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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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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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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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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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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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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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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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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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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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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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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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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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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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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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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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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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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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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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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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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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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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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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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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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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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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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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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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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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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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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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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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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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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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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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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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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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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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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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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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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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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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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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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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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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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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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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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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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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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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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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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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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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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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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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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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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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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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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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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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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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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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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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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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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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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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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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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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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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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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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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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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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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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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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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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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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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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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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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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게 맞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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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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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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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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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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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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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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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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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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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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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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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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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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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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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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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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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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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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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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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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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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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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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 09.03 |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
|
1
|
베스트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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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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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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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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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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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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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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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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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꿈꾼 (Dreamer)
|
||
8
|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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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playground
|
||
10
|
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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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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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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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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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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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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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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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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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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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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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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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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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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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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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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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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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 (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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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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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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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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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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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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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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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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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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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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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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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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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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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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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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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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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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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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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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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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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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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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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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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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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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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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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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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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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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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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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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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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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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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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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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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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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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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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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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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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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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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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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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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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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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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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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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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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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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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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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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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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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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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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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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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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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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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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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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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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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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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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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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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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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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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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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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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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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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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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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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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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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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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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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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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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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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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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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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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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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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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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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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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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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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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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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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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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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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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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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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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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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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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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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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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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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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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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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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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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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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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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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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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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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얼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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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let it b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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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Best part
|
||
1
|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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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송
|
||
3
|
이것밖에는 없다
|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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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
||
5
|
babo
|
||
6
|
Micr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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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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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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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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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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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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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사랑은 얼어 죽을
|
||
11
|
let it be summer
|
||
12
|
Best part
|
||
10.28
|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in Jakarta |
The Kasablanka Hall
Jakarta, Indonesia |
|
12.02
|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in Bangkok |
Central Chaengwattana
Bangkok, Thailand |
|
2024년
|
|||
05.04
|
SARANGHAEYO INDONESIA 2024
|
Beach City International Stadium
Jakarta, Indonesia |
4.4.1. 단독 콘서트 〈Letters with notes〉
- 2023년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는 해외에서 개최된 Young K의 첫 솔로 콘서트.
4.5. 광고
연도
|
기업
|
브랜드
|
종류
|
비고
|
2023
|
Jose Cuervo
|
Jose Cuervo
|
주류
|
|
2023
|
세븐일레븐
|
7CM ; 세븐일레븐 CM송 제작 프로젝트
|
CM송
|
|
2023
|
RDVZ
|
RDVZ
|
의류
|
5. 특징
5.1. 비주얼
5.2. 저작권
케이팝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순위 2023. 11. 18. 기준 |
- 2023년 11월 기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총 175곡이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발매되지 않아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몇몇 해외 앨범 등을 포함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데뷔한 지 만 7년이 조금 넘었는데 170여 곡이 넘어간다는 것은 단순 계산했을 때 1년에 최소 24곡 이상 작업했다고 볼 수 있다. 즉, 한 달에 2곡 이상씩 꾸준히 발매한 셈이다.
- 데뷔한 지 만 7년이 조금 넘었는데 170여 곡이 넘어간다는 것은 단순 계산했을 때 1년에 최소 24곡 이상 작업했다고 볼 수 있다. 즉, 한 달에 2곡 이상씩 꾸준히 발매한 셈이다.
- 한국 아이돌 저작권 등록된 곡 수 순위를 보면, 2018년 2월에는 49곡 23위에서, 2020년 1월에는 84곡으로 16위, 2021년 3월 기준으로는 119곡으로 10위까지 상승하였다. 2021년 7월에 139곡으로 7위가 되었다. 2022년 02월 기준, TOP 20 중에서 영케이의 데뷔 일이 가장 늦다는 점, 10위 안에 있는 아이돌 전부 래퍼인데 비해 혼자 보컬리스트인 점도 포인트. 이후 작사 외주 작업 및 2023년 9월에 본인의 정규 앨범을 내면서 173곡으로 4위에, 11월에는 3위까지 올랐다.
- 위의 작사 목록을 살펴 보면 단독 작사가 많다. 즉 랩처럼 일부 파트만 작사한 것이 아니라 노래 전체를 작사했으며, 두세 명과 함께 공동 작사했을 때도 각자 곡 전체의 가사를 쓴 다음 서로의 가사에서 좋은 표현을 취합하여 작사하기 때문에 결국 작업량은 단독 작사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영케이가 작사한 곡은 거의 대부분 작곡에도 참여한 경우가 많다.
- OST나 외부 참여 곡을 제외하고 DAY6, DAY6 (Even of Day)의 곡 중에서 영케이가 참여하지 않은 곡은 약 130여곡 중에서 단 5곡뿐이다. 이 곡들도 송캠프 때 멤버들이 한 명씩 각자 다른 작곡가들과 작업하게 되면서 참여하지 못한 곡들이다.
- DAY6 멤버들이 농담으로 저작권 부자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 유닛인 DAY6 (Even of Day)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인 '땡스 투 (Thanks to)'가 저작권 등록된 100번째 곡이다. 특히나 이 곡이 앨범의 땡스 투처럼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5.3. 언어 능력
-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데뷔 전 WIN: Who is Next? 프로그램에서나 데뷔 초에는 교포, 즉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교포나 원어민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중고등학생 때 캐나다 토론토에 4년 정도 살고 한국으로 돌아온 유학생 출신이다. 2015년 개인 Instagram에서도 "btw Im Korean, No Canadian, I only studied in Canada for 4yrs lol, wrote these hashtags cuz ppl actually thought I was Canadian lolol"이라고 적기도 했다.
- 지금도 해외 팬들이 있는 자리인 해외 투어나 V LIVE, Instagram 등에서는 영어로도 소통하고 있다.
- 현재 졸업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또한 외국어 특기자 전형(영어)으로 입학한 것으로, 고등학생 때 대학 입시를 위해 TOEIC 1번, TOEFL 4~5번 정도 봤다고.
- 2020년 07월 14일 V LIVE에서 TOEIC은 990점 만점에 970점, TOEFL은 120점 만점에 116점이라고 하였다. 이게 어느 정도 실력인지는 이쪽을 참고.
- TOEIC Speaking도 급하게 준비해서 쳤는데 만점(200점)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190점부터 만점인 200점까지가 Level 8인데, 응시자 통계 자료에 의하면 가장 높은 Level 8의 공식 비율은 전체 수험생의 1% 정도라고.
- 그래서인지 연습생 시절에 외국인 연습생들과 한국인 연습생들 사이에서 통역 담당이었다고 한다. 펜타곤 후이와 대만계 미국인 GOT7 마크가 싸우다가 B.A.P 영재와 GOT7 마크가 싸우고, 또 그걸 말리러 온 GOT7 JB와 GOT7 마크가 싸운 전설의 싸움에서 통역사였다고. 당시 마크가 한국어를 아예 못할 때라 통역이 필요했었다이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 일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땐 기억하지 못하다가 상황 설명을 한참 듣고서야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통역한 경우가 많아 자세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 듯. 심지어 영케이는 당시 현장에 처음부터 있었던 게 아니었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댄스 연습실에 들어갔다가 마침 싸우고 있던 그들에게 통역사로 붙잡힌 것. 그래도 중간에서 내용을 순화해서 잘 전달했다고 한다.
- 이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 일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땐 기억하지 못하다가 상황 설명을 한참 듣고서야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통역한 경우가 많아 자세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 듯. 심지어 영케이는 당시 현장에 처음부터 있었던 게 아니었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댄스 연습실에 들어갔다가 마침 싸우고 있던 그들에게 통역사로 붙잡힌 것. 그래도 중간에서 내용을 순화해서 잘 전달했다고 한다.
- 이제 캐나다를 떠난 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영어를 쓰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주변에 영어가 모국어이거나 편한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영어로 대화하자고 부탁했다고 한다. 버나드 박, 에릭남, 전소미와도 주로 영어로 소통한다고.
- 이러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돌 최초로 카투사에 합격했다. 급하게 준비했다던 토익 스피킹 만점은 카투사 지원을 위해 준비한 것.
-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5개 국어가 목표라고 말한 적도 있다.
- 데뷔 전 연습생 시절, 교육생이 되면 외국어를 하나 더 배울 수 있었는데 그때 중국어 레슨을 선택해서 HSK 회화 자격증 중급을 취득하였다.함께 연습했던 동기인 TWICE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영케이가 교육생이라 중국어 레슨도 받았었는데 매번 졸고 있는데도 항상 패스를 받아서 일부러 자는 척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또한 HSK 회화 시험을 같은 고사장에서 보게 되었는데, 영케이가 말한 내용을 한 박자 느리게 그대로 따라 했더니 합격했다고(?) 고마워했다. 당시 JYP 연습생들 다 같이 HSK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다들 초급은 합격했지만 중급은 영케이와 성진만 합격했다고 한다. 데뷔 후 중국어로 짧게 인사나 소개를 해야 할 때 주로 영케이가 맡아서 말하는 편이다.
- 함께 연습했던 동기인 TWICE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영케이가 교육생이라 중국어 레슨도 받았었는데 매번 졸고 있는데도 항상 패스를 받아서 일부러 자는 척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또한 HSK 회화 시험을 같은 고사장에서 보게 되었는데, 영케이가 말한 내용을 한 박자 느리게 그대로 따라 했더니 합격했다고(?) 고마워했다. 당시 JYP 연습생들 다 같이 HSK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다들 초급은 합격했지만 중급은 영케이와 성진만 합격했다고 한다. 데뷔 후 중국어로 짧게 인사나 소개를 해야 할 때 주로 영케이가 맡아서 말하는 편이다.
- 한자 급수 자격 검정은 4급까지 땄다고 한다.
- 일본어는 연습생 때부터 레슨을 받았으며, 데뷔하고도 개인적으로 계속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도운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언어 감각을 잃지 않은 듯하다. 검증되지 않은 일화이긴 하나 일본어 교양 수업을 들었으며, A+를 받았다는 재학생 후기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일본 활동 시 도운과 함께 일어 주력 멤버로 활약하였다.
- 심지어 일본어로 혼자 작사까지 하였다. 2018년 10월 17일에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UNLOCK〉에 수록된 곡인 'Live Your Life'와 'Breaking Down'은 영케이가 일본어로 단독 작사한 곡이다.
- 커버곡 'Despacito'의 스페인어는 영상 촬영하기 2주 전부터 연습한 건데도 발음이 자연스러워서 화제가 되었었다.
- 스페인어 텅 트위스터(Tongue Twister/잰말놀이, 혀 꼬임말) 챌린지 영상에서도 거의 모든 문장을 틀리지 않고 읽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배워 보고 싶어서 스페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앱과 책을 구매했으나 아쉽게도 실패한 것 같다고.
- 프랑스어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캐나다에 유학생으로 있을 때 배웠다고 한다.
- 유럽 투어 중 프랑스 공연에서는 프랑스어로 얘기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많이 잊어버려서 다시 상기시키고자 책을 구매하였는데 현재 그 책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고...
- 영케이의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 중 하나인 YBC(Young K Broadcast) 시즌 2 〈Around the World〉에서는 아예 본인의 관심사인 세계 여러 언어 배우기와 약간의 먹방을 주제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때도 다양한 언어의 원어민 선생님에게 매시간마다 발음 칭찬을 받았다. 독일 편 같은 경우는 '발음 천재 먹방 천재 영케이 is BACK!'이 제목이었을 정도.
5.4. 악기
- 테너 색소폰: 캐나다 토론토에 있을 때 배운 것으로 약 3~4년 정도 했다고 한다. '복면가왕'에 나와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영상
- 바이올린: 4년 정도 배웠다고.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바이올린을 들고 있다.
- 드럼: 〈2019 DAY6 FAN MEETING 'Scentographer'〉에서 처음 선보였다. 팬미팅 무대에서 멤버들과 악기 체인지를 위해 새로 배운 것으로, 멤버 도운이 연습 영상을 올려 주었다.
- 어쿠스틱 기타: 캐나다 유학 생활할 때 노래하기 위해 배운 것으로 추정. 데뷔 후에는 2016년 라디오 고정 게스트일 때 주로 연주하였다. 이후 2020년에 NAVER NOW의 보이는 오디오쇼인 '음악이 모임' 시즌 2에서 종종 연주했다.
- 일렉트릭 기타: 데뷔 전에 기타와 베이스 연습을 같이 했기 때문에 그때 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데뷔 후에는 DAY6 Compact Live '완전 멋지잖아', 2018년 첫 번째 팬미팅 〈DAY6 FIRST FAN MEETING “You Made My Day”〉와 2018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에서 했던 'Congratulations' 악기 체인지, '내 루돌프' 커버에서 연주하였다. 이후 2021년, 유닛인 Even of Day 미니 2집 〈Right Through Me〉를 발매하면서 유닛 포지션에 일렉 기타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미니 2집 활동에서는 베이스 대신 일렉 기타를 전담하게 되었다. 같은 해에 개최된 Beyond LIVE 콘서트 - 〈DAY6 (Even of Day) : Right Through Me〉에서도 베이스와 함께 맡아서 연주하였다.
- 건반: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최근에 건반 레슨을 시작했다고 한다. 2020년 12월 19일에 공개된 영원 겨울아이 영상에서 건반 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Soundtrack에서 'sofa'를 커버했을 때도 잠깐 등장한다.
- 입 트럼펫: 농담이 아니고 진지하게 잘한다. 본인의 유일한 개인기라고 한다. 그런데 개인기로만 잠깐 보여주는 게 아니라 실제 노래할 때 반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Yesterday'처럼 라디오에서 커버곡을 부를 때나, YOUNG ONE 시즌 1 'Fly Me To The Moon'과 같이 사용한다.
5.5. 동국대 경영
데이식스 멤버 중 보컬을 맡고 있는 강영현 군은 지난해 제 수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훌륭한 학생입니다.^^ 연예계 활동을 한다고 그 어떤 특혜도 요구하지 않고, 모든 수업에 매우 성실히 임한 학생입니다.
|
-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12학번. 재학 당시엔 데이식스의 인지도가 높지 않았고 유명 연예인이 동국대에 많이 다니기 때문에 누군지 잘 못 알아본 듯. 본인이 그런 티를 안 내는 것도 한몫한다. 다만 개중에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학교에 가면 인터넷 커뮤니티에 DAY6 멤버를 봤다는 글이 올라오긴 한다. 정작 본인은 그런 글이 올라오는 걸 모르고 신기해했다.
- 미니 2집 〈DAYDREAM〉 활동부터는 음악 방송에 출연했기 때문에 방송을 본 학우들이 '오늘 수업에 안 보였는데 알고 보니 음방 나왔더라', '저 사람이랑 같이 수업 듣는데 가수인 줄 몰랐다', '엠카 간다고 해서 공방 뛰는 팬인가 했는데 데이식스였다'라는 글을 멜론 리뷰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적기도 했다. 또한 그가 연예인인 줄 모르고 대나무숲에 외모와 착장을 올려 이름과 번호를 물어보는 글도 있었다.
- 2017년 Every DAY6 Project를 마치면서 이전보다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학교를 다니다 보니 조금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데뷔했던 첫해에는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그러나 이후로 학교 축제 무대에도 서고, Every DAY6 Project를 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게 되었고 지나가다 보면 '파이팅'도 외쳐 줬다고.
- 2018년에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는 '졸업'이라고 한다. 바람대로 2018년 8월 23일부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존버는 승리한다.
-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고 존경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 멤버들 또한 학교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도 DAY6 팀 활동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그러나 본인은 학교 때문에 곡 작업을 할 수 없을 때 화가 나는 듯. 2016년 12월 After School Club에서 자신을 분노하게 하는 일로 'Not being able to work on songs because of school.'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멤버 개별 크레딧을 알려준 2016년 〈DAYDREAM〉 앨범부터 1년 내내 활동이 이어져서 바빴던 Every DAY6 Project 시기에도 작사·작곡 크레딧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멤버가 영케이였다.실제로 미니 2집 〈DAYDREAM〉 활동 시기는 중간고사와 맞물렸는데 단독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팬사인회와 라디오 방송 등 스케줄을 수행하고 시험을 치러 학교에 갔다.
- 실제로 미니 2집 〈DAYDREAM〉 활동 시기는 중간고사와 맞물렸는데 단독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팬사인회와 라디오 방송 등 스케줄을 수행하고 시험을 치러 학교에 갔다.
- 매달 두 곡씩 자작곡을 발매하고 방송 활동, 공연까지 해야 했던 2017년 Every DAY6 Project 때 학업과 활동을 어떻게 병행했냐는 질문에 같은 날 새벽부터 샵 - 리허설 - 학교 - 사녹 - 시험공부 - 본방 - 학교(조별 과제) - 작업실(곡 작업)이라고 답했다.그래서인지 2017년 Every DAY6 Project 시기에는 어디서든 눈만 감을 수 있다면 잘 정도로 항상 피곤해 하였다. 합주 연습할 때 계속 졸아서 일어서서 했는데도 그대로 잠들었다고 한다. 등하교하던 버스에서도 서서 졸다가 앞으로 고꾸라져서 의자에 앉아 계셨던 아주머니께서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고. 'I Loved You'의 풀벌레 소리를 녹음하러 갔을 때도 벤치에서 잠들어버렸는데, 비를 맞아도 깨지 않았다. 이 당시에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도 물을 아예 넣지 않고 샷으로만 8개씩 추가해서 마셨다고 한다. 또한 연습생 때부터 식당에서 밥 먹다가 자주 잠들곤 하였는데, 멤버들이 영케이를 깨우지 않고 그냥 갔다고 한다. 한참 뒤에 눈 떠 보니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웃고 있었다고... 그런데 매번 그래서 가게 사장님께서도 무덤덤하게 일어났냐고 하셨다고 한다. 그럼 주섬주섬 일어나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터벅터벅 돌아왔다고.아래 성격 문단에 언급한 것처럼 Every DAY6 Project 때는 과제 후에도 작업실에 가서 새벽까지 곡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러다 보니 작업실에서 바로 1교시 수업을 가거나 아니면 과방에 가서 밤을 많이 새우기도 했었다고 한다. 숙소가 아니라 학교로 간 이유는 당시 절대적인 수면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지라 혼자서는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 동기들에게 등교할 때 깨워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 그래서인지 2017년 Every DAY6 Project 시기에는 어디서든 눈만 감을 수 있다면 잘 정도로 항상 피곤해 하였다. 합주 연습할 때 계속 졸아서 일어서서 했는데도 그대로 잠들었다고 한다. 등하교하던 버스에서도 서서 졸다가 앞으로 고꾸라져서 의자에 앉아 계셨던 아주머니께서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고. 'I Loved You'의 풀벌레 소리를 녹음하러 갔을 때도 벤치에서 잠들어버렸는데, 비를 맞아도 깨지 않았다. 이 당시에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도 물을 아예 넣지 않고 샷으로만 8개씩 추가해서 마셨다고 한다. 또한 연습생 때부터 식당에서 밥 먹다가 자주 잠들곤 하였는데, 멤버들이 영케이를 깨우지 않고 그냥 갔다고 한다. 한참 뒤에 눈 떠 보니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웃고 있었다고... 그런데 매번 그래서 가게 사장님께서도 무덤덤하게 일어났냐고 하셨다고 한다. 그럼 주섬주섬 일어나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터벅터벅 돌아왔다고.
- 아래 성격 문단에 언급한 것처럼 Every DAY6 Project 때는 과제 후에도 작업실에 가서 새벽까지 곡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러다 보니 작업실에서 바로 1교시 수업을 가거나 아니면 과방에 가서 밤을 많이 새우기도 했었다고 한다. 숙소가 아니라 학교로 간 이유는 당시 절대적인 수면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지라 혼자서는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 동기들에게 등교할 때 깨워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 같이 수업 들었던 사람들의 후기가 종종 올라왔는데, 내용이 전부 학교 수업에 굉장히 성실했다는 좋은 평이었다. 출석 일수만 채우는 게 아니라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듣고 발표나 질문도 많이 하는 등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 대학생처럼 학업에 집중했다고. 사진까지 인증한 사람의 후기에 의하면 연예인이랑 수업 여러 번 같이 들어봤는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처음 봤고, 수업 시간에 되게 똑똑한 질문을 했으며 교수님과 친하게 잘 지냈다고 한다.실제로 영케이가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이 2017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면서 응원해 주기도 하였다.데이식스 멤버 중 보컬을 맡고 있는 강영현 군은 지난해 제 수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훌륭한 학생입니다.^^ 연예계 활동을 한다고 그 어떤 특혜도 요구하지 않고, 모든 수업에 매우 성실히 임한 학생입니다.
- 실제로 영케이가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이 2017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면서 응원해 주기도 하였다.
- 이처럼 특히 2017년에는 Every DAY6 Project와 학업을 병행하기 힘들었을 텐데도 휴학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연습생 시절에 휴학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연습생 시절 곧 데뷔할 것 같아서 연습에 매진하기 위해 휴학했으나, 데뷔가 여러 차례 밀리게 되면서 아쉽게도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된 것. 이 때문에 부모님께서 학위를 취득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사이버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을 권하셨으나, 바쁜 활동 속에서도 영케이가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2018년에 졸업까지 해내었다.
- 같이 조별 과제를 했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조별 과제에서도 무임승차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 했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왔다고. 물론 학업 성실은 대학생의 본분이나 일과 병행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는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빡센 생활에 대해 본인은 평소에는 할 만한데 시험 기간에는 낮 경영 밤 밴드 두 가지 일을 병행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강의를 흥미롭게 잘 들었으며, 동기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취업난이나 직장 생활 같은 현실을 잘 알고 있다.
- 대학교는 외국인 전형 혹은 재외국민 전형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외국어 특기자 전형(영어)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 경영학과다 보니 '팀플'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일반적인 대학생들이 팀플을 싫어하는 것과 달리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연예계 바깥의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어서 그런 듯. 유학 생활 등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만나는 거에 익숙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과 단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건 어렵지 않다고. 다만 빼는 사람들이 있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땐 할 수 있는 사람이 캐리를 하고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게 능력인 것 같다고. 그것도 안 되면 처음부터 파트 분배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했다. 본인은 매우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정말 안 될 때는 팀원들의 양해를 구하기도 한다. 밤을 새면서 안 해도 되는 것까지 다 했다고.
- 목격담에 의하면 기업 분석 팀플에서 캐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분석 대상이... 다른 사람 후기에서도 거시 조직론 수업에서 팀플로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발표한 적이 있다고 했다.
- 모교인 동국대에서 한 번만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활동하면서 학교를 왔다 갔다 할 때마다 축제 무대에 꼭 올라가고 싶었다고. 그러다 2017년, 드디어 동국대학교 대동제에 섭외 가수로 당당히 무대에 올랐다. 이때 민족 동국 애국 경영 12학번 강영현이라며 FM을 하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단순한 립 서비스가 아니라 정말로 학교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갖고 있어서인지 공연하는 동안 감격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퇴장 때는 "동국대 사랑해에!!!"라고 소리 지르고 떠났다. 공연 영상 이후 2017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동국대 축제 무대에 오른 것, 그 중에서도 특히 '예뻤어'를 부를 때 감동적이었다고 답했다.Q. 많은 공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순간을 꼽자면?A. 동국대 축제에 갔을 때요. 제가 지금 4학년 1학기, 햇수로는 거의 5년을 다닌 학교거든요. 모교에서 축제할 때 라인업에 언젠가 내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멋진 사람들하고 부끄럽지 않은 음악으로 무대에 서서 뿌듯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그리고 우리 학교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자랑스러웠어요. 그리고 2년 후 2019년, 다시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공연 영상2023년 전역 후, 솔로로는 처음으로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에서 팔 소매에 'Young K'라고 새겨 넣어 선물해 준 주황색 동국대학교 학잠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비하인드 영상
- 그리고 2년 후 2019년, 다시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공연 영상
- 2023년 전역 후, 솔로로는 처음으로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에서 팔 소매에 'Young K'라고 새겨 넣어 선물해 준 주황색 동국대학교 학잠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비하인드 영상
- 팔 소매에 '강브라'라고 적힌 과잠을 2016년 숙소 공개 V LIVE에서 보여준 적 있다. 또한 2017년 '좋아합니다' 활동 때는 동국대 경영학과 롱 패딩을 입고 음악방송 출퇴근을 다니기도 하였다.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서 롱 패딩 신청 공지를 못 봤으나 동기들이 단체 톡방에서 얘기하는 걸 보고 알게 되어 살 수 있었다고. 졸업하고 나서는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려서 입지 않으며 대신 JYP 단체 롱 패딩을 입고 다닌다.
- 2016년에는 영케이의 생일날 2학기 종강을 했다. After School Club에서 이것을 퀴즈로 냈는데 멤버들이 맞히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You guys are such great members... I love you guys...
- 입학 당시에는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수업을 최대한 오전 시간대로만 잡았다고 한다. 대부분 1교시나 2교시, 최대가 3교시까지였다고.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에는 곧바로 회사에 가서 레슨을 받거나 연습을 하고, 밤에 숙소 돌아가서는 학교 과제들을 하거나 공부를 했다고 한다.
- 신입생이었을 시절, 회사 신인개발팀에서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한다. 수업 끝나자마자 동기들과 놀 시간도 없이 곧장 회사로 돌아가야 했던 신입생을 위해 아싸 되지 말라고 성격상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엠티는 갈 수 있게 시간을 맞춰 줬다고 한다. 엠티 가서 조용히만 있다 오지 않으면 아싸는 안 될 거라(...) 했다고. 그래서 새터와 동기 엠티까지 두 번 정도 가본 것 같다며 그 덕분에 정말 아싸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수업만으로는 친해지기 어려웠을 텐데, 그때 다녀온 덕분에 동기들과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새터는 스케줄이 맞아서 잘 다녀왔는데, 동기 엠티는 월말 평가와 겹쳐서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신인개발팀에서 그래도 친구 만들고 오라고 늦게라도 갈 수 있게 해줘서 월말 평가가 끝나고 밤 9시에 고속버스를 타고 혼자 엠티 장소인 펜션까지 찾아 갔다고. 터미널에서 펜션까지도 멀어서 밤늦게서야 도착했다고 한다.
- 새터는 스케줄이 맞아서 잘 다녀왔는데, 동기 엠티는 월말 평가와 겹쳐서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신인개발팀에서 그래도 친구 만들고 오라고 늦게라도 갈 수 있게 해줘서 월말 평가가 끝나고 밤 9시에 고속버스를 타고 혼자 엠티 장소인 펜션까지 찾아 갔다고. 터미널에서 펜션까지도 멀어서 밤늦게서야 도착했다고 한다.
- 데뷔하고 나서도 역시나 1, 2교시 수업만 선택했는데 이젠 일 음악 방송하러 가야 했기 때문. 그래서 재학생 시절 컴백하면 새벽에 방송국에 출근해서 드라이 리허설을 하고 다시 나와 학교로 향했다. 그러다 보니 헤어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학교를 가게 되어 재학생들의 목격담이 종종 있었다.
- 12학번 동기들 단체 카톡방을 본인이 만들었다고 한다. 입학 당시 연습생 때라 휴일이 많이 없었는데, 동기들이랑 놀고 싶어서 어린이날 회사에 휴일을 받아냈다고. 휴일이 잘 없으니 최대한 많이 불러서 많이 보고 오라는 얘기를 듣고, 직접 단톡방을 만든 후 동기 몇 명에게 여기에 아는 동기들 모두 다 초대해달라고 해서 동기 단톡방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2021년 현재까지도 그 방이 활발히 유지되고 있다고.
- 위의 동기 단톡방에 동기들이 영케이 관련 내용을 자주 올려 주는 듯하다. 동기 단톡방에 수만휘 면접 후기글을 올려 줘서 봤다고. 동기들에게 12학번 최고의 아웃풋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또한 영케이 팬사인회 후기 중 멀티가 안 돼서 잘못 써 준 걸로 유명한 'To. 소중한 카레' 후기를 동기들이 보내 주기도 했다고.
- 2015년 개인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동기 형에게 재무회계 과외 받는다고 올린 적이 있다. 함께 올린 해시태그는 이제하교및출근하러갑니다
- 전공 수업 중에서는 회계를 어려워하고 마케팅 수업을 좋아했다. 회계 잘하는 분을 존경한다고. 반면 마케팅 관련 수업은 다 재밌게 들었고 전부 성적도 잘 받았다고 한다. 마케팅 수업들이 잘 맞았던 이유가 과제할 때 스스로를 마케팅한다고 생각하니까 쉽게 할 수 있었다고. 그래서 과제할 때 데이식스나 영케이 본인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포지셔닝 맵(positioning map)을 그릴 때 패기롭게 중앙에다가 점을 딱 찍고 데이식스는 중간에서 어떤 곳이든 넘나들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고.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금융권이나 마케팅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 같다고 했다.
- 브랜드 관리 수업 때 어떤 브랜드 이미지가 더 나아지는 방안을 근거와 함께 설명해야 했는데, 브랜드 정의를 넓게 잡아서 압구정 로데오를 브랜드로 보고 설명을 했다고. 그 당시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학기 끝나고 방학 때 이 주제로 외부 세미나에서 직접 발표해 볼 생각 없냐는 교수님의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너무 영광이지만 할 자신이 없어 거절했다고.
- 데뷔하고 2년 정도 후에 마케팅 원론 교수님을 만났는데, 전에 제출한 과제를 수업 시간에 좋은 케이스로 소개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마음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거절했다고.
- 같은 강의를 수강한 학우의 후기에 의하면, 교수님이 (당시 고정 게스트였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나오는 걸 들은 적 있다고 하니까 부끄러워하면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 또 다른 후기로는 수업이 빨리 끝나고 교수님을 포함해 몇 명만 남아서 영화를 봤는데, 모두에게 커피를 사 줬다고 한다.
-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인 걸 알고 있다. 중간고사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냐는 쇼챔피언 PD의 질문에 "아니요! 열심히 안 하고 있는데요! 공부는 열심히 안 하려고요! 원래 시험공부는 전날에 해야죠!"라는 명언을 남겼다. 특히 이때가 Every DAY6 Project를 하던 시기라 수업도 수업이지만 시험과 방송이 겹칠 때가 많았었다. 다행히도 '장난 아닌데' 활동 때는 수요일까지 방송이 있는데 목요일부터 시험이라 다 보러 갈 수 있다고 좋아했다. 영상
- 작곡 실습 수업에서 랩을 했다는 목격담이 있다.
- 하루에 과제 2개 하기 vs 시험 두 과목 치기 중 시험을 선택했다. 이유는 시험이 덜 귀찮기 때문.
- 2016년 12월 After School Club에서 꼽은 기쁜 일은 'End of the Semester'.
- 2017년 Every DAY6 Project 때, 최근에 들은 가장 무서운 말은 '개강'이라고 하였다.
- 2017년 여름, 계절학기 듣는 소감을 묻자, '아... 뭐... 할 건 해야죠.'라고 답한 적 있다.
- 'DANCE DANCE' MV는 전 날 밤 새고 학교 가서 시험 치고 바로 와서 찍은 거라고 한다. 그래서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촬영 때의 기억이 없다고. 잠을 아예 못 자서 그런지 촬영 당시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텐션이 매우 높아 보인다.
- '반드시 웃는다' MV 촬영 후 바로 아침 1교시 수업에 가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져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휴게소에 가서 맛있게 밥을 먹었다고 한다.
- 2017년 12월 '좋아합니다' 활동 비하인드 영상에 종강했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찍혔다. 재학생 후기에 따르면 종강 날엔 항상 '종강이다아아아악'하고 뛰어다녔다고... 하지만 이때도 곧바로 계절학기를 듣게 되었다. 당시 '좋아합니다' 음악 방송 활동은 끝났으나 팬사인회는 이어졌었는데, 계절학기 시험이 아침과 저녁 하루에 2개라며 웃으며 말했다.
- 불교계 대학답게 불교 관련 수업인 '자아와 명상'이라는 Pass/Fail 수업을 들었다. 교수님이 스님인 수업으로, 목탁 소리를 들으면서 명상하는 수업이라고 한다. 교양 필수 수업이라 무조건 통과해야 했는데, 20살이었던 당시에 한창 데뷔 준비로 바쁠 때라 매번 졸아서 앞에 불려 갔다고. 앞에 나가서 수업 듣기도 하고 교수님의 조교처럼 체조 시범까지 하기도 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바로 졸아서 결국 교수님께 다음 수업은 나오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 Fail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다음에 다시 재수강했을 때는 다행히 통과했다고.
- 제출했던 과제를 아직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과제는 끝나면 바로 삭제해서 가지고 있진 않는다고 하였다.
- 기초 작곡 수업을 같이 들은 학우가 영케이가 만든 곡이 좋았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이걸 보고 팬들이 그때 만들었던 노래를 들려 달라고 하자, 당시의 비하인드를 설명해 주었다. 전공이 아니라 교양 수업이었고, 팀으로 해야 하는 큰 과제가 몇 개 있었는데 당시 활동으로 바빴기 때문에 팀플보단 혼자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교수님께 자기는 팀이 아닌 개인으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교수님께서 혼자 괜찮겠냐고 하셔서 본인 서류 같은 것들을 보여 드렸더니 그럼 혼자 하라고 허락해 주셨다고 한다. 작사, 작곡해서 마이크로 녹음까지 했는데, 믹스도 안 했고 그냥 만들었다는 거에 의의를 둘 정도로 최대한 빨리, 하지만 열심히 해서 제출했다고. 그런데 그 파일이 지금 남아 있지 않아서 보여 줄 수가 없다고 하였다.
- 문학 관련 교양을 들은 적 있으며, 시 쓰는 과제가 있었다고 한다.
- Twitter Blueroom LIVE에서 왜 경영학을 전공했냐는 질문에, 그 당시엔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음악 산업계에 종사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대입을 준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데뷔하긴 했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응용할 수 있어서 경영학과에 가길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데키라에서도 경영학에서 취업과 상관없이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도 적용이 될 만한 것들을 배운 것 같다며 경영학과에서 필수이자 대학생들의 기피 대상인 조별 과제 또한 좋아한다고 말했다. 어떤 직종에서 일하더라도 동료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 과정 자체가 팀워크이자 일종의 조별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별 과제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합을 맞춰 보게 되는 경험이 좋은 것 같다고.
- 학교 다닐 때 교수님들이 모두 알아보는 학생이었다. 연습 스케줄(입학 당시엔 연습생)이나 데뷔 후 활동으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언제 어떻게 수업을 빠지게 될지 몰라 학기 초에 교수님께 꼭 말씀을 드렸기 때문. 연습생/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지만 혹여나 특이점이 생긴다면 이러한 활동 때문이니까 알고 계시길 바란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렸다고 한다. 차마 양해 바란다는 말까지는 하지 못했다고. 이런 처지를 호의적으로 봐주는 교수님도 있었던 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교수님도 있었다고 한다.
- 수능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에게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 일명 '수능 포카'로, 수능 칠 때 부적처럼 영케이 포토카드를 들고 가는 것이 유행이 되었는데 “영케이 구합니다” 고3들 아이돌 포토카드 찾는 이유, ‘엿·떡’ 대신 요즘 수험생에게 인기 있는 수능 부적은?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까지 여럿 나올 정도였다. 이후 영어 성적으로도 화제가 되면서 TOEIC 등 영어 관련 시험을 보는 사람들에게까지 퍼지게 되었다. 2023학년도 수능을 하루 앞두고 엠넷 공식 트위터에 수능 부적 멤버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 2023년 6월 5일 동국대학교 학보인 <동대신문>에 인터뷰가 게재되기도 하였다.지면 사진 / 온라인 전문
5.6. 카투사
M4 카빈 사격 중인 영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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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 Commendation M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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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12일, 아이돌 최초로 카투사로 입대하였다. 아이돌 중에서 최초인 것도 있지만, 활동하던 연예인이 카투사로 가는 사례 자체가 흔치 않아 더 화제가 되었다. 아버지도 Camp Casey에서 복무한 카투사 출신이어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우선 일반적인 육군과 마찬가지로 육군 훈련소에서 11월 16일까지 5주간 훈련을 마친 후, USAG 험프리스에 있는 KATUSA Training Academy, KTA에 입교해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았다. 11월 5일 공개된 첫 편지에 따르면 육군 훈련소에서 소대장 훈련병이 되었다고 한다. 2021년 12월 8일 자로 자대 배치받아 주한미군 제8군 본부 및 본부 대대 본부지원중대 인사과 행정병으로 복무했다. 사무실 영상
- 2022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주한미군 제8군에서 주최하는 《2022 Eighth Army Best Warrior and Squad Competition》, 일명 '최고 전사 선발 대회'에 Headquarters and Headquarters Battalion, Eighth Army 소속 카투사 대표로 출전하였다. 'Best Warrior Competition'은 전 세계에 복무 중인 미군을 대상으로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시험하는 대회다. 쉽게 말해 각 부대별로 선발한 특급전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급전사들끼리 경쟁하는 대회인 셈.▲ 수중 생존 테스트(약 4.5m 깊이의 물속에서 헤엄치지 않고 땅을 박차는 힘만 이용해서 앞으로 가기, 장비 입고 입수한 후 바지로 구명조끼를 만들어서 생존하기, 총기 메고 수영하기), ▲ 미군 전투 규정 필기시험, ▲ 8 mile(약 13km) 행군, ▲ ACFT 등의 전투 체력 평가, ▲ 독도법 필기 시험 및 야외 숙영하며 현장 포인트 수색, ▲ M4,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M249, M240 기관총, M320, M17 등의 사격 및 정비 검정, ▲ 전투 달리기에 이은 18가지 장애물 코스, ▲ 전투 상황별 대응 시험, ▲ 군사 지식 영어 면접(보드), ▲ 미디어 인터뷰 등 21개의 다양한 종목을 평가해서 우승자를 선발한다. 따라서 전투 체력은 기본이고 전술 분석과 군사 기술 시험까지 다방면에서 모두 뛰어나야만 우승할 수 있는 대회이다.실제 대회 현장 영상 속 영케이: 참가자 소개 영상(05:44~), Day 0, Day 2(0:21~0:23), Day 4(0:46~0:48)
- ▲ 수중 생존 테스트(약 4.5m 깊이의 물속에서 헤엄치지 않고 땅을 박차는 힘만 이용해서 앞으로 가기, 장비 입고 입수한 후 바지로 구명조끼를 만들어서 생존하기, 총기 메고 수영하기), ▲ 미군 전투 규정 필기시험, ▲ 8 mile(약 13km) 행군, ▲ ACFT 등의 전투 체력 평가, ▲ 독도법 필기 시험 및 야외 숙영하며 현장 포인트 수색, ▲ M4,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M249, M240 기관총, M320, M17 등의 사격 및 정비 검정, ▲ 전투 달리기에 이은 18가지 장애물 코스, ▲ 전투 상황별 대응 시험, ▲ 군사 지식 영어 면접(보드), ▲ 미디어 인터뷰 등 21개의 다양한 종목을 평가해서 우승자를 선발한다. 따라서 전투 체력은 기본이고 전술 분석과 군사 기술 시험까지 다방면에서 모두 뛰어나야만 우승할 수 있는 대회이다.
- 실제 대회 현장 영상 속 영케이: 참가자 소개 영상(05:44~), Day 0, Day 2(0:21~0:23), Day 4(0:46~0:48)
- 2022년 5월 17일, 《2022 Eighth Army Best Warrior and Squad Competition》에서 결국 최종 우승하였다. 2022 Eighth Army Best Warrior and Squad Winners. 이후 7월 15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제8군 사령관인 중장 Bill Burleson에게 Army Commendation Medal을 받았다. U.S.ARMY 공식 기사. 2022 Eighth Army Best Warrior Competition Awards Ceremony 공식 사진
- 2022년 5월 19일, 미국 국방부에서 발행하는 미국의 군사 전문 신문 〈Stars and Stripes〉에 'Best Warrior competition' 우승 소식과 함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K-pop star serving with US Army wins Best Warrior competition in South Korea. 원 기사의 한국어 번역 기사미8군 대변인은 “We treat Pfc. Kang exactly as we treat all of our soldiers. He won this competition purely on his own hard work and effort.” 즉, "강 일병 역시 대회 기간 동안 다른 병사들과 똑같이 대했다. 강 일병 자신의 힘든 노력과 결실로 오롯이 최고 전사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 2022년 5월 20일, 한국에도 기사가 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데이식스 영케이, 미8군 최고전사 대회 우승. ,
- 2022년 6월 2일, 국방일보의 코너에 인터뷰와 함께 소개되었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입대...미8군 최고 전사가 되다. 기사에 따르면 대회에 나가기 위해 달리기와 체력단련을 하루 두 차례씩 했으며, 행군 시험을 위해 언덕 오르기와 400m 전력 질주도 반복했다고 한다. 개인 정비 시간에는 군사 지식을 공부했고, 매듭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야겠다는 각오로 매일 끈을 가지고 다니며 계속 연습하곤 했다고. 또한 남은 복무 기간에도 가수보다는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겠다며, 자신으로 인해 카투사를 몰랐던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고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6월 3일 자 국방일보 지면에도 기사가 실렸다.
- 국방 뉴스 영케이, 아이돌에서 카투사 최고 전사가 되기까지에서 Best Warrior competition을 준비하기 위해 한 달 반 동안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분대와 체력 단련을 하고 곧바로 무기고에 가서 무기 분해 및 조립을 하거나 군사 지식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행정병이었으나 한 달 반 동안 매일 훈련을 받으면서 익숙해졌다고.
-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대회인 만큼, 대회 특성상 주로 전투병이 출전해서 우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전투병이 아닌 일반 행정병인 영케이가 출전한 것도 놀라운데, 우승까지 해서 더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아이돌 최초 카투사'에 이어 '연예인 최초 Best Warrior Competition 우승자'가 되었다. 또한 주한미군 제8군 대회 우승이기 때문에 포상으로 2개월 조기진급하여 상병이 되었다.
- 2022년 6월 7일, 〈The 4th USFK KOREAN FILM FESTIVAL〉(주한미군한국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다. 영상
- 2022년 6월 9일 국방홍보원 국방TV 주관으로 열리는 위문열차 'The Best K-POP Concert'에 'Young K'로 출연했다. 카투사-미군 친선 주간 행사(KATUSA Friendship Week)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으로, 입대 후 처음으로 오른 무대이다. 이후 주한미군 제8군 공식 SNS 계정에 KATUSA Friendship Week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날 무대 영상은 7월 16일 국방TV 위문열차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었다. 영상
- 국방부와 국방홍보원에서 시사 안보 영상 교재로 만든 〈 워커 장군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이유〉 영상, 〈 JSA 공동경비구역 북한군의 선 넘은 도발〉 영상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였다. 해당 영상은 국방TV에서도 방영되며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한 정신전력 교육 영상 교재로 활용된다.
- 2022년 7월 14일, 21일 tvN 백패커에 연예인이 아닌 'Best Warrior Competition 우승자' 자격으로 등장하였다.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를 소개하였다. 관련 영상은 여기를 참고.
- 2022년 10월 1일, 국방부와 KBS가 함께 주최/주관한 국군의 날 특집 불후의 명곡에 현역 군인 신분으로 출연하였다. 대표로 카투사의 장점을 말하기도 하였다.
- 2022년 10월 8일,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서 주한미군의 군 문화를 소개하는 '한미동맹의 날'에 참가했다. 미8군 군악대와 대한민국 육군 군악대가 함께 한 무대에 올라 'We Go Together'를 불렀다. Eighth Army Band /
- 2022년 11월 20일, 주한미군 제8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기진급으로 두 달 빨리 병장이 된 근황이 알려졌다. 이후 아이돌 최초 카투사 병장…최우수 전사 선발까지라는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걸리면서 화제가 되었다. “병장 강영현 안부 전한다” 주한미군이 사진 공개한 첫 아이돌 카투사, SBS 뉴스, 아이돌 최초 미군 '카투사 병장' 탄생
- 2022년 12월 14일,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과 U.S. Army Garrison Humphreys가 공동 주최한 〈KATUSA's Got Talent〉에 타이거 JK, 윤미래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다. 12월 19일, 국방 뉴스(영상)와 American Forces Network의 주한미군 관할 방송국인 AFN Korea(영상)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 2023년 4월 11일 전역했다. 전역 당일 U.S. Army Garrison Humphreys (Camp Humphreys)에서 치러진 전역식 사진이 미8군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 /
- 2022년, 2023년 병무청 '카투사 모집 안내'에 위의 M4 카빈 사격 중인 사진과 독도법 평가를 마치고 웃고 있는 영케이의 사진이 쓰이고 있다. 병무청 공식 / / /
6. 여담
6.1. 일화
-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던 2010년, 친구들과 York University에서 주최한 〈Engineering & Science Olympics〉에 나가서 "Dance of Mathematics", 즉 수학 춤을 추고 1위를 했다. 이후 2023년 7월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와 비슷한 흐물흐물 지렁이 춤(또는 징징이 춤)을 춘 것이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 춤(?)은 JYP 입사도 하기 전에 유튜브를 보고 배운 것이라고 한다.
-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연습생 때 춤을 잘 춰서 GOT7 구성 당시 멤버로 뽑혔지만, 원래 좋지 않던 왼쪽 무릎이 춤을 많이 추는 바람에 더 나빠지고 만다. 거의 이틀에 한 번 한의원을 가게 될 정도였다고. 결국 본인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접게 되었다. 그래도 춤추는 건 좋아한다. 다만 예전보다 댄스 실력은 많이 떨어졌다고. 진지하게 춤을 추고 레슨을 받은 게 3~4년 전이고 그동안 앉아서 베이스를 치는 데 전념했기 때문이다. 합주실에서 혼자 노래 틀어놓고 춤춰봤는데 못 춘다고. 그러나 성진은 그가 최전성기보다 못 출 뿐이지 남이 봤을 때는 멋있게 잘 춘다고 생각한다.이후 IDOL RADIO DJ를 맡게 되면서 게스트들에게 거의 매주 안무를 배우게 된다. 이때 붙여진 별명이 댄싱케이. 한 번은 안무가분들이 게스트로 나오게 되어서 오랜만에 댄스 레슨까지 미리 받고 왔었다. 그때 춘 영웅 영상과 LOVE SHOT 영상, 하드캐리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결국 IDOL RADIO 마지막회에서까지 앵콜로 보여 주었다. 영상
- 이후 IDOL RADIO DJ를 맡게 되면서 게스트들에게 거의 매주 안무를 배우게 된다. 이때 붙여진 별명이 댄싱케이. 한 번은 안무가분들이 게스트로 나오게 되어서 오랜만에 댄스 레슨까지 미리 받고 왔었다. 그때 춘 영웅 영상과 LOVE SHOT 영상, 하드캐리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결국 IDOL RADIO 마지막회에서까지 앵콜로 보여 주었다. 영상
- 초등학생 때 반장을 5번 정도 해 봤다고 한다. 밴쿠버에 갔던 초등학교 4학년 때를 제외하고 매해 반장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반장 선거는 아직 서로의 이름을 잘 모를 시기인 학기 초에 이루어지는데 불구하고, 반 친구들 이름을 전부 외워서 반장 선거 연설 때 친구들의 이름을 한 명씩 다 불렀다고. 그래서인지 당선되었다고 한다.
- 중고등학생 때 농구를 열심히 했었다. 정확히는 토론토 유학생이던 7학년에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당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키가 큰 편이었는데, 주변에서 쟤는 키가 커서 팀에 들어온 거지 농구를 할 줄 모를 거라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고. 이후 자존심이 상해서 그날부터 매일 밤마다 혼자 체육관에 가서 드리블, 슈팅 등의 연습을 계속했다고 한다. 결국 그 시즌이 끝날 때 MVP로 선정됐다. 그래서 장래희망 중에 농구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 본인이 작사한 가사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원래 멀티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한 데다가 대학생일 때는 공부, 시험과 일을 병행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시험이 끝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제이미는 다작을 하기 때문에 그 가사들이 머릿속에서 엉킨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졸업생인 지금은 본인이 가사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젠 가사를 보지 않고 노래하면 팬들이 의심할 정도. 가사를 알고 있다니 최근에 이 곡 연습할 일이 있었나 보다!! 가사 암기를 잘하는 가수들을 만나면 감탄하기도 한다170곡 이상 작사한 다작러인 데다가 완성되기까지 셀 수 없는 수정을 거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가사를 곧장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이 의아한 점은 아니다. 또한 악기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가수들 대다수가 현재 연주하는 코드를 틀리지 않으면서 다음 코드를 기억해 내야 하고 거기에 또 노래의 음정, 박자, 호흡, 발성까지 신경 써야 해서 가사까지 완벽하게 인지하고 부르기가 어렵다고.
- 170곡 이상 작사한 다작러인 데다가 완성되기까지 셀 수 없는 수정을 거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가사를 곧장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이 의아한 점은 아니다. 또한 악기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가수들 대다수가 현재 연주하는 코드를 틀리지 않으면서 다음 코드를 기억해 내야 하고 거기에 또 노래의 음정, 박자, 호흡, 발성까지 신경 써야 해서 가사까지 완벽하게 인지하고 부르기가 어렵다고.
- 한쪽 눈만 마이너스 시력이다. 평소에는 따로 렌즈나 안경을 쓰진 않으나, 피곤하면 눈 초점이 흐릿해져서 안경을 쓰곤 한다.
- 2016년 미니 앨범 2집 〈DAYDREAM〉 때부터 도운과 새 룸메이트가 되었다. 이후 2018년 JYP가 사옥을 옮기면서 새 숙소에서 각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
- 데뷔 초에는 막내 도운을 예뻐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도운맘'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다. 도운의 무릎에 자주 앉거나 업히려고 했었는데, 도운이가 좋아서 그렇다고. ... 아, 땡큐. 땡큐. 하지만 2016년 '데이식스의 프리한 라디오'에서 밝히길, 본인이 그렇게 불리긴 하지만 사실 잘 챙겨주는 건 자기보다는 원필이라고 했다.하지만 도운 또한 2017년 한 라디오에서 가장 나를 설레게 했던 멤버로 영케이를 지목했다. 항상 자신을 관찰하고 챙겨 주는 사람이라고. 그런데 2020년 이후에는 반대로 도운이 먼저 스킨십을 해서 도망가는 쪽이 되었다. 그래도 챙겨 주는 건 여전한지 도운은 2020년 음악이 모임 12회에서 영케이 형이 어떻게든 자신을 챙겨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도운이 재즈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해외 투어 중 개인 시간에 재즈바에 데려간 것이나 윷놀이 중 2연속으로 도운의 말을 잡는 대신 차라리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 등에서 여전히 막내를 각별히 챙겨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하지만 도운 또한 2017년 한 라디오에서 가장 나를 설레게 했던 멤버로 영케이를 지목했다. 항상 자신을 관찰하고 챙겨 주는 사람이라고. 그런데 2020년 이후에는 반대로 도운이 먼저 스킨십을 해서 도망가는 쪽이 되었다. 그래도 챙겨 주는 건 여전한지 도운은 2020년 음악이 모임 12회에서 영케이 형이 어떻게든 자신을 챙겨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도운이 재즈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해외 투어 중 개인 시간에 재즈바에 데려간 것이나 윷놀이 중 2연속으로 도운의 말을 잡는 대신 차라리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 등에서 여전히 막내를 각별히 챙겨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데뷔 초반에는 음악 외적인 꿈으로 '연기'를 꼽기도 했다. 실제로 2년 정도 트레이닝을 받았었고, 2016년에는 웹 드라마 '널 만질 거야'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연기에 대한 꿈 때문에 타투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한다. 최근에는 연기보단 음악에 더 집중하려고 하는 듯. 하지만 라디오에서 재연할 때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하는 걸 보면 연기에도 꽤나 재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은 팀 멤버에게나 제이미,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한 GOT7, TWICE 멤버들과 Stray Kids 방찬에게는 '영현'보다는 'Brian'으로 불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멤버들이 'Brian'이라고 부르면 직접 'Young K'라고 정정해주곤 했다. 'Brian'이라는 이름도 좋아하지만 활동명 'Young K'를 아무도 안 불러주기 때문. 주변 사람들은 'Brian'이 발음했을 때 더 부드럽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했지만 본인은 'Young K'를 고수했다. 이따금 팬들이나 카메라 앞에서 'Brian'의 '브라'로 불리면 당황해한다. 평소에는 자주 그렇게 불리니 상관없으나 다른 사람들 앞이라 그런 듯 2017년 3월 팬 채팅 때는 성진이 '브라'라고 부르자 당황하며 'Young K'라고 고쳤는데, 이에 성진이 호칭을 고쳐 '블라'라고 불렀다. 현재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슨 이름이든 자신을 불러주는 행위 자체가 좋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말했다.
- 2016년에는 스스로를 '복학생' 이미지로 생각했다. 숙소에서는 안 씻고 머리가 산발인 채로 돌아다기 때문. 아 나 가순데... 이를 듣고 멤버 도운은 그런데 (복학생처럼) 진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한다면서 아침에도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 감탄했다.
- 오랫동안 흑발로 살아왔기 때문에 데뷔 후에는 다양한 색으로 자주 염색하곤 했다. 특히 염색을 많이 하던 2017년에 팬들은 흑발을 원한다고 했지만 본인은 '흑발을 언젠간 할 것이다. 다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색깔로 염색을 해본 다음에 흑발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해보고 싶은 색깔이 아직 많다고 한다. 그러던 2017년 8월 22일 ASC에서 드디어 흑발을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머리 기장도 짧게 잘라 과거 브라이언 시절 지금도 그렇게 불리지만 을 떠오르게 했다. 그리고 2019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활동 때 오랜만에 적발로 염색했다. 이후 2020년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컴백을 앞두고 애쉬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하였다.
- 2021년 7월 27일, 갑자기 개인 Instagram에 백금발로 탈색한 셀카를 올려서 화제가 되었다. 이 정도로 탈색한 건 2015-2016년 데뷔 초 이후 처음으로, 이 날 오후 팬사인회가 있었는데 머리 보고 놀라지 말라고 미리 올려준 거 아니냐며 다들 영케이의 배려심(?)에 감탄했다. 이때 탈색한 이유는 첫 솔로 앨범 〈Eternal〉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몸이 매우 좋다. 도운이 라디오에서 영케이의 몸이 '울긋불긋' 도종대왕 해서 몸을 바꾼다면 영케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 대만 쇼케이스 당시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두박근을 공개한 적도 있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새벽 3시쯤에 갑자기 일어나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고... 데뷔 초부터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헬스를 했는데, 2017년 Every DAY6 Project부터는 힘들어서 학업과 곡 작업만 하고 있다고. 대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했다. 이후로는 바쁜 스케줄 및 곡 작업에 전념하느라 운동과 멀어진 듯하였으나... 2021년 입대한 후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군 생활 동안 목표가 건강한 몸 만들기였기 때문. 전역 후에도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
- 데뷔 초엔 중요한 공연이 있기 전에 무조건 감기에 걸리곤 했다. 근데 신기하게도 자신은 공연 전날 혹은 그 직전에 낫는데 다른 멤버들은 그제서야 감기에 옮아서 고생한다고. 최근에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듯.
- 데뷔 초엔 녹음할 때 신나는 부분이나 랩에서 춤추고 뛰면서 했다고 한다. 녹음을 너무 신나게 해서 탈진할 것 같았다고.
- 데뷔 초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면 못 찍는다고 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팔을 올리라는 코멘트를 받아 그렇게 찍었는데 팔이 너무 아파서 어느샌가 팔이 내려오더라고. 이젠 셀카를 잘 찍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셀카를 잘 못 찍었던 이유는 원래 셀카에 관심이 없기 때문.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셀카를 거의 찍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한다. 셀카를 포함해서 원래 사진 자체를 열심히 찍고 다니는 성격은 아니라고. 하지만 팬들이 자신의 사진을 기다리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잊지 않고 열심히 셀카를 찍는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버블에 노을이나 하늘 등 자신이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을 올려 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이제 풍경 사진은 매우 잘 찍는 편. DAY6가 모델인 의류 브랜드 UNDERTONES의 21' SUMMER SPOT COLLECTION으로 영케이가 직접 찍은 노을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가 나오기도 하였다.이와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원래는 사진을 찍기보다 직접 눈에 담는 걸 더 좋아했어요. 여행을 가면 아예 폰을 꺼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겨서 추억하기보다는 그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장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풍경이 아니라 액정을 보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결국에는 전문가가 찍은 더 좋은 사진을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었던 거죠. 그런데 일을 하면서 사진 찍는 일에 조금씩 익숙해졌어요.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습관이 됐습니다. 추억할 거리가 생기는 것도 좋더라고요."같은 인터뷰에서 주로 어떤 것을 찍느냐는 질문에 "SNS를 위해 셀카를 많이 찍기는 해요. 풍경이나 노을도 좋고요. 라디오 진행을 하러 방송국에 가는 시간이 딱 노을이 질 무렵이었거든요. 늘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지만 계절에 따라 해의 움직임이나 하늘의 풍경이 달라져요. 특히 예쁜 순간을 담기 위해 고민하는 게 올해의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답하였다.
- 이와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원래는 사진을 찍기보다 직접 눈에 담는 걸 더 좋아했어요. 여행을 가면 아예 폰을 꺼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겨서 추억하기보다는 그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장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풍경이 아니라 액정을 보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결국에는 전문가가 찍은 더 좋은 사진을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었던 거죠. 그런데 일을 하면서 사진 찍는 일에 조금씩 익숙해졌어요.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습관이 됐습니다. 추억할 거리가 생기는 것도 좋더라고요."
- 같은 인터뷰에서 주로 어떤 것을 찍느냐는 질문에 "SNS를 위해 셀카를 많이 찍기는 해요. 풍경이나 노을도 좋고요. 라디오 진행을 하러 방송국에 가는 시간이 딱 노을이 질 무렵이었거든요. 늘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지만 계절에 따라 해의 움직임이나 하늘의 풍경이 달라져요. 특히 예쁜 순간을 담기 위해 고민하는 게 올해의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답하였다.
- 연습생 시절 1년에 두어 번 정도 토론토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진지하게 그만두겠다고 말했었다고 한다. 많은 시선을 이겨낼 자신이 없고 자기가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았다고.
- 연습생 때보다 데뷔한 후가 훨씬 힘들었다고 한다. 연습생 때는 (연습생으로서) 보호받기도 했고 자신에겐 그 안이 전부였는데, 돌이켜 보니 연습생 당시엔 몰랐던 세계들이 더 많다는 걸 알게 됐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일들을 알아야 하기 때문.
- 2018년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공개된 부모님 편지에 따르면, 부모님을 놀라게 한 적이 많았던 아들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혼자 유학을 가겠다고 하고, 가수를 하겠다고 하더니 JYP에 붙어서 놀라셨다고. 또 부모님이 Young K가 유학 중인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 하니 다시 한국으로 간다고 했고, 갑자기 대학을 가겠다고 했다고. 또 3학년 때 편입을 하겠다고 했다가 안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결국 졸업까지 해내어서 편지 마지막에 부모님이 '해냈네 아들.'이라고 적어주셨다.
- 성장기 시절에 한국, 캐나다의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다.
- 2019년 5월 〈복면가왕〉 103차 경연에서 내가 이길각~ 일각고래로 나와 고음을 고래고래~ 범고래와 같이 패닉의 'UFO'를 불렀으며, 오늘 당직 나이팅게일과 겨룰 때 부른 곡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이었다. 이때 무대 경험들은 영케이의 커버곡 프로젝트인 YOUNG ONE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 2019년 같은 소속사 식구인 Stray Kids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고기를 얻어 먹으러 갔다고 한다. 일면식 없던 리노(Stray Kids)의 번호를 가져간 건 덤 이후 2020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리노와 승민이 고정 게스트로 오면서 그때 얘기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
- 위에 언급한 것처럼 2017년은 학업과 Every DAY6 Project를 병행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자고 힘들었을 때인데, 본인피셜 스케줄로만 따지면 2020년과 2021년에 그것보다 더 바쁘게 산 것 같다고.
- 성진의 말에 의하면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갈 때를 제외하고는 본인 침대에서 나오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따로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은 없다. 대신 캐나다에 살 때 이웃집 잔디 깎아 주기 등 chores 같은 일을 하고 용돈을 받아 봤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계 캐나다인 같은 2세대 한국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쳐 주는 수업을 해 봤다고.
- 밴쿠버에 살았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수영을 엄청 많이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땄었다고.
- 초등학교 5-6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웠다고 한다. 꽤 열심히 했었고 대회에도 출전했다고. 그런데 대회에 나갔을 때 선두권에서 달리고 있던 중 조금 더 욕심내서 속도를 올리다가 벽에 부딪혔다고 한다. 이후로 스케이팅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다고.
-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었던 중학교 1학년 때 스쿼시를 배워 본 적이 있다.
- 어렸을 때 성악을 배웠다고 한다. 나중에 커서 부모님께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그때 성악 선생님께서 조금 더 시켜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어렸을 때부터 음악 쪽으로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도, 팝페라 가수 카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성악을 공부했는데 콩쿠르에 나가면 심사위원들이 '가장 깔끔하고 정직한 노래가 최고의 노래다'라는 조언을 항상 해 줬다"라며 저분이 아직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였다 방금 부른 노래가 그렇다는 평을 했다. 또한 노래 첫 소절을 듣자마자 팝페라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깨끗하고 맑게 내는 성악적인 발성을 배우신 분 같다는 평도 있었다.
- 태권도는 품띠까지 했고, 쿵푸를 배워 봤다고 한다.
- 아버지께서 태몽을 꿨다고 한다. 신 앞에서 나팔을 불며 날아 가는 아기 천사를 봤는데, 보자마자 영케이인 것을 알아봤다고 한다.
- 돌잔치 때 돌잡이로 연필을 잡았다.
- 존 레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맞팔로우 한 유일한 한국인이다.
- 힘이 정말 세다. 멤버 도운이 팀에서 체력왕으로 영케이를 꼽았는데, 이유는 기타를 3개씩 들고 다니기 때문. 공연장에서도 멤버 도운을 들거나 안아서 올리곤 했으며,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안아서 스튜디오 밖으로 배웅해 주기도 하였다. IDOL RADIO에서도 게스트였던 성인 남성 2명을 가볍게 업고 돌아 다녔으며,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도 남자 게스트 2명을 업은 적이 있다. 게스트를 업은 상태로 라디오를 진행한 적도(...) 있다.
-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 3가지는 '일단 실천하기', '될 때까지 하기', '해낸 후 그 노력을 믿어 주기'다.
- 맞춤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가사를 쓰다 보니 더 신경을 쓰는 듯. 여담으로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영현 선배 맞춤법도 완벽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그때 업로드됐던 콘텐츠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타이핑해서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그때 따로 교정할 글자가 없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소개한 것이 아닐까 추정. 평소에도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궁금해하며 사전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본가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있다. 영케이가 연습생이 되어 한국에 오고 난 뒤에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 간 거라 처음 집에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을 때는 정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어떻게 자연이 이런 걸 만들어 냈을까'하며 감탄했다고. 그런데 본가에 갈 때마다 보다 보니 무덤덤해져서 마지막으로 집에 갔을 때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코스 삼아 그냥 조깅을 하고 왔다고.
- 데뷔한 후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캐나다 본가에 가기보다는 해외 투어 중에 토론토 공연이 있을 때 가는 듯하다. 영케이가 본가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부모님께서 여행 목적으로 해외 투어를 도시별로 보러 오셔서 투어를 하면서 가족을 만나는 편이다. 동남아-유럽-북미-남미에서 하는 투어 일정을 쭉 이어서 보러 오시기도 하셨다.부모님이 캐나다 본가 지하에 커다란 세계지도를 붙여 놓고 영케이가 갔던 곳을 표시해 두셨다고 한다. 이 밖에도 영케이 관련 물건이나 앨범 등을 지하 전체에 다 모아두신다고.
- 부모님이 캐나다 본가 지하에 커다란 세계지도를 붙여 놓고 영케이가 갔던 곳을 표시해 두셨다고 한다. 이 밖에도 영케이 관련 물건이나 앨범 등을 지하 전체에 다 모아두신다고.
- 인생 최초의 기억은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하와이에 놀러 간 것이다.
- 2020년 기준, 데뷔하고 5년 사이에 가장 익숙해진 일로 '애교'를 꼽았다. IDOL RADIO를 진행하면서 많이 익숙해졌다고. 또한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컨디션 관리가 되는 게 익숙해졌는데, 이유는 그런 날에도 노래를 불러야 하기 때문. 그러면서 뭐든 할 준비가 됐으니 시켜만 달라고 덧붙였다.
- 어렸을 때 다녔던 학원은 SSAT 학원과 피아노 학원. 피아노 학원은 8살 때 갔는데 한 달 만에 그만뒀다고 한다. 작은 방에 갇혀 있는 게 답답했다고.
- 아버지께서 늘 정장을 입고 다니셨는데 가족 외식을 하기 전에 사무실로 부르셔서 가 보니 사무실 뷰가 너무 멋있었다고 한다. 아직도 그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에 남아 있다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영상
- 혀 끝으로 (본인 기준) 오른쪽 윗니의 송곳니를 쓰는 버릇이 있다.
6.2. 취향
- 초등학생 때까지는 주로 클래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당시 한국에서 유행했던 노래에 대해 얘기하면 잘 모르는 편. 이후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더 멀어지게 된 듯하다. 캐나다에서는 펑크록, 힙합, 브릿팝 위주로 들었다고.
- 데뷔 초에는 유학 시절의 영향으로 힙합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6학년에 다이나믹 듀오의 '이력서'를 좋아해서 노래방에서도 부르고 할머니가 처음으로 사줬던 젠하이저 헤드폰으로 듣기도 했다. 처음에는 그 음악이 힙합인지 몰랐는데 지식인에 '이런 곡들 또 없냐고' 물어보니 '이런 식의 힙합을 말씀하시는 거 아니냐고' 말해서 이런 게 힙합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 평소에는 클래식이나 재즈 장르를 많이 듣는다.
- 여행을 매우 좋아한다. 자신의 몇 안 되는 취미 중 하나라며 시간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로 항상 여행을 언급한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단어로 여행을 꼽기도 하였다. 연습생 때부터 갈 곳을 미리 생각하지 않고 버스 터미널에서 가장 빨리 출발하는 티켓을 사서 즉흥 여행을 한 적이 많다고 한다. 제주도에도 자주 갔었는데, 역시나 비행기 티켓부터 산 뒤에 가서 숙소를 정하기도 했다고. 데뷔 후에도 스케줄이 비면 국내 여행을 자주 갔다고 한다.어렸을 때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주 5일제가 법제화되기 전부터 아버지가 주 5일제로 일하셔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국내 및 해외 여행을 자주 갔다고. 가령 토요일에 TV를 보다가 '비빔밥 먹고 싶다', '스키 타고 싶다' 얘기가 나오면 바로 출발했다고 한다. 국내에선 강원도에 자주 갔었는데 특히 겨울에 스키 타러 많이 갔었다고. 그래서인지 스키도 스노보드도 잘 타는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연습생 때부터, 심지어는 데뷔하고 나서도 여행을 많이 갔다고 한다. 숙소는 주로 게스트 하우스였다고. 데뷔 초반에는 DAY6가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사람들이 얼굴을 잘 못 알아봤다고 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정보도 많이 듣고, 동행해서 영케이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차를 얻어 타기도 했다고.여행 갈 때 게스트 하우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기도 했고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시간이 적어서 이 업계 연예게에서 일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게스트 하우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마케팅 쪽이나 증권 회사에 다녔을 것 같다고 말하는 편인데, 이 외에는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이 되어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 어렸을 때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주 5일제가 법제화되기 전부터 아버지가 주 5일제로 일하셔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국내 및 해외 여행을 자주 갔다고. 가령 토요일에 TV를 보다가 '비빔밥 먹고 싶다', '스키 타고 싶다' 얘기가 나오면 바로 출발했다고 한다. 국내에선 강원도에 자주 갔었는데 특히 겨울에 스키 타러 많이 갔었다고. 그래서인지 스키도 스노보드도 잘 타는 것으로 보인다.
- 제주도는 연습생 때부터, 심지어는 데뷔하고 나서도 여행을 많이 갔다고 한다. 숙소는 주로 게스트 하우스였다고. 데뷔 초반에는 DAY6가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사람들이 얼굴을 잘 못 알아봤다고 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정보도 많이 듣고, 동행해서 영케이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차를 얻어 타기도 했다고.
- 여행 갈 때 게스트 하우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기도 했고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시간이 적어서 이 업계 연예게에서 일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게스트 하우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마케팅 쪽이나 증권 회사에 다녔을 것 같다고 말하는 편인데, 이 외에는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이 되어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 박진영의 가사 쓰는 방식을 좋아한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같은 곡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확장시키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힙합 쪽에서는 개코와 타블로의 시적인 가사를 좋아하는 듯.
-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 제이미의 말에 따르면 늘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한다고. 새벽에 배가 고프면 먹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치킨을 세 마리 클리어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안 먹을 때는 확실히 안 먹기 때문이다. 실제로 먹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체중이 엄청 불었었다고 한다.
- 다만, 매운 음식은 거의 먹지 못하는데, 먹게 되면 딸꾹질을 한다고 한다. 딸꾹질 영상 이를 제외하고 세상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웬만하면 다 먹을 수 있다고. 가리는 음식이 없으며 둘 중 하나 고민할 시간에 둘 다 먹자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민초-반민초, 팥 붕어빵-슈크림 붕어빵 등 음식 선택 관련 문제에 대해 물어보면 매우 힘들어한다.
- 어머니가 끓여준 용봉탕을 좋아하고, 대만에서 취두부를 먹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두리안도 맛있게 먹었으며, TMI NEWS에서 벌레 스낵 (영상)도 잘 먹었다. 홍어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주변에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없어서 자주 먹지 못한다고.
- 어렸을 때부터 음식 취향이 남달랐던 것 같은데, '초등학생' 때 시험 성적을 잘 받으면 보상으로 평소 좋아하던 맛집이지만 너무 먼 곳에 있었던 통추어탕(...)을 먹으러 갔다고 한다.
- 먹는 걸 좋아하는 대식가이지만 디저트 쪽은 잘 모른다. 디저트파가 아니라 식사파라고. 간식류는 주면 잘 먹지만 본인이 먼저 사 먹지는 않는 듯하다. 매운 음식과 단 음식 중에서 선택해야 할 때, 잘 먹지 못하는 매운 음식을 고를 정도로 디저트 쪽의 단 음식은 찾지 않는다. 멤버들에게 생일에 초콜릿 케이크를 받았을 때를 보면, 놀랍게도 포크가 헛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신 과일의 단맛은 좋아한다고.
- 음식과 관련된 단위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치와 다른 듯하다. 어떤 버블티 좋아하냐는 질문에 별로 안 먹어 봤다고 하더니 한두 번인가? '20번에서 30번 정도'라고 답해서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으며, 새우 몇 마리까지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하 새우는 50마리, 칵테일 새우는 100마리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정말로 손질된 새우 900g 한 팩을 한 끼에 다 먹었다고(...). 요리할 때 보통 새우 한 팩(900g)을 한번에 다 넣어 먹는다며 원래 안 그런 거냐고(???) 덧붙여서 팬들을 더 놀라게 했다.
- 아이돌 먹방 콘텐츠에 출연했을 때 1차로 소고기 8인분과 물냉면을 먹은 후, 같은 날 바로 2차로 만두 6판을 먹었던 적이 있다. 또한 숙소에서 새벽에 갑자기 삼겹살 7인분을 구워 먹은 적 있다.
- 많이 먹을 것 같은 날들은 그냥 본인이 산다고 한다. 그래야 마음껏 시키고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 같은 이유로 친구들을 만날 때도 대부분 영케이가 계산한다고.
- 다른 사람이 고기를 사줄 때는 메인 메뉴를 많이 먹기는 죄송스러우니까(...) 배를 채우려고 사이드 반찬들도 다 먹고 공기밥도 많이 시켜 먹고 냉면까지 먹는다고. 어떤 때는 밥을 먼저 먹고 가는 ???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 한 인터뷰에서 '나에겐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일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답으로 라디오 진행 중에 사연으로 들었던 '온 가족이 치킨 한 마리만 시켜서 나눠 먹고도 남을 수 있다'를 말했다. 그 사연을 듣고 엄청 놀랐다고.
- 탄수화물 선호도는 면, 밥, 빵 순으로, 정확히는 면>밥>>>>>>>>>>>>빵이다. 파스타로 요리를 처음 시작했는데, 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빨리, 그리고 많이(...) 요리할 수 있어서 파스타를 좋아한다고 한다. 진짜 배고플 때는 파스타면 한 봉지 전체(약 5~6인분)를 다 먹는다고. 파스타 소스는 오일>크림>토마토 순으로 좋아한다. 특히 트러플 오일 파스타를 가장 좋아해서 주로 요리해 먹는 편. 여담으로 파스타 소스 얘기가 나올 때마다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토마토를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혼자 해명한다. 그렇지만 양고기 먹방 V LIVE에서 구운 토마토는 손도 대지 않았던 모습이 포착되었다.
- 혼밥 레벨 테스트에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고깃집에 혼자 가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며, 혼자 가면 7~8인분 정도 먹고 온다고 한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과 속도를 맞추거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 혼자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또 '생일날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생일 축하받기'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오히려 혼자 있는데 직원분들이 와서 축하해 주면 고마울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 하지만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식탐이 많거나 배고플 때 예민해 지는 편은 아니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더 시키면 되고, 배고프면 배고픈 대로 참을 수 있다고 한다. 단지 먹을 때 많이 먹는 스타일일 뿐이라고. 그래서 활동을 앞두고 관리할 때는 주변 멤버들이 놀랄 정도로 아예 안 먹고 제대로 관리를 한다.
- 식사할 때 말이 없는 편이다. 먹는 거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맛보다는 살기 위해서 잠에서 깨기 위해 마셨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잠에 약하기도 했고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던 시기에는 정말 문자 그대로 잠을 잘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항상 여러 잔씩 마셨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영학도와 Every DAY6 Project를 병행할 때는 물 없이 에스프레소 8샷씩 이건 아메리카노가 아닌데 마셨다고 한다. 그래서 스케줄이 없거나 피곤하지 않을 때는 찾지 않는다고. 커피 많이 마시는 걸로 팬들이 걱정하는 것을 알자, 최근에는 2~3잔으로 많이 줄였으며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 하루에 물을 2리터에서 최대 4리터까지도 마신다고 한다. 500ml 페트병으로 적어도 4병, 하루 종일 숙소에 있을 땐 8병 정도 마시기 때문에 냉장고의 7~80%가 물이라고.
- 여름이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냉모밀과 수박을 꼽았다.
- 초등학생 때 공기놀이를 많이 했다. 엄마와 공기놀이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다고. 수업 시간에 공기놀이 토너먼트를 했는데 반에서 5등 정도 했다고 한다. 이후 활동 비하인드 콘텐츠인 데식이들 : EoD 에디션 TAKE 02에서 멤버들과 대기 중에 공기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릴 때 많이 했다더니 정말 셋 중에 1등으로 끝냈다. 또한 리얼리티 자체 콘텐츠인 DAY6 (Even of Day)의 여름소리 EP.8에서도 공식 촬영이 끝난 상황인데 혼자 끝까지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다. 몇 개월 뒤 DAY6 (Even of Day)의 가을방학 EP.8에서도 혼자 공기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 초등학생 때 메이플스토리 딱지 치기도 했는데 슬라임과 스톤골렘을 제일 좋아했다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들이 유희왕 카드로 노는 것을 보고 캐나다로 떠났다. 1년 뒤 한국에 돌아와 유희왕 카드를 들고 갔는데 이미 친구들은 포켓몬스터 카드로 갈아탄 뒤였다고 한다.
- 특별히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은 없고 편한 옷 위주로 산다. 대표적인 게 XXL, XXXL 바지. 스트레이트와 포멀 사이를 왔다 갔다 하지만 좀 더 힙합 쪽이다. 2018년부터는 DAY6 콘서트 MD로 의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DAY6 MD에 진심이 된 편. 2021년에는 무신사의 'UNDERTONES' 모델이 되면서 모델로서의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하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를 할 때마다, 자체 콘텐츠 등에서 사복을 입을 일이 있을 때마다 입고 온다. 심지어 입대할 때도 입고 갔다 또한 색 중에서는 검은색을 가장 좋아하나, 의외로 굉장히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나 후디도 자주 입는다.
- 옷이나 신발을 오래 입는 편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살던 중학생 때부터 썼던 벨트를 2020년에 하고 오기도 했으며, 2021년에도 중학생 때 옷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전학도 많이 하고 지역이나 나라까지 자주 옮겨 다니며 살았기 때문에 원래는 짐이 될 수 있는 건 거의 다 잘 버리는 편이라고 한다. 따라서 다른 물건은 잘 버리는데 옷만 오래 두고 입는 듯하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사복을 입을 때는 동일한 모델의 컨버스만 계속 신는다. 생일 선물로 똑같은 컨버스를 받았는데도 원래의 찢어진 컨버스를 계속 신고 다녀서 팬들이 이제 제발 보내주라고 애원하기도 하였다. 2021년 6월 22일, 드디어 새 컨버스를 신어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활동기 헤어-메이크업-코디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헤메스 스태프분들이 이미 그 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본인은 관여하지 않고 그저 해주는 대로 가만히 받는다고.
- 연습생 시절 연수차 갔던 뉴욕에서 만난 댄스 트레이너의 팔찌에 감명 받아서 데뷔 초에는 화려한 팔찌를 차고 다녔다. 2017년 들어서는 팔찌를 많이 줄였으며, 2018년 이후로는 피어싱을 제외한 액세서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활동기에 스타일리스트가 해 주는 건 그대로 하고 다니는 편.
- 유학 등으로 다져진 해외파 이미지 때문에 iPhone을 쓸 것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iPhone을 한번도 써보지 않은 삼성 갤럭시 사용자였다. 2016년에 사용했던 LG G3 이후, 2017년부터 Galaxy S7, Galaxy S9+를 몇 년간 사용하곤 했다. 작업할 때 불편한 데다가 평소 물건을 잘 두고 다니는 편이라 삼성페이가 너무 좋다고. 덕분에 지갑을 아예 들고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Apple 제품은 iPod touch와 곡 작업용으로 MacBook을 사용해 봤다고. 그런데 2021년 10월 입대할 때까지는 Galaxy S9+를 사용하였으나, 갑자기 유심 카드 인식이 안 되면서 수명을 다했다고 한다. 그래서 임시로 아이폰을 쓰다가 이참에 아이폰을 한번 써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바꾸게 되었다. 따라서 2023년 현재 iPhone 14 Pro 및 Apple Watch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케이에겐 첫 아이폰이며 이로써 DAY6 멤버 모두 아이폰 사용자가 되는 듯하였으나... 도운이 다시 갤럭시 유저로 돌아가게 되면서 갈라지게 되었다.
- 옷이나 신발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오래 쓰는 편이기도 하다. 애초에 음식을 제외한 무언가를 구매하는 행위에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 듯. 쇼핑이 너무 귀찮다고 한다. 2020년 올해 가장 잘 산 '내돈내산' 물건으로 '휴대폰 그립'(...)을 꼽았다. 심지어 그 전에 쓰던 그립톡은 주간아에서 받은 조세호 그립톡이다. 휴대폰 또한 2018년부터 쓰던 Galaxy S9+을 4년 이상 썼었다. 2019년 2월 유럽 여행 때 휴대폰을 소매치기 당했으나 새로운 모델로 바꾸지 않고 동일한 기종인 Galaxy S9+를 재구매했다고 한다. 2021년 하반기쯤 되자 휴대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저장 용량도 없어서 다른 어플들을 지우면서 썼다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입대 직전까지도 사용 못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바꾸지 않았다고. 갑자기 수명을 다해서 강제로 바꾸게 될 때까지 사용하였다.
- 〈보스 베이비〉를 좋아한다. 영화 및 넷플릭스의 TV 시리즈들도 좋아해서 꾸준히 언급한다. 2021년 추석에 추천하는 콘텐츠로 〈보스 베이비〉 시리즈, 〈보스 베이비 2〉를 추천하기도 하였다. 이유는 '제가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이고, 전 연령대 다 즐겁고 가볍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보스 베이비 2는 제가 보고 싶은 영화인데 아직 못 봤기 때문이에요.'
-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알라딘'이었다. 이유는 OST가 좋아서. 지니랑 친구하고 싶었다고 한다. 반면, 가장 이해가 안 됐던 동화는 없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겼다고.
- 하루 동안 동화 주인공이 된다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이유는 잠.
- 일본 발매곡 중 최애곡은 'Live Your Life'. 이유는 그런 내용의 가사를 꼭 써보고 싶었다고 한다.
- 〈The Book of Us : Gravity〉 앨범에서 타이틀 곡을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곡은 'For me'이다. 이런 내용의 노래를 예전부터 꼭 불러 드리고 싶었다고. 이 곡은 '이젠 알아주고 싶어 / 여태 혼자 잘 해왔다고 / 말해 줄게 나에게 / For me'라는 가사를 지닌 곡으로,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기 자신을 이제부터라도 좀 더 알아가고 사랑해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제일 처음 산 앨범은 Westlife의 〈The Greatest Hits〉.
-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메리 포핀스〉에 나오는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이다. ,
- 가장 처음 본 공연은 7학년 때 토론토에서 봤던 뮤지컬 〈위키드〉이다. 처음 본 무대는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과 보러 갔던 뮤직뱅크. 김종국을 비롯해 그날 출연했던 다른 가수들과 인사를 하고 싸인을 받았었다고 한다. 근데 왜 갔는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 시원한 바다와 울창한 숲 중에서는 바다를 더 선호한다. 수영이나 물놀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산에 오르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기 때문.
- 원래 잠들기 전 꼭 하는 습관 3가지는 '뜨뜻한 물로 샤워하기', '그날 하루 되돌아 보기', '내일/미래 생각해 보기'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과거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순간순간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이제는 음악적으로나 활동적으로나 스스로 고민해 보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현재의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한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DAY6 혹은 본인의 곡을 물으면 항상 '가장 최신 앨범의 타이틀곡'이라고 답한다. 그게 지금의 팀 혹은 자신을 가장 잘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 원래 반말을 잘 못하는 편이며 존대가 편하다고 한다. 같은 93년생이지만 빠른 연생인 성진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쓰고, 반말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라디오 사연에 이상한 말투(?)를 구사하기도 했다.
6.3. 성격
- 팬들은 물론 10년 이상 곁에서 지켜본 멤버들까지 모두 인정할 정도로 열일 및 성실함의 아이콘이다. 공백기에도 쉬지 않고 계속 다양한 콘텐츠가 나와서 '케르미온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공백기를 거의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쉬지 않고 활동을 하였다. 앨범 활동을 제외하고 2020년에 나온 것만 단순히 나열해도 월 2회 YOUNG ONE, 매주 YBC, 매일 IDOL RADIO 진행, 출/퇴근길 라이브, 매월 개인 데모 곡들 공개, 매주 음악이 모임 진행 및 출연, 매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 등이 있다.2021년에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만에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Right Through Me〉, 〈Eternal〉 등 미니 앨범을 3장이나 발매하였다. 당연히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닛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컴백 시기에 자신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 4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유닛 자체 컨텐츠 촬영까지 해냈다. 8월 초 기준으로 3개월 간 휴일이 거의 하루도 없었다고. 하지만 쉬지 않고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게 복이고 행운이라며 좋아했다.이 시기에는 라디오 생방송을 끝낸 밤 12시에 바로 유닛 컴백 음방 사전 녹화를 하러 갔으며, 낮-밤 시간대에 맞춰 하루에 유닛 앨범 활동 라이브 클립 3개를 찍은 후 작업실에 가서 솔로 앨범 곡 녹음을 새벽 3시까지 하고 30분만에 바로 짐을 챙겨 새벽 4시에 2박 3일 강원도로 예능 컨텐츠 촬영을 갔으며,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라디오 녹음과 생방송을 진행하러 간 적이 있다.유닛 앨범 활동이 끝나자마자 솔로 앨범 촬영 및 유닛 온라인 콘서트 준비 및 공연이 있었으며 중간에 또 다른 예능 콘텐츠 촬영을 위해 지방에 다녀오기도 하였다.그래서인지 첫 솔로 앨범 작업할 시간이 정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입대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전에 빨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까지 하고 가야 했기 때문. 따로 가사 쓸 시간이 없어서 스케줄 이동 중에 밤을 새면서 가사를 쓰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상황이었는데도 더 준비하지 못한 건 자신의 의지가 부족해서였다며 ??? '시간은 어디서든 나오니까'라는 무서운 말을 했다.더 놀라운 건 이런 와중에도 2022년 자신의 군 복무 중에 공개될 수 있게 커버 곡 프로젝트인 YOUNG ONE 3 촬영까지 해냈다는 것.
-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공백기를 거의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쉬지 않고 활동을 하였다. 앨범 활동을 제외하고 2020년에 나온 것만 단순히 나열해도 월 2회 YOUNG ONE, 매주 YBC, 매일 IDOL RADIO 진행, 출/퇴근길 라이브, 매월 개인 데모 곡들 공개, 매주 음악이 모임 진행 및 출연, 매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 등이 있다.
- 2021년에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만에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Right Through Me〉, 〈Eternal〉 등 미니 앨범을 3장이나 발매하였다. 당연히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닛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컴백 시기에 자신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 4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유닛 자체 컨텐츠 촬영까지 해냈다. 8월 초 기준으로 3개월 간 휴일이 거의 하루도 없었다고. 하지만 쉬지 않고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게 복이고 행운이라며 좋아했다.
- 이 시기에는 라디오 생방송을 끝낸 밤 12시에 바로 유닛 컴백 음방 사전 녹화를 하러 갔으며, 낮-밤 시간대에 맞춰 하루에 유닛 앨범 활동 라이브 클립 3개를 찍은 후 작업실에 가서 솔로 앨범 곡 녹음을 새벽 3시까지 하고 30분만에 바로 짐을 챙겨 새벽 4시에 2박 3일 강원도로 예능 컨텐츠 촬영을 갔으며,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라디오 녹음과 생방송을 진행하러 간 적이 있다.
- 유닛 앨범 활동이 끝나자마자 솔로 앨범 촬영 및 유닛 온라인 콘서트 준비 및 공연이 있었으며 중간에 또 다른 예능 콘텐츠 촬영을 위해 지방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 그래서인지 첫 솔로 앨범 작업할 시간이 정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입대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전에 빨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까지 하고 가야 했기 때문. 따로 가사 쓸 시간이 없어서 스케줄 이동 중에 밤을 새면서 가사를 쓰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상황이었는데도 더 준비하지 못한 건 자신의 의지가 부족해서였다며 ??? '시간은 어디서든 나오니까'라는 무서운 말을 했다.
- 더 놀라운 건 이런 와중에도 2022년 자신의 군 복무 중에 공개될 수 있게 커버 곡 프로젝트인 YOUNG ONE 3 촬영까지 해냈다는 것.
- 이처럼 열일의 아이콘이지만 정작 본인은 일 할 때 빼고는 다 게으르다고 한다. 2017년 4월 미니 팬미팅에서 이를 언급했는데, 청소를 귀찮아하고, 또 할 일이 없을 때는 숙소에 그 누구보다 잘 붙어 있다고. 다만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욕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를 열심히 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 멤버들은 영케이에 대해 '환경 적응 능력이 정말 좋아서 무인도에 혼자 갇히게 되어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 '목표를 정하면 그걸 향해서 달려갈 수 있는 사람으로, 대단한 노력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독기가 있어 끝까지 해내는 사람', '예의 바르고 착하다'고 말했다. 특히 도운은 영케이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같은 멤버지만 멋있다고 했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어서 지금까지 하겠다고 다짐한 건 모두 다 해냈다고. 자기 관리가 철저할 뿐만 아니라 책임감 또한 엄청나고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며 멤버들을 다방면으로 많이 생각해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 데뷔 초부터 영케이와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는 영케이가 학교 다닐 때도 작업실에 와서 새벽 5-6시까지 곡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곡 작업을 하면서도 중간 중간에 책을 아마도 전공책 봤으며, 곡 만드느라 밤을 꼬박 샜으면서도 1교시 수업이라 9시에 학교에 가야 한다고 '형 저 더 있다 가도 되죠?'라고 말했다고. 연예인을 하면서 학생으로서도 열심히 사는 게 진짜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 음악계 지인뿐만 아니라 가까운 대학 동기 친구 또한 영케이가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내 주변에서 가장 독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2017년 영케이가 Every DAY6 Project를 하면서 학교를 다닐 때, 쟤는 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저렇게 둘 다 하고 잠도 거의 못 자고 학교 와서 졸면서도 결국에는 둘 다 해내는 걸 보면서 진짜 미친 X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 이렇게 쉬지 않고 일에 몰두하고 있는데도 머릿속으론 '어떻게 (해야) 더 잘하지?'라는 생각만 한다고 한다. 음악적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다른 일들은 좀 제쳐 두고 음악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원래 데뷔 전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대략 10년 이상 보컬 레슨을 꾸준히 받고 있었는데, 2020년에는 건반 레슨까지 추가로 시작하였다. 레슨 영상
- 데뷔 초에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 '얌또'답게 평소엔 매우 얌전하지만 가끔씩 똘끼를 제대로 보여 줬다. 인스타그램에 엽사나 헤드뱅잉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후 라디오에서 헤드뱅잉을 왜 했냐는 질문에 매우 조신하게 "심심해서요..."라고 말해 팬들에게 얌또미를 한껏 뽐내 주었다. 최근에는 얌또라고 불리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 무대에서 끼가 넘친다. 본인이 생각할 때 무대에서 한을 푸는 것 같다고. 평소에는 본인 표현에 따르면오래된 바나나 껍질처럼 너덜거리며 폐인처럼 살아가는데, 그렇게 응축되어 있던 스트레스를 무대에서 풀어버린다. 매 무대마다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노래한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연습생 때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알겠으나 딱딱해 보인다.'라는 코멘트를 받고 고민했다고 한다. 연습생 기간 동안 오버도 해보고 가만히 있기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정도를 찾았다. 이밖에도 데뷔 초엔 무대에서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었는데 본인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이후로는 집중하다가 혀를 내밀면 바로 의식하고 도로 집어넣는다. 최근에는 혀가 밖으로 나오지는 않을 정도이다.
- MBTI는 어렸을 때부터 변하지 않고 계속 ENTP였다. 그러나 2023년 8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으로 P가 아닌 J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T/F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거의 50:50 비슷한 비율로 나왔다고. 당시 컴백을 앞두고 있어 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칭찬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칭찬해서 나쁠 게 없으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좋은 게 있으면 말을 아끼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칭찬은 하는 자신도 좋고 듣는 상대방도 좋아지는, 결국 모두가 좋아지는 거니까 부끄러워 하지 말고 꼭 표현하라고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칭찬하기 위해 억지로 거짓말이나 과장해선 안 된다는 말씀도 하셨다고. 영케이의 이런 성향이 특히 잘 보이는 게 바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할 때이다. 게스트의 라이브에 대한 코멘트로 굉장히 구체적이고 섬세한 감상을 멤버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다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게스트의 대답이나 청취자의 사연에서 자책이나 자기 비하 같은 부정적인 언급이 드러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서 말을 정리해 주곤 한다.
-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을 잘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말을 더 조심해야 하고 아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아 왔다고. 편한 사이인 만큼 말로 더 쉽게 상처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정말 여러 차례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나 촬영 중 멤버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 자리가 생기면 단순한 사실 나열에서 끝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애정 어린 시각으로 오래 지켜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곤 한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부정적이거나 마이너스가 될 만한 얘기들은 잘 하지 않는 편. 이와 같은 맥락으로 '때문에'라는 말도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 또한 어떤 대상에게 쓰면 부정적인 어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이보다는 '덕분에'라고 표현하자는 말을 들어왔다고 한다.
7.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한국 앨범 OFFICIA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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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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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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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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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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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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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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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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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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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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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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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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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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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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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Me : Youth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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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Us : Youth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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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Us : Gr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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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Us : Entr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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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Us : The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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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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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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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Throug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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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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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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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with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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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with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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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with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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