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유통 : COGNOSPHERE PTE. LTD.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 2020년 9월 28일 2020년 9월 28일 2021년 4월 28일 2021년 6월 9일
가격 : 무료(인앱결제 별도)
언어 : 자막 | 음성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만 12세 이상 (App Store)
해외 등급 : ESRB Teen (13세 이상) PEGI 12 (12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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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HoYoverse에서 제작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불, 물, 얼음, 바람, 번개, 바위, 풀 등 7가지의 원소 시스템을 기반으로 티바트 대륙을 포함한 원신 세계의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을 여행하는 게임이다.
3. 중국 서버
중국의 플랫폼인 탭탭을 통해 서비스되는 중국 서버. 여기도 더빙을 포함한 한국어를 지원한다.
4. 글로벌 서버
탭탭과 별도로 운영되는 글로벌 서버. 북미, 유럽, 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서버로 나뉜다.
중국 정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퍼블리셔 회사가 HoYoverse가 아니라 자회사 코그노스피어이다.
일일 시작 시간은 각 서버시간으로 새벽 04시다.
글로벌 서버의 각 서버는 아래와 같은 시간대를 사용한다.
- 한국(UTC+9)에서 아시아 서버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서버(UTC+8)로 플레이하는 경우 매일 05시(4시+1시간)에 익일로 넘어간다.
- 한국(UTC+9)에서 아메리카 서버(UTC-5)로 플레이하는 경우 매일 18시(4시+14시간)에 익일로 넘어간다.
- 한국(UTC+9)에서 유럽 서버(UTC+1)로 플레이하는 경우 매일 12시(4시+8시간)에 익일로 넘어간다.
5. PS4 / PS5
모바일을 고려해 개발되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데다 PS4 Pro 이상부터는 4K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옵션 타협 없이 게임을 돌리는데 거의 지장이 없다.
있다고 해도 종종 일어나는 버그 정도. 또한 PS5에도 출시를 했기 때문에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PS4 구형/Slim의 경우에는 적들이 많아질 시엔 프레임 드롭과 렉이 꽤나 체감되는 편이다.
PS5의 경우 9세대 콘솔 특유의 실시간 압축 및 로딩 기술에 힘입은 덕인지 전반적인 로딩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고사양 게이밍 PC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2021년 7월 21일에 진행된 2.0 업데이트를 통해 PS4/PS5에서도 미호요 계정 연동이 가능해졌다.
플레이스테이션의 PSN계정과 미호요 계정을 연동해 모바일과 컴퓨터로 크로스 세이브를 통해 똑같은 계정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원신에 로그인된 PSN 계정은 연동을 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하지만 미호요 cs에 "PSN Unlink Request" 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보내면 계정 정보를 기입하는 링크와 함께 미호요 통행증과 PSN 계정 연동 해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6. iOS / iPadOS
- 최소한 A10 Fusion 이상, RAM 3GB 이상이 앱 크래시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마지노선이다.
실행이 가능한 AP인 A9, A10 Fusion 이상 탑재 기기라도 RAM 2GB 기기는 RAM 용량이 부족해서 간헐적으로 게임이 튕겨버리기 때문에 불편하다.
특히 이나즈마 지역은 부하가 높은지 2GB 기기의 경우 거의 5분 단위로 튕겨버려 플레이가 매우 불편하다고 한다.
3GB 기기도 빈도는 낮지만 역시 가끔씩 튕김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 설정에서 그래픽 옵션을 동일한 명칭으로 설정하더라도 안드로이드에 비해 iOS 쪽의 그래픽이 더 좋다.
미호요의 CEO 류웨이는 App Store 인터뷰에서 Apple과 협력하여 원신의 최적화를 진행했으며 iOS, iPadOS에서 원신이 매끄럽게 구동되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언급한 바 있다.
- 대부분의 게임은 일관적인 그래픽 옵션을 만들고 이를 모든 구동기기에 적용하지만 원신은 모바일 버전의 경우 파편화를 고려해서 그래픽을 세분화시켜 각 기기에 맞춘 품질을 제공한다.
문제는 실제 그래픽 품질은 다르지만, 설정상에서의 명칭은 동일하기 때문에 혼동이 발생하기 쉬워 객관적인 기기별 성능 비교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예를 들어, Apple M1을 탑재한 iPad Pro는 프레임이 상대적으로 낮아 최적화 문제라는 주장이 있어왔으나 이는 미호요가 M1의 성능에 걸맞는 네이티브 해상도 렌더링을 적용했기 때문에 사양이 높아진 것이 원인이다.
그렇기에 프레임으로만 성능을 비교하는 것보다는 해상도, 그래픽 등 다른 수치도 함께 비교하는게 좀 더 객관적이다.
- 기기별 성능A12X Bionic, A12Z Bionic을 탑재한 11형 iPad Pro 1세대, 2세대나 12.9형 iPad Pro 3세대, 4세대의 경우에는 60 fps 옵션에서도 여타 그래픽 옵션을 낮추면 부하 레벨이 중간 정도로 나오며 화면 밝기가 중간 정도라면 발열이 좀 심하지만 프레임은 그럭저럭 안정적이다.
A13 Bionic을 탑재한 iPhone 11 시리즈 같은 기기 역시 위의 A12X, A12Z와 비슷한 구동성능을 보여준다.
A15 Bionic을 탑재한 iPad mini 6 역시 프레임 드랍 없이 최초로 풀옵 60 fps을 돌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해상도 대응 패치 이후엔 역시 쓰로틀링이 발생했다.
Apple M1을 탑재한 11형 iPad Pro 3세대, 12.9형 iPad Pro 5세대은 높은 AP성능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미호요에서 대응 해상도 패치를 한 이후에는 사양이 증가하게 되어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풀옵 60 fps는 높은 부하로 발열과 쓰로틀링이 발생함이 확인되었다.
iPad Air(5세대)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A15 Bionic이 아닌 Apple M1을 탑재하였다.
또한 공식 발표 영상에서 원신을 짧게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발열과 fps를 잡아줄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공식 영상다. - A12X Bionic, A12Z Bionic을 탑재한 11형 iPad Pro 1세대, 2세대나 12.9형 iPad Pro 3세대, 4세대의 경우에는 60 fps 옵션에서도 여타 그래픽 옵션을 낮추면 부하 레벨이 중간 정도로 나오며 화면 밝기가 중간 정도라면 발열이 좀 심하지만 프레임은 그럭저럭 안정적이다.
- A13 Bionic을 탑재한 iPhone 11 시리즈 같은 기기 역시 위의 A12X, A12Z와 비슷한 구동성능을 보여준다.
- A15 Bionic을 탑재한 iPad mini 6 역시 프레임 드랍 없이 최초로 풀옵 60 fps을 돌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해상도 대응 패치 이후엔 역시 쓰로틀링이 발생했다.
- Apple M1을 탑재한 11형 iPad Pro 3세대, 12.9형 iPad Pro 5세대은 높은 AP성능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미호요에서 대응 해상도 패치를 한 이후에는 사양이 증가하게 되어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풀옵 60 fps는 높은 부하로 발열과 쓰로틀링이 발생함이 확인되었다.
iPad Air(5세대)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A15 Bionic이 아닌 Apple M1을 탑재하였다.
또한 공식 발표 영상에서 원신을 짧게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발열과 fps를 잡아줄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공식 영상다. - 2.2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iPhone 13 Pro, iPhone 13 Pro Max, 11형 iPad Pro 3세대, 12.9형 iPad Pro 5세대 에서 120fps를 지원하게 되었다.
120Hz 구동 테스트 결과 iPhone 13 Pro 시리즈는 120fps를 거의 유지하지 못해 대부분 60fps로 구동되고 11형 iPad Pro 3세대는 초반 4분까지 100fps를 유지했으나 곧 60fps로 떨어졌다.
- 권장사양 이상의 AP를 탑재한 기기라면 저전력 모드를 켜고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된다.
프레임이 딱히 하락하지도 않으면서 발열과 배터리 소모는 체감될 정도로 줄어든다.
다만 AP 클럭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래픽 옵션을 높게 설정했을 경우 강제적으로 프레임이 떨어지므로 60fps 옵션에서는 버벅거림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30fps 옵션으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저전력 모드를 켜도 프레임 저하가 느껴지지 않으므로 권장한다.
- 펠티어 소자를 사용한 모바일용 쿨러를 장착해서 사용하면 쓰로틀링 문제가 해결된다.
기기가 후면 중심으로 발열배출 설계가 되어있고, AP가 기기의 중심 쪽에 위치해있어 쿨러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쿨링 효과가 탁월하며 성능 유지력이 매우 좋아진다.
- macOS에서는 원신을 정식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Apple Silicon이 탑재된 Mac 컴퓨터에서는 원신 IPA 파일을 우회설치하는 방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후 GeForce NOW를 통한 게임 기동이 가능해졌다.
- iOS/iPadOS 14 이상 기기의 경우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7. Android
- 안드로이드는 원신을 고사양으로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보기 어려운 편이다.
긱벤치 5 기준으로 멀티 코어 점수가 1000점 이상 넘으면 그래픽 설정 '매우 낮음'으로 간신히 돌리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저사양 기기들의 경우 24fps 방어도 하지 못해서 일퀘 도는 것도 어렵다.
최소 사양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예시로는 갤럭시 S7이나 A50, LG V30 정도다.
또한 엑시노스 9611이 탑재된 기기로 플레이할 시 프레임이 24~30fps 정도 나온다.
그래도 엄청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하게 렉이 걸리는 것은 아니므로 앞서 언급한 이러한 폰들이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옵션이라 봐도 무방하다.
- 원신 같은 3D 게임의 경우 GPU가 더욱 중요하다.
같은 성능의 CPU를 가진 AP라도 GPU 성능이 다른 경우가 많아 확인이 필요하다.
Vulkan을 지원하지 않고 여전히 OpenGL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냅드래곤이 아닌 기기들은 벤치마크 점수가 비슷할지라도 동급 스냅드래곤 기기들에 비해 전성비와 프레임률이 눈에 띄게 밀리는 편이다.
또한 오픈월드 게임이라 RAM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최소 사양인 3GB RAM을 탑재한 기기의 경우에는 간혹 튕김 현상이 발생한다.
- RAM 3~4GB를 탑재한 기기 중에서 기본적으로 사용 중인 RAM 용량이 큰 시스템의 경우 그래픽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 원신이 지원하는 플랫폼 중에서 안드로이드는 인게임 그래픽 품질이 가장 낮다.
너프된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준 안드로이드 최고 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퀄컴 스냅드래곤 888, 8 Gen 1과 같은 최상위 칩셋을 장착한 기종들도 최초 몇 분이 지나면 스로틀링으로 인해 30fps조차 방어가 안된다.
그중에서도 갤럭시는 GOS 때문에 온갖 그래픽 너프와 성능제한을 받아서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들 중애서도 플레이 환경이 가장 나쁘다.
GOS를 어렵게 해제하더라도 부실한 발열배출 설계 때문에 온도가 치솟고 프레임과 안정성이 낮은편이다.
-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쾌적한 모바일 플레이를 위해 기기 변경을 고려한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위의 iOS / iPadOS 항목에도 적혀있지만 원신은 안드로이드 기종보다 아이폰 기종에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더 잘 되어있다.
- 펠티어 소자를 사용한 모바일용 쿨러를 장착해서 사용하면 쓰로틀링 문제가 해결된다.
다만 갤럭시의 경우 AP가 기기의 카메라 옆에 있는 경우가 많아 카툭튀 때문에 AP와 쿨러 표면이 직접 접촉하는 것이 어렵고 쿨러 고정장치와 전원, 볼륨 버튼과의 간섭이 생길 수 있다.
GOS가 적용된 기기는 쿨러를 사용하더라도 큰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 스냅드레곤 8 Gen 1과 미디어텍 9000이 탑재된 기기는 기존 안드로이드 기기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지원한다.
비교결과 일부 지형의 디테일이 증가하였다.
- 안드로이드 환경은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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