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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 이숭용에 대한 모든 것 (정준하,무도,KT,SSG)

by 채은아빠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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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스의 최근 이슈 

이숭용

이숭용
李崇勇 | Lee Soongyong
출생
1971년 3월 10일 (52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적
 
대한민국
 
 
행정구
 
학력
용암초 - 중앙중 - 중앙고 - 경희대
포지션
1루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4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태평양)
소속팀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 (1994~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1)
지도자
kt wiz 타격코치 (2014)
kt wiz 1군 타격코치 (2015~2016)
kt wiz 2군 타격코치 (2017~2018)
kt wiz 1군 타격코치 (2018)
SSG 랜더스 감독 (2024~)
프런트
kt wiz 단장 (2019~2022)
kt wiz 육성 총괄 (2022~2023)
해설위원
XTM 야구 해설위원 (2012~2013)
계약
2024 - 2025 / 9억원
연봉
2024 / 3억원
응원가
핵폭탄과 유도탄들 - 라면과 구공탄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前 kt wiz 단장. 現 SSG 랜더스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1루수, 외야수선수 시절엔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주전으로 활약했고, 팀 해체 후 창단한 히어로즈의 정신적 지주이자 캡틴을 맡으며 17년 간 활동했다.
은퇴 후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XTM의 야구 해설자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 kt wiz의 타격코치로 부임했으며, 2018년 10월 18일에 kt wiz의 단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22년 2월 8일, 단장에서 물러나 육성 총괄로 보직을 옮겼다가 2023년 10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2023 시즌 종료 후, 경질된 김원형 감독의 뒤를 이어 2024년부터 SSG 랜더스의 제 9대 감독에 선임되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숭용/선수 경력
 
태평양 시절
현대 시절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1. 평가

 

매우 꾸준한 타자이며 현대 시절부터 뛰어온 팀 내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베테랑 중의 베테랑. 성적뿐만 아니라 팀 분위기를 이끄는 히어로즈의 캡틴으로서 팀의 정신적 지주이다.
코칭스태프 들이 선수들을 결집시켜 준다면, 이숭용은 선수로서 후배들을 껴안아준 셈. 잇다른 선수팔이로 분위기가 개판이 된 히어로즈에게는 명실상부한 대들보였다.
통산 성적으로 따진다면 안타나 홈런이나 모두 순위권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이숭용의 최대 포인트는 바로 주장으로서의 존재감이다.
주장이자 팀의 최고참으로 후배들을 잘 뭉치게 하여 히어로즈 구단의 수난 역사에서 가장 비참했던 시절이이던 2008~2010년에 꼴찌 부근에서 맴돌 것이라던 모두의 우려를 깨고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가 6~7위에서 버틸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전력난이 심했던 2008, 2010년에 그의 역할은 빛을 발했다.
그리고 그의 꾸준함을 증명하듯 역대 출장 7위, 안타 13위에 올라있다.
이숭용의 앞뒤에 있는 선수는 장종훈, 김재현, 박재홍 등 이름만 대도 누구나 다 아는 스타 플레이어들인데, 유명세도 덜하고 특급 시즌을 보낸 적도 없는 이숭용이 이들 사이에 있다는 것 자체가 그가 얼마나 꾸준하고 성실한 선수였는지 증명해 준다.
다만 그 꾸준함에 비해서 임팩트가 있던 시즌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
사실상 야구라는 스포츠는 꾸준함보다는 한 시즌의 임팩트에 더 가치를 두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또한 시즌 초의 활약보다는 시즌 말의 활약이 더 조명될 수 밖에 없는데, 아래 봄숭용 문서에 서술된 것처럼 이숭용이 봄에 강한 타자였던 것도 한몫한다.
다만 한국시리즈에선 임팩트가 있다는 수준을 넘어서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안타, 득점 기록을 세웠다.
다.

 

3. 지도자 경력

 

 

3.1. kt wiz 코치

 

이후 2013년 10월 18일 이숭용이 kt wiz의 타격코치로 임명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2015 시즌 중 황병일 2군 감독이 1군으로 콜업되어 1군 타격코치와 수석코치를 겸임함에 따라, 이숭용은 1군 타격보조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상술한 이유 때문일 수 있고, 지도자 경험이 짧은 것도 요인이 된 듯하다.
시즌이 지날수록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여름 들어서면서 KT 타선이 불이 붙더니 순위 경쟁하는 팀들을 사정없이 두들겨 패면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다니는 중. 심지어 빠따의 팀이라는 넥센 상대로도 맞불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그 말은 실천되었다.
819 대첩 그것도 친정팀 상대로.그리고 결국 2018 시즌 중에 1군 타격코치로 돌아왔는데, 이숭용이 복귀하자마자 타격 사이클이 귀신같이 살아나면서 또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잇따른 주축 선수의 줄부상에는 숭용매직도 어쩔 수 없는 모양.타격코치로서 타자가 삼진을 선채로 당하는 것에 부정적이지 않으며, 항상 자기 스윙을 자신있게 가져가라고 지시한다.
기사 이에 대해서는 “서서 삼진 당할 때에는 주로 꽉 찬 공이다.
빠른 공이든 변화구든 보더라인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공은 건드려도 파울이다.
상대 투수가 던진 잘 제구된 공을 어설픈 스윙으로 갖다 대다 아웃당하느니 볼 궤적을 지켜보며 삼진을 먹는 게 다음 타석을 위해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상대가 잘 던진 공은 인정하고 그렇지 않은 공은 적극적인 스윙으로 공략하라는 게 타자들에게 하는 얘기다.
투수가 완벽한 공을 던지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라고 밝혔으며, 타자가 타석을 마친 뒤 들어올 땐 항상 "어땠어?" 라는 단 석 자만 건넨다고 할 정도.다.

 

3.2. SSG 랜더스 감독

 

2023년 11월 17일, 계약기간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 등 총액 9억원의 계약조건으로 SSG 랜더스의 제 9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의 전 소속팀이었던 현대 유니콘스가 연고지 이전을 단행하며 인천을 떠난 지 24년 만에 SSG의 감독으로 인천에 돌아오게 되었으며 이숭용 개인적으로는 인천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인사가 선임된것에 대해 당황하는 반응이 대다수. 아무래도 면접을 본 후보에 이숭용이 있었다는 기사나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지만 형식상 면접을 거쳐 이호준 코치가 선임될 것처럼 기사들이 나오다가 갑자기 예상 밖의 인물을 선임했으니 전혀 상상도 못했다는 여론이 많다.
팬들의 반응은 반반이다.
선수 시절 보여줬던 강력한 카리스마 바탕의 '형님 리더십'을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주길 바라는 기대감이 있는가 하면 "이러려고 김원형을 자른 것이냐", "구단주의 입김에 놀아나는 바지 감독 아니냐" 등의 비판도 공존하고 있다.
이로써 이숭용 감독은 박종훈, 염경엽, 양상문, 장정석, 손혁에 이어 KBO리그 역대 6번째로 단장과 감독을 모두 경험한 야구인이 되었다.
다.

 

4. 프런트 경력

 

2018년 10월 18일 임종택 단장과 김진욱 감독이 2018시즌 성적 부진을 통해 사의를 표하면서 동시에 kt의 신임 단장으로 부임했다.
구단 체질을 개선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육성 운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 창단 뒤 처음으로 야구인 출신인 이숭용 단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이후 2018년 10월 20일 두산 베어스 이강철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낙점하며 본격적으로 단장직 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선임 발표 시기 때문에 또 논란이 되었다.
이건 이강철 항목 참고.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는 확실히 비호감 인사가 되었다.
이후 이강철 감독 취임식에서 "이강철 감독의 재계약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라는 말을 했다가 여러모로 네티즌의 호된 비판을 받았다.
임기를 시작하는 감독에게 재계약 운운하는 것은 예의에서 어긋났다는 반응. 더군다나 kt 2군의 열악한 환경까지 베댓에서 언급되었다.
그나마 2019년 이강철 감독 첫 시즌에선 최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오르며 5강의 희망이 보이고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는 목표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고, 2020년에는 마침내 첫 가을야구 진출을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이루어냈으며 2021년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4.1. 2021 시즌

 

2020 시즌 종료 후 윈나우로 달리겠다고 밝혔고, FA시장에 나온 최주환 영입설이 나왔으나 SSG로 이적했다.
이후 몸값이 올라가며 손을 뗐다고 밝혔으나 팬들의 여론은 좋지 못하다.
FA시장에서 철수하면서 11월 말 한화에서 방출된 안영명의 영입, 2020년 12월 4일에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신본기, 박시영 ↔ 최건, 2022년 2차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트레이드를 끝으로 선수 보강이 마무리되었다.
그 후 주권과 3천만원 차이로 연봉조정 신청까지 가고, 지난시즌 활약 후 잔류를 위해 FA 신청도 하지 않았던 유원상의 연봉 삭감으로 인해 팬들의 스토브리그 평가는 부정적.시즌 개막 후에는 박경수의 노쇠화. 조일로 알몬테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다 방출당했고, 지난시즌 팀의 허리를 맡았던 유원상과 이보근이 부진하는 등 투타에서 악재가 여럿 터졌지만 고영표의 복귀로 완성된 리그 최고의 선발진과, 전혀 기대도 없었던 박시영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는 등 불펜진도 안정되면서 투수의 힘을 바탕으로 팀은 7월 리그 중단 전까지 선두를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그런데 리그 중단 사태 때 중단에 찬성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이에 대해서 kt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7월 31일에 롯데와 오윤석, 김준태 ↔ 이강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9월 들어서 시즌 전 타선 보강에 실패했던 여파가 터지면서 팀 타격이 완전히 침체. 삼성에게 완전히 따라잡혔다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두 팀 모두 승리하면서 타이브레이커까지 간 끝에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면서 단장으로서의 첫 우승을 기록했다.
시즌 전 스토브리그나 리그 중단 관련 등으로 팬들의 여론이 그리 좋지 않지만 우승을 했으니 괜찮다는 반응도 있는 편.다.

 

4.2. 2022 시즌

 

2021 시즌 종료 후 유한준의 은퇴로 타선이 더 약화되었고, 이강철 감독도 외부 영입을 언급하면서 FA 시장에 참전하겠다고 밝혔으나, 올해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만 영입하겠다는 말이 나온지라 kt 팬들은 해탈하는 중.실제로 외야 FA가 대거 시장에 나왔지만 모두 잔류하거나 타팀으로 이적했고, 12월 20일에 장성우와 4년 42억 재계약을 맺었고, 12월 27일에는 황재균과 4년 60억에 재계약하며 내부 FA는 허도환만 남았다.
그러던 중 한번씩 영입설이 나오던 박병호와 29일에 3년 30억 계약을 맺으며 2017년 황재균 영입 이후 약 4년만의 외부 FA영입을 했다.
C등급이라 보상선수가 없고, 노쇠화가 오는 상황에서도 20홈런을 기록했기에 팀의 약점인 장타력을 확실하게 보강해 줄 수 있다며 반기는 팬들도 있지만 지난 2시즌동안 에이징커브를 직격탄으로 맞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부정적인 팬들도 있는 등 의견은 갈리고 있다.
12월 30일에는 마지막 내부 FA였던 허도환이 LG와 2년 4억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나면서 2022 시즌 FA계약을 마무리했다.
2022년 2월 8일, 육성 총괄 담당으로 보직이 바뀌었으며, 나도현에게 단장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이는 본인이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2023 시즌 후 팀을 떠났다.

 

5. 해설자 경력

 

당초 은퇴 후 계획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해외 지도자 연수 후 넥센의 코치로 복귀한다고 알려졌지만, 본인이 제 3자의 시각에서 야구를 보면서 견문을 넓히고 싶다는 이유로 2012년부터 XTM의 해설을 맡은 이후 2013 시즌에도 계속 해설로 활약하고 있다.
현역 시절에 입담이 꽤 좋았기에 해설 시작 전에는 그의 해설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해설 시작 후의 평가는 역시 실전은 다르다란 평.밑에서 언급되는 인터넷 방송 사사구에서 하차한 뒤 해설에만 집중하는지 웅얼거리는 발음이나 위에서 언급 된 말 끝이 징징거리며 늘어지는 어투가 상당히 말끔해졌다.

 

5.1. 사사구 진행자

 

코리아볼닷컴에서 진행하는 사사구란 채널에 이병훈, 이용균 기자, 임용수와 함께 출연했다.
점점 막장으로 흘러가는 사사구 진행자 중 그나마 상식적인 말을 한다는 평을 받았지만 2013년 5월 이병훈 해설과 함께 김광현은 에이스가 아니다.
박진만이 늙어서 힘이 떨어졌다.
최정 그거 인터뷰 더럽게 못 한다라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발언을 하는 바람에 SK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인 적이 있다.
그러던 중 5월 27일 방송에서는 논란이 터졌었다.
자세한 건 후술.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성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4
태평양-현대
84
210
.229
48
19
1
3
16
27
3
32
.371
.328
1995
83
267
.255
68
16
4
11
45
37
5
28
.468
.328
1996
124
371
.280
104
18
4
12
47
45
5
67
.447
.389
1997
121
341
.311
106
28
3
9
61
41
3
68
.490
.419
(5위)
1998
107
363
.280
101
26
1
10
45
39
6
43
.438
.351
1999
109
307
.264
81
12
2
14
39
43
2
58
.453
.380
2000
104
281
.285
80
14
0
15
50
49
2
42
.495
.377
2001
124
430
.300
129
29
1
10
64
53
4
56
.442
.378
2002
125
422
.284
120
18
2
19
76
63
7
52
.472
.361
2003
133
511
(3위)
.294
150
25
0
18
76
70
4
51
.448
.355
2004
133
468
.293
137
29
(5위)
0
9
85
60
0
71
.412
.382
2005
105
330
.252
83
13
0
14
55
45
1
55
.418
.357
2006
119
370
.286
106
12
0
7
43
44
3
66
.376
.389
2007
95
299
.301
90
19
1
2
34
39
2
44
.391
.39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8
우리-서울-넥센
109
333
.270
90
10
0
3
27
37
1
41
.327
.349
2009
114
362
.296
107
20
3
4
52
47
8
50
.401
.376
2010
124
328
.270
90
15
0
2
30
37
5
39
.338
.350
2011
88
146
.253
37
7
0
0
12
7
1
19
.301
.337
KBO 통산
(18시즌)
2001
6139
.281
1727
330
22
162
857
783
62
880
.421
.369

 

7. 논란

 

2013년 5월 27일 사사구 방영분에서 고농축 카페인. 각성제를 복용했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숭용이 언급한 고농축 카페인은 1999년 IOC에서 공식 금지약물로 지정했었다가 2003년 이후로 제외되었는데, 추가 인터뷰에서 복용 시기는 1998년 한국시리즈였다고 밝혀서 시기 상으로 문제는 없었지만 제외 시기와 상관없이 약물을 복용한다는 것 자체가 도의적으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당장 법적으로 무죄인 로저 클레멘스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보면. 하물며 저렇게 약물을 복용한다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방송에서 대놓고 말한다는 거 자체가 이숭용 본인이 약물에 대한 별 다른 자각이 없다는 것과 약물 청정리그라는 KBO 리그의 현주소와는 거리가 있다.
그래도 다음 회에 본인이 사과했고, 당시 임찬규 물벼락 사건으로 야구계가 난리났었던지라 큰 논란 없이 일단락 되었다.
이후 2년 뒤에 송진우가 해설 도중 바셀린을 활용한 부정투구 논란이 터지면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이숭용의 논란도 다시 언급되면서 과거 야구인들이 약물이나 부정투구에 대해 경각심이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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