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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윤복희
尹福姬 | Yoon Bok 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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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윤복기(尹福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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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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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9일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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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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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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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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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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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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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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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윤부길, 어머니 성경자
오빠 윤영기, 윤항기, 언니 윤수현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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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술대학교 (무용과 / 중퇴) |
종교
|
개신교 (장로회)
|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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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뮤지컬 배우
|
데뷔
|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선물>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 |
1. 개요
세상을 놀라게 한 보컬리스트엠넷 레전드 아티스트 100에서의 소개문구한국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2. 생애
2.1. 어린 시절
1946년 서울 을지로 2가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오빠와 고생을 굉장히 했다고 한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오빠와 고생을 굉장히 했다고 한다.
2.2. 데뷔
2.3. 미니스커트
한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대한민국의 유명인 가운데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착용하여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가 1967년으로, 당시에 여자가 다리를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에서 금기시 되던 때였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윤복희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여성들에 의해서 미니스커트가 대유행을 하게 되었고, 속옷만 가리는 마이크로 미니스커트까지도 유행을 해서 정부에서 치마 길이 단속을 나서기까지 했다.
물론, 지금 경찰이 이런 짓거리를 했다간 무조건 감옥에 갈 것이다.
당시 신문 등에서는 미니스커트를 민족의 반역자(...) 취급까지 했으며, 윤복희가 공항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입국하다가 군중들에게 계란 세례를 맞았다는 루머까지 나돌 정도로 파장이 컸다.
이 루머는 훗날 신세계백화점의 광고 연출 때문에 퍼진 루머로서, 실제로는 1967년 1월 6일 귀국 당시 오전 4시에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인적이 드문 시간대였고 굉장히 추운 날씨라 미니스커트는 커녕 털코트를 입고 왔다고 한다.
또한 오전 4시는 야간통행금지 시간대라 통행금지가 해제될 때까지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택시를 타고 서울로 들어왔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유명인 가운데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착용하여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가 1967년으로, 당시에 여자가 다리를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에서 금기시 되던 때였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윤복희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여성들에 의해서 미니스커트가 대유행을 하게 되었고, 속옷만 가리는 마이크로 미니스커트까지도 유행을 해서 정부에서 치마 길이 단속을 나서기까지 했다.
물론, 지금 경찰이 이런 짓거리를 했다간 무조건 감옥에 갈 것이다.
당시 신문 등에서는 미니스커트를 민족의 반역자(...) 취급까지 했으며, 윤복희가 공항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입국하다가 군중들에게 계란 세례를 맞았다는 루머까지 나돌 정도로 파장이 컸다.
이 루머는 훗날 신세계백화점의 광고 연출 때문에 퍼진 루머로서, 실제로는 1967년 1월 6일 귀국 당시 오전 4시에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인적이 드문 시간대였고 굉장히 추운 날씨라 미니스커트는 커녕 털코트를 입고 왔다고 한다.
또한 오전 4시는 야간통행금지 시간대라 통행금지가 해제될 때까지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택시를 타고 서울로 들어왔다고 한다.
2.4. 결혼과 이혼
2번의 결혼과 이혼을 하였다.
첫 남편은 가수 유주용으로, 김소월의 시에 노래를 붙인 <부모>라는 노래로 인기가 있던 가수였다.
유주용의 아버지는 독일 유학파 출신 의사, 어머니는 독일 여성이었다.
아버지가 의사였으므로, 부유한 집안 출신이었는데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화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이기도 하였으며, 애초에 가수를 하게 된 계기도 서울대학교 교내 장기자랑 대회에서 노래로 1등을 하게 된 일이었다.
그리고 이 때 20살의 윤복희를 만나게 된다.
유주용과의 결혼은 처음에는 순탄하였고, 시가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릴 때의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결혼하면 전업 주부가 되어 경제 활동을 완전히 그만두고자 했던 윤복희의 바람과는 달리, 유주용은 자기보다 훨씬 재능이 뛰어난 아내를 뒷바라지 하는 편이 낫겠다고 여겨, 가수를 아예 그만두고 그녀의 매니저를 자처하였다.
윤복희의 증언에 따르면, 둘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것은 이 때 부터였는데, 마침 남진이 했던 말이 와전되어 둘 사이에 스캔들이 났다는 기사가 실렸다.
유주용은 스캔들이 난 기사를 윤복희에게 보여주었고, 남편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 둘은 홧김에 이혼하고 말았다.
이후 유주용은 도미하여 일반인 여성과 재혼하였다.
1976년 스캔들이 났던 당사자인 가수 남진과 결혼했다가 1979년에 이혼했는데, 이 때 뒷사정이 매우 복잡해서 남진이 윤복희를 폭행했다는 헛소문도 돌았다.
윤복희 본인이 이후에 고백한 바에 따르면, 오히려 남진은 '피해자'에 가까웠다고.다.
첫 남편은 가수 유주용으로, 김소월의 시에 노래를 붙인 <부모>라는 노래로 인기가 있던 가수였다.
유주용의 아버지는 독일 유학파 출신 의사, 어머니는 독일 여성이었다.
아버지가 의사였으므로, 부유한 집안 출신이었는데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화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이기도 하였으며, 애초에 가수를 하게 된 계기도 서울대학교 교내 장기자랑 대회에서 노래로 1등을 하게 된 일이었다.
그리고 이 때 20살의 윤복희를 만나게 된다.
유주용과의 결혼은 처음에는 순탄하였고, 시가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릴 때의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결혼하면 전업 주부가 되어 경제 활동을 완전히 그만두고자 했던 윤복희의 바람과는 달리, 유주용은 자기보다 훨씬 재능이 뛰어난 아내를 뒷바라지 하는 편이 낫겠다고 여겨, 가수를 아예 그만두고 그녀의 매니저를 자처하였다.
윤복희의 증언에 따르면, 둘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것은 이 때 부터였는데, 마침 남진이 했던 말이 와전되어 둘 사이에 스캔들이 났다는 기사가 실렸다.
유주용은 스캔들이 난 기사를 윤복희에게 보여주었고, 남편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 둘은 홧김에 이혼하고 말았다.
이후 유주용은 도미하여 일반인 여성과 재혼하였다.
1976년 스캔들이 났던 당사자인 가수 남진과 결혼했다가 1979년에 이혼했는데, 이 때 뒷사정이 매우 복잡해서 남진이 윤복희를 폭행했다는 헛소문도 돌았다.
윤복희 본인이 이후에 고백한 바에 따르면, 오히려 남진은 '피해자'에 가까웠다고.다.
2.5. 원로 가수로서
김영철이 윤복희의 성대모사로 히트를 친 적이 있고, 윤복희는 이에 대해 기분나쁘거나 하지 않느냐? 라는 MC 의 말에 오히려 재밌고 좋다며 TV에서 김영철과 함께 듀엣으로 성대모사를 한 적이 있다.
K팝 스타 시즌5 엔딩 무대에서 탈락한 참가자들과 함께 여러분을 부르며 화제가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 심사위원들에게도 출연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윤복희를 보자마자 놀라서 기립한 뒤 정중한 자세로 노래를 경청하기도 했다.
출연한 이유는 아마도 참가자 중 한 명인 유제이가 경연무대에서 여러분을 불러 호평을 받은 것에 착안하여 제작진이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는 바로 직전 시즌에서 3위를 기록한 참가자인 이진아가 맡았다.
출연 영상2016년 8월 기준 70세임에도 트위터에서 직접 셀카봉으로 인증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젊은 인생을 사는 그의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2022년 2월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윤항기가 출연해 윤복희가 몇년전부터 삼차신경통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건강이 안 좋다.
여러 가지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요즘에도 몸이 안 좋아서 활동을 못 한다.
"고 언급했다.
이후 전화통화에서 윤복희는 "(건강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 살만 찌면 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
K팝 스타 시즌5 엔딩 무대에서 탈락한 참가자들과 함께 여러분을 부르며 화제가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 심사위원들에게도 출연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윤복희를 보자마자 놀라서 기립한 뒤 정중한 자세로 노래를 경청하기도 했다.
출연한 이유는 아마도 참가자 중 한 명인 유제이가 경연무대에서 여러분을 불러 호평을 받은 것에 착안하여 제작진이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는 바로 직전 시즌에서 3위를 기록한 참가자인 이진아가 맡았다.
출연 영상2016년 8월 기준 70세임에도 트위터에서 직접 셀카봉으로 인증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젊은 인생을 사는 그의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2022년 2월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윤항기가 출연해 윤복희가 몇년전부터 삼차신경통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건강이 안 좋다.
여러 가지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요즘에도 몸이 안 좋아서 활동을 못 한다.
"고 언급했다.
이후 전화통화에서 윤복희는 "(건강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 살만 찌면 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
3. 논란
3.1. 빨갱이 발언 구설수
2016년 11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무리처주소서라는 트윗을 올린 것이 크게 논란을 빚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빨갱이', '사탄의 세력'이라고 묘사한 것이 아니냐는 것.윤복희 자신의 노래를 여러 번 금지곡으로 만들고 미니스커트를 못 입게 막는 등, 제4공화국 당시의 군사독재정권과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집요하게 괴롭혔을만한 사람이 쓴 트윗이라서 더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트윗을 삭제했지만 이미 캡처로 일파만파 퍼졌다.
관련 기사윤복희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평화적인 해결을 바란다는 뜻에서 올린 글이며, '빨갱이'는 편과 세력을 가르는 이들을 가리킨 말이라고 해명하였다.
논란이 되자 윤복희는 당일 전화기를 꺼두는 등 칩거에 들어갔다.
윤복희 측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해당 글은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을 암시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윤복희 측, 빨갱이·사탄 발언 해명 "촛불집회 폄하 아니다" 그리고 본인도 촛불집회에 나갔다고 언급했다.
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과 관련하여, 박사모 회원들 사이에서는 "애국보수들 천군만마 얻어"라는 응원글이 돌고 있다.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이 사태에 대해 "윤복희 선배님. 이제 은퇴 하세요. 촛불드는 후배 빨갱이 사탄 한 마리의 고언입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연예계 쪽에서는 이번 논란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하며, "남은 여생 편안히 보내시라"고 하며 언급을 회피하는 중이다.
12월 2일에는 '빨갱이'라는 표현이 자신의 세대에서는 나쁜 것을 지칭할 때 습관적으로 몽뚱그려 쓰는 말이었으나, 레드 콤플렉스와 관련되어 잘못된 표현임을 깨달았다며 트위터를 통해 사과했다.
12월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저를 괴롭히던 정치가가 공연을 못하게 해서 극장 측이 어이없게 관객들의 표 값을 다 물어줬다.
" "박 대통령 내려오라"라고 말하면 공연하게 해 주겠다는 압력을 받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 정치인이 누구냐고 묻자 "정치인 이름을 공개할 수 없다.
내가 한국 떠났으면 좋겠냐?" 라며 정치인의 이름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관련기사결국 윤복희의 주장은, 자신의 발언 때문에 탄핵을 지지하는 성향의 어느 정치인이 자신의 공연을 막고 '박대통령 하야하라'라는 말을 하면 공연을 하게 해 주겠다고 했다는 얘기다.
허나 인터파크 측에서는 '윤복희의 SNS 발언 논란 때문에 취소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예매율도 높지 않았는데 논란이 커지자 기획사에서 취소했다는 것.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무리처주소서라는 트윗을 올린 것이 크게 논란을 빚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빨갱이', '사탄의 세력'이라고 묘사한 것이 아니냐는 것.윤복희 자신의 노래를 여러 번 금지곡으로 만들고 미니스커트를 못 입게 막는 등, 제4공화국 당시의 군사독재정권과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집요하게 괴롭혔을만한 사람이 쓴 트윗이라서 더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트윗을 삭제했지만 이미 캡처로 일파만파 퍼졌다.
관련 기사윤복희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평화적인 해결을 바란다는 뜻에서 올린 글이며, '빨갱이'는 편과 세력을 가르는 이들을 가리킨 말이라고 해명하였다.
논란이 되자 윤복희는 당일 전화기를 꺼두는 등 칩거에 들어갔다.
윤복희 측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해당 글은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을 암시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윤복희 측, 빨갱이·사탄 발언 해명 "촛불집회 폄하 아니다" 그리고 본인도 촛불집회에 나갔다고 언급했다.
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과 관련하여, 박사모 회원들 사이에서는 "애국보수들 천군만마 얻어"라는 응원글이 돌고 있다.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이 사태에 대해 "윤복희 선배님. 이제 은퇴 하세요. 촛불드는 후배 빨갱이 사탄 한 마리의 고언입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연예계 쪽에서는 이번 논란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하며, "남은 여생 편안히 보내시라"고 하며 언급을 회피하는 중이다.
12월 2일에는 '빨갱이'라는 표현이 자신의 세대에서는 나쁜 것을 지칭할 때 습관적으로 몽뚱그려 쓰는 말이었으나, 레드 콤플렉스와 관련되어 잘못된 표현임을 깨달았다며 트위터를 통해 사과했다.
12월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저를 괴롭히던 정치가가 공연을 못하게 해서 극장 측이 어이없게 관객들의 표 값을 다 물어줬다.
" "박 대통령 내려오라"라고 말하면 공연하게 해 주겠다는 압력을 받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 정치인이 누구냐고 묻자 "정치인 이름을 공개할 수 없다.
내가 한국 떠났으면 좋겠냐?" 라며 정치인의 이름을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관련기사결국 윤복희의 주장은, 자신의 발언 때문에 탄핵을 지지하는 성향의 어느 정치인이 자신의 공연을 막고 '박대통령 하야하라'라는 말을 하면 공연을 하게 해 주겠다고 했다는 얘기다.
허나 인터파크 측에서는 '윤복희의 SNS 발언 논란 때문에 취소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예매율도 높지 않았는데 논란이 커지자 기획사에서 취소했다는 것.다.
4. 작품
4.1. 노래
- 여러분 (작사 : 윤항기 / 작곡 : 윤항기)
- 왜 돌아보오 (작사 : 윤항기 / 작곡 : 윤항기)
- 나는 당신을 (작사 : 윤항기 / 작곡 : 윤항기)
4.2. 뮤지컬
- 빠담빠담빠담
- 피터팬 '어린이여 나와라 어린이여 모여라'로 시작하는 피터팬 노래는 이 뮤지컬 수록곡이다. 이 인연으로 윤복희는 1990년에 방영했던 일본애니메이션 피터 팬의 모험 MBC판 오프닝곡을 부르기도 했다. 같은 가수가 불러서 헛갈리기 좋은데, 이곡은 '꿈과 모험이 있어요'로 시작한다. 윤복희는 2010년대에 자신의 팬들 태반은 '피터팬 팬 어린이였던 이들'이 90%라고 밝힌바 있다. 윤복희, "공연 관객 대부분 '피터팬' 팬들이 올 것 같다" 우리나라 배우로서는 최초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던 이소정 역시 윤복희의 피터팬을 보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1980년 초연에서 여자 주연인 막달라 마리아 역할을 맡았다. 극단 태.멘에서 올렸다. 당시 캐스팅은 예수 역 이종용, 유다 역에 추송웅, 빌라도 역에 유인촌과 박상원 등. 상세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문서 참조.
4.3. 영화
- 곰 - 1959
-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 1987
-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 1985
- 죽으면 살리라 - 1982
-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 - 포츠 부인(노래)
- 포카혼타스(애니메이션) - 버드나무 할머니(노래)
- 노틀담의 꼽추 - 라벤느(연기, 노래)
- 뮬란 - 할머니(노래)
- 공주와 개구리 - 마마 오디(연기, 노래)
- 신데렐라 - 요정 대모(노래)
4.4. TV
- 패티김 쇼 - 2012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2011
- 뉴스쇼 '판' - 2011
- 승승장구 - 2010
- K팝스타 시즌5 - 2016
- 판타스틱 듀오 - 2016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2018
- 눈이 부시게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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