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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1. 개요
웨일스는 그레이트브리튼 섬 서남부에 위치한 영국의 구성국이다.
수도는 카디프(Cardiff, Caerdydd)이다.
다.
수도는 카디프(Cardiff, Caerdydd)이다.
다.
2. 상징
2.1. 명칭
웨일스라는 국명은 앵글로색슨족이 브리튼 섬 남서부로 쫓아낸 브리튼인들을 Wēalas라 칭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방인'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과거에 Wēalas라고 썼다고 꼭 현재의 웨일스에 한정되었던 건 아니다.
웨일스와 한 뿌리를 가진 콘월도 Wēalas의 일종으로 간주되었다.
콘월(Cornwall)의 wall도 어원상 Wēalas와 관련이 있다.
유럽의 지명 중에서 Wal, Val, Vl, Gal 등의 지명은 대부분 과거에 게르만족과 경계선을 접하고 있던 라틴족이나 라틴화된 켈트족이 살던 지역이었던 경우가 많다.
왈라키아, 왈롱, 갈리아, 갈리시아, 포르투갈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웨일스어로는 컴리(Cymru 또는 )이며 영어와 반대로 '동족들의 땅'이란 뜻이다.
라틴어로 웨일스 지방을 가리키는 말인 캄브리아(Cambria)도 웨일스어명의 변형이다.
그리고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인 컴브리아(Cumbria)와도 관련이 있다.
참고로 영어에서 유래한 Wallia도 웨일스의 라틴어명으로 쓰이긴 했으나 현재는 웨일스를 라틴어로 적을 때 Cambria를 더 선호한다.
W는 원래 라틴어에 없던 문자라는 이유도 있다.
영어 외래어 표기법의 옳은 표기로 웨일스가 권장된다.
Wales의 발음이 므로 외래어 표기법 영어 표기 세칙만 적용한다면 웨일즈가 맞지만 외래어 표기법상에서 관행적으로 적용하는 규칙인 외래어 표기 용례의 표기 원칙 제6장: 표기의 원칙에 "어말의 -s는 '스'로 적는다.
"라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규정 용례는 웨일스가 된다.
프랑스어로는 갈족의 땅(Pays de Galles)라고 부른다.
네덜란드를 낮은 땅(Pays-Bas)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명칭이다.
현재 북부 프랑스 지방에서 쓰던 옛 프랑스어인 Norman French에서는 영어의 W가 G로 흔히 바뀐다.
예를 들면 war - guerre, William - Guillaume, ward - garde, wardrobe - garderobe. 즉 Wales도 Galles의 땅, 즉 Pays de Galles이 되었다.
한자표기로 위이사(威爾士)로 읽는다.
따라서 과거에 Wēalas라고 썼다고 꼭 현재의 웨일스에 한정되었던 건 아니다.
웨일스와 한 뿌리를 가진 콘월도 Wēalas의 일종으로 간주되었다.
콘월(Cornwall)의 wall도 어원상 Wēalas와 관련이 있다.
유럽의 지명 중에서 Wal, Val, Vl, Gal 등의 지명은 대부분 과거에 게르만족과 경계선을 접하고 있던 라틴족이나 라틴화된 켈트족이 살던 지역이었던 경우가 많다.
왈라키아, 왈롱, 갈리아, 갈리시아, 포르투갈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웨일스어로는 컴리(Cymru 또는 )이며 영어와 반대로 '동족들의 땅'이란 뜻이다.
라틴어로 웨일스 지방을 가리키는 말인 캄브리아(Cambria)도 웨일스어명의 변형이다.
그리고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인 컴브리아(Cumbria)와도 관련이 있다.
참고로 영어에서 유래한 Wallia도 웨일스의 라틴어명으로 쓰이긴 했으나 현재는 웨일스를 라틴어로 적을 때 Cambria를 더 선호한다.
W는 원래 라틴어에 없던 문자라는 이유도 있다.
영어 외래어 표기법의 옳은 표기로 웨일스가 권장된다.
Wales의 발음이 므로 외래어 표기법 영어 표기 세칙만 적용한다면 웨일즈가 맞지만 외래어 표기법상에서 관행적으로 적용하는 규칙인 외래어 표기 용례의 표기 원칙 제6장: 표기의 원칙에 "어말의 -s는 '스'로 적는다.
"라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규정 용례는 웨일스가 된다.
프랑스어로는 갈족의 땅(Pays de Galles)라고 부른다.
네덜란드를 낮은 땅(Pays-Bas)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명칭이다.
현재 북부 프랑스 지방에서 쓰던 옛 프랑스어인 Norman French에서는 영어의 W가 G로 흔히 바뀐다.
예를 들면 war - guerre, William - Guillaume, ward - garde, wardrobe - garderobe. 즉 Wales도 Galles의 땅, 즉 Pays de Galles이 되었다.
한자표기로 위이사(威爾士)로 읽는다.
2.2. 국기
2.3. 국가
2.4. 기타
2015년부터 .wales와 .cymru라는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domain)을 쓸 수 있게 되었다.
2010년대에 인터넷 주소 정책이 바뀌어서 ISO 3166-1 코드가 없는 지역·언어권·민족 집단도 요건만 갖추면 인터넷 관리 기구인 ICANN에 자체 최상위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을 GeoTLD라고 한다.
웨일스 자치 정부가 영국의 .uk 도메인을 관리하는 기관인 Nominet UK에 의뢰해서 ICANN에 .wales와 .cymru라는 웨일스와 웨일스어를 위한 GeoTLD를 등록해 달라고 요청해 2014년에 ICANN의 승인을 받았다.
2015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에 들어갔다.
본래는 민간 차원에서 .cym 도메인을 등록하려고 했지만 영국령 케이맨 제도에서 CYM은 케이맨 제도의 ISO 3166-1 alpha-3(라틴 문자 3글자 도메인) 코드인데 왜 웨일스가 가져가냐고 우선권을 주장했다.
웨일스 자치 정부가 Nominet UK를 통해 .wales와 .cymru의 등록을 추진하자 웨일스에서 .cym 등록 운동을 벌이던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면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규탄하기도 했다(…). 아무튼 2015년부터 웨일스의 geoTLD로 .wales와 .cymru가 도입되어서 쓰이고 있다.
2010년대에 인터넷 주소 정책이 바뀌어서 ISO 3166-1 코드가 없는 지역·언어권·민족 집단도 요건만 갖추면 인터넷 관리 기구인 ICANN에 자체 최상위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을 GeoTLD라고 한다.
웨일스 자치 정부가 영국의 .uk 도메인을 관리하는 기관인 Nominet UK에 의뢰해서 ICANN에 .wales와 .cymru라는 웨일스와 웨일스어를 위한 GeoTLD를 등록해 달라고 요청해 2014년에 ICANN의 승인을 받았다.
2015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에 들어갔다.
본래는 민간 차원에서 .cym 도메인을 등록하려고 했지만 영국령 케이맨 제도에서 CYM은 케이맨 제도의 ISO 3166-1 alpha-3(라틴 문자 3글자 도메인) 코드인데 왜 웨일스가 가져가냐고 우선권을 주장했다.
웨일스 자치 정부가 Nominet UK를 통해 .wales와 .cymru의 등록을 추진하자 웨일스에서 .cym 등록 운동을 벌이던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면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규탄하기도 했다(…). 아무튼 2015년부터 웨일스의 geoTLD로 .wales와 .cymru가 도입되어서 쓰이고 있다.
3. 역사
영국과 아일랜드의 역사
History of the United Kingdom and Ireland
Stair na Ríochta Aontaithe agus na hÉire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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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어
5. 정치
웨일스 제58대 국회의원
|
5.1. 자치권과 자치의회
영국의 자치의회 |
||
스코틀랜드 자치의회
Scottish Parliament Pàrlamaid na h-Alba Scots Pairlament |
웨일스 자치의회
Cymru Senedd Welsh Parliament |
북아일랜드 자치의회
Northern Ireland Assembly Tionól Thuaisceart Éireann Norlin Airlan Assemblie |
5.2. 정당 구도
틀:웨일스 자치의회의 원내 구성 |
웨일스 자치의회
원내 구성 |
틀:웨일스 자치의회의 원내 구성 |
웨일스 자치의회
원내 구성 |
5.3. 독립
웨일스인들은 잉글랜드인과는 어느 정도 구분되는 정체성을 갖지만, 스코틀랜드와 달리 웨일스인 상당수는 영국에서 독립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2014년 기준으로 독립 찬성율이 12% 정도에 불과했던 반면 독립 반대율은 74%나 된다.
독립 찬성율이 못해도 30%를 넘는 스코틀랜드(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결과에서는 약 45%)와는 많이 다른 편이다.
웨일스는 잉글랜드에 병합된 기간이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한 나라를 이룬 기간보다 훨씬 길고 웨일스만으로 독립 국가가 되기에는 영토도 너무 작고 인구도 적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도 독립할 경우 북해 유전의 상당 지분을 떼어갈 수 있는 스코틀랜드에 비해 웨일스에겐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브렉시트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웨일스인들이 EU에 남기 위해 웨일스가 독립국이 되는 방안을 찬성하는 여론이 2019년 들어 급증해 24%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관련 기사). 다만 웨일스는 브렉시트 찬성이 더 많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의 분위기와는 아직도 많이 다른 편.웨일스가 EU에 속하는 독립국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명 정당으로 플라이드 컴리가 있다.
그밖에 Cymru Sovereign처럼 웨일스가 EU에 속하지 않는 독립국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당도 있으나 대개 세력과 대중적 인지도가 미미한 소규모 정당들이다.
2014년 기준으로 독립 찬성율이 12% 정도에 불과했던 반면 독립 반대율은 74%나 된다.
독립 찬성율이 못해도 30%를 넘는 스코틀랜드(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결과에서는 약 45%)와는 많이 다른 편이다.
웨일스는 잉글랜드에 병합된 기간이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한 나라를 이룬 기간보다 훨씬 길고 웨일스만으로 독립 국가가 되기에는 영토도 너무 작고 인구도 적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도 독립할 경우 북해 유전의 상당 지분을 떼어갈 수 있는 스코틀랜드에 비해 웨일스에겐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브렉시트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웨일스인들이 EU에 남기 위해 웨일스가 독립국이 되는 방안을 찬성하는 여론이 2019년 들어 급증해 24%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관련 기사). 다만 웨일스는 브렉시트 찬성이 더 많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의 분위기와는 아직도 많이 다른 편.웨일스가 EU에 속하는 독립국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명 정당으로 플라이드 컴리가 있다.
그밖에 Cymru Sovereign처럼 웨일스가 EU에 속하지 않는 독립국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당도 있으나 대개 세력과 대중적 인지도가 미미한 소규모 정당들이다.
6. 경제
- GDP(2018년) 749억 파운드 (달러가 아님에 유의)
- 1인당 GDP(2018) 23886 파운드
- 실업률(2020년) 3.8%
7. 지리
북동부는 산지가 좀 있는 편이고 남부에 양대 도시인 카디프와 스완지가 있다.
앵글시 섬이 제일 큰 섬이다.
앵글시 섬이 제일 큰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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