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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는 국민일보에 대한 모든 것 (미션라이프,겨자씨,가정예배,채용)

by 채은아빠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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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스의 최근 이슈 

국민일보

국가
 
대한민국
 
설립
1987년 11월 11일(35주년)
창간
1988년 12월 10일(34주년)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여의도동 12)
대표자
변재운
임원진
회장 조민제
발행·인쇄인 · 대표이사 사장 변재운
편집인 · 논설위원실장 박현동
업종명
신문 발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임직원
378명 (2019년 12월)
매출액
476억 7,000만 원 (2021년 연간)
영업이익
12억 1,000만 원 (2021년 연간)
순이익
16억 3,000만 원 (2021년 연간)
최대주주
재단법인 국민문화재단 (지분 100%)
노동조합
www.kukminilbonojo.or.kr
구독자
10.2만명
조회수
59,554,873회
가입일
2016년 11월 28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조간 종합 일간 신문. 대표적인 개신교 대형교회인 순복음교회 계열의 국민문화재단에서 발행한다.
1987년 11월에 '배달신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1988년 12월에 지금의 이름으로 제호를 바꾸었다.
약 10여 년간 석간신문으로 발행해 오다가, 1999년 3월 1일자로 조간신문으로 전환했다.
2021년 현재 ABC 공사 공시 기준 유료부수는 58,730부이며, 이른바 전국 10대 종합지 중에서 규모면에서 이듬해에 창간한 세계일보와 함께 말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세계일보가 통일교의 몰빵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국민일보도 개신교계, 특히 순복음교회의 몰빵으로 성장했다.
2014년 순복음에서 독립해 국민문화재단 산하 기업이 됐지만, 조씨 일가의 영향력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과거부터 순복음교회의 고 조용기 목사의 일가가 전권을 쥐고 있었으며 지금도 고 조용기 목사의 아들인 조민제 씨가 회장으로 있다.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디지웨이브'를 통해 국고를 빼돌린 문제로 징역형을 받기도 했다.
매우 크고 아름다운 사옥이 여의도에 과거 SBS 본사였던, 태영건설 바로 옆에 있다.
10대 일간지 중 한겨레와 국민일보만 본사가 광화문 근처인 종로구·중구 밖에 있어 위치가 헷갈린다.
자회사로 온라인 전용 언론사인 쿠키뉴스와 경제신문인 파이낸셜뉴스가 있다.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노조와 그 외 제2노조가 있다.

 

1.1. 상세

 

2001년부터 일반 신문 판형인 '대판'보다는 좁고, 중앙일보의 '베를리너판'보다는 길쭉한 모양인, 'USA 투데이판'으로 종이신문을 발행해 오다가, 자체 인쇄 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한 뒤, 2018년 12월 3일자부터 중앙일보 인쇄 공장에 국민일보의 인쇄를 맡기는 '대쇄'를 시행하게 되어 중앙일보와 똑같은 베를리너판으로 전환했다.
기존에 쓰던 자신들의 윤전기는 매각하고, 기존 공장 인력들은 여의도 본사로 고용승계하였다.
그런데 2022년, 중앙일보 측에서 일방적으로 대쇄료 30% 인상을 요구해서 국민일보 측에서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22년 9월에는 언론노조 국민일보 지부에서 중앙일보의 '인쇄비 갑질'에 항의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하였는데, 이에 중앙일보 쪽에서는 '계약한 인쇄부수 보다 30%가 줄어서, 인쇄비를 인상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런 일 때문에 과거의 황당한 일까지 다시 회자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0년 8월 27일자 국민일보 가판 지면에서 '신문은 역시, 중앙일보'라는 문구의 전면광고가 실리는 일이 벌어진 졌던 것. 알고 보니 중앙일보 쪽에서 인쇄 비용 일부를 깎아주는 방식으로 국민일보 지면에다가 중앙일보 광고를 실었던 건데, 당시 국민일보 내부에서는 '중앙일보가 우리를 얼마나 얕보기에 이런 광고를 들이밀었겠느냐'는 얘기까지 나왔었다고 한다참고로 국민일보는 1988년부터 대판으로 인쇄하던 것을 2001년에 신문 윤전기를 새로 구매하여 2018년까지 약 17년간 USA 투데이판으로 인쇄했던 것인데, 2001년 당시에 도입한 수백 억짜리 최첨단 윤전기가 17년 만에 불과 몇억 원 수준에 팔리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국민일보는 2014년에도 유료부수의 급감 탓에 이미 자신들이 소유하던 대구 인쇄공장의 윤전기 장비를 일찌감치 매각한 바있다.
이 윤전기는 1999년에 도입 당시 가격이 무려 300억 원이나 되는 윤전기였는데, 이 역시 도입 15년 만에 팔 때는 겨우 고철값 수준인 5억 원에 팔렸다고 한다.
보통 윤전기의 운영 수명이 30여 년 정도 됨을 감안하면, 불과 15년 만에 고철값으로 떨어진 현실은 사양산업인 종이신문 업계의 여실한 단면.소속 기자들에게 국민일보 종이신문 구독을 대놓고 강매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국민일보 종이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기자들 명단을 각 부서 부장들에게 통보해서 공개적으로 구독을 압박하는 정도라고. 아예 경영진에서 '편집국원 중에 국민일보를 구독하는 사람이 41%에 불과한데, 마침 이듬해부터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되니 다시 구독할 좋은 기회'라고 주장하면서, 부장들에게 '미구독 부원 명단을 통보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처우는 과거 조중동 바로 밑이라고 하던 시절보다도 상당히 안 좋아 졌지만, 여전히 초봉 기준 10대 일간지 중 중간 이상은 된다.
다만 연봉 인상률은 한심한 수준(...) 온라인 쪽에선 포털 사이트 뉴스 생산용 계약직 기자들을 많이 뽑는 편이다.
취재 부서를 불문하고 진득한 취재보다는 기사 클릭 장사와 포털 사이트 어뷰징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뉴스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중평이다.
심지어 국민일보 '종교국' 소속의 기자들 조차 본업인 개신교계 취재뿐만 아니라, 매일 포털 사이트 기사 클릭 장사에 열중하고 있는 양상이 뚜렷하다.
특히 국민일보의 자회사인 쿠키뉴스와 파이낸셜뉴스에서 포털사이트 어뷰징이 더욱 심각하다.
페북과 유튜브 등 SNS에서 취재대행소 왱이라는 별도 페이지를 운영한다.
인터넷 이슈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대신 취재하는 페이지다.
국민컨슈머리포트, 친절한쿡기자, 겨자씨 등 코너가 알려졌고, 트위터나 페북에 올라오는 뉴스 초이스가 자주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최근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로고를 바꿔 분위기를 쇄신했다.
다.

 

2. 성향

 

 
대한민국 보수진영 관련 문서

 

3. 사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 (Center of Communication and Mass Media) 빌딩으로 불린다.
구 사옥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로 56 (현재 순총학교 법인빌딩)이며 1998년에 신 사옥 완공 후 이전하였다.

 

4. 지배 구조

 

주주명
지분율
(재)국민문화재단
100%

 

5. 비판 및 논란

 

 

5.1. 과학 관련 가짜 뉴스 유포

 

국민일보는 과학 및 사회와 관련된 기사에서 가짜 기사를 유포한 적이 있다.
신뢰도를 떨어뜨릴 만한 수준의 여러 가짜뉴스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국민일보 측은 이에 대해 정정보도문을 게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

 

5.1.1. "근거잃은 진화론" 제목의 연속적인 가짜뉴스 사건

 

2018년 6월 5일, 국민일보는 진화론이 근거를 잃었다는 가짜뉴스를 실었다.
(근거 잃은 진화론... ) 문제는 그 가짜뉴스의 제목과 내용이 완전히 왜곡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었다는 점과, 해당 뉴스에서 인용한 논문은 뉴스와는 정반대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해당 논문을 읽은 생물학자의 글), 진화론에 도전하거나 바꾸는 내용이 아닌 것이라고 논문 저자들이 직접 밝혔다.
(해당 기사에 대한 논문 저자들의 반응) 해당 기사가 가짜뉴스임이 밝혀진 후 타 언론사들에서는 국민일보의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 기사를 내고 비판했으나 (국민일보의 가짜뉴스를 비판한 뉴스 앤 조이의 기사, 뉴스톱 팩트 체크의 기사), 국민일보는 해당 기사를 아직도 수정하지 않고 정정보도 또한 내보내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국민일보는 가짜뉴스를 작성하는 언론사라는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이러한 가짜뉴스 비판 여론에 대응하여 후속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서 기자는 '논문의 주요 내용이 그동안 진화론자들이 주장해왔던 것과 상충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심지어 해당 기사가 논문의 일부를 왜곡 및 짜깁기 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들의 가짜뉴스 유포 사례를 정리한 카드뉴스 또한 발행되고 뉴스엔조이에서도 국민일보의 반성 없는 행동을 비판하는 기사까지 나오며 국민일보는 신뢰성을 잃게 되었다.
사실 본질이 개신교계 신문이다보니 진화론에 대해 종종 마뜩치 않은 시각을 내비쳐 왔고, 외계 생명체 관련 기사에 한국창조과학회나 지적설계연구회의 입장을 동일한 비중으로 소개하는 등 교계 입장에서 기사를 작성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5.1.2. 경복궁역 펜스 룰 허위 선동 및 날조 사건

 

2018년 6월 14일 펜스 룰 주작 기사로 큰 어그로를 끌었다.
아카이브 위 기사를 보면, 경복궁역에서 한 여성이 에스컬레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에스컬레이터가 계속 작동 중이라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방관만 할 뿐 아무도 도우지 않아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한 분이 여성을 옮겼다.
힘에 부치니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학생은 나 남자잖아. 미투당하면 어쩌려고? 라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참 후 역무원이 오고 나서야 상황이 정리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원글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것으로 현장에 있었던 여자가 썼다.
아카이브 재미있는 것은 글쓴이 본인을 비롯한 다른 여자들도 세탁비를 물거나 도둑으로 몰릴까 봐 돕지 않고 방관했다는 것. 그런데 상술한 원글의 내용은 허위라는 것이 밝혀졌다.
기사 아카이브 댓글정리해당학생 중 한명의 댓글해당 여성의 댓글실제로는 학생들이 구급대원들이 올 때까지 여성 곁에 있었으며, 이 사실을 쓰러진 여성도 알고 있었다.
이렇게 허위사실이 드러나자 최초로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렸던 글쓴이는 이렇게 글을 수정하여 네티즌들을 조롱했고, 이후 남녀노소 불문한 유저들에게 신나게 털렸고, 결국 이 글을 쓴 글쓴이는 이 글을 지우고 달아났다.
다.

 

5.2. 광복절 71주년 기념 대통령 경축사 왜곡 보도

 

박근혜 대통령이 7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망 장소를 뤼순이 아니라 하얼빈이라 한 점 등등 때문에 물의를 빚게 되었는데, 8월 15일 오전 10시경에는 정확히 연설문의 전문 그대로 올렸으나 비난 기사가 각종 언론들을 통해 터져나오자 황급히 두시간 뒤 박근혜 대통령이 '하얼빈'이라고 한 것을 '뤼순'으로 수정하였다.
이 때문에 많은 독자들을 호도하고 사실 보도와 가치중립적 측면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다른 언론사에서 보도한 박근혜 대통령 전문단어를 바꿔치기한 국민일보 발 기사 네이버 국민일보 기사다.

 

5.3. 광고성 기사

 

문제의 기사국민일보의 한 기자가 대놓고 광고성 기사를 작성하였는데, 보는 사람이 적고 메인에 올라가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이게 네이버 메인 뉴스에 올라갔다는 것. 독자들과 네이버 유저들은 "이런 광고성 기사가 왜 메인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국민일보에 대한 신뢰감을 더 낮춰버렸다.
대부분의 광고 기사는 말을 돌려가면서 하는게 대부분이나, 해당 기사는 적나라하게 광고 기사를 작성한 것도 특징 아닌 특징. 해당 기사에서 유저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삭제되었다.

 

5.4. 강백호·전두환 만평 조롱 논란

 

본래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김영석이 2018년부터 야구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야구기사의 질이 낮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되었다.
김영석 기자가 2019년 이후 타 부서로 발령 받은 이후로는 나아졌지만, 2021년 강백호 선수가 경기 중에 껍을 씹는 장면이 논란이 되자 국민일보에서는 만평으로 전두환이 껌을 씹는 일러스트와 함께 '태도…', '광주 간…'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논란이 되었다.
국민일보 기사, 더쿠 반응다.

 

5.5. 동성애 혐오 성향

 

기독교 계열 언론사인 국민일보는 교리를 이유 삼아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담고 있거나 동성애자 그룹 내의 일탈이나 범죄에 대해 일반화를 저지르는 종교 편향적인 기사나 칼럼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왔다.
또한 아우팅 관련 기사로 비판받자 인권보도준칙을 '동성애에 우호적인 편견을 조성한다'며 비난하는 기사를 투고하기도 하였다.
국민일보 노조는 이에 대해 자성을 촉구하였다.
다.

 

5.6. 김상기 기자의 어그로 기사

 

국민일보 소속 김상기 기자는 5ch,트위터 등의 사이트들을 통해 일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번역해서 자주 기사화하는데, 애초에 SNS나 특정 성향 커뮤니티의 개인 댓글만을 가지고 공식적으로 기사화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한국 대피소 멋지다 우린 왜이래,레드카펫 STOP! 아베 굴욕에 일본이 부글부글,"그러니 한국에 연패" 일본 WTO 거짓해명 시끌,"바른말 했다" 일본 혐한 네티즌들은 나경원 지지,"그릇의 차이,한국 멋진 대통령 부럽다"일본 감탄 등이 있다.
이 기사들은 공통적으로 일본 네티즌들의 몇 개에 불과한 댓글을 근거로 한다.
특히 2019년 5월 15일에 작성된 "그릇의 차이,한국 멋진 대통령 부럽다"일본 감탄이라는 기사는 '일본이 한국 대통령을 부러워하고 있다'는 개인 SNS 글을 캡쳐하여 기사화한 것으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약 1만 4천 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화나요 수가 약 1만5천 수준으로 좋아요 수의 약 2배 이상일 정도로 해당 기사에 반감을 느끼는 여론이 많다.
2019년 6월 18일에는 긴급상황… 홍콩·한국은 길 여는데 일본은 곁눈질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했다.
근거로 제시한 사진들은 홍콩은 며칠 전,한국은 2016년, 일본은 2012년 당시에 나온 것들로 시기적으로 일관성이 없다.
홍콩, 한국의 경우에는 구급차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소방차인 것도 다른 점이다.

 

5.7. 1면 사진 기사 조작 사건

 

국민일보는 2021년 9월 7일자 1면에 지면에 직장인들이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식당 종업원에게 보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실었다.
기사 바이라인에는 서영희 기자의 촬영 사진이라고 나왔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사진은 연출된 '조작 사진'이었다.
일반 직장인들의 모습이 아니라, 국민일보 소속 기자를 비롯한 헤럴드경제 기자, 매일경제 기자, 부산일보 소속 기자들이었던 것. 이에 대한 취재가 들어가자, 해당 사진에 등장한 국민일보 소속 모 기자는 문제가 없다고 변명하면서, "점심을 먹으러 갔던 것이 맞다",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여줬을 뿐"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똑같은 사진이 같은 날 파이낸셜뉴스 지면 1면에도 동시에 실렸던 것. 알고보니 사진을 찍은 사람도 국민일보 기자가 아니라 파이낸셜뉴스 소속의 사진 기자였고, 사진을 찍은 뒤 그 사진을 국민일보 기자에게 보내 줬는데, 국민일보에서 그 사진을 국민일보 1면에 실으면서, 사진을 찍지도 않은 자사 기자의 이름으로 가짜 바이라인을 달아서 출고했던 것. 결과적으로, 의도적으로 조작된 똑같은 사진이, 전혀 다른 기자의 이름으로, 각자의 신문 지면 1면에, 같은 날 동시에 실린 것이다.
이 일이 문제가 되자 국민일보는 온라인에서 해당 사진 기사를 삭제했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둘러댔지만, 결국엔 보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파이낸셜뉴스는 연출하여 조작 촬영한 사진을 보도한 것이 문제였지만, 국민일보는 의도적으로 연출하여 조작한 어느 사진을, 타 언론사로부터 얻어서, 심지어 엉뚱한 기자의 이름으로 가짜 바이라인을 달아서 내보내기까지 했던 것이다.

 

5.8. e스포츠 관련 기사 논란

 

e스포츠 기사에서 그리핀 사건 관련 폭로를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으나 이 후 해당 사건 취재 중 언론사로써 지켜야할 것들까지 어겨가면서까지 취재를 한 점과 일부 허위,과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기사 작성으로 관련 없는 인물들까지 적폐라고 까이게 하는 결과를 초래 했다.
이 후 김대호가 소속된 DRX 관련 기사를 쓰다가 김대호가 나간 후에도 DRX 관련 기사를 자주 다뤘는데 유독 DRX 프런트와 관련된 사항에서는 유난히 DRX 프런트에게 편파적인 기사를 쓰는 성향을 보여주더니 이제는 스토브리그에서 대놓고 DRX에서 계약을 끝내고 FA를 신청한 선수들에게 알아서 연봉을 페이컷 하고 돌아가라는 뉘앙스의 기사까지 쓰는 등 여러모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보를 보여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비판을 받고있는 추세이다.
추가로 그 외 선수 관련 인터뷰 기사에서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갈드컵과 같은 분쟁을 일으킬만한 기사를 쓰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이 또한 빈축을 사고 있다.

 

6. 사건 사고

 

  • 펜을 든 살인자 사건
  • 중앙일보 광고 삽입 사건

 

7. 관련 문서

 

  • 언론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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