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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 全光焄 | Jeon Kwang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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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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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5월 8일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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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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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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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 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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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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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
1. 개요
대한민국의 종교인 및 정당인.다.
2. 상세
1956년에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고,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파동의 대한신학교를 중퇴한 후 당산동의 대한신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가 "칠성님"에게 정성을 드려 자기와 자기 동생을 낳았다고 정월 대보름만 되면 밤에 잠을 재우지 않고 제사를 드렸다고 했으며, 그 때문에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 집에서 부터 "전칠성"으로 불렸다고 한다.
다만 출생 후 몇년 뒤 면서기의 도움으로 "전광훈"이라는 호적상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전칠성"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호적에 올리기는 무리가 크다고 하여 면서기가 지어 준 이름이라고 한다.
자기 아버지는 아들이 중학교 올라 가서 호적 등본을 떼 오기 전까지 아들의 호적상 이름을 전혀 몰라서, "내 아들 전칠성이 왜 없냐"는 이유로 선생님과 말다툼을 벌였다고.본인의 증언과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학창시절 공부를 전혀 안 했다고 한다.
성적표에 의하면 양, 양, 양 등이고 석차는 당연히 후반부였으며 발달사항에 따르면 "체구는 크나 어리석고 수업 중 소변이 잦음", "기질이 온순한 편이며 언어가 명확치 못하다", "온순하나 언어가 불명확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주의가 산만함", "동작이 느리고 주의력이 부족하고 학습의욕도 없음", "둔하며 활동면에 요령이 없고 미련한 짓을 할 때가 있고 장난이 심하며 학습의욕 부진" 등으로 적혀 있다.
1983년 전도사 시절 사랑제일교회를 세운 이래 종교인으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그간 목사로 활동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지만 예장 대신의 50대 총회장으로써 밀어붙인 백석과의 통합 정책이 대신의 잔류파 목사들에게 반발을 불러와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2019년 7월에 속해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에서 면직 및 제명을 당했다.
이에 전광훈은 스스로 새로운 교단(예장대신복원)을 차렸으며, "제명 직전 교단을 탈퇴하고 새 교단을 차렸기 때문에 목사 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면직처분에 더해 학력위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그를 목사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예장대신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의혹까지 나온 상황이다.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성명에서 “제명과 면직 공고는 전광훈 대표회장 본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본인과 연관 없는 교단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문제”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백석대신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전광훈은 서울동노회 소속 목사였기 때문에 백석대신 교단에서 처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백석대신 서울동노회에서 전광훈의 직전인 48, 49회기 총회장이었던 천준호 목사는 전광훈이 한기총 대표에 당선된 후 "그는 48회기 서울동노회 부총회장을 맡았을 때 문제가 있어 제명되었던 사람이므로, 2019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참여할 자격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우파 역사관을 가지고 기독교 우파 정치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1998년 청교도영성훈련원을 설립하고 원장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리고 청교도영성훈련원 총재직을 맡은 김홍도 목사의 금란교회에서 청교도영성수련회라는 이름의 집회를 여러 차례 열면서 개신교 부흥사로 유명세를 처음 얻었다.
2019년 1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직에 당선되었고, 2019년 여름에는 한기총 목사들과 함께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 시국 단식기도회를 열었다.
또 9월에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를 출범시키고 반문재인 집회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광장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신경써서인지, 사랑제일교회의 공예배를 광장예배 형식으로 옮기기까지 했다.
한때 보수세력 측에서는 그를 반문재인 장외투쟁세력의 거물로 여기기도 했다.
이런 인식에 힘입어 2020년 들어서는 전국각지를 돌며 기도회, 애국집회를 열고 있다.
들어보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고 국민혁명의 지도자가 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예정된 문재인 탄핵을 만들겠다", "보수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여 차기 기독교 우파 정권의 킹메이커 역할을 하겠다" 등으로 말하며 자신이 일종의 선지자이며 정치 활동이 아니라 애국운동, 헌법수호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5년 "젊은 여자 집사에게 ‘빤스를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 2019년 가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2020년 2월 "애국집회 참석하면 전염병도 낫는다.
"라는 각종 망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2019년 이후의 집회에서 기부금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 8주 동안 구속수사를 받았으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며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의 집회금지명령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초래했다.
또 그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이른바 범투본은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퇴진 8·15 범국민대회'를 주관하여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로 알려진 일련의 대중시위에 크게 기여했다.
2020년 광복절 이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대적 재확산이 시작되어 방역방해의 대명사로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2020년 5월 18일, 전광훈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되었다.
이우근 변호사가 새 대표회장 선출시까지 직무대행이 되었으나 "전광훈이 자진사퇴하기 전에는 대표회장 보궐선거를 열 수 없게 되어 있어 직무정지가 유명무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만 전광훈 본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인 2020년 8월 21일에 한기총 회장직에서 사퇴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서울의료원 퇴원 후인 9월 4일 정치시사 유튜버 시사건건 등에 의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다.
9월 7일 법원에 의해 병보석이 취소되어 재수감이 결정되었으며, 보석 당시 보증금으로 낸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은 국가에서 몰수했다.
9월 25일 검찰은 법원에 전광훈의 나머지 보증금을 몰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손해배상소송이 줄을 잇고 있으며, 10월 12일부터 재판이 재개되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1월에 2년 6개월형이 구형되었다.
12월 30일 1심 판결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고, 2021년 11월 24일 2심에서도 똑같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결문 전문2021년에는 대규모 반문재인 정치집회를 예고했다.
한편, 2월에는 "예수님 족보에 나온 여성들은 다 매춘을 했다.
여러분들이 깨끗한 삶을 살아도 인간은 원죄 때문에 다 사탄과 동침한 창녀이거나 그 후손이다.
"라는 망언을 시전, "하나님 꼼짝 말라고 하는 이야기는 나와 하나님의 소통하는 단어일 뿐이고, 나는 기도 중에 '하나님! 사표 내세요! 하나님이 되어서 사람 애를 이렇게 태우시면 안 됩니다!'라고도 얘기한다.
"라는 말도 내뱉어 개신교계에 다시 한 번 충격을 주었다.
예고한 삼일절 집회는 2개 합산 50명 규모로 진행되었고 전광훈은 사랑제일교회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연사를 초대하여 8시간 동안 원격 집회를 진행했다.
그동안은 헌금을 위해 정치 집회가 아니라 예배라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2021년 들어서는 기자회견 명목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반공기독우파적 연설을 하고 있다.
말인 즉, "해방정국 속에서의 대한민국은 이승만이냐 김일성이냐의 선택을 요구받았고 이승만을 선택해서 번영을 이룩했다.
21세기에도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하에서 나라가 주체사상에 물들 것이냐, 아니면 정권교체로 민주주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냐를 요구받고 있다.
"라는 논리이다.
2021년 6월에는 국민혁명당을 창당하고 당대표에 올라 13년만에 정당의 당대표로 복귀했다.
교계 안팎으로 벌인 분란 때문에 여러 교단에서 이단 논란이 있고, 이단 판정은 아직까지는 받지 않았지만 여러 교단에서 교류 금지, 집회 참석 금지 등 이단에 버금가는 중징계를 받은 상태다.
소속 교단협의회인 한기총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에서 여러 차례 소명을 요구했으나 불응해 이대위에서 2022년 12월에 이단으로 결론 내리자 그제서야 소명을 약속하여 이단 판정은 늦춰졌으나 본인과 소속 교단과 청교도영성수련원 모두 3년간 자격정지, 행정보류(교류금지) 등의 징계는 그대로 내려졌다.
연합뉴스 2019년 6월 27일 보도에서 찍힌 사진이 유명하다.
보다시피 뒤쪽으로 청와대 분수대 조형물이 겹쳐서, 마치 사탄의 뿔을 연상케 하는 절묘한 구도로 화제가 된 것이었다.
덕분에 전광훈을 비판하는 글이나 언론 기사에서 섬네일로 즐겨 사용되고 있다.
어머니가 "칠성님"에게 정성을 드려 자기와 자기 동생을 낳았다고 정월 대보름만 되면 밤에 잠을 재우지 않고 제사를 드렸다고 했으며, 그 때문에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 집에서 부터 "전칠성"으로 불렸다고 한다.
다만 출생 후 몇년 뒤 면서기의 도움으로 "전광훈"이라는 호적상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전칠성"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호적에 올리기는 무리가 크다고 하여 면서기가 지어 준 이름이라고 한다.
자기 아버지는 아들이 중학교 올라 가서 호적 등본을 떼 오기 전까지 아들의 호적상 이름을 전혀 몰라서, "내 아들 전칠성이 왜 없냐"는 이유로 선생님과 말다툼을 벌였다고.본인의 증언과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학창시절 공부를 전혀 안 했다고 한다.
성적표에 의하면 양, 양, 양 등이고 석차는 당연히 후반부였으며 발달사항에 따르면 "체구는 크나 어리석고 수업 중 소변이 잦음", "기질이 온순한 편이며 언어가 명확치 못하다", "온순하나 언어가 불명확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주의가 산만함", "동작이 느리고 주의력이 부족하고 학습의욕도 없음", "둔하며 활동면에 요령이 없고 미련한 짓을 할 때가 있고 장난이 심하며 학습의욕 부진" 등으로 적혀 있다.
1983년 전도사 시절 사랑제일교회를 세운 이래 종교인으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그간 목사로 활동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지만 예장 대신의 50대 총회장으로써 밀어붙인 백석과의 통합 정책이 대신의 잔류파 목사들에게 반발을 불러와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2019년 7월에 속해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에서 면직 및 제명을 당했다.
이에 전광훈은 스스로 새로운 교단(예장대신복원)을 차렸으며, "제명 직전 교단을 탈퇴하고 새 교단을 차렸기 때문에 목사 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면직처분에 더해 학력위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그를 목사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예장대신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의혹까지 나온 상황이다.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성명에서 “제명과 면직 공고는 전광훈 대표회장 본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본인과 연관 없는 교단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문제”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백석대신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전광훈은 서울동노회 소속 목사였기 때문에 백석대신 교단에서 처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백석대신 서울동노회에서 전광훈의 직전인 48, 49회기 총회장이었던 천준호 목사는 전광훈이 한기총 대표에 당선된 후 "그는 48회기 서울동노회 부총회장을 맡았을 때 문제가 있어 제명되었던 사람이므로, 2019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참여할 자격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우파 역사관을 가지고 기독교 우파 정치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1998년 청교도영성훈련원을 설립하고 원장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리고 청교도영성훈련원 총재직을 맡은 김홍도 목사의 금란교회에서 청교도영성수련회라는 이름의 집회를 여러 차례 열면서 개신교 부흥사로 유명세를 처음 얻었다.
2019년 1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직에 당선되었고, 2019년 여름에는 한기총 목사들과 함께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 시국 단식기도회를 열었다.
또 9월에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를 출범시키고 반문재인 집회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광장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신경써서인지, 사랑제일교회의 공예배를 광장예배 형식으로 옮기기까지 했다.
한때 보수세력 측에서는 그를 반문재인 장외투쟁세력의 거물로 여기기도 했다.
이런 인식에 힘입어 2020년 들어서는 전국각지를 돌며 기도회, 애국집회를 열고 있다.
들어보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고 국민혁명의 지도자가 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예정된 문재인 탄핵을 만들겠다", "보수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여 차기 기독교 우파 정권의 킹메이커 역할을 하겠다" 등으로 말하며 자신이 일종의 선지자이며 정치 활동이 아니라 애국운동, 헌법수호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5년 "젊은 여자 집사에게 ‘빤스를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 2019년 가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2020년 2월 "애국집회 참석하면 전염병도 낫는다.
"라는 각종 망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2019년 이후의 집회에서 기부금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 8주 동안 구속수사를 받았으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며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의 집회금지명령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초래했다.
또 그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이른바 범투본은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퇴진 8·15 범국민대회'를 주관하여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로 알려진 일련의 대중시위에 크게 기여했다.
2020년 광복절 이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대적 재확산이 시작되어 방역방해의 대명사로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2020년 5월 18일, 전광훈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되었다.
이우근 변호사가 새 대표회장 선출시까지 직무대행이 되었으나 "전광훈이 자진사퇴하기 전에는 대표회장 보궐선거를 열 수 없게 되어 있어 직무정지가 유명무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만 전광훈 본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인 2020년 8월 21일에 한기총 회장직에서 사퇴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서울의료원 퇴원 후인 9월 4일 정치시사 유튜버 시사건건 등에 의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다.
9월 7일 법원에 의해 병보석이 취소되어 재수감이 결정되었으며, 보석 당시 보증금으로 낸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은 국가에서 몰수했다.
9월 25일 검찰은 법원에 전광훈의 나머지 보증금을 몰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손해배상소송이 줄을 잇고 있으며, 10월 12일부터 재판이 재개되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1월에 2년 6개월형이 구형되었다.
12월 30일 1심 판결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고, 2021년 11월 24일 2심에서도 똑같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결문 전문2021년에는 대규모 반문재인 정치집회를 예고했다.
한편, 2월에는 "예수님 족보에 나온 여성들은 다 매춘을 했다.
여러분들이 깨끗한 삶을 살아도 인간은 원죄 때문에 다 사탄과 동침한 창녀이거나 그 후손이다.
"라는 망언을 시전, "하나님 꼼짝 말라고 하는 이야기는 나와 하나님의 소통하는 단어일 뿐이고, 나는 기도 중에 '하나님! 사표 내세요! 하나님이 되어서 사람 애를 이렇게 태우시면 안 됩니다!'라고도 얘기한다.
"라는 말도 내뱉어 개신교계에 다시 한 번 충격을 주었다.
예고한 삼일절 집회는 2개 합산 50명 규모로 진행되었고 전광훈은 사랑제일교회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연사를 초대하여 8시간 동안 원격 집회를 진행했다.
그동안은 헌금을 위해 정치 집회가 아니라 예배라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2021년 들어서는 기자회견 명목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반공기독우파적 연설을 하고 있다.
말인 즉, "해방정국 속에서의 대한민국은 이승만이냐 김일성이냐의 선택을 요구받았고 이승만을 선택해서 번영을 이룩했다.
21세기에도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하에서 나라가 주체사상에 물들 것이냐, 아니면 정권교체로 민주주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냐를 요구받고 있다.
"라는 논리이다.
2021년 6월에는 국민혁명당을 창당하고 당대표에 올라 13년만에 정당의 당대표로 복귀했다.
교계 안팎으로 벌인 분란 때문에 여러 교단에서 이단 논란이 있고, 이단 판정은 아직까지는 받지 않았지만 여러 교단에서 교류 금지, 집회 참석 금지 등 이단에 버금가는 중징계를 받은 상태다.
소속 교단협의회인 한기총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에서 여러 차례 소명을 요구했으나 불응해 이대위에서 2022년 12월에 이단으로 결론 내리자 그제서야 소명을 약속하여 이단 판정은 늦춰졌으나 본인과 소속 교단과 청교도영성수련원 모두 3년간 자격정지, 행정보류(교류금지) 등의 징계는 그대로 내려졌다.
연합뉴스 2019년 6월 27일 보도에서 찍힌 사진이 유명하다.
보다시피 뒤쪽으로 청와대 분수대 조형물이 겹쳐서, 마치 사탄의 뿔을 연상케 하는 절묘한 구도로 화제가 된 것이었다.
덕분에 전광훈을 비판하는 글이나 언론 기사에서 섬네일로 즐겨 사용되고 있다.
3. 설교
장로회의 분파인 대신복원 교단의 목사이자 부흥사로, 정통 개혁주의보다는 개혁주의+미국식 보수주의+세대주의+오순절주의가 혼합된 설교로서 청중의 회심과 은사체험, 사회 참여를 강조한다.
일단은 자신이 개혁주의 신앙을 고수한다고 주장하며, 자아의 분쇄를 강조하는데 이는 장 칼뱅의 다섯 솔라 중 인간의 전적 타락과 통하는 바가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성령을 무시해서 망하고 있다면서 방언이나 신앙치료, 예언 등이 성령의 증거이니 기독교도들이 이것들을 받기를 원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마찬가지로 오순절교회의 조용기 목사를 한국의 위대한 목사로 추앙하며 자신의 정치활동도 조용기의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건 전광훈만 그런 건 아니고 현대 한국 장로교에서도 은사주의를 받아들이는 교회가 많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부류.그리고 한국 교회의 기복신앙을 비판하지만, 교회에 많은 헌금을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심지어 감사헌금을 하지 않으면 예배가 열납되지 않는다고도 하며, 자기 부인이 1년 동안 돈을 모아서 추수감사헌금을 교회에서 가장 많이 했기 때문에 복받았다는 등 헌금 많이 하면 복받는다는 간증을 자주 인용한다.
기복신앙에 대한 비판을 통해 신도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따를 때 사회적으로 배격을 받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자신의 가르침을 붙들 수 있게 한다.
재벌에 대한 비판은 공산주의자들이 한국을 무너뜨려는 시도로 취급하고 배격한다.
이상과 비슷한 논리로 자신이 하나님과 기독교도를 모욕하는 설교를 하는 것을 정당화한다.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므로 자아를 분쇄하고 신을 받아들여야 하기에, 논란을 빚었던 빤스 같은 발언들은 자신이 사적으로 성도를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명령에 따라 성도들의 자아를 파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한국 교회는 성도가 목사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망하고 있다면서, 성도라면 마땅히 자아를 분쇄하고 하나님이 세운 목사의 말은 마땅히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만약 목사의 말에 반발하는 마음이 든다면 그건 하나님에게 거역하려는 원죄가 작용하는 것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말씀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라면서 목사의 설교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라고 하고, 이성적으로 목사의 설교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것을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진 것으로 취급하며 이렇게 이성을 버리고 맹종하는 것이 성령에 순종하는 것, 영적으로 수준 높은 것의 증거라고 가르친다.
이러니 이 설교를 받아들이는 기독교도들은 자신들의 잘못이란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전광훈의 설교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는 '위대한 한 지도자'다.
모세, 다윗, 예수, 바울 등 하나님은 단 한 사람을 택해서 세상을 다스림을 강조하고, 현대에서도 위대한 한 사람이 나라를 다스리고 교회를 다스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당연히 이런 설교는 독재 옹호에 아주 잘 맞고, 모세나 바울 등도 잘못 많은 사람이었으나 홀로 지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했으며 현대의 이승만과 박정희 등도 그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 위대한 한 사람에 자기도 포함되는 건 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전광훈을 교주처럼 인식하는 것과는 달리 위에서 조용기를 강조한 것처럼 본인은 조용기나 길자연, 김준곤 등 자신 이전의 영향력이 큰 목사들을 섬기고 그들의 지시에 따르며 그들의 후계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신도들에게 계속 인식시킨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뿐이므로 하나의 뜻을 대표하는 독재가 옳다고 주장하는 만큼, 장로교 목사임에도 장로교의 민주정치에 부정적이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아는 존재는 목사이므로 목사의 뜻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한다.
그럴 거면 왜 장로교 목사를 하냐? 목사가 간혹 틀릴 수는 있지만 그걸 지적할 수 있는 권리는 하나님에게만 있으므로 성도들은 목사가 틀리더라도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면 하나님이 고라에게 벌준 것처럼 처단한다고 가르친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강성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지만, 현대 미국은 독일산 자유주의 신학에 물들어 망해가고 있다면서 미국의 기독교적 전통만 본받고 자유주의 신학적 요소들은 전부 배척한다.
그런데 위의 미국 추앙과 독재 선호 성향과 맞물려서 그런지 그 독일산 자유주의 신학의 정신적 선배인 이신론자 토머스 제퍼슨을 위대한 지도자라면서 추앙하기도 한다(...).한국이 기독교 선교를 위해 세워진 나라라며, 자기만의 가르침도 편다.
자신이 바울처럼 천국에 갔다 왔더니 온 나라가 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악한 짐승인데 오직 한국만이 짐승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서 북한과 중국을 기독교화하고 중앙아시아와 중동 이슬람 국가를 지나 예루살렘에 기독교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리라는 사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르침이 천국의 환상에서 비롯했다는 것은 오순절교회의 요소고, 한국만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은 국수주의적이며, 예루살렘을 목표로 삼는 것은 세대주의적인 요소가 보인다.
세대주의적인 면모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대한 강조에서도 보이며, 특히 다니엘서의 70이레를 69이레와 1이레로 분할하고 그 사이에 이방인의 때를 삽입해서 현대가 곧 종말의 1이레라고 풀이하는 것은 세대주의 신학의 중요 문헌인 스코필드 관주성경에서 유래한 것이다.
천년왕국에 대해서도 유대인과 이방인을 분리하고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등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따르는데, 이걸 천년왕국이 역사적으로 실존한다는 의미라며 역사적 전천년설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역사적 전천년설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는 다른 것으로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며, 여기에서 '역사적'이란 말은 비교적 최신 학설인(!) 세대주의와는 달리 역사적 전천년설은 세대주의 이전에 교회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의미로 쓰인 것이다.
지방교회의 워치만 니를 존경해서 설교 때마다 수시로 그를 본받자고 가르치고 있다.
설교 때에는 성도들의 '직장'은 언급하지 않고 '가정과 자녀 양육'에서 승리하도록 축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를 추종하는 성도 대다수가 중년 이상의 여성이라면 이런 경향이 잘 이해될 수 있다.
일단은 자신이 개혁주의 신앙을 고수한다고 주장하며, 자아의 분쇄를 강조하는데 이는 장 칼뱅의 다섯 솔라 중 인간의 전적 타락과 통하는 바가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성령을 무시해서 망하고 있다면서 방언이나 신앙치료, 예언 등이 성령의 증거이니 기독교도들이 이것들을 받기를 원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마찬가지로 오순절교회의 조용기 목사를 한국의 위대한 목사로 추앙하며 자신의 정치활동도 조용기의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건 전광훈만 그런 건 아니고 현대 한국 장로교에서도 은사주의를 받아들이는 교회가 많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부류.그리고 한국 교회의 기복신앙을 비판하지만, 교회에 많은 헌금을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심지어 감사헌금을 하지 않으면 예배가 열납되지 않는다고도 하며, 자기 부인이 1년 동안 돈을 모아서 추수감사헌금을 교회에서 가장 많이 했기 때문에 복받았다는 등 헌금 많이 하면 복받는다는 간증을 자주 인용한다.
기복신앙에 대한 비판을 통해 신도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따를 때 사회적으로 배격을 받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자신의 가르침을 붙들 수 있게 한다.
재벌에 대한 비판은 공산주의자들이 한국을 무너뜨려는 시도로 취급하고 배격한다.
이상과 비슷한 논리로 자신이 하나님과 기독교도를 모욕하는 설교를 하는 것을 정당화한다.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으므로 자아를 분쇄하고 신을 받아들여야 하기에, 논란을 빚었던 빤스 같은 발언들은 자신이 사적으로 성도를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명령에 따라 성도들의 자아를 파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한국 교회는 성도가 목사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망하고 있다면서, 성도라면 마땅히 자아를 분쇄하고 하나님이 세운 목사의 말은 마땅히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만약 목사의 말에 반발하는 마음이 든다면 그건 하나님에게 거역하려는 원죄가 작용하는 것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말씀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라면서 목사의 설교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라고 하고, 이성적으로 목사의 설교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것을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진 것으로 취급하며 이렇게 이성을 버리고 맹종하는 것이 성령에 순종하는 것, 영적으로 수준 높은 것의 증거라고 가르친다.
이러니 이 설교를 받아들이는 기독교도들은 자신들의 잘못이란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전광훈의 설교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는 '위대한 한 지도자'다.
모세, 다윗, 예수, 바울 등 하나님은 단 한 사람을 택해서 세상을 다스림을 강조하고, 현대에서도 위대한 한 사람이 나라를 다스리고 교회를 다스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당연히 이런 설교는 독재 옹호에 아주 잘 맞고, 모세나 바울 등도 잘못 많은 사람이었으나 홀로 지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했으며 현대의 이승만과 박정희 등도 그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 위대한 한 사람에 자기도 포함되는 건 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전광훈을 교주처럼 인식하는 것과는 달리 위에서 조용기를 강조한 것처럼 본인은 조용기나 길자연, 김준곤 등 자신 이전의 영향력이 큰 목사들을 섬기고 그들의 지시에 따르며 그들의 후계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신도들에게 계속 인식시킨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뿐이므로 하나의 뜻을 대표하는 독재가 옳다고 주장하는 만큼, 장로교 목사임에도 장로교의 민주정치에 부정적이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아는 존재는 목사이므로 목사의 뜻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한다.
그럴 거면 왜 장로교 목사를 하냐? 목사가 간혹 틀릴 수는 있지만 그걸 지적할 수 있는 권리는 하나님에게만 있으므로 성도들은 목사가 틀리더라도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면 하나님이 고라에게 벌준 것처럼 처단한다고 가르친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강성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지만, 현대 미국은 독일산 자유주의 신학에 물들어 망해가고 있다면서 미국의 기독교적 전통만 본받고 자유주의 신학적 요소들은 전부 배척한다.
그런데 위의 미국 추앙과 독재 선호 성향과 맞물려서 그런지 그 독일산 자유주의 신학의 정신적 선배인 이신론자 토머스 제퍼슨을 위대한 지도자라면서 추앙하기도 한다(...).한국이 기독교 선교를 위해 세워진 나라라며, 자기만의 가르침도 편다.
자신이 바울처럼 천국에 갔다 왔더니 온 나라가 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악한 짐승인데 오직 한국만이 짐승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로서 북한과 중국을 기독교화하고 중앙아시아와 중동 이슬람 국가를 지나 예루살렘에 기독교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리라는 사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르침이 천국의 환상에서 비롯했다는 것은 오순절교회의 요소고, 한국만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은 국수주의적이며, 예루살렘을 목표로 삼는 것은 세대주의적인 요소가 보인다.
세대주의적인 면모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대한 강조에서도 보이며, 특히 다니엘서의 70이레를 69이레와 1이레로 분할하고 그 사이에 이방인의 때를 삽입해서 현대가 곧 종말의 1이레라고 풀이하는 것은 세대주의 신학의 중요 문헌인 스코필드 관주성경에서 유래한 것이다.
천년왕국에 대해서도 유대인과 이방인을 분리하고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등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따르는데, 이걸 천년왕국이 역사적으로 실존한다는 의미라며 역사적 전천년설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역사적 전천년설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는 다른 것으로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며, 여기에서 '역사적'이란 말은 비교적 최신 학설인(!) 세대주의와는 달리 역사적 전천년설은 세대주의 이전에 교회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의미로 쓰인 것이다.
지방교회의 워치만 니를 존경해서 설교 때마다 수시로 그를 본받자고 가르치고 있다.
설교 때에는 성도들의 '직장'은 언급하지 않고 '가정과 자녀 양육'에서 승리하도록 축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를 추종하는 성도 대다수가 중년 이상의 여성이라면 이런 경향이 잘 이해될 수 있다.
4. 평가
10년 넘게 개신교 정당 창당 활동을 하며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회의원을 만들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본인조차도 각종 집회에서 노골적으로 인재들을 '세우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2019년 2월 경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된 황교안 대표가 당시 전광훈 목사를 예방하기도 하는 등, 정치권과 관련이 깊으며, 지속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독교는 이웃을 사랑하고(마태복음 22장 39절) 원수를 사랑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마태복음 5장 44절) 가르치는 종교이지만, 전광훈은 불교를 탄압하겠다고 대놓고 선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전광훈 자신을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발언들을 한다.
이 사람은 같은 우익 개신교도라도 자기나 자기 쪽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교회나 단체들은 타도, 처단해야 할 적그리스도(Anti-Christian) 집단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자기와 함께 광화문에서 활동했거나, 자기를 지원하던 목사, 개신교도 등이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거나, 자기의 문제점을 언급했다고 당 소속 목사들과 함께 비판을 했으며, 심지어 특정 예배 시간에 정상적인 설교는 하지 않고 마치 잡아 죽일 듯이 폭언을 해 오고 있다.
그런 융단폭격성 공격 발언을 하고, 아무 유죄 성립이 되지 않는 고소를 그들을 향해 퍼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지지자들이 한동안 그 목사들의 교회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시위를 해 온 사실이 있다.
과거 함께 광화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 중 죽음을 각오하고 뛰었던 사람들은 "목적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 자기 손에서 지지자가 이탈하거나 분열이 일어나는 것을 극렬히 비판하는 것이 틀림 없다.
"라고 말한다.
게다가 전 목사 주변엔 그가 무슨 소리를 늘어놓든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다!!"만 외치며 맹신하고 따르는 비지성주의 광신도들이 있다.
게다가 이들은 하나님 대신 목사를 신격화하고 숭배하니 사실상 이단이나 다름없게 된 꼴이다.
물론 전광훈이나 그 추종자들은 자신들이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을지 모른다.
전목사와 당 보좌진 목사들은 지금도 설교 시간에 남에게 저주와 비방을 퍼붓거나 우상화를 하고 있고, 그 광신도들은 지금도 그걸 듣고 '아멘, 아멘!' 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그 뿐 아니라 그들을 지지하는 목회자 목사들이 계속해서 상대방에 대해 유언비어와 날조를 퍼뜨리고 있고 광신도들은 끊임 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여자 성도를 상대로 빤스 망언을 내뱉었는데,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기는 것도 물론이고, 이게 특정성이 없기에 망정이지 특정성이 있었다면 법적으로도 성희롱 및 비하 발언 관련 죄목(모욕죄)으로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신앙을 금지하거나 종교 교리를 언급했던 적이 없다고 했는데, 전광훈 목사는 9월 광화문 집회 도중 성도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헌금을 낼 것을 강요했다.
이는 10월 집회에서도 '집회가 아닌 예배'라는 언급과 대표기도, 찬양 등을 보았을 때 단순히 집회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엄연히 헌금은 성도 본인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지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은 막말로 금품 갈취, 협박과 다를 게 없다고 봐야 한다.
더욱이 그 이전에 불교 등 다른 종교에 대해서 탄압을 해야 한다는 말이 개신교를 안 믿는 타종교인이 개신교를 탄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도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조선일보의 최보식 기자는 1월 31일 사설을 통해 보수대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는 전광훈에 대해 "스스로 변화하지 못해서 결국 공감을 얻고 있지 못한 태극기 세력을 이끌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표시했다.
2020년 2월 8일, 6선 의원인 김무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광장세력인 자유통일당도 보수대통합에 포함시켜야 한다.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지면 총선 때 내가 험지인 호남에 공천을 받더라도 받아들일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이때 이름이 직접 언급되었다.
2020년 2월 13일 전라북도기독교교회협의회, 전국인권선교협의회와 전주YMCA 등 좌파 성향의 개신교 단체가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교회의 정치참여는 복음에 기반해야 한다.
반기독교적 언행을 멈추고 사죄하라"며 전광훈을 규탄했고 2월 14일에는 8개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전광훈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 일련의 발언은 반성경적이고 비신앙적, 비신학적이다.
한국 교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성도에게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성도들은 그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라며 비판했다.
그가 구속된 이후 지지자 수백 명은 종로경찰서 앞에서 석방 촉구 시위를 열었으며,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광훈의 총회장 사퇴를 촉구하며 한기총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리고 사랑제일교회에서 석방 촉구 기도회가 매일 열렸다.
과거 신의 한 수, 펜앤드마이크 등 우파 유튜브 채널에서 그를 호의적으로 다루었다.
한 곳 빼고.2020년 3월, 당시 전광훈의 문제가 공식화되지 않은 한기총과 한교연은 정식으로 기소당한 전광훈의 불구속 수사를 탄원했다.
한교연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이슈에서 전광훈의 입장을 옹호한다.
21대 총선이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의 대참패로 끝난 후 새로운보수당(찬탄파)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에서 문재인의 고위 사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의 보수 지지자들에게 전광훈이 어떤 식으로 보여지는지 아주 간단하게 요약한 별명.2019년 10월 문재인, 조국 반대시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 제1야당은 21대 총선 참패 이후 김종인 대표 체제로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후로는 범투본과 다소간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김 대표가 서울특별시의 서울 도심 집회 불허 통고 직전에 당원들이 개인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발언해서 8월 15일 대형집회에 일부 당원들이 참여했다.
7월 이후 여당의 지지도가 하락하여 제1야당이 반사이익을 얻는 듯 했으나 전광훈의 코로나 확진 이후 여당 지지율이 반등했다.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광복절 대중집회 강행으로 2019년 10월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치소에 수감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나왔고, 친 정부 세력들로 인해 4일만에 청원동의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이 되어서야 전광훈은 예장고신 이단대책위로부터 이단 판명을 받았다.
또한 한기총도 이단옹호단체로 취급하는 것이 좋겠다고 평했다.
2020년 6월 이명박 전 대통령 비자금 추적 퍼포먼스를 벌인 좌파 미디어 스타 주진우와 인터뷰를 했고, 8월에 코로나 재확산으로 주진우가 전광훈을 다시 다루면서 다소간 친분이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주진우는 전광훈이 공개석상에서 대선후보 이명박을 지지하고 다닐 때부터 전씨도 취재해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주씨는 "전광훈은 보수세력 중에 온건파이며 적폐의 치어리더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거악처럼 여기지는 않는 편이다.
주진우의 성격상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칼같이 비판을 하는 편인데, 전광훈에 대해서 이정도로 언급한 것이 사실이라면 전광훈의 행보는 어디까지나 금전적,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행동일 뿐이라는 여기서도 추측이 가능하다.
과거 자유주의 신학을 지니고 비주류였던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의 교단들이 "이단으로 명시해야 한다"던지 "추방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2022년 이후 주류로 꼽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총신-합동, 고신 등의 교단들이 포함된 "한교연", "한교총" 같은 연합 단체는 이미 교류 금지 처분을 내렸고, 대한예수교장로회의 통합 교단에서는 이단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총신-합동, 통합 교단이 그런 상황이라는 것은 기독교 내의 소수 지지자들, 즉 구심점을 잃고 쪼그라든 한기총과 사랑제일교회 교인, 소수의 다른 종교인이나 다른 교회 교인들 외에는, 종교와 사상을 막론하고 전혀 동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신천지 취재 전문 변상욱 전 CBS 기자는 "신천지는 내세를 중요시하는 교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전광훈이 주장하는 것들은 현세중심적이어서 다르다.
신천지는 자기들만의 왕국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데 비해 전광훈은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
"고 말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마피아42에서는 교주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
(이전엔 이만희) 해당 게임에서 교주 역할이 있는데, 이를 보고 전광훈이라고 하는 듯.2020년 8월과 9월에는 KBS 시사 직격, MBC PD수첩,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 현장취재 프로그램에서도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 혹은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기독교 우파 세력과 정치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취재를 내놓았다.
2020년 9월 기독교 주요교단 총회에서 이단 판명이 날 것으로 보여졌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총회 규모 축소로 최소한의 안건만 상정되어 대부분 교단 총회에서 전광훈 관련 안건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2021년 2월 28일 예장통합 서울노회와 서울동노회, 경북노회가 심의 요청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이단·사이비성 여부 및 총회의 입장 표명’에 대해 총회 이단대책위원회가 신학적 오류나 이단성 차원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것의 문제다라면서 보류를 결정했으며 3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WCC) 여성위원회는 전광훈의 성경 속 여성은 다 창녀 발언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2021년 3월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이 지명되면서 친전광훈 논란이 일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도 지난 2016년 전광훈이 사회자를 맡은 기도회에 출석했음이 알려지면서 같이 비판받았다.
2021년 6월 이승만 대통령 같은 대선후보를 직접 내겠다며 국민혁명당을 창당했다.
지지자들은 '정치 모르는 애국운동가 목사님이 오죽했으면 직접 일어나셨겠는가? '라고 했지만 최근 탐욕적인 모습이 드러나 이제야 가식을 벗었다는 반응이 더 많다.
2022년 9월 예장통합 총회에 전광훈을 이단으로 분류할 것인가가 안건으로 올라왔는데 대책위원회의 판단은 교리상으로는 문제가 없고 말을 정제하지 않고 내뱉어 말실수가 잦은 것으로 취급되었다.
지금까지 전광훈만큼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해서 교회 구성원을 아주 사회와 불화하게 한 목사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힘든 처사.다.
본인조차도 각종 집회에서 노골적으로 인재들을 '세우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2019년 2월 경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된 황교안 대표가 당시 전광훈 목사를 예방하기도 하는 등, 정치권과 관련이 깊으며, 지속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독교는 이웃을 사랑하고(마태복음 22장 39절) 원수를 사랑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마태복음 5장 44절) 가르치는 종교이지만, 전광훈은 불교를 탄압하겠다고 대놓고 선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전광훈 자신을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발언들을 한다.
이 사람은 같은 우익 개신교도라도 자기나 자기 쪽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교회나 단체들은 타도, 처단해야 할 적그리스도(Anti-Christian) 집단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자기와 함께 광화문에서 활동했거나, 자기를 지원하던 목사, 개신교도 등이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거나, 자기의 문제점을 언급했다고 당 소속 목사들과 함께 비판을 했으며, 심지어 특정 예배 시간에 정상적인 설교는 하지 않고 마치 잡아 죽일 듯이 폭언을 해 오고 있다.
그런 융단폭격성 공격 발언을 하고, 아무 유죄 성립이 되지 않는 고소를 그들을 향해 퍼붓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지지자들이 한동안 그 목사들의 교회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시위를 해 온 사실이 있다.
과거 함께 광화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 중 죽음을 각오하고 뛰었던 사람들은 "목적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 자기 손에서 지지자가 이탈하거나 분열이 일어나는 것을 극렬히 비판하는 것이 틀림 없다.
"라고 말한다.
게다가 전 목사 주변엔 그가 무슨 소리를 늘어놓든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다!!"만 외치며 맹신하고 따르는 비지성주의 광신도들이 있다.
게다가 이들은 하나님 대신 목사를 신격화하고 숭배하니 사실상 이단이나 다름없게 된 꼴이다.
물론 전광훈이나 그 추종자들은 자신들이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을지 모른다.
전목사와 당 보좌진 목사들은 지금도 설교 시간에 남에게 저주와 비방을 퍼붓거나 우상화를 하고 있고, 그 광신도들은 지금도 그걸 듣고 '아멘, 아멘!' 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그 뿐 아니라 그들을 지지하는 목회자 목사들이 계속해서 상대방에 대해 유언비어와 날조를 퍼뜨리고 있고 광신도들은 끊임 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여자 성도를 상대로 빤스 망언을 내뱉었는데,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기는 것도 물론이고, 이게 특정성이 없기에 망정이지 특정성이 있었다면 법적으로도 성희롱 및 비하 발언 관련 죄목(모욕죄)으로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신앙을 금지하거나 종교 교리를 언급했던 적이 없다고 했는데, 전광훈 목사는 9월 광화문 집회 도중 성도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헌금을 낼 것을 강요했다.
이는 10월 집회에서도 '집회가 아닌 예배'라는 언급과 대표기도, 찬양 등을 보았을 때 단순히 집회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엄연히 헌금은 성도 본인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지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은 막말로 금품 갈취, 협박과 다를 게 없다고 봐야 한다.
더욱이 그 이전에 불교 등 다른 종교에 대해서 탄압을 해야 한다는 말이 개신교를 안 믿는 타종교인이 개신교를 탄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도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조선일보의 최보식 기자는 1월 31일 사설을 통해 보수대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는 전광훈에 대해 "스스로 변화하지 못해서 결국 공감을 얻고 있지 못한 태극기 세력을 이끌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표시했다.
2020년 2월 8일, 6선 의원인 김무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광장세력인 자유통일당도 보수대통합에 포함시켜야 한다.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지면 총선 때 내가 험지인 호남에 공천을 받더라도 받아들일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이때 이름이 직접 언급되었다.
2020년 2월 13일 전라북도기독교교회협의회, 전국인권선교협의회와 전주YMCA 등 좌파 성향의 개신교 단체가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교회의 정치참여는 복음에 기반해야 한다.
반기독교적 언행을 멈추고 사죄하라"며 전광훈을 규탄했고 2월 14일에는 8개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전광훈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 일련의 발언은 반성경적이고 비신앙적, 비신학적이다.
한국 교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성도에게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성도들은 그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라며 비판했다.
그가 구속된 이후 지지자 수백 명은 종로경찰서 앞에서 석방 촉구 시위를 열었으며,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광훈의 총회장 사퇴를 촉구하며 한기총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리고 사랑제일교회에서 석방 촉구 기도회가 매일 열렸다.
과거 신의 한 수, 펜앤드마이크 등 우파 유튜브 채널에서 그를 호의적으로 다루었다.
한 곳 빼고.2020년 3월, 당시 전광훈의 문제가 공식화되지 않은 한기총과 한교연은 정식으로 기소당한 전광훈의 불구속 수사를 탄원했다.
한교연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이슈에서 전광훈의 입장을 옹호한다.
21대 총선이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의 대참패로 끝난 후 새로운보수당(찬탄파)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에서 문재인의 고위 사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의 보수 지지자들에게 전광훈이 어떤 식으로 보여지는지 아주 간단하게 요약한 별명.2019년 10월 문재인, 조국 반대시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 제1야당은 21대 총선 참패 이후 김종인 대표 체제로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후로는 범투본과 다소간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김 대표가 서울특별시의 서울 도심 집회 불허 통고 직전에 당원들이 개인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발언해서 8월 15일 대형집회에 일부 당원들이 참여했다.
7월 이후 여당의 지지도가 하락하여 제1야당이 반사이익을 얻는 듯 했으나 전광훈의 코로나 확진 이후 여당 지지율이 반등했다.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광복절 대중집회 강행으로 2019년 10월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치소에 수감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나왔고, 친 정부 세력들로 인해 4일만에 청원동의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이 되어서야 전광훈은 예장고신 이단대책위로부터 이단 판명을 받았다.
또한 한기총도 이단옹호단체로 취급하는 것이 좋겠다고 평했다.
2020년 6월 이명박 전 대통령 비자금 추적 퍼포먼스를 벌인 좌파 미디어 스타 주진우와 인터뷰를 했고, 8월에 코로나 재확산으로 주진우가 전광훈을 다시 다루면서 다소간 친분이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주진우는 전광훈이 공개석상에서 대선후보 이명박을 지지하고 다닐 때부터 전씨도 취재해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주씨는 "전광훈은 보수세력 중에 온건파이며 적폐의 치어리더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거악처럼 여기지는 않는 편이다.
주진우의 성격상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칼같이 비판을 하는 편인데, 전광훈에 대해서 이정도로 언급한 것이 사실이라면 전광훈의 행보는 어디까지나 금전적,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행동일 뿐이라는 여기서도 추측이 가능하다.
과거 자유주의 신학을 지니고 비주류였던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의 교단들이 "이단으로 명시해야 한다"던지 "추방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2022년 이후 주류로 꼽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총신-합동, 고신 등의 교단들이 포함된 "한교연", "한교총" 같은 연합 단체는 이미 교류 금지 처분을 내렸고, 대한예수교장로회의 통합 교단에서는 이단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총신-합동, 통합 교단이 그런 상황이라는 것은 기독교 내의 소수 지지자들, 즉 구심점을 잃고 쪼그라든 한기총과 사랑제일교회 교인, 소수의 다른 종교인이나 다른 교회 교인들 외에는, 종교와 사상을 막론하고 전혀 동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신천지 취재 전문 변상욱 전 CBS 기자는 "신천지는 내세를 중요시하는 교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전광훈이 주장하는 것들은 현세중심적이어서 다르다.
신천지는 자기들만의 왕국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데 비해 전광훈은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
"고 말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마피아42에서는 교주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
(이전엔 이만희) 해당 게임에서 교주 역할이 있는데, 이를 보고 전광훈이라고 하는 듯.2020년 8월과 9월에는 KBS 시사 직격, MBC PD수첩,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 현장취재 프로그램에서도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 혹은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기독교 우파 세력과 정치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취재를 내놓았다.
2020년 9월 기독교 주요교단 총회에서 이단 판명이 날 것으로 보여졌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총회 규모 축소로 최소한의 안건만 상정되어 대부분 교단 총회에서 전광훈 관련 안건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2021년 2월 28일 예장통합 서울노회와 서울동노회, 경북노회가 심의 요청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이단·사이비성 여부 및 총회의 입장 표명’에 대해 총회 이단대책위원회가 신학적 오류나 이단성 차원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것의 문제다라면서 보류를 결정했으며 3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WCC) 여성위원회는 전광훈의 성경 속 여성은 다 창녀 발언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2021년 3월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이 지명되면서 친전광훈 논란이 일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도 지난 2016년 전광훈이 사회자를 맡은 기도회에 출석했음이 알려지면서 같이 비판받았다.
2021년 6월 이승만 대통령 같은 대선후보를 직접 내겠다며 국민혁명당을 창당했다.
지지자들은 '정치 모르는 애국운동가 목사님이 오죽했으면 직접 일어나셨겠는가? '라고 했지만 최근 탐욕적인 모습이 드러나 이제야 가식을 벗었다는 반응이 더 많다.
2022년 9월 예장통합 총회에 전광훈을 이단으로 분류할 것인가가 안건으로 올라왔는데 대책위원회의 판단은 교리상으로는 문제가 없고 말을 정제하지 않고 내뱉어 말실수가 잦은 것으로 취급되었다.
지금까지 전광훈만큼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해서 교회 구성원을 아주 사회와 불화하게 한 목사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힘든 처사.다.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한나라당 |
2007
|
정계 입문
|
무소속
|
2007 - 2008
|
탈당
|
사랑실천당 |
2008
|
창당
|
기독사랑실천당 |
2008 - 2011
|
합당
|
무소속
|
2011
|
탈당
|
기독자유민주당 |
2011 - 2012
|
창당
|
무소속
|
2012 - 2016
|
정당 해산
|
기독자유당 |
2016 - 2020
|
창당
|
무소속
|
2020
|
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
|
자유통일당 |
2020
|
창당
|
무소속
|
2020
|
탈당
|
기독자유당 |
2020
|
복당
|
기독자유통일당 |
2020 - 2021
|
당명 변경
|
국민혁명당 |
2021 - 2022
|
당명 변경
|
자유통일당(2022년) |
2022 - 현재
|
당명 변경
|
6. 저서
- 이승만의 분노 - 퓨리탄, 2016.
- 전광훈 목사의 옥중서신 - 하임, 2020.
7. 관련 문서
- 목사/문제점
- 기독교 우파
- 기독자유통일당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백석과의 통합을 주도하다가 교단을 3동강 내놓고, 그 통합도 결국 무산되면서 잔류파에게 단단히 찍혔다. 현재로써는 대신으로 복귀하기엔 매우 힘들어보인다.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2019년 8월 30일에 총회로부터 면직 당했다. 그러나 스스로는 자기는 이미 백석대신 총회를 떠났고 대신복원 총회를 차렸기에 면직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 빤스런
- 사랑제일교회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홍준표: 전광훈은 2017년 19대 대선 무렵 장성민 후보 지지를 공개 표명한 적이 있으나 전광훈의 기독자유당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하였고 전광훈 본인도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등 행사를 크게 열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다만 이와 별개로 홍준표 의원 본인은 전광훈 측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상태다. 애초에 홍준표는 보수성향 기독교 신자 입장이지만 불교계와도 친분을 두텁게 다지는 편으로, 홍준표와 전광훈 사이의 관계가 후술할 황교안과 전광훈 사이의 친분 관계만큼 두텁다고 보기는 어렵다.
- 황교안: 공안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 이후 자유한국당 당 대표까지 역임한 정치인. 수도침례신학교 석사(야)가 있어 전도사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전광훈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2012년 전광훈이 허위사실 직시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전교조로부터 고소당해 피의자 신분이 되었을 때 그를 변호해 준 게 황교안이었고, 황교안이 당 대표에 취임하고 곧바로 한기총을 찾았을 정도로 전광훈과 상당히 가까운 사이다.
- 김문수: 본래 천주교 신자였다가 2017년경 개신교로 개종, 2019년에 사랑제일교회 성도로 등록하고 반문재인 집회를 함께 이끌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집회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
- 크리스천투데이: 전광훈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보수 개신교 언론. 참고로, 크리스천투데이의 설립자인 장재형 목사가 재림주 이단 의혹이 있다.
- 팻 로버트슨: 전광훈의 미국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광훈은 친유대주의 성향이 강하다면 팻 로버트슨은 이스라엘에 방문한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반유대주의 성향이 생겼다는 점 정도
- 개신교/논란
- 너알아TV, 너만몰라TV: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 적그리스도: 전광훈식 목회는 정확히 적그리스도에 부합한다.
- 개독교
-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 자유한국당과 그 후신인 미래통합당: 전광훈의 범투본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나경원이 전광훈의 반문재인 장외투쟁세력과 연대했었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소속 정치인들이 전광훈과 같이 반문재인 집회에 참여했고, 광복절 집회에도 일부가 개인자격으로 참여하여 전광훈과 묶여 엄청나게 비판받고 있다.
- 서북청년단: 좌파 빨갱이는 사탄이니 모두 죽여야 한다는 식의 극단적인 반공주의와 광신적인 기독교 우파 성향 등을 놓고 본다면, 사실상 전광훈의 선배가 되는 집단이다.
- 이슬람선교훈련원: 이슬람 혐오와 교정을 위해 만들어진 개신교 선교단체이다.
- 한국이란인교회
- 개신교/이단사이비교단결의
- 사이비 종교
- 이단/기독교
- 범죄자
- 신성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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