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롬스의 최근 이슈
정순신
대한민국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
정순신 鄭淳信 | Chung Sun-sin |
|
출생
|
1966년 6월 6일 (56세)
|
부산직할시
|
|
학력
|
대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재임기간
|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
|
2023년 2월 26일 ~ 현직
|
|
경력
|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제5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7부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검사이자 현 경찰공무원.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이다.
2. 생애
3. 경력
-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 정부합동조사단(파견) 검사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
-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제5부 부장검사
-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7부 부장검사
-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
-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4. 논란
4.1. 검찰 출신의 경찰 지휘 논란
4.2. 아들의 학교폭력 가해 전력
4.2.1. 불복 소송 관여
피해 학생은 심한 공황 증세 끝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고, 결국 학폭위에서 2018년 3월 가해자인 정군을 전학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정군 측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심을 청구하고 행정소송, 집행정지 신청까지 하면서 모든 법적인 지식과 인맥을 동원하여 전학 처분마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다.
정 변호사는 미성년 아들의 법정대리인을, 정 변호사의 사법연수원 동기가 소송 대리인을 맡았다.
아버지인 정순신 본인이 아들의 처분을 막으려 깊이 관여하고 애썼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학폭위는 정상적으로 처분을 내렸기에 전학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은 1심과 2심, 대법원까지 모두 기각됐다.
아들의 학교폭력 사항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아 대학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소송을 계속 진행하여 시간을 끈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정군은 전학 취소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학업을 계속하여 명문대에 진학했으나, 피해자는 가해자와 오랜 시간 같은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 후유증에 여전히 학업을 잘 이어가지 못하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
경찰청은 인사 검증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혀 파악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후보자 심사 및 추천 과정에서 해당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시 변호사를 통해 서로 합의했고 이후 진행한 소송은 절차에 따라 선임한 변호사가 알아서 진행한 것“이라고 둘러댔다.
"부모로서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려 했다"고도 수습하였으나 앞서 언급한 법적 지식을 동원한 오랜 소송 과정과 대치된다.
그러나 정군 측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심을 청구하고 행정소송, 집행정지 신청까지 하면서 모든 법적인 지식과 인맥을 동원하여 전학 처분마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다.
정 변호사는 미성년 아들의 법정대리인을, 정 변호사의 사법연수원 동기가 소송 대리인을 맡았다.
아버지인 정순신 본인이 아들의 처분을 막으려 깊이 관여하고 애썼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학폭위는 정상적으로 처분을 내렸기에 전학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은 1심과 2심, 대법원까지 모두 기각됐다.
아들의 학교폭력 사항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아 대학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소송을 계속 진행하여 시간을 끈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정군은 전학 취소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학업을 계속하여 명문대에 진학했으나, 피해자는 가해자와 오랜 시간 같은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 후유증에 여전히 학업을 잘 이어가지 못하다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
경찰청은 인사 검증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혀 파악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후보자 심사 및 추천 과정에서 해당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시 변호사를 통해 서로 합의했고 이후 진행한 소송은 절차에 따라 선임한 변호사가 알아서 진행한 것“이라고 둘러댔다.
"부모로서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려 했다"고도 수습하였으나 앞서 언급한 법적 지식을 동원한 오랜 소송 과정과 대치된다.
5. 여담
장인이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에서 14,15,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진형 전 의원이다.
2009년 당시에도 조 전 의원의 재산은 886억원을 신고하는 등 막대한 자산을 소유하였다.
2009년 당시에도 조 전 의원의 재산은 886억원을 신고하는 등 막대한 자산을 소유하였다.
6. 둘러보기
윤석열 사단
|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버튼 꼬옥 눌러주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