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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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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全智賢 ｜ Gianna 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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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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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현 (王智賢, Wang J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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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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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0월 30일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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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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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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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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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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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왕씨 (開城 王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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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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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52kg, 245mm,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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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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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왕정처, 어머니 묵창애
오빠 왕상진(1976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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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최준혁(2012년 4월 13일 결혼 - 현재)
장남 최원우(2016년 2월 10일생) 차남 최평우(2018년 1월 26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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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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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언북초등학교 (졸업)
언주중학교 (졸업)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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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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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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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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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잡지 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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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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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젼, 현실 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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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등장과 동시에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전지현은 영화계에서도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방금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청순한 외모로 악동처럼 사고를 치는 그녀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장 전지현다운 캐릭터가 가진 위력을 증명한 <암살>로 자신의 캐릭터를 한 층 진화시켰고, 두 번째 <천만 영화>를 얻었다.
전지현의 진짜 전성기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CGV 명예의 전당 배우 20인 선정 문구대한민국의 배우.다.
방금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청순한 외모로 악동처럼 사고를 치는 그녀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장 전지현다운 캐릭터가 가진 위력을 증명한 <암살>로 자신의 캐릭터를 한 층 진화시켰고, 두 번째 <천만 영화>를 얻었다.
전지현의 진짜 전성기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CGV 명예의 전당 배우 20인 선정 문구대한민국의 배우.다.
2. 활동
2.1. 데뷔 초
2.2.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과 후속작들
“아침에 눈을 뜬 전지현, 쏟아지는 여름 햇살에 타고난 뽀얀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정성들여 바르고 외출준비를 한다.
(‘폰즈 더블화이트’) 외출 직전의 전지현은 신세대의 필수품인 멤버십카드를 지갑에 챙긴다.
커피전문점에서 패밀리레스토랑까지 빼놓지 않고 할인받기 위해서다.
(‘LG텔레콤’) 전지현은 압구정동에서 남자친구 지진희와 만나 내일 친구들과의 모임에 입고 나갈 지진희의 옷을 사주다 싸움을 벌이게 된다.
돈이 없는 지진희는 ‘나를 있는 그대로 소개하는 게 창피하느냐’고 화를 내고 전지현은 ‘그럼 그 차림으로 입고 나올 거냐’며 맞받아친다.
남산계단에서 ‘가난하지만 이수일의 따뜻한 가슴이 사랑’이라는 지진희에게 ‘여자에겐 김중배의 다이아반지도 사랑’이라고 반박한 뒤 헤어진다.
(‘2%부족할 때’) 지진희와 싸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전지현은 요즘 유행하는 복싱(‘지오다노’)과 검도(‘엘라스틴 샴푸’)로 땀을 뺀다.
취침 전 다시 나이트용 미백 화장품으로 피부를 손질한 뒤(‘나드리’) 잠자리에 든다.
주말로 예정된 다른 남자친구와의 그림 같은 제주도여행(‘LG카드’)을 미리 꿈꾸면서.”이것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떠돌고 있는 ‘전지현의 하루’라는 글이다.
한때 ‘이영애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유포되던 유머글이 ‘전지현의 하루’로 바뀌어져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대중적 선호도가 냉정하게 어디로 기울었는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빅모델을 내세우는 광고는 기존 모델을 전지현으로 교체하면서 좀더 ‘젊은 전략’으로 나아가고, 새롭게 런칭하는 제품들은 전지현을 업고 이미지를 붐업시킨다.
부동의 CF스타와 전지현을 ‘투톱’으로 등장시키던 광고는 어느덧 전세가 역전되어 전지현의 독무대가 되어버린다.
그는 CF 속에서 뛰고 달리고 소리지르고 울먹인다.
때론 총을 쏘고, 때론 춤을 추며, 때론 강력한 어퍼컷을 날린다.
그렇게 그는 청순함이면 청순함, 섹시함이면 섹시함 등 보통 한 가지 이미지만으로 승부했던 기존의 CF스타들과는 달리 각 제품에 따라 청순함(‘프렌’)과 건강함(‘지오다노’), 우아함(‘엘라스틴’), 섹시함(‘삼성 마이젯’)을 자연스럽게 오고간다.
정작 본인은 “CF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전지현은 본인이 가진 기존 이미지를 광고에 가장 소모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모델이라 볼 수 있다.
- 씨네 21 '전지현에 대한 3가지 보고서데뷔 초기부터 출연한 광고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찍이 최고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함으로써 지금의 톱스타 전지현의 위상을 얻는다.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전역 및 세계 각지에서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제 39회 대종상에서 최연소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엽기적인 그녀》 이후 1년 동안은 한국영화 시나리오의 80%에 달하는, 아예 ‘전지현 아니면 안 됨’이라는 조항이 달린 시나리오 등 영화계의 유례 없는 러브콜을 받았다.
당시에는 《전지현 따라잡기》라는 제목 그대로 내용의 영화도 제작되었으나 무산됐다.
이러한 시기에 전지현은 유부녀에 기면증 환자 역할로 공포영화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고, 2004년 《엽기적인 그녀》의 연장 선상 격 작품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도 출연하였으나 과도한 간접광고과 황당해진 전개로 전지현식 캐릭터의 운이 다했다는 많은 혹평을 받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219만명, 일본과 홍콩에서는 한국영화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흥행파워를 자랑하였다.
2006년 아시아 합작프로젝트《데이지》에 출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한다.
2007년에는 정윤철 감독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출연하였으나 흥행에는 또 실패. 위의 여기서 나온 짤이 십 년이 지난 후에 갑자기 전지현의 리즈 시절 짤이라고 언급되곤 하는데 애초에 영화 자체가 흥행하지 못했으니 주목을 받았을리가 없고 그나마도 앞머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더 많았다.
전지현은 이후로도 앞머리를 낸 적이 없고 비슷한 찍은 CF들도 다 앞머리 없이 나온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년 첫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 출연하였으나 제작비가 3,500만 달러인데 해외 수입이 약 500만 달러에 그쳐 얼마나 망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흥행수입을 올렸다.
두 번째 해외 진출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도 출연하였으나 영화의 각본, 연출 등이 워낙 엉망이었던 터라 해외에서도 혹평을 들었다.
《설화와 비밀의 부채》 프로모션 차 칸에 가기도 하였다.
영화를 꾸준히 찍기는 했지만《엽기적인 그녀》를 뛰어넘는 대표작이 나오지 않자, 배우가 본업에 충실하지 않고 CF만 주야장천 찍어댄다는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전지현 본인은 "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다.
(‘폰즈 더블화이트’) 외출 직전의 전지현은 신세대의 필수품인 멤버십카드를 지갑에 챙긴다.
커피전문점에서 패밀리레스토랑까지 빼놓지 않고 할인받기 위해서다.
(‘LG텔레콤’) 전지현은 압구정동에서 남자친구 지진희와 만나 내일 친구들과의 모임에 입고 나갈 지진희의 옷을 사주다 싸움을 벌이게 된다.
돈이 없는 지진희는 ‘나를 있는 그대로 소개하는 게 창피하느냐’고 화를 내고 전지현은 ‘그럼 그 차림으로 입고 나올 거냐’며 맞받아친다.
남산계단에서 ‘가난하지만 이수일의 따뜻한 가슴이 사랑’이라는 지진희에게 ‘여자에겐 김중배의 다이아반지도 사랑’이라고 반박한 뒤 헤어진다.
(‘2%부족할 때’) 지진희와 싸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전지현은 요즘 유행하는 복싱(‘지오다노’)과 검도(‘엘라스틴 샴푸’)로 땀을 뺀다.
취침 전 다시 나이트용 미백 화장품으로 피부를 손질한 뒤(‘나드리’) 잠자리에 든다.
주말로 예정된 다른 남자친구와의 그림 같은 제주도여행(‘LG카드’)을 미리 꿈꾸면서.”이것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떠돌고 있는 ‘전지현의 하루’라는 글이다.
한때 ‘이영애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유포되던 유머글이 ‘전지현의 하루’로 바뀌어져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대중적 선호도가 냉정하게 어디로 기울었는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빅모델을 내세우는 광고는 기존 모델을 전지현으로 교체하면서 좀더 ‘젊은 전략’으로 나아가고, 새롭게 런칭하는 제품들은 전지현을 업고 이미지를 붐업시킨다.
부동의 CF스타와 전지현을 ‘투톱’으로 등장시키던 광고는 어느덧 전세가 역전되어 전지현의 독무대가 되어버린다.
그는 CF 속에서 뛰고 달리고 소리지르고 울먹인다.
때론 총을 쏘고, 때론 춤을 추며, 때론 강력한 어퍼컷을 날린다.
그렇게 그는 청순함이면 청순함, 섹시함이면 섹시함 등 보통 한 가지 이미지만으로 승부했던 기존의 CF스타들과는 달리 각 제품에 따라 청순함(‘프렌’)과 건강함(‘지오다노’), 우아함(‘엘라스틴’), 섹시함(‘삼성 마이젯’)을 자연스럽게 오고간다.
정작 본인은 “CF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전지현은 본인이 가진 기존 이미지를 광고에 가장 소모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모델이라 볼 수 있다.
- 씨네 21 '전지현에 대한 3가지 보고서데뷔 초기부터 출연한 광고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찍이 최고의 CF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함으로써 지금의 톱스타 전지현의 위상을 얻는다.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전역 및 세계 각지에서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제 39회 대종상에서 최연소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엽기적인 그녀》 이후 1년 동안은 한국영화 시나리오의 80%에 달하는, 아예 ‘전지현 아니면 안 됨’이라는 조항이 달린 시나리오 등 영화계의 유례 없는 러브콜을 받았다.
당시에는 《전지현 따라잡기》라는 제목 그대로 내용의 영화도 제작되었으나 무산됐다.
이러한 시기에 전지현은 유부녀에 기면증 환자 역할로 공포영화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고, 2004년 《엽기적인 그녀》의 연장 선상 격 작품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도 출연하였으나 과도한 간접광고과 황당해진 전개로 전지현식 캐릭터의 운이 다했다는 많은 혹평을 받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219만명, 일본과 홍콩에서는 한국영화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흥행파워를 자랑하였다.
2006년 아시아 합작프로젝트《데이지》에 출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한다.
2007년에는 정윤철 감독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출연하였으나 흥행에는 또 실패. 위의 여기서 나온 짤이 십 년이 지난 후에 갑자기 전지현의 리즈 시절 짤이라고 언급되곤 하는데 애초에 영화 자체가 흥행하지 못했으니 주목을 받았을리가 없고 그나마도 앞머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더 많았다.
전지현은 이후로도 앞머리를 낸 적이 없고 비슷한 찍은 CF들도 다 앞머리 없이 나온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년 첫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 출연하였으나 제작비가 3,500만 달러인데 해외 수입이 약 500만 달러에 그쳐 얼마나 망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흥행수입을 올렸다.
두 번째 해외 진출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도 출연하였으나 영화의 각본, 연출 등이 워낙 엉망이었던 터라 해외에서도 혹평을 들었다.
《설화와 비밀의 부채》 프로모션 차 칸에 가기도 하였다.
영화를 꾸준히 찍기는 했지만《엽기적인 그녀》를 뛰어넘는 대표작이 나오지 않자, 배우가 본업에 충실하지 않고 CF만 주야장천 찍어댄다는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전지현 본인은 "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다.
2.3. 10년대 이후의 커리어
3. 연기력
엽기적인 그녀 이후 한동안 히트작이 없어서 CF 출연만 하는 배우 이미지가 고착화되었었다.
당시 연기를 쉰 것은 아니었음에도 대중들이 전지현이 연기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지도 모를만큼 대부분의 작품들이 철저하게 망했으며 연기력 평가도 좋지 않았던 편이다.
작품 인지도는 없는 와중에 CF들은 끊임없이 나왔기 때문에 연기력은 별로인 CF스타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했었다.
현재 감독과 업계 사람들의 평은 다음과 같다.
최동훈 감독과 황진미 평론가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표현력이 정말 풍부하고 뛰어나다는 점을 칭찬한 바 있고, 진혁 감독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캐릭터 메이킹의 1인자라고 꼽은 적 있다.
평론가들이 꼽는 전지현의 또다른 매력은 특유의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직선적인 연기인데, 이는 베를린이나 암살과 같은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돋보인다.
실제로 베를린을 본 박찬욱 감독은, 생각 외의 실력에 놀랐는지 베를린의 감독인 류승완 감독에게 "전지현 (연기) 깜놀"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다.
당시 연기를 쉰 것은 아니었음에도 대중들이 전지현이 연기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지도 모를만큼 대부분의 작품들이 철저하게 망했으며 연기력 평가도 좋지 않았던 편이다.
작품 인지도는 없는 와중에 CF들은 끊임없이 나왔기 때문에 연기력은 별로인 CF스타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했었다.
현재 감독과 업계 사람들의 평은 다음과 같다.
최동훈 감독과 황진미 평론가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표현력이 정말 풍부하고 뛰어나다는 점을 칭찬한 바 있고, 진혁 감독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캐릭터 메이킹의 1인자라고 꼽은 적 있다.
평론가들이 꼽는 전지현의 또다른 매력은 특유의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직선적인 연기인데, 이는 베를린이나 암살과 같은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돋보인다.
실제로 베를린을 본 박찬욱 감독은, 생각 외의 실력에 놀랐는지 베를린의 감독인 류승완 감독에게 "전지현 (연기) 깜놀"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다.
4. 배우로서의 이미지
4.1. CF 스타
- 엘라스틴은 런칭 당시 아무도 모르는 신생 샴푸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2001년 전지현의 CF가 온에어된 후 시장점유율 15.8%를 기록하여 업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전지현은 장장 11년 동안 엘라스틴과의 재계약을 갱신하며, 엘라스틴 = 전지현 공식을 성립하였으며, 덕분에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을 하는 11년 동안 연속 샴푸 브랜드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다. 그러나 2011년 계속되는 흥행 부진으로 전지현의 인기가 주춤할 쯤, 엘라스틴은 광고모델을 김태희로 모델을 교체하였고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으나, 전지현의 소속사 측에서 먼저 배우 본인의 이미지 탈피를 위해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하며 "엘라스틴 쪽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못을 박아 여론을 달랬고, 이후 엘라스틴이 11년 동안 브랜드를 위해 헌신한 전지현에게 바치는 헌정 광고를 제작, 방영하는 것으로 전지현과 엘라스틴간의 모든 관계가 마무리되었다. 최근 LG그룹의 7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된 설문조사 LG그룹 최고의 광고 부문에서 전지현의 엘라스틴 했어요가 2위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19년 5월부터 다시 엘라스틴의 광고모델으로 선정되었다.
- 광고 효과가 대단하다. 비교적 신인 시절 출연한 드라마 《해피투게더》에서 전지현이 배스킨라빈스 31의 알바생으로 등장하였는데, 방송 직후 배스킨라빈스의 매출이 200% 이상 증가했고, 2004년에는 하루 평균 30만명 대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2등을 하던 네이버가 다소 공격적이었던 전지현의 광고를 방영하자마자, 하루 평균 89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등극하였다. 17차는 전지현의 광고 기용 후, 상반기 동 기간 대비 20배 이상 상승한 400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 라네즈의 '전지현의 백만불짜리 몸매 만들기' 영상은 공개 직후 라네즈 공식홈페이지를 마비시키며 당시 동영상 트래픽, 링크 접속 등 거의 모든 동영상 관련 데이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 더 대단한 것은 전지현은 단순히 광고를 많이 찍은 연예인을 넘어서서 CF조차도 본인의 브랜드로 소화하여 대중들의 기억속에 각인시킨다는 것이다. 정말 어떤 브랜드와 컨셉을 갖다줘도 소화를 잘해내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사실 광고계에서는 톱스타들을 기용하여 촬영을 하더라도 잠깐 주목 받으면 다행이며 그 이후에도 계속 관심갖게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데, 전지현은 대중이 광고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과 더불어 오히려 무슨 광고를 어떻게 찍었는지 찾아보게 만들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독보적인 CF스타라고 볼 수 있다.
- 재밌는 일화로는 올림푸스 전속모델 시절 대중들에게 '올림푸스'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건 전지현의 역할이 컸다. 올림푸스 본사 내에서도 실제로 카메라 부분의 매출이 광고 전보다는 급상승한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당시 올림푸스는 광학, 의료용으로는 압도적이었지만 카메라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었을 때였다. 광고 계약 해지 이유가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이 있다. 그 당시 올림푸스는 전지현을 내세워 '뮤'와 컴팩트 카메라 부분에서 타 브랜드를 압도했다. 하지만, 이 때 올림푸스는 고급기종 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당시 전지현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워낙 '올림푸스=전지현'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자칫 '콤팩트 카메라' 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한 올림푸스는 모델을 교체하였다고 한다. ,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하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순위에서 2014년, 2015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 별에서 온 그대에서 총 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협찬을 받았는데 모두 완판되었다고 한다. 최초로 드라마 협찬을 시도한 유명 명품 브랜드들도 많았다고.
- 전지현의 영향력은 많은 차세대 스타들이 전지현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것에서 새삼 느낄 수 있다.
5. 출연 작품
5.1. 영화
| 화이트 발렌타인 | 시월애 | 엽기적인 그녀 | |
|
화이트 발렌타인
주연
1999. 2. 13양윤호 감독 / 정민 역 |
시월애
주연
2000. 9. 9이현승 감독 / 은주 역 |
엽기적인 그녀
주연
2001. 7. 21곽재용 감독 / 그녀 역 |
4인용 식탁
주연
2003. 8. 8이수연 감독 / 정연 역 |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데이지(동음이의어)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 블러드(영화) |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주연
2004. 6. 3곽재용 감독 / 여경진 역 |
데이지
주연
2006. 3. 9유위강 감독 / 혜영 역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주연
2008. 1. 31정윤철 감독 / 손수정 역 |
블러드
주연
2009. 6. 11크리스 나혼 감독 / 사야 역 |
| 도둑들 | 베를린(영화) | 암살(2015) | |
|
도둑들
주연
2012. 7. 25최동훈 감독 / 예니콜 역 |
베를린
주연
2013. 1. 30류승완 감독 / 련정희 역 |
암살
주연
2015. 7. 22최동훈 감독 / 안옥윤, 미츠코 역 |
|
| 화이트 발렌타인 | 시월애 | 엽기적인 그녀 | |
|
화이트 발렌타인
주연
1999. 2. 13양윤호 감독 / 정민 역 |
시월애
주연
2000. 9. 9이현승 감독 / 은주 역 |
엽기적인 그녀
주연
2001. 7. 21곽재용 감독 / 그녀 역 |
4인용 식탁
주연
2003. 8. 8이수연 감독 / 정연 역 |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데이지(동음이의어)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 블러드(영화) |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주연
2004. 6. 3곽재용 감독 / 여경진 역 |
데이지
주연
2006. 3. 9유위강 감독 / 혜영 역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주연
2008. 1. 31정윤철 감독 / 손수정 역 |
블러드
주연
2009. 6. 11크리스 나혼 감독 / 사야 역 |
| 도둑들 | 베를린(영화) | 암살(2015) | |
|
도둑들
주연
2012. 7. 25최동훈 감독 / 예니콜 역 |
베를린
주연
2013. 1. 30류승완 감독 / 련정희 역 |
암살
주연
2015. 7. 22최동훈 감독 / 안옥윤, 미츠코 역 |
5.2. 드라마
|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활동
|
배역
|
시청률
|
|
1998년
|
SBS |
내 마음을 뺏어봐
|
주연
|
왕가영
|
-
|
|
1999년
|
해피투게더
|
서윤주
|
37.9%
|
||
|
2013년~2014년
|
SBS |
별에서 온 그대
|
천송이
|
28.1%
|
|
|
2016년~2017년
|
푸른 바다의 전설
|
심청 세화
|
21.0%
|
||
|
2020년
|
넷플릭스 |
킹덤 시즌 2
|
특별출연
|
아신
|
-
|
|
2021년
|
킹덤: 아신전
|
주연
|
-
|
||
| tvN |
지리산
|
서이강
|
10.6%
|
5.3. 뮤직비디오
|
1998년
|
조규만
|
이해할께
|
|
|
1999년
|
여명
|
여과가이재견니(如果可以再見你) 사랑의 시작
|
|
|
2000년
|
장혁
|
Hey Girl
|
|
|
일월지애
|
|||
|
2002년
|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
6. 그 외 활동
6.1. 방송
|
출연 연도
|
방송사
|
제목
|
활동
|
|
1998년
|
SBS |
한밤의 TV 연예
|
인터뷰
|
|
인기가요
|
MC
|
||
|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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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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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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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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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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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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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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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한밤의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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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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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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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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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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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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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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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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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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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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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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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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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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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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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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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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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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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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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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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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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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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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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베 페이스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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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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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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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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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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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마이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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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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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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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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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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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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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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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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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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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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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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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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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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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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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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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화장품
|
청주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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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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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아지트
|
|
|
나드리 화장품
|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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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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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
제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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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11
|
LG생활건강
|
엘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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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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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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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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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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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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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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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통신
|
하나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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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
파워디지털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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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5
|
지오다노
|
지오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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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해태제과
|
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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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
|
롯데칠성음료
|
2% 부족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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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9
|
신원
|
베스띠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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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C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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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N 오렌지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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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카드
|
LG카드
|
|
|
해태제과
|
프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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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
폰즈 더블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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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5
|
올림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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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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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코카콜라 대만
|
코카콜라
|
|
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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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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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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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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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
|
현대오일뱅크
|
|
|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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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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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우유
|
비요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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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8
|
아모레퍼시픽
|
라네즈
|
|
2006~2009
|
남양유업
|
1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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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Anyc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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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11
|
일본 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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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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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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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
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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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
트루릴리젼
|
트루릴리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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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
LG생활건강
|
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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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ST&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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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AT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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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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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홀딩스코리아
|
게스(GU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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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4
|
대상그룹
|
청정원 마시는 홍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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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7
|
다도글로벌
|
카페 드롭탑(한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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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
오리온제과
|
도도한 나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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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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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Ree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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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
|
SK텔레콤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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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6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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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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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오뚜기
|
컵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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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러 코리아
|
휘슬러
|
|
|
국순당
|
대박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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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
아모레퍼시픽
|
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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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5
|
삼성전자
|
지펠
|
|
㈜포워드벤처스엘엘씨
|
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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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9
|
SK네트웍스
|
루즈앤라운지(한국→한국,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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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21
|
㈜M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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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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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오리온 차이나
|
슈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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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차이나
|
KFC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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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린지 초콜렛
|
하오린지 초콜렛
|
|
|
아모레퍼시픽
|
VB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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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
갤럭시 S5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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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
YISHion
|
YISHion 캐쥬얼 (중국)
|
|
광동
|
옥수수수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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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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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리테일링
|
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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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에두보
|
디디에두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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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
|
쉬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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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네 达芙妮
|
다프네 구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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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
|
구찌(GUCCI) 액세서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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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6
|
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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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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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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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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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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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오리지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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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YI JEWELRY
|
YAYI JEWELRY(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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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7
|
㈜파리크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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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한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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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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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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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라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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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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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YLE(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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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9
|
아모레퍼시픽
|
HERA(한국→한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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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신세계
|
신세계백화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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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
優益C(Yoy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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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益C(Yoyic) 요구르트(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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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파몰리브
|
콜게이트 치약(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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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
코오롱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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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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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8
|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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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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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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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더건강한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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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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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 R9s(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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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8
|
㈜시선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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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MIC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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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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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
볼빅 브이닷(Volvik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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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
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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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연구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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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
|
스눕바이
|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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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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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뷰티포인트 예쁘게사~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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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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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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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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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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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
|
㈜뉴트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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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랩(BB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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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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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이서
|
HSTYLE(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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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
㈜이덕아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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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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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
알렉산더 맥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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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길림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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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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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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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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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현재
|
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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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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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현재
|
우림 FMG
|
스톤헨지(STONEH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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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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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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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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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현재
|
지오다노
|
지오다노
|
|
LG생활건강
|
숨37
|
|
|
ULIKE电器株式会社
|
Ulike(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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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현재
|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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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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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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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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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A Ho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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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A(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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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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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glow(슬로우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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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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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F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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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
가나 초콜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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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현재
|
롯데주류
|
클라우드
|
|
BURBERRY
|
버버리
|
7.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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