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롬스의 최근 이슈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
천하람 千하람 | Cheon Ha-ram |
|
출생
|
1986년 7월 10일 (36세)
|
대구직할시 중구 대봉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
|
현직
|
정치발전소 이사
법제처 국민법제관 (행정·법제 분야) 법무법인(유) 주원 변호사 (순천사무소장)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혁신위원 |
학력
|
대구초등학교 (졸업)
경신중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
가족
|
배우자, 아들
|
약력
|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법무부 국가송무과 공익법무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동부지부 공익법무관 법무부 국가송무과 공익법무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주원 변호사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한국철강협회 통상법무팀 과장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의 사법정책분과위원회 위원 |
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국민의힘 혁신위 출신으로, 최재형계로 분류된다.
김웅, 이준석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 혁신위 출신으로, 최재형계로 분류된다.
김웅, 이준석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생애
1986년 7월 10일, 대구직할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난 이후 학창시절을 대구에서 보냈다.
단 아버지가 목사였다보니 초등학교는 대구초등학교, 중학교는 대구경신중학교를 나왔지만 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다닌 적이 있다.
대학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법학사, 최우등 졸업으로 마치고, 그 뒤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법무부 국가송무과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법무관으로 복무했고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위원, 한국철강협회 통상법무팀 과장 등으로 근무하였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도 근무했다.
거기에 최연소 대한변협 제2법제이사 역임 및 대법원 사법정책분과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 등으로 활동했다.
단 아버지가 목사였다보니 초등학교는 대구초등학교, 중학교는 대구경신중학교를 나왔지만 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다닌 적이 있다.
대학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법학사, 최우등 졸업으로 마치고, 그 뒤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법무부 국가송무과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법무관으로 복무했고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위원, 한국철강협회 통상법무팀 과장 등으로 근무하였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도 근무했다.
거기에 최연소 대한변협 제2법제이사 역임 및 대법원 사법정책분과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 등으로 활동했다.
2.1. 정계 입문
그러다가 2019년 후반기 조국 사태가 일어나자 조국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분노를 느낀 젊은 청년들, 젊은 보수를 대변하기 위해 젊은보수라는 준 정당 단체를 설립하였다.
2020년 2월 16일, 젊은보수는 같이오름과 브랜드뉴파티와 함께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이 추진하는 보수 야권 통합에 참여를 선언하였다.
2020년 2월 17일, 통합이 완료되어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
따라서 천하람도 미래통합당 소속이 되었다.
2020년 2월 16일, 젊은보수는 같이오름과 브랜드뉴파티와 함께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이 추진하는 보수 야권 통합에 참여를 선언하였다.
2020년 2월 17일, 통합이 완료되어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
따라서 천하람도 미래통합당 소속이 되었다.
2.1.1.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 을에 출마하기 위해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에서 민현주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컷오프되었다.
그런데 황교안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개입하고 민현주 전 의원의 전략공천을 철회시키고 민경욱을 넣었다가 다시 민현주를 공천하다가 경선 후 민경욱으로 바뀌면서 호떡공천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어쨌든 컷오프 당시 민현주 전 의원은 천하람 변호사에게 "젊은 정치인의 기회를 내가 앗아갔다"며 미안해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천하람이 민경욱 대신 민현주 전 의원이 처음에 공천되는 것이 더 나았다고 밝힌 걸 보면 악감정은 전혀 없는 듯하다.
이후 분당구 갑, 분당구 을, 여주시·양평군 등 수도권 내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비교적 높은 지역구, 혹은 고향이자 국민의힘 초강세 지역인 대경권 지역에 출마하는 것도 고려했다.
특히 상주시·문경시는 천하람 후보의 친가 쪽이라서 연고가 있었다.
특히 경기도 여주시·양평군의 경우 천하람을 영입했던 정병국 전 바른정당 대표의 지역구로, 불출마를 한 정병국 전 대표의 지지세가 강하다보니 지역 조직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천하람이 여주시·양평군에 출마를 하겠다고 선언한다면 정병국 의원이 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정병국과 사이가 매우 나쁜 김선교를 견제하기 위해 천하람을 돕지 않을 이유도 없었다.
하지만 천하람은 정병국으로부터 이러한 도움을 받는 건 부담스러웠고, 다른 곳들 역시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서 공천을 받으면 당 지도부의 눈치를 보게 되고 소신 있는 정치가 어려워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지 않기로 했다.
천하람은 오히려 당선 가능성이 낮은 곳으로 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전혀 자신과 연고가 없고 국민의힘 초열세 지역인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여 공천을 받아냈다.
연고가 없는 만큼 출마 명분이 약하지만, 해당 지역구에 천하람 빼고 공천 신청자가 없어서 단수 공천되었다.
그렇다보니 공천 이후 선거를 치르는 동안 맨땅에 헤딩했다.
천하람 본인에 의하면 온갖 고생을 다했다고 한다.
선거 자금이 부족하다보니 작은 트럭을 탔다고 한다.
시민들에게 선거 명함을 건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지 않고, "너는 뽑아줄 수 있겠는데 너희 당이 싫다.
" 등의 반응을 받기도 해서 선거를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시민들은 미래통합당 로고 색깔만 보고 나이트클럽에서 왔느냐고 오해한 적도 있었다.
거기에 황교안을 포함한 당 지도부는 천하람을 외면했다.
정병국이나 김세연 같은 당내 소장파, 친유계 출신 정치인들만 지원을 해줬다.
결국 천하람은 도와준 정치인들과 당직자들, 가족들과 순천시민들을 생각해서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갖은 고생을 다해서 선거를 완주했고, 총 투표결과 3.02%(4,058표)를 득표했다.
전라남도 서부 지역에 연고를 둔 민생당보다는 많이 받았고 예상보다 적게 받은 것은 아니나 순천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천하람은 "연고도 없는 저에게 표를 준 4천여명의 순천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아예 순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새로 개업해 순천 시민으로 뿌리를 내리고 살며 다음에도 이 선거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그래도 4년 동안 순천에서 살았으니 표를 달라고 할 명분이 어느 정도 있어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21대 선거 때는 순천과의 연관성도 비전도 제시하지 못한 채 본인이 험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순천을 이용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본인 지역구(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의 선거구 획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인위적인 선거구 쪼개기가 게리맨더링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현재, 본안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다.
일부 언론에서 천하람을 두고 제2의 노무현이나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 같은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는데, 올바른 수식어는 아니다.
호남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데 호남 사람이 당선되는 게 지역주의는 아니기 때문이다.
무연고 지역에 대한 후보공천은 그 지역에 지대한 업적을 남김 인물 혹은 전국적 인지도가 매우 높은 사람이여야만 가능한게 통념적인 선거형태이다.
하지만 아무 연고도 일말의 연관성도 없이 더욱이 다른 지역 공천에서 탈락한 후 출마한 선거는 노무현처럼 대의명분을 표방하거나 열정적 지지를 받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오히려 순천에서 시민단체활동과 기초,광역 의원등을 시작으로 연고를 쌓고 출마하는게 더 바람직한 도의였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지역민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당연히 천하람처럼 한 번도 그 지역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보다는 전부터 그 곳에 살던 사람이 뽑히는 게 자연스럽다.
노무현은 경남 김해가 고향이었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로 영남에 출마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외친 것이고, 천하람은 오히려 17대 총선 당시 대구에 출마했던 조순형 전 의원과 비슷한 케이스다.
그래서 천하람은 스스로 지역주의 타파를 출마 명분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
다.
그런데 황교안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개입하고 민현주 전 의원의 전략공천을 철회시키고 민경욱을 넣었다가 다시 민현주를 공천하다가 경선 후 민경욱으로 바뀌면서 호떡공천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어쨌든 컷오프 당시 민현주 전 의원은 천하람 변호사에게 "젊은 정치인의 기회를 내가 앗아갔다"며 미안해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천하람이 민경욱 대신 민현주 전 의원이 처음에 공천되는 것이 더 나았다고 밝힌 걸 보면 악감정은 전혀 없는 듯하다.
이후 분당구 갑, 분당구 을, 여주시·양평군 등 수도권 내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비교적 높은 지역구, 혹은 고향이자 국민의힘 초강세 지역인 대경권 지역에 출마하는 것도 고려했다.
특히 상주시·문경시는 천하람 후보의 친가 쪽이라서 연고가 있었다.
특히 경기도 여주시·양평군의 경우 천하람을 영입했던 정병국 전 바른정당 대표의 지역구로, 불출마를 한 정병국 전 대표의 지지세가 강하다보니 지역 조직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천하람이 여주시·양평군에 출마를 하겠다고 선언한다면 정병국 의원이 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정병국과 사이가 매우 나쁜 김선교를 견제하기 위해 천하람을 돕지 않을 이유도 없었다.
하지만 천하람은 정병국으로부터 이러한 도움을 받는 건 부담스러웠고, 다른 곳들 역시 국민의힘 강세 지역에서 공천을 받으면 당 지도부의 눈치를 보게 되고 소신 있는 정치가 어려워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지 않기로 했다.
천하람은 오히려 당선 가능성이 낮은 곳으로 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전혀 자신과 연고가 없고 국민의힘 초열세 지역인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여 공천을 받아냈다.
연고가 없는 만큼 출마 명분이 약하지만, 해당 지역구에 천하람 빼고 공천 신청자가 없어서 단수 공천되었다.
그렇다보니 공천 이후 선거를 치르는 동안 맨땅에 헤딩했다.
천하람 본인에 의하면 온갖 고생을 다했다고 한다.
선거 자금이 부족하다보니 작은 트럭을 탔다고 한다.
시민들에게 선거 명함을 건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지 않고, "너는 뽑아줄 수 있겠는데 너희 당이 싫다.
" 등의 반응을 받기도 해서 선거를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 시민들은 미래통합당 로고 색깔만 보고 나이트클럽에서 왔느냐고 오해한 적도 있었다.
거기에 황교안을 포함한 당 지도부는 천하람을 외면했다.
정병국이나 김세연 같은 당내 소장파, 친유계 출신 정치인들만 지원을 해줬다.
결국 천하람은 도와준 정치인들과 당직자들, 가족들과 순천시민들을 생각해서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갖은 고생을 다해서 선거를 완주했고, 총 투표결과 3.02%(4,058표)를 득표했다.
전라남도 서부 지역에 연고를 둔 민생당보다는 많이 받았고 예상보다 적게 받은 것은 아니나 순천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천하람은 "연고도 없는 저에게 표를 준 4천여명의 순천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아예 순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새로 개업해 순천 시민으로 뿌리를 내리고 살며 다음에도 이 선거구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그래도 4년 동안 순천에서 살았으니 표를 달라고 할 명분이 어느 정도 있어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21대 선거 때는 순천과의 연관성도 비전도 제시하지 못한 채 본인이 험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순천을 이용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본인 지역구(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의 선거구 획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인위적인 선거구 쪼개기가 게리맨더링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현재, 본안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다.
일부 언론에서 천하람을 두고 제2의 노무현이나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 같은 수식어를 붙이기도 했는데, 올바른 수식어는 아니다.
호남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데 호남 사람이 당선되는 게 지역주의는 아니기 때문이다.
무연고 지역에 대한 후보공천은 그 지역에 지대한 업적을 남김 인물 혹은 전국적 인지도가 매우 높은 사람이여야만 가능한게 통념적인 선거형태이다.
하지만 아무 연고도 일말의 연관성도 없이 더욱이 다른 지역 공천에서 탈락한 후 출마한 선거는 노무현처럼 대의명분을 표방하거나 열정적 지지를 받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오히려 순천에서 시민단체활동과 기초,광역 의원등을 시작으로 연고를 쌓고 출마하는게 더 바람직한 도의였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지역민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당연히 천하람처럼 한 번도 그 지역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보다는 전부터 그 곳에 살던 사람이 뽑히는 게 자연스럽다.
노무현은 경남 김해가 고향이었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로 영남에 출마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외친 것이고, 천하람은 오히려 17대 총선 당시 대구에 출마했던 조순형 전 의원과 비슷한 케이스다.
그래서 천하람은 스스로 지역주의 타파를 출마 명분으로 언급한 적이 없다.
다.
2.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선거 당시 여당이 되는 국민의힘에서 공천선거위원이 되었다.
KBS 선거방송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췄다.
원래 지역구에 있었던 이정현이 국민의힘 복당 후 전라남도지사에서 선전을 거두면서 22대 총선 때 선거구 변동에 따라 천하람의 순천 지역 출마 여부가 달라질 듯 하다.
다.
KBS 선거방송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췄다.
원래 지역구에 있었던 이정현이 국민의힘 복당 후 전라남도지사에서 선전을 거두면서 22대 총선 때 선거구 변동에 따라 천하람의 순천 지역 출마 여부가 달라질 듯 하다.
다.
2.2.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1월 31일 장성철 소장에 의해 당대표 출마설이 돌더니 2월 1일 출마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당원 100% 전당대회에서 '비윤, 친이준석'이라는 딱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불리할 수 있지만 기존 나경원/유승민 지지층의 흡수 여부가 중요해 보인다.
당원 100% 전당대회에서 '비윤, 친이준석'이라는 딱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불리할 수 있지만 기존 나경원/유승민 지지층의 흡수 여부가 중요해 보인다.
3. 정치적 견해
유승민과는 크게 교류가 없지만 정병국, 김세연 등 당내 친유 중진들에 의해 기용된 인물이라 흔히 범친유로 분류되기는 한다.
실제로 정치관도 비슷하기도 하다.
이렇게 분류되는 것과는 별개로 본인은 계파로 묶이는 걸 좋아하지는 않으며, 계파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나는 천하람계" 혹은 나는 무계파 정치인이라고 대답하는 편이다.
하지만 정치적 성향이나 행동들이 이준석과 매우 흡사한 편이라 정계와 방송계 모두 천하람을 이준석계로 분류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법인세, 상속세 감세, 규제의 개혁 및 불필요한 규제의 철폐를 주장하면서 복지 측면에서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다.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하되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잡자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대기업을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장질서를 바로잡고,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처벌을 하되,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해서 이들의 경쟁력을 갖추자고 한다.
비슷한 경제관을 가진 유승민과의 차이점에서는 유승민은 독일식 사회시장주의와 영연방식 경제적 자유주의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다면 천하람 변호사는 영연방식 경제적 자유주의를 중심으로 본다.
사회 분야에서는 엄벌주의를 내세우는데 n번방 사건과 같은 아동성범죄에서 영미법식 병과주의와 엄한 처벌을 내세웠다.
아동성범죄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역사와 관련해서는, 5.18 민주화운동에서 전두환이 잘못했으며, 보수당이 반성해야 된다고 했다.
게다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좌우 모두 진심으로 기억해야 된다고 하였다.
당연히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을 비판하고, 전두환을 위시한 신군부의 행태에 대해서는 진실을 밝히자고 했다.
자신은 전두환보다 김영삼이 더 나으며 본받고 싶다고도 하였다.
모 인터뷰에선 박정희보다 김대중을 더 존경한다고 밝힌 적도 있다.
이런 면에서는 상도동계 핵심이자 전두환을 비판하는 정병국과도 비슷하다.
실제로 정치관도 비슷하기도 하다.
이렇게 분류되는 것과는 별개로 본인은 계파로 묶이는 걸 좋아하지는 않으며, 계파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나는 천하람계" 혹은 나는 무계파 정치인이라고 대답하는 편이다.
하지만 정치적 성향이나 행동들이 이준석과 매우 흡사한 편이라 정계와 방송계 모두 천하람을 이준석계로 분류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법인세, 상속세 감세, 규제의 개혁 및 불필요한 규제의 철폐를 주장하면서 복지 측면에서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다.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하되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잡자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대기업을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장질서를 바로잡고,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처벌을 하되,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해서 이들의 경쟁력을 갖추자고 한다.
비슷한 경제관을 가진 유승민과의 차이점에서는 유승민은 독일식 사회시장주의와 영연방식 경제적 자유주의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다면 천하람 변호사는 영연방식 경제적 자유주의를 중심으로 본다.
사회 분야에서는 엄벌주의를 내세우는데 n번방 사건과 같은 아동성범죄에서 영미법식 병과주의와 엄한 처벌을 내세웠다.
아동성범죄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역사와 관련해서는, 5.18 민주화운동에서 전두환이 잘못했으며, 보수당이 반성해야 된다고 했다.
게다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좌우 모두 진심으로 기억해야 된다고 하였다.
당연히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을 비판하고, 전두환을 위시한 신군부의 행태에 대해서는 진실을 밝히자고 했다.
자신은 전두환보다 김영삼이 더 나으며 본받고 싶다고도 하였다.
모 인터뷰에선 박정희보다 김대중을 더 존경한다고 밝힌 적도 있다.
이런 면에서는 상도동계 핵심이자 전두환을 비판하는 정병국과도 비슷하다.
4. 여담
전라남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선거에 계속 도전하는 흔치 않은 보수 정당 정치인이다.
특히 전라남도 출신인 것도 아니고 대구 출신이라는 점에서 특이하다.
본인도 이 부분이 출마 명분에 치명적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가족은 물론 장인·장모까지 모두 순천으로 와서 살고 있다고 한다.
21대 총선 이후 이듬해 나온 해당 기사에 따르면 다음 22대 총선에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며 30%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의 젊은 정치인 중에 정작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인 정치인은 따로 있는데 바로 서울특별시 송파 갑 지역구의 김웅 의원이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정치에 입문했는데, 김웅 의원은 유승민에 의해 새로운보수당에 영입되면서 정치를 시작한 케이스라면 천하람은 미래통합당이 창당될 때 참여한 케이스다.
그래서인지 천하람은 다른 친유 정치인들과도 관계가 괜찮지만 김웅 의원과 특히 관계가 두텁다.
당장 순천과 송파구 간 자매도시 교류를 위해 서로 협조하고 있다.
마인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출연시 고정 인사멘트가 "전남 순천의 천하람입니다.
"이다.
KBS순천 1라디오 "라디오 상담실" 출연 시에는 멘트 앞부분이 달라진다.
특히 전라남도 출신인 것도 아니고 대구 출신이라는 점에서 특이하다.
본인도 이 부분이 출마 명분에 치명적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가족은 물론 장인·장모까지 모두 순천으로 와서 살고 있다고 한다.
21대 총선 이후 이듬해 나온 해당 기사에 따르면 다음 22대 총선에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며 30%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의 젊은 정치인 중에 정작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인 정치인은 따로 있는데 바로 서울특별시 송파 갑 지역구의 김웅 의원이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정치에 입문했는데, 김웅 의원은 유승민에 의해 새로운보수당에 영입되면서 정치를 시작한 케이스라면 천하람은 미래통합당이 창당될 때 참여한 케이스다.
그래서인지 천하람은 다른 친유 정치인들과도 관계가 괜찮지만 김웅 의원과 특히 관계가 두텁다.
당장 순천과 송파구 간 자매도시 교류를 위해 서로 협조하고 있다.
마인어를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출연시 고정 인사멘트가 "전남 순천의 천하람입니다.
"이다.
KBS순천 1라디오 "라디오 상담실" 출연 시에는 멘트 앞부분이 달라진다.
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
미래통합당 |
4,058 (3.02%)
|
낙선 (4위)
|
6.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
|
2019 - 2020
|
정계 입문
|
미래통합당 |
2020
|
창당
|
국민의힘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버튼 꼬옥 눌러주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