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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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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하남시 행정구역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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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 동부면
(廣州郡 東部面, 1914) 광주군 서부면 (西部面,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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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 동부읍
(東部邑, 1980) 서부면 중부면 상산곡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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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河南市, 1989) |
2.1. 인구
경기도 하남시 인구 추이 (1990년~현재)1989년 광주군 동부면, 서부면, 중부면 상산곡리 → 하남시 분리 승격1990년 101,321명1995년 117,378명2000년 123,366명2005년 132,850명2010년 150,479명2015년 166,713명2020년 293,452명2022년 12월 326,059명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0만 명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감일지구 등이 조성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3기 신도시의 하나인 교산신도시 개발이 확정되면서 인구가 4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30만명을 돌파하여 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선거구 분구가 거의 확실시되고있다.
2019년 기준 5년사이 인구증가율 전국 3위를 달성하였다.
30만명을 돌파하여 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선거구 분구가 거의 확실시되고있다.
2019년 기준 5년사이 인구증가율 전국 3위를 달성하였다.
3. 지리
검단산을 중심으로 산에 둘러싸인 분지로 북쪽, 동쪽에 한강이 둘러 동양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입지다.
전체 면적이 93.04 ㎢이고 이 중 녹지지역이 84.11%인 78.26 ㎢,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다.
녹지와 그린벨트의 높은 비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2010년도 이전에는 경기도 중 많이 낙후된 지역이었다.
인접한 강동구도 낙후되었으며 그린벨트에 묶여 힘을 못 썼다.
강동구가 발전하고 서울 택지가 고갈되어 그린벨트가 일부 해제되자 2013년도 이후에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교산신도시 개발로 상황이 변한다.
하남시는 성남시와 함께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경기도 지역이다.
서울 근접지로 알려진 과천과 비교해 보면, 과천은 서울과 연결된 도로가 제한적이다.
과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대다수는 서울 종심 진입이 어떤 형태로든 제한적이다.
그러나 하남은 시내도로를 통해 서울 종심에 가장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로의 시 경계 표시가 없다면 서울로 착각할 정도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는 시내가 완벽하게 붙어 있어 자세히 보지않으면 서울과 하남의 경계를 알수 없고 하남시의 일부 지역은 지역번호를 서울 번호인 02를 사용한다.
평지가 적지만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많아 큰 약점이 아니다.
다만 지리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베드타운 격인 미사신도시의 인구가 늘어 2010년대 후반부터 서울 진입이 한층 혼잡해졌고, 하남시에서의 서울 진입은 하남시보다 동쪽에 있는 경기도 도시들 차량의 서울 진입을 포함하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는 하남시 방면에서의 신규 도로 개설 움직임을 적극 방어하고 있다.
도로를 넓혀 교통량을 다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서울이 혼잡해지는 것은 자명하기 때문. 하남시에서도 실제로 통행량이 많은 황산사거리 우회도로 개설이 대표적인 하남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데, 이를 가장 크게 반대하는 것은 다름아닌 서울시이다.
윗 문단에서 과천시의 경우와 비교를 했는데, 서울시에서 개설하고자 하는 도로 계획을 직접 적극 방어하고 있는 과천시의 경우와는 반대인 셈이다.
이런 이유로 지도로 도로망만 보면 서울시와 완전 연담화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아 보이는 건 실제로는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일반 평일오후 시간대 외에 출퇴근 시간대 등 정말 이동이 필요한 시간대에 서울시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소요 시간이 만만치 않다.
크게 천호대로 진입, 서하남로 진입, 올림픽대로 진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셋 다 출퇴근 시간에는 헬이다.
중부고속도로 동서울톨게이트가 위치해 있으며, 지방에서 서울동부권에 들어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도시이다.
2017년 7월 정부는 하남에 새로운 대규모 주택, 산업지 공급을 검토하였으며 하남·광명에 '미니 신도시' 조성, 결국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발표에서 하남 교산이 발표되었다.
전체 면적이 93.04 ㎢이고 이 중 녹지지역이 84.11%인 78.26 ㎢,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다.
녹지와 그린벨트의 높은 비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2010년도 이전에는 경기도 중 많이 낙후된 지역이었다.
인접한 강동구도 낙후되었으며 그린벨트에 묶여 힘을 못 썼다.
강동구가 발전하고 서울 택지가 고갈되어 그린벨트가 일부 해제되자 2013년도 이후에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교산신도시 개발로 상황이 변한다.
하남시는 성남시와 함께 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경기도 지역이다.
서울 근접지로 알려진 과천과 비교해 보면, 과천은 서울과 연결된 도로가 제한적이다.
과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대다수는 서울 종심 진입이 어떤 형태로든 제한적이다.
그러나 하남은 시내도로를 통해 서울 종심에 가장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로의 시 경계 표시가 없다면 서울로 착각할 정도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는 시내가 완벽하게 붙어 있어 자세히 보지않으면 서울과 하남의 경계를 알수 없고 하남시의 일부 지역은 지역번호를 서울 번호인 02를 사용한다.
평지가 적지만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많아 큰 약점이 아니다.
다만 지리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베드타운 격인 미사신도시의 인구가 늘어 2010년대 후반부터 서울 진입이 한층 혼잡해졌고, 하남시에서의 서울 진입은 하남시보다 동쪽에 있는 경기도 도시들 차량의 서울 진입을 포함하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는 하남시 방면에서의 신규 도로 개설 움직임을 적극 방어하고 있다.
도로를 넓혀 교통량을 다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서울이 혼잡해지는 것은 자명하기 때문. 하남시에서도 실제로 통행량이 많은 황산사거리 우회도로 개설이 대표적인 하남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데, 이를 가장 크게 반대하는 것은 다름아닌 서울시이다.
윗 문단에서 과천시의 경우와 비교를 했는데, 서울시에서 개설하고자 하는 도로 계획을 직접 적극 방어하고 있는 과천시의 경우와는 반대인 셈이다.
이런 이유로 지도로 도로망만 보면 서울시와 완전 연담화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아 보이는 건 실제로는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일반 평일오후 시간대 외에 출퇴근 시간대 등 정말 이동이 필요한 시간대에 서울시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소요 시간이 만만치 않다.
크게 천호대로 진입, 서하남로 진입, 올림픽대로 진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셋 다 출퇴근 시간에는 헬이다.
중부고속도로 동서울톨게이트가 위치해 있으며, 지방에서 서울동부권에 들어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도시이다.
2017년 7월 정부는 하남에 새로운 대규모 주택, 산업지 공급을 검토하였으며 하남·광명에 '미니 신도시' 조성, 결국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발표에서 하남 교산이 발표되었다.
4. 도시구조
하남시 인구 대부분은 하남시청이 위치한 원도심과 미사강변도시, 풍산지구 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이성산-금암산-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서쪽에 해당되는 하남시 지역인 감일지구, 감북동, 초이동과는 심리적으로 거리감이 있다.
크게 위의 두 지역과, 여기보다도 더 거리감이 크게 느껴지는 위례신도시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위례 지역은 한동안 하남시의 실질월경지였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 감일지구 개발과 함께 감이남로, 감일남로, 감일백제로 등이 개설되고 위례대로 북위례 구간 등 다수의 도로들이 개설됨으로 인해 실질적인 거리감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다만 심리적인 거리감의 해소까지 이어지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 하다.
이 금암산 인근 지역과 검단산 주변, 남한산성 주변 등에는 전통적으로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된 지역이 많았었는데, 2010년대 들어 이 지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교산신도시나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등이 대표적이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는 물론이고 특히 군부대 등의 이전 사업도 동시에 이루어지게 되어 하남시 인구의 순증에 특히 일조했다.
다.
크게 위의 두 지역과, 여기보다도 더 거리감이 크게 느껴지는 위례신도시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위례 지역은 한동안 하남시의 실질월경지였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 감일지구 개발과 함께 감이남로, 감일남로, 감일백제로 등이 개설되고 위례대로 북위례 구간 등 다수의 도로들이 개설됨으로 인해 실질적인 거리감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다만 심리적인 거리감의 해소까지 이어지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 하다.
이 금암산 인근 지역과 검단산 주변, 남한산성 주변 등에는 전통적으로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된 지역이 많았었는데, 2010년대 들어 이 지역이 해제됨과 동시에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교산신도시나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등이 대표적이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는 물론이고 특히 군부대 등의 이전 사업도 동시에 이루어지게 되어 하남시 인구의 순증에 특히 일조했다.
다.
4.1. 덕풍동, 신장동 (원도심)
하남시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동네. 그만큼 오래된 동네였으나 최근에 재개발되는 구역이 많아졌으며 필로티구조의 빌라들과 오피스텔이 많이 지어지고있다.
4.2. 풍산지구
하남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택지지구로 2008년에 완공되었다.
계획 당시 개발제한으로 인해 지구 내 아파트들이 15층을 넘지 않는 저층 아파트로 이루어졌다.
계획 당시 개발제한으로 인해 지구 내 아파트들이 15층을 넘지 않는 저층 아파트로 이루어졌다.
4.3. 미사강변도시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붙어 있는 도시이다.
도심과 도심사이 길 하나를 두고 행정구역이 나누어져있어 서울과 하남의 경계를 알기 쉽지 않다.
'집은 하남이나 집앞에 있는 편의점은 서울이다.
' 라는 것으로 비유를 해 볼수도 있을 정도이다.
실제로 '창을 열면 한강 문을 열면 서울'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발하였다.
도심과 도심사이 길 하나를 두고 행정구역이 나누어져있어 서울과 하남의 경계를 알기 쉽지 않다.
'집은 하남이나 집앞에 있는 편의점은 서울이다.
' 라는 것으로 비유를 해 볼수도 있을 정도이다.
실제로 '창을 열면 한강 문을 열면 서울'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발하였다.
4.4. 위례신도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하남시, 성남시 수정구의 일부가 합쳐져 개발된 2기 신도시이다.
4.5. 교산신도시
국토교통부가 서울특별시 집값을 잡기 위해 개발하는 3기 신도시이다.
5. 교통
- 감일역 예정
- 춘궁역 예정
- 교산역 예정
- 천현역 예정
- 하남시청역 예정
- 미사역
- 하남풍산역
- 하남시청역
- 하남검단산역
- 신미사역 예정
6. 경제
6.1. 산업
2013년까지는 재정자립도가 50%에 지나지 않았다.
면적이 93.04㎢로 작은 편인데다, 약 77%가 그린벨트다.
그렇다고 기반산업이 튼실하지도 않다.
심지어는 강원도처럼 농특산물도 없는 경제적 기반이 약했던 지역이었다.
대규모 화훼단지가 있지만, 전국 규모로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입지도 크게 유리하지 않다.
그러나 2013년 이후에 상황이 일변한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로 인해 인구 유입이 대거 늘어났기 때문이다.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은 새 아파트를 돈 주고 들어올 정도로 수입이 넉넉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50%밖에 되지 않았던 재정자립도에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다만 새로운 도시 계획으로 산업 기반을 만들 계획은 있으나, 베드타운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
재정이 늘어나도 신도시권과 본 시가지 간의 예산 배분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성남시와 비슷한 운명을 걸을 가능성이 크다.
위례신도시는 자급, 산업시설이 적다.
미사강변도시는 몇몇 기업체들이 입주 예정이라 사정이 조금 나은 편이다.
하남시의 과제는 앞으로 어떻게 산업 기반을 만들어가느냐가 될 것이다.
또한 인구를 50만으로 늘려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로 승격되는 방안을 고민해볼 수도 있다.
면적이 93.04㎢로 작은 편인데다, 약 77%가 그린벨트다.
그렇다고 기반산업이 튼실하지도 않다.
심지어는 강원도처럼 농특산물도 없는 경제적 기반이 약했던 지역이었다.
대규모 화훼단지가 있지만, 전국 규모로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입지도 크게 유리하지 않다.
그러나 2013년 이후에 상황이 일변한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로 인해 인구 유입이 대거 늘어났기 때문이다.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은 새 아파트를 돈 주고 들어올 정도로 수입이 넉넉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50%밖에 되지 않았던 재정자립도에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다만 새로운 도시 계획으로 산업 기반을 만들 계획은 있으나, 베드타운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
재정이 늘어나도 신도시권과 본 시가지 간의 예산 배분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성남시와 비슷한 운명을 걸을 가능성이 크다.
위례신도시는 자급, 산업시설이 적다.
미사강변도시는 몇몇 기업체들이 입주 예정이라 사정이 조금 나은 편이다.
하남시의 과제는 앞으로 어떻게 산업 기반을 만들어가느냐가 될 것이다.
또한 인구를 50만으로 늘려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로 승격되는 방안을 고민해볼 수도 있다.
6.2. 상권
- 이마트 하남점
- 홈플러스 경기하남점
-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하남점
- 트레이더스 위례점
- 코스트코 하남점
- 스타필드 하남점
-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 롯데리아 4개
- 맘스터치 6개
- 노브랜드버거 2개
- 맥도날드 1개
- KFC 2개
- 버거킹 3개
- 써브웨이 2개
- 스타벅스 15개
6.3. 금융
하남시에 위치한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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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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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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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우체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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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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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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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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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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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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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중앙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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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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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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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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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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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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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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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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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상호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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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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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인삼농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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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구축산농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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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농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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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농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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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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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수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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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수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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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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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새마을금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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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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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신용협동조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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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신용협동조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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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신용협동조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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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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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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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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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저축은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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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광
남한산성, 미사리 조정경기장, 광주향교, 검단산, 팔당댐,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유명하다.
원래 관광지가 전무했지만 스타필드 하남이 생기고 나서 시민은 물론 서울과 주변 도시에서도 쇼핑하러 오기도 한다.
저 멀리 이천이나 여주, 또는 양평이나 원주에서 오기도 할 정도.다.
원래 관광지가 전무했지만 스타필드 하남이 생기고 나서 시민은 물론 서울과 주변 도시에서도 쇼핑하러 오기도 한다.
저 멀리 이천이나 여주, 또는 양평이나 원주에서 오기도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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