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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장근석
張根碩 | Jang Keun S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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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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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9월 26일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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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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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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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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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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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c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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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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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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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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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등학교 (전학)
서울동의초등학교 (졸업) 광장중학교 (졸업) 방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박사 통합과정)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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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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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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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8년 7월 16일 ~ 2020년 5월 29일) |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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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42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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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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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아동복 카달로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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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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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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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이다.
2. 상세
6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다.
10살에 1997년 케이블 채널 HBS 가족시트콤 '행복도 팝니다'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2017년에 데뷔 20주년이 된 오래된 배우이다.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크게 알렸다.
왼눈에만 있는 쌍꺼풀이 인상적이다.
SBS 드라마 스페셜 미남이시네요 출연 및 본격적인 일본 활동 이후로 꾸준히 장발을 유지했지만, 2014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잠시 단정하고 짧은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았고, 최근 출연하는 tvN 내귀에 캔디에서는 다시 짧은 머리 스타일로 돌아왔다.
맨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초반에 보아와 같이 출연한 TTL 팅 광고 출연인데, 풋풋하고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로 수많은 누나 팬들을 얻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부르기에 적합한 인물 중 하나다.
얼굴도 잘생겼고, 춤도 잘 추며, MC 진행능력도 좋으며, 연기력도 괜찮다.
정말 신기하리만치 다방면에서 평균 이상이다.
노래할 때의 목소리는 중저음.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과 중화권에서 꾸준히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열며 가수 활동을 했다.
체계적으로 노래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좋은 목소리로 음반 판매 실적도 훌륭하다.
연기할 때 대사의 발음이 정확하고 감정을 잘 살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팬들을 장어라고 부른다.
장어처럼 에너지를 준다는 의미에서라나. 일본팬들은 우나기/우나오, 중국팬들은 만위먼이라고 부른다.
팬클럽 이름은 크리제이(Cri-J).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타이틀도 Critical 의 준말인 "크리쇼(The Cri Show)"이다.
기획에서 진행까지 그가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현재 4회까지 이어져왔다.
팬라이트의 J 모양이 인상적이다.
다.
10살에 1997년 케이블 채널 HBS 가족시트콤 '행복도 팝니다'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2017년에 데뷔 20주년이 된 오래된 배우이다.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크게 알렸다.
왼눈에만 있는 쌍꺼풀이 인상적이다.
SBS 드라마 스페셜 미남이시네요 출연 및 본격적인 일본 활동 이후로 꾸준히 장발을 유지했지만, 2014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잠시 단정하고 짧은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았고, 최근 출연하는 tvN 내귀에 캔디에서는 다시 짧은 머리 스타일로 돌아왔다.
맨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초반에 보아와 같이 출연한 TTL 팅 광고 출연인데, 풋풋하고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로 수많은 누나 팬들을 얻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부르기에 적합한 인물 중 하나다.
얼굴도 잘생겼고, 춤도 잘 추며, MC 진행능력도 좋으며, 연기력도 괜찮다.
정말 신기하리만치 다방면에서 평균 이상이다.
노래할 때의 목소리는 중저음.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과 중화권에서 꾸준히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열며 가수 활동을 했다.
체계적으로 노래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좋은 목소리로 음반 판매 실적도 훌륭하다.
연기할 때 대사의 발음이 정확하고 감정을 잘 살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팬들을 장어라고 부른다.
장어처럼 에너지를 준다는 의미에서라나. 일본팬들은 우나기/우나오, 중국팬들은 만위먼이라고 부른다.
팬클럽 이름은 크리제이(Cri-J).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타이틀도 Critical 의 준말인 "크리쇼(The Cri Show)"이다.
기획에서 진행까지 그가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현재 4회까지 이어져왔다.
팬라이트의 J 모양이 인상적이다.
다.
2.1.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을 알기 위해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 아직도 곧잘 희화화되기도 하지만, 그의 활동관 및 이 말에 대한 그의 마음가짐을 알기 위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말이다.
줄여서 아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후인 2010년 무렵, 그의 예쁘장하고 잘생긴 외모 때문에 '프린스'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2011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된 팬들을 위해 대규모 아시아 투어를 개최 하면서 "팬들에게 아시아 프린스라고 장난처럼 이야기 했는데 정말 아시아 팬들이 사랑해주고 있어 놀랐다"고 말한 바 있는데관련기사, 그 후 이 말을 적극적으로 콘텐츠화 시킨 것이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 THE CRI SHOW 이다.
예를 들어 그의 도쿄돔 콘서트 내용은 장근석이라는 프린스가 사는 성으로 초대된 팬들과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이후 이 단어는 그가 팬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관련기사-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인 이유 명함도 있었던 듯.관련기사 2016년 방송된 내 귀에 캔디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대목인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캔디는 아시아 프린세스가 되어야 한다며 1대 캔디 하이구 (유인나분)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 것. 내 귀에 캔디 3회에서는 장근석이 직접 소프트 뱅크 손정의의 말을 인용하며 남들이 보기에는 허풍 같아 보이는 높은 목표를 말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 말을 하는 이유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디어와 팬들이 붙여준 사랑스러운 이 단어를 장난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고 진지한 목표로 설정하고 활동하는 그의 마음가짐을 잘 볼 수 있는 예다.
줄여서 아프.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후인 2010년 무렵, 그의 예쁘장하고 잘생긴 외모 때문에 '프린스'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2011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된 팬들을 위해 대규모 아시아 투어를 개최 하면서 "팬들에게 아시아 프린스라고 장난처럼 이야기 했는데 정말 아시아 팬들이 사랑해주고 있어 놀랐다"고 말한 바 있는데관련기사, 그 후 이 말을 적극적으로 콘텐츠화 시킨 것이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 THE CRI SHOW 이다.
예를 들어 그의 도쿄돔 콘서트 내용은 장근석이라는 프린스가 사는 성으로 초대된 팬들과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이후 이 단어는 그가 팬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관련기사-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인 이유 명함도 있었던 듯.관련기사 2016년 방송된 내 귀에 캔디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대목인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캔디는 아시아 프린세스가 되어야 한다며 1대 캔디 하이구 (유인나분)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 것. 내 귀에 캔디 3회에서는 장근석이 직접 소프트 뱅크 손정의의 말을 인용하며 남들이 보기에는 허풍 같아 보이는 높은 목표를 말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 말을 하는 이유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디어와 팬들이 붙여준 사랑스러운 이 단어를 장난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고 진지한 목표로 설정하고 활동하는 그의 마음가짐을 잘 볼 수 있는 예다.
3. 활동
3.1. 아역 시절
곱상하다 못해 화려한 외모와 한류 스타로 거머쥔 현재의 부 때문에 부잣집 도련님 같은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2011년 9월 무릎팍도사와 2016년 1월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어린 시절, '20만원을 들고 상경' 해 '외가에서 더부살이'를 했을 만큼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다.
이 때 속옷 광고를 찍고 번 돈 200만원으로 월세방을 얻어서 생활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프로듀스 101 5화에서도 연습생들에게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영어를 배우러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
유학 시절 만난 일본 친구들에게 일본어를 배웠는데, 꾸준히 실력이 늘어 현재는 '통역 없이' 일본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 때 부터 일본 진출을 꿈 꾼 장근석은 이로 부터 9년 후, 45,000명이 운집한 도쿄돔에서 콘서트 를 해버렸고 도쿄돔 한복판에서 애국가도 불렀다.
이로서 장근석은 도쿄돔에서 애국가를 부른 두번째 인물이 되었고 또한 대지진 자선 한/일 야구 대회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때의 일이다.
유학을 간지 8개월 후 한국으로 돌아와 오디션을 봤고, 논스톱4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게 된다.
그러나, 2011년 9월 무릎팍도사와 2016년 1월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어린 시절, '20만원을 들고 상경' 해 '외가에서 더부살이'를 했을 만큼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다.
이 때 속옷 광고를 찍고 번 돈 200만원으로 월세방을 얻어서 생활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프로듀스 101 5화에서도 연습생들에게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영어를 배우러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
유학 시절 만난 일본 친구들에게 일본어를 배웠는데, 꾸준히 실력이 늘어 현재는 '통역 없이' 일본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 때 부터 일본 진출을 꿈 꾼 장근석은 이로 부터 9년 후, 45,000명이 운집한 도쿄돔에서 콘서트 를 해버렸고 도쿄돔 한복판에서 애국가도 불렀다.
이로서 장근석은 도쿄돔에서 애국가를 부른 두번째 인물이 되었고 또한 대지진 자선 한/일 야구 대회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때의 일이다.
유학을 간지 8개월 후 한국으로 돌아와 오디션을 봤고, 논스톱4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게 된다.
3.1.1. 황진이 (2006)
3.1.2. 즐거운 인생 (2007)
극 중 가수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도 본격 성인 연기자로 데뷔한 이 후. 2007년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와 함께 출연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즐거운 인생>에서 스무 살 보컬 현준 역을 맡아, '영화 전체의 흐름을 꿰뚫고 있고 카메라의 움직임까지 파악한다' 관련기사, '장근석의 재발견'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2007년 제1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남자 신인 연기상과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당시 하루 8시간이 넘는 기타 연주연습을 해냈고, 영화 개봉 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극 중 밴드 <활화산>의 보컬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관련영상 노래와 기타를 연주하며 아시아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그의 모습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 관련기사영화 <즐거운 인생> 스틸 컷다.
그는 당시 하루 8시간이 넘는 기타 연주연습을 해냈고, 영화 개봉 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극 중 밴드 <활화산>의 보컬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관련영상 노래와 기타를 연주하며 아시아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그의 모습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 관련기사영화 <즐거운 인생> 스틸 컷다.
3.1.3. 쾌도 홍길동 (2008)
2008년 장근석은, 황진이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KBS <쾌도 홍길동> (2008)이창휘 역에 캐스팅 되었다.
출연분량이 주인공의 20%도 안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서사의 큰 축을 담당하며 스토리를 이끌었던 창휘는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로 부터 점점 더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서브남주로서는 보기 드물게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존재감을 과시해 이후 다른 퓨전사극 메인남주팬들에게 서브남주 경계령이 내려질 정도였다고. 극 후반 부 사인검의 비밀을 알게된 창휘가 무너지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눈치없는" 허이녹을 향한 슬픈 외사랑을 하는 창휘를 테마로 그의 사랑을 아쉬워한 팬들의 많은 뮤직 비디오가 만들어졌다.
몇 개 볼까? 그러자 하나 더 보자. 훗날 여기서 맺은 인연으로 홍자매가 쓴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장근석은, 그의 연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 이 작품에서 현란하면서도 능숙한 황태경 연기로 어린 나이에 메소드 연기에 의한 캐릭터 구축이 가능한 보기 드문 배우임을 인정받았다.
적통대군이면서도 왕권 다툼에 희생되어 어머니를 잃은 비운의 왕자. 왕위를 탈환하려는 냉철한 정치가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허이녹을 향한 순애보를 숨기지 못했던 애절한 그의 연기는 '창휘공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에게 그 해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을 안겨 주었다.
당시 고교생 역을 맡은 <아기와 나>를 함께 찍느라 꽤 고생했던 장근석은 이 때문인지 한 동안 사극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8년 후인 2016년, 장근석은 '겨울에 사극이라니!' 를 외치며 대박의 백대길 역을 맡는다.
드라마 <쾌도 홍길동> 화면 캡쳐다.
출연분량이 주인공의 20%도 안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서사의 큰 축을 담당하며 스토리를 이끌었던 창휘는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로 부터 점점 더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서브남주로서는 보기 드물게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존재감을 과시해 이후 다른 퓨전사극 메인남주팬들에게 서브남주 경계령이 내려질 정도였다고. 극 후반 부 사인검의 비밀을 알게된 창휘가 무너지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눈치없는" 허이녹을 향한 슬픈 외사랑을 하는 창휘를 테마로 그의 사랑을 아쉬워한 팬들의 많은 뮤직 비디오가 만들어졌다.
몇 개 볼까? 그러자 하나 더 보자. 훗날 여기서 맺은 인연으로 홍자매가 쓴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장근석은, 그의 연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 이 작품에서 현란하면서도 능숙한 황태경 연기로 어린 나이에 메소드 연기에 의한 캐릭터 구축이 가능한 보기 드문 배우임을 인정받았다.
적통대군이면서도 왕권 다툼에 희생되어 어머니를 잃은 비운의 왕자. 왕위를 탈환하려는 냉철한 정치가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허이녹을 향한 순애보를 숨기지 못했던 애절한 그의 연기는 '창휘공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에게 그 해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을 안겨 주었다.
당시 고교생 역을 맡은 <아기와 나>를 함께 찍느라 꽤 고생했던 장근석은 이 때문인지 한 동안 사극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8년 후인 2016년, 장근석은 '겨울에 사극이라니!' 를 외치며 대박의 백대길 역을 맡는다.
드라마 <쾌도 홍길동> 화면 캡쳐다.
3.1.4. 베토벤 바이러스 (2008)
같은 해인 2008년 장근석은 "돋보이기 위해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연기하고 싶은 배역을 즐겁게 연기하고 싶어서 작품을 선택한다"는 말을 남기며, 베토벤 바이러스의 서브 남주 역을 맡는다.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을 거절하고 마지막까지 캐스팅이 되지 않았던 김명민의 상대역을 맡은 장근석은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이 드라마에서, "완고하고 보수적인 그러나 연륜이나 명예, 안정적인 면에서 앞서나가는 40대"의 강건우(강마에)에 대비되는 "가진 것은 없으나 젊음만으로도 아름다운, 패기, 도전 등이 너무나 싱그러운 20대"의 동명이인 강건우(작은 건우)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책임졌다.
철저한 대본 분석을 준비해오는 이 어린 배우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던 홍진아, 홍자람 자매작가가 꼽은 명장면: 처음으로 건우와 강마에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쫙이 아니라 보일 듯 말 듯, 찌지직도 아니고 스윽. 아주 예의 바른 대화 속에, 표정을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안 드러내는 것도 아니게, 목소리도 딱딱하지 않으면서 딱딱하게. 말로 써놔도 저게 말이야 싶을 정도인데, 연기자 입장에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쓰면서도 참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한마디로, 장근석씨 브라보~!- 관련 기사다.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을 거절하고 마지막까지 캐스팅이 되지 않았던 김명민의 상대역을 맡은 장근석은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이 드라마에서, "완고하고 보수적인 그러나 연륜이나 명예, 안정적인 면에서 앞서나가는 40대"의 강건우(강마에)에 대비되는 "가진 것은 없으나 젊음만으로도 아름다운, 패기, 도전 등이 너무나 싱그러운 20대"의 동명이인 강건우(작은 건우)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책임졌다.
철저한 대본 분석을 준비해오는 이 어린 배우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던 홍진아, 홍자람 자매작가가 꼽은 명장면: 처음으로 건우와 강마에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쫙이 아니라 보일 듯 말 듯, 찌지직도 아니고 스윽. 아주 예의 바른 대화 속에, 표정을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안 드러내는 것도 아니게, 목소리도 딱딱하지 않으면서 딱딱하게. 말로 써놔도 저게 말이야 싶을 정도인데, 연기자 입장에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쓰면서도 참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한마디로, 장근석씨 브라보~!- 관련 기사다.
3.1.5. 이태원 살인 사건 (2009)
장근석은 2009년 이태원 살인사건을 선택하며 한층 더 폭넓은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2016년 징역 20년이 선고된 아서 패터슨을 모티브로 한 피어슨 역을 연기하며, 거의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다.
1997년 일어나 영화 제작 당시까지도 미제로 남아있던 이 실제 살인 사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어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고 한다.
장근석은 이 영화에서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지르고도 무능한 사법권과 재판 시스템을 조롱하며, 속을 알 수 없는 의문스런 피어슨 역으로 한국말을 알아듣고 있을 때와 모를 때, 이렇게 두 상황에서 묘하게 달라지는 서로 다른 두 톤의 연기가 압권이었다는 평을 들으며, 그 해 대종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훗날 장근석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영화가 피드백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사람들이 기억 속에 잊혀져갈 수 있는 사건에 경각심을 준 것이 기쁘"며 "이것이 문화 콘텐츠의 힘"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수사를 맡은 검사 역으로 나온 배우 정진영과는 영화 <즐거운 인생> 이후 두번째 만남이다.
영화 <이태원 살인 사건> 스틸 컷다.
그는 2016년 징역 20년이 선고된 아서 패터슨을 모티브로 한 피어슨 역을 연기하며, 거의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다.
1997년 일어나 영화 제작 당시까지도 미제로 남아있던 이 실제 살인 사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어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고 한다.
장근석은 이 영화에서 죄의식 없이 살인을 저지르고도 무능한 사법권과 재판 시스템을 조롱하며, 속을 알 수 없는 의문스런 피어슨 역으로 한국말을 알아듣고 있을 때와 모를 때, 이렇게 두 상황에서 묘하게 달라지는 서로 다른 두 톤의 연기가 압권이었다는 평을 들으며, 그 해 대종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훗날 장근석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영화가 피드백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사람들이 기억 속에 잊혀져갈 수 있는 사건에 경각심을 준 것이 기쁘"며 "이것이 문화 콘텐츠의 힘"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수사를 맡은 검사 역으로 나온 배우 정진영과는 영화 <즐거운 인생> 이후 두번째 만남이다.
영화 <이태원 살인 사건> 스틸 컷다.
3.1.6. 미남이시네요 (2009)의 성공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에서 까칠하지만 여린 속 마음과 아픔을 가진 톱스타 황태경 역을 연기하며 인터넷 신드롬을 일으켰다.
미남이시네요는 이후 일본 등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드라마 최초로 일본, 중국, 대만 등 각 나라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장근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가, '근짱', '아시아 프린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신한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는 쾌도 홍길동 이후 두 번째 만남인 드라마로, 작품이 끝난 후 이들은 '''우리들의 리더 십점 만점에 백점 황태경씨, 저희는 장근석씨 전담작가가 될까도 생각해봤지만 허락해주시지 않을 거 같아서 말도 못 꺼내고 있습니다'"며 '"언제나 지조있는 팬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이 당시까지도, 쾌도 홍길동에서 한 번, 미남이시네요 촬영시 두 번 만나보았을 뿐, 서로간의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다고. 완성도 좋은 대본으로 만들어진 작품성 있는 작품은 이렇게 작가들에게 페르소나가 되는 배우를 만나게 해준다는 좋은 예.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 일본 리메이크 판에서 본인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고미남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을 유창한 일어로 소화했다고. 드라마 출연료는 기부했으며, '스시를 좋아해'라는 대사를 '장어구이 좋아해'라는 대사로 바꾸기도 했다.
관련기사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화면 캡쳐다.
미남이시네요는 이후 일본 등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드라마 최초로 일본, 중국, 대만 등 각 나라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장근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가, '근짱', '아시아 프린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신한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는 쾌도 홍길동 이후 두 번째 만남인 드라마로, 작품이 끝난 후 이들은 '''우리들의 리더 십점 만점에 백점 황태경씨, 저희는 장근석씨 전담작가가 될까도 생각해봤지만 허락해주시지 않을 거 같아서 말도 못 꺼내고 있습니다'"며 '"언제나 지조있는 팬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이 당시까지도, 쾌도 홍길동에서 한 번, 미남이시네요 촬영시 두 번 만나보았을 뿐, 서로간의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다고. 완성도 좋은 대본으로 만들어진 작품성 있는 작품은 이렇게 작가들에게 페르소나가 되는 배우를 만나게 해준다는 좋은 예.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 일본 리메이크 판에서 본인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고미남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을 유창한 일어로 소화했다고. 드라마 출연료는 기부했으며, '스시를 좋아해'라는 대사를 '장어구이 좋아해'라는 대사로 바꾸기도 했다.
관련기사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화면 캡쳐다.
3.1.7. 일본 데뷔 및 활동
- 2011년 4월 첫 싱글 'Let Me Cry'로 일본 음반 시장에 데뷔했다. 첫 날에만 50,000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때문에 같은 날 발매된 소녀시대의 양A면 싱글 'MR.TAXI / Run Devil Run'은 2위로 밀렸다.소시의 진정한 적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데, 데뷔 싱글로 등장 첫 주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해외 가수로는 최초이고 남성 솔로가수(일본 국내 가수 포함)로는 콘도 마사히코 이후로 30년만의 사상 2번째이다.
- 2012년 정규 1집 'Just Crazy'로 오리콘 챠트의 역사를 또 다시 썼다. 일주일 만에 8만 8천여장이 팔려, 오리콘 위클리 챠트 1위에 올랐고, 발매 당일 데일리 챠트 1위를 차지한 것.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첫 앨범 1위는 2004년 모리야마 나오타로의 앨범 이후 8년만의 기록이며,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1집이 위클리 1위를 차지한 것은 해외 가수로 처음이었다고. 당시 장근석은 첫 싱글과 첫 앨범이 모두 위클리 1위를 차지한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 우치다 유키 이후 두 번째, 해외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 관련기사
- 2016년 3장의 싱글과 팀에이치 정규 앨범을 일본에서 발표했는데 12월 14일 발매된 세번 째 싱글 '끌어안고싶어'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2위, 그리고 오리콘 위클리 2위를 해서 여전한 일본 내 인기를 보여주었다. 관련기사
- 일본에 수출되고 있는 서울 막걸리의 CF를 찍었다.
- 2011년 후반기 AKB48 멤버인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와 함께 TBC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영상 참고로 장근석 씬은 한국의 인사동에서 촬영한 것이다. 무릎팍 도사에서 밝히길 스케줄이 워낙 빡빡하다 보니 일본 스텝들이 한국으로 와서 광고를 촬영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한다. 일본 CM 메이킹 영상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 일본 콘서트에 같은 학교 로스쿨에 재학중이었던 버벌진트를 게스트로 초대하였다. 2011년 도쿄돔 콘서트 때의 일이다. 실제로도 둘이서도 트위터 멘션을 주고받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장근석이 일본으로 초대한 게스트들은 도쿄돔 공연에서의 박신혜와 주석이 있고, 2016년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Endless Summer 콘서트에는 대박의 남 건 피디를 초대했다.
- 페어리 테일 극장판 봉황의 무녀의 주제가가 장근석 본인의 노래(200 miles)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기사
- 2012년 5월 이후부터는 일본어가 부쩍 늘었다. 통역이 병풍이 될 정도. 예능감은 어딜 가질 않아서, <산마노만마>, <와랏테이토모>, <슷키리>, , <톤네루즈 쿠와즈이라이> 등에 출연하여 일본어로 빵빵 터트려 주셨다. 2013년부터는 통역 없이 혼자 활동하는 중이다.
- 그래서인지 은혼에서 하세가와 다이조가 장근석 보고싶다는 패찰을 목에 걸고 나오기도 했다. (241화)
- 2012년 7월 후지 TV 에 출연한 일본 개그맨 아메미야가 장근석의 제2의 고향인 충북 단양을 찾았다. 장근석이 졸업한 대가 초등학교를 찾은 아메미야는 '아시아 프린스'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장근석 예찬송'을 불렀다고. 관련기사
- 2012년 7월 톱스타만 출연할 수 있다는 <테츠코의 방>에 출연하여 유명 MC 쿠로야나기 테츠코에게 '오네짱(누나)'라고 부르며 자신과의 커플링을 선물하여 그녀를 설레게 했다.
- 2016년 하반기 일본에서 3장의 싱글 앨범과 Team H 정규 4집을 내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알린 장근석은 일본 ‘메자마시 TV’와 ‘화요 서프라이즈’, ‘스캇 재팬’, ‘PON’, ‘LINE LIVE’ 등 일본의 각종 예능에 두루 출연했다. 콘서트를 하면 항상 출연하곤 했던 PON에 12월 출연한 장근석은, 밀푀유 나베를 직접 요리하며 능숙한 셰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일본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화요 서프라이즈’에선 일본 제작진과 MC가 장근석이 자주 가는 맛집을 소개받기 위해 직접 내한했다. 그 후 그들이 갔던 산낙지 집은 '장근석 메뉴'를 먹기 위한 팬들로 한동안 붐볐다고 한다.
- 2016년 3번째 싱글 '안고싶어, 보쿠노네가이코토(抱きしめたい / ボクノネガイゴト)‘의 프로모션차 진행했던 크리스마스 특집, ‘LINE LIVE’에도 출연했다. 30만 이상의 조회수와 30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당일 방송 1위에 랭크되었다.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1.8. 신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 (2012)
3.2. 중화권 활동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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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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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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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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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다부센터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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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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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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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TVB Scoop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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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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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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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CTS TV <Super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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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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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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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Azio TV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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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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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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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 회 The China Music Awards 아시아 최고인기한국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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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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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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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장근석 THE CRI SHOW 홍콩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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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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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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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장근석 THE CRI SHOW 홍콩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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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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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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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장근석 THE CRI SHOW 상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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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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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9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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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위성TV <Do You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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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 영상2 기사1 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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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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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엔청뚜어 신상출범식 및 모델 계약 베이징 언론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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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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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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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위성 TV <쾌락 대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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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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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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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타이완 장근석 Crazy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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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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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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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 상해 언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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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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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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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시아 투아 THE CRI SHOW 2 타이페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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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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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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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찡우탕 모델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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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 기사2 영상1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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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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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위성TV프로그램《2013후난위성TV New Year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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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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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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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 베이징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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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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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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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영화제 홍보대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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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1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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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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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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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1 기사2 기사3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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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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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야 야리지에 SKINMATCH BB크림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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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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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피아오량 C Gril 챔피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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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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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훼이구어찌 “CHINA FACE” 1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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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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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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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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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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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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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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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 단편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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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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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 수상내역
- 2011년 8월 12일 중국 웨이보(@张根硕)를 개설했다. 2016년 9월 현재 18,219,582의 팔로어를 가지고 있다고. 관련기사
3.2.1. 쾌락대본영 (2012)
3.2.2. 통일시엔청뚜어 광고/ ICU (2012-2014)
3.2.3. It's Show Time 심천/상해 (2016)
3.3. 직진 라디오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방영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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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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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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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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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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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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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방송 |
행복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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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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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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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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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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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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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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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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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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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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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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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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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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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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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네 자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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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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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여인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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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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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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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내 인생의 럭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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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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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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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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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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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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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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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드라마시티 부엉이 박물관
|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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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논스톱4
|
장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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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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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프라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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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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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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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
에일리언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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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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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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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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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쾌도 홍길동
|
이창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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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베토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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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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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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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미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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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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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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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매리는 외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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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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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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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테레비 |
미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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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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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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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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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사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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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하(아역)/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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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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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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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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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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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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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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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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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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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찬/백준수
|
||
2023년
|
쿠팡플레이 |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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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한
|
- SBS <만남> (1999)
- SBS <여인천하> (2001-2002)
- EBS <내 인생의 럭키텐> (2002)
- SBS <대망> (2002-2003)
- KBS 드라마 시티 <부엉이 박물관> (2003)
-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4> (2003-2004)
- SBS <프라하의 연인> (2005)
- 투니버스 <에일리언 샘> (2006)
4.1.1. 매리는 외박중 (2010)
1인기획사로 독립한 이후 두 번째로 택한 드라마. 홍대 가면 이런 꽃그지를 볼 수 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이 늦어지던 영화 <너는 펫>을 기다리던 중 선택한 작품. 드라마 촬영을 앞둔 팬미팅에서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아직까진 시청률에 연연하고 싶진 않네요. 전 정말 제가 잘 할 수 있고 잘 하고 싶은 그런 캐릭터를 하고 싶었어요.” 라는 선택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당장 흥행에 성공할 만한 소재보다는 자기가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다는 배우다운 의지였지만, 스토리 흐름과 주연배우 출연분량과 비중, 그리고 극 중 비틀어지고 왜곡된 한류스타 이안이라는 캐릭터를 보면, 제작진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OST를 맡은 최철호 음악감독을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오고 있다.
메인 OST <부탁해 My Bus!>, 는 아직도 그가 콘서트에서 즐겨 부르는 노래.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화면 캡쳐다.
제작이 늦어지던 영화 <너는 펫>을 기다리던 중 선택한 작품. 드라마 촬영을 앞둔 팬미팅에서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아직까진 시청률에 연연하고 싶진 않네요. 전 정말 제가 잘 할 수 있고 잘 하고 싶은 그런 캐릭터를 하고 싶었어요.” 라는 선택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당장 흥행에 성공할 만한 소재보다는 자기가 연기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다는 배우다운 의지였지만, 스토리 흐름과 주연배우 출연분량과 비중, 그리고 극 중 비틀어지고 왜곡된 한류스타 이안이라는 캐릭터를 보면, 제작진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OST를 맡은 최철호 음악감독을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오고 있다.
메인 OST <부탁해 My Bus!>, 는 아직도 그가 콘서트에서 즐겨 부르는 노래.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화면 캡쳐다.
4.1.2. 사랑비 (2012)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의 드라마로 일본에서 배용준 신드롬을 일으키며 초대 일본한류열풍의 주역이 되었던 윤석호 피디와 오수연 작가의 2012년 작품으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른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여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1970년대의 사랑을 그리다 못해 진짜 1970년대로 돌아간 듯한 드라마의 낡은 감수성과” 구태의연한 대본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랑을 놓을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얼굴, 어머니의 상처를 연민하고 아버지에게 애증을 갖는 아들의 얼굴을 보여준 장근석의 연기가 공허한 이야기의 밀도를 채워" 주었고, 역시 “'손발 오그라드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한 장근석은 제 몫을 다했다”는 것이 TV비평 전문가들의 평. "뒤가 쉽게 예상될 뿐 아니라,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은 이야기 마저도 계속 보게 만드는 힘, 이것이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인가!"라는 평도 나왔다.
관련기사 비록 흥행성적과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드라마였지만 평론가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기력에 대한 평은 좋았다.
관련기사"지친 상태에서도 영리하다고 할까요? 놓친 지점이 있을 때 내가 얼른 그걸 얘기해주면 금방 돼요. 예를 들면 여자를 오래간만에 봤을 때 굉장히 흥분되고 격한 감정인데 거기에 반가움이 60%가 있어야 한다 내가 그러면 그걸 또 금방 알아들어요. 그걸 또 금방 표현해내는 걸 보면 순발력이랄까 타고난 재능이 있는 친구 같아요.” - 윤석호 감독 인터뷰 - KBS 다큐멘터리 (2012)드라마 <사랑비> 화면 캡쳐다.
하지만 “1970년대의 사랑을 그리다 못해 진짜 1970년대로 돌아간 듯한 드라마의 낡은 감수성과” 구태의연한 대본으로 인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랑을 놓을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얼굴, 어머니의 상처를 연민하고 아버지에게 애증을 갖는 아들의 얼굴을 보여준 장근석의 연기가 공허한 이야기의 밀도를 채워" 주었고, 역시 “'손발 오그라드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한 장근석은 제 몫을 다했다”는 것이 TV비평 전문가들의 평. "뒤가 쉽게 예상될 뿐 아니라,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은 이야기 마저도 계속 보게 만드는 힘, 이것이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인가!"라는 평도 나왔다.
관련기사 비록 흥행성적과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드라마였지만 평론가와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기력에 대한 평은 좋았다.
관련기사"지친 상태에서도 영리하다고 할까요? 놓친 지점이 있을 때 내가 얼른 그걸 얘기해주면 금방 돼요. 예를 들면 여자를 오래간만에 봤을 때 굉장히 흥분되고 격한 감정인데 거기에 반가움이 60%가 있어야 한다 내가 그러면 그걸 또 금방 알아들어요. 그걸 또 금방 표현해내는 걸 보면 순발력이랄까 타고난 재능이 있는 친구 같아요.” - 윤석호 감독 인터뷰 - KBS 다큐멘터리 (2012)드라마 <사랑비> 화면 캡쳐다.
4.1.3. 예쁜 남자 (2014)
남성 시청자들에게도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를 몸을사리지 않고 쏟아내며 “예쁘장한 외모를 무기 삼아 세속적으로 출세하려는 비루한 욕망을 극복해내는 한 남자의 정신적 성장기”를 10가지 캐릭터와 10가지 스타일을 통해 연기했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장근석”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싶다는 포부를 진지하게 밝히기도 했다.
당시 스타와 배우 사이에서 고민하던 장근석은 "한국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연기"라고 말하며 해외 시장이 아니라 작품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흥행하기 어려운 소재와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제작진으로 인하여, 장근석에게 흥행실패에 따른 비난이 쏟아졌던 아쉬운 작품이었다.
관련기사드라마 <예쁜 남자> 화면 캡쳐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장근석”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싶다는 포부를 진지하게 밝히기도 했다.
당시 스타와 배우 사이에서 고민하던 장근석은 "한국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연기"라고 말하며 해외 시장이 아니라 작품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흥행하기 어려운 소재와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제작진으로 인하여, 장근석에게 흥행실패에 따른 비난이 쏟아졌던 아쉬운 작품이었다.
관련기사드라마 <예쁜 남자> 화면 캡쳐다.
4.1.4. 대박 (2016)
장근석이 무려 8년만에 돌아온 사극. 황진이를 마친 장근석은 언젠가 더 성장하고 나이가 들면 영화 타짜의 고니역을 해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조선의 타짜'와 도박을 소재로 처음 만들어진 이 사극에서 장근석은 주인공 백대길 역을 맡았다.
장근석은 제작 발표회에서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입체적인 서사에 끌렸"고 "지금까지의 것을 다 버리고 (자신에게) 새로운 것을 입히는 작품"이 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왕자로 태어났지만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궁 밖에 버려져, 파란만장한 인생 굴곡을 이겨내고, 동생의 왕위를 굳건히 다지는 그림자, 백대길을 연기한 이 사극에서 장근석은 실제로 뱀을 물어 뜯고, 관련영상 갯벌에 파묻히고 잔혹하게 고문을 받는씬 및 유려한 무술씬을 직접 연기하며 보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화제가 되었던 뱀을 물어 뜯는 씬은, 촬영 현장에서 실제 독사 두 마리를 준비, 이를 모두 뽑아낸 다음 장근석이 입으로 뱀 껍질을 벗기고 생 뱀을 그대로 씹어먹으며 연기 했다.
장근석은 촬영 후 "염전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노비 신세, 뱀이라도 먹어 끼니를 때울 수 밖에 없는 대길의 상황과 심리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뱀 껍질을 입으로 벗기고 우두둑 씹어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뻔한 출생의 비밀'도 장근석이라서 다르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던 작품. 관련기사대박은 2016년 4월 드라마 시작 전, 회당 15만 달러 (약 42억원)에 선판매 되어 일본 내 한국 드라마 및 예능 전문 위성 채널 KNTV에서 2016년 5월 1일부터 방영되었다.
관련기사 잠잠해 져가던 일본 내 한류 드라마 시장을 다시 살려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반부 부터 시작된 늘어지는 전개와 힘을 잃은 대본으로 인하여, 국내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꽃미남" 외모와 이미지를 탈피해 온몸을 내던지는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률은 잃었지만 장근석을 얻었다", "장근석의 인생작" 혹은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으로 남았다.
관련기사중국에서 아직도 탄탄한 그의 인기는 비교적 고전한다고 평가되던 한국 사극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4월 방영초기 중국내 정식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1-2억회의 조회수를 기록 한 것. 관련기사 대박은 7월부터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 미디어를 통해서 중국에 방영되었다.
드라마 <대박> 화면 캡쳐이 작품으로 장근석은 2016년 12월 31일, ‘2016 SAF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관련영상. 이휘재와 걸스데이 민아와 공동 MC를 보았던 그는, 수상 호명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선배님들이 계신데) "제가 감히 받아도 되는 상인지 모르겠다.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제가 2016년에 서른살이 되며 고민이 많아졌다.
제가 해왔던 연기관, 세계관, 가치관이 맞았던 걸까. 이젠 어떤 저의 세계를 만들어가야 할까 고민을 한참 많이 할 때, ‘대박’이란 작품을 만나, 제가 앞으로 가야할 길과 왜 연기를 하는지 이유들을 많이 배우고 스스로 많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하며 남건 피디와 여진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관련기사2016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장면 화면 캡쳐다.
장근석은 제작 발표회에서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입체적인 서사에 끌렸"고 "지금까지의 것을 다 버리고 (자신에게) 새로운 것을 입히는 작품"이 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왕자로 태어났지만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궁 밖에 버려져, 파란만장한 인생 굴곡을 이겨내고, 동생의 왕위를 굳건히 다지는 그림자, 백대길을 연기한 이 사극에서 장근석은 실제로 뱀을 물어 뜯고, 관련영상 갯벌에 파묻히고 잔혹하게 고문을 받는씬 및 유려한 무술씬을 직접 연기하며 보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화제가 되었던 뱀을 물어 뜯는 씬은, 촬영 현장에서 실제 독사 두 마리를 준비, 이를 모두 뽑아낸 다음 장근석이 입으로 뱀 껍질을 벗기고 생 뱀을 그대로 씹어먹으며 연기 했다.
장근석은 촬영 후 "염전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노비 신세, 뱀이라도 먹어 끼니를 때울 수 밖에 없는 대길의 상황과 심리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뱀 껍질을 입으로 벗기고 우두둑 씹어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뻔한 출생의 비밀'도 장근석이라서 다르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던 작품. 관련기사대박은 2016년 4월 드라마 시작 전, 회당 15만 달러 (약 42억원)에 선판매 되어 일본 내 한국 드라마 및 예능 전문 위성 채널 KNTV에서 2016년 5월 1일부터 방영되었다.
관련기사 잠잠해 져가던 일본 내 한류 드라마 시장을 다시 살려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반부 부터 시작된 늘어지는 전개와 힘을 잃은 대본으로 인하여, 국내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꽃미남" 외모와 이미지를 탈피해 온몸을 내던지는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률은 잃었지만 장근석을 얻었다", "장근석의 인생작" 혹은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으로 남았다.
관련기사중국에서 아직도 탄탄한 그의 인기는 비교적 고전한다고 평가되던 한국 사극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4월 방영초기 중국내 정식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1-2억회의 조회수를 기록 한 것. 관련기사 대박은 7월부터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 미디어를 통해서 중국에 방영되었다.
드라마 <대박> 화면 캡쳐이 작품으로 장근석은 2016년 12월 31일, ‘2016 SAF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관련영상. 이휘재와 걸스데이 민아와 공동 MC를 보았던 그는, 수상 호명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선배님들이 계신데) "제가 감히 받아도 되는 상인지 모르겠다.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제가 2016년에 서른살이 되며 고민이 많아졌다.
제가 해왔던 연기관, 세계관, 가치관이 맞았던 걸까. 이젠 어떤 저의 세계를 만들어가야 할까 고민을 한참 많이 할 때, ‘대박’이란 작품을 만나, 제가 앞으로 가야할 길과 왜 연기를 하는지 이유들을 많이 배우고 스스로 많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하며 남건 피디와 여진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관련기사2016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장면 화면 캡쳐다.
4.1.5.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2018)
대박 이후 일본에서 정규 4집 앨범 Voyage를 내고 활동하던 장근석이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작품.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정의를 향해 풍자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로 장근석은 이 드라마에서 천재 사기꾼 사도찬과 검사 백준수 1인 2역에 도전한다.
여주인공 오하라 검사역에는 한예리가, 전직 형사 출신으로 미스테리한 비밀을 품고 있는 아트 갤러리 대표 금태웅 역에는 정웅인이 분한다.
장근석이 연기하는 사도찬은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사기꾼이며 4인조 사기단을 이끄는 인물. 반면 백준수는 사도찬과 똑같은 외모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검사로 극과 극으로 상반된 두 인물을 연기하는 그를 볼 수 있을 예정. 장근석은 "대본을 보고 작품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심기일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지금 방송이 3월 21일인데 2월 14일에 첫 촬영을 시작하여 초생방크리가 터질 예정이었지만 다행히도 잘 마무리 되었다.
여주인공 오하라 검사역에는 한예리가, 전직 형사 출신으로 미스테리한 비밀을 품고 있는 아트 갤러리 대표 금태웅 역에는 정웅인이 분한다.
장근석이 연기하는 사도찬은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사기꾼이며 4인조 사기단을 이끄는 인물. 반면 백준수는 사도찬과 똑같은 외모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검사로 극과 극으로 상반된 두 인물을 연기하는 그를 볼 수 있을 예정. 장근석은 "대본을 보고 작품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심기일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지금 방송이 3월 21일인데 2월 14일에 첫 촬영을 시작하여 초생방크리가 터질 예정이었지만 다행히도 잘 마무리 되었다.
4.2. 영화
개봉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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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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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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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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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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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호킨스(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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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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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신아리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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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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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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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
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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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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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미쳐
|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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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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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규
|
|
아기와 나
|
준수
|
|
니코
|
니코(목소리)
|
|
2009년
|
이태원 살인사건
|
로버트 J 피어슨
|
2011년
|
너는 펫
|
인호
|
2017년
|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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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신아리 파이널 (2006)
- 기다리다 미쳐 (2008)
- 도레미파솔라시도 (2008)
4.2.1. 아기와 나 (2008)
쾌도 홍길동을 촬영하면서 동시출연으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숨가쁘게 찍었던 영화. 시트콤 <오렌지>로 인연을 맺었던 TV시트콤 PD 출신 김진영 감독 작품. 같은 시간대에 찍었던 창휘 캐릭터와는 동떨어진 철부지 고교생 한준수 캐릭터를 연기했다.
반항기 어린 한준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17:1로 싸우다가도 모유만을 원하는 까다로운 아기를 위해 젖동냥을 다니며 동분서주 하는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포장마차 안에서 술 취한 채로 주정부리며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연기가 볼 만하다.
반짝 반짝 빛나는 성장영화 관련기사영화 <아기와 나> 스틸 컷다.
반항기 어린 한준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17:1로 싸우다가도 모유만을 원하는 까다로운 아기를 위해 젖동냥을 다니며 동분서주 하는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포장마차 안에서 술 취한 채로 주정부리며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연기가 볼 만하다.
반짝 반짝 빛나는 성장영화 관련기사영화 <아기와 나> 스틸 컷다.
4.2.2. 너는 펫 (2011)
김하늘과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제작이 미루어져 하필 미남이시네요로 초대형 한류 스타로 떠올라 세간의 관심을 받을 때 제작/개봉 된 영화. 장근석이 출연한 일본원작 작품은 이 영화가 유일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원작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던 장근석이 일본 인기만을 의식하고 작품을 고른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실제 개봉한 영화가 일본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또 까였다.
하지만 전직 발레리노/현직 뮤지컬 배우 강인호를 연기하기 위해 춤을 배우고 몸관리에 들어갔던 덕분에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절정의 미모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지은이 (김하늘 분)가 인호의 춤을 맞닥뜨리는 장면에서 보여준 귀여운 춤이 인상적이다관련영상. 영화의 주제가 Hey Girl (일본어)과 Oh! My Lady (한국어)를 불렀다.
영화 <너는 펫> 스틸 컷다.
실제 개봉한 영화가 일본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또 까였다.
하지만 전직 발레리노/현직 뮤지컬 배우 강인호를 연기하기 위해 춤을 배우고 몸관리에 들어갔던 덕분에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절정의 미모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지은이 (김하늘 분)가 인호의 춤을 맞닥뜨리는 장면에서 보여준 귀여운 춤이 인상적이다관련영상. 영화의 주제가 Hey Girl (일본어)과 Oh! My Lady (한국어)를 불렀다.
영화 <너는 펫> 스틸 컷다.
4.2.3.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2018)
김기덕 감독의 영화로, 안성기, 류승범, 이성재, 후지이 미나, 오다기리 조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낡은 군함을 탄 인간군상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도덕, 윤리의 한계선을 시험하며 인류가 어떻게 살아남아 지금에 오게 됐는가를 상징적으로 다루는 작품. 군함 촬영은 정동진 통일공원에 전시된 퇴역 기어링급 구축함인 전북함에서 촬영했으며 2018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 받았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소개 페이지 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소개 페이지 다.
4.3. 방송
연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07
|
SBS |
SBS 인기가요
|
진행
|
2007
|
엠넷 |
추적! X-Boyfriend
|
진행
|
2008
|
MBC SPORTS+ |
Go to Extreme 2
|
진행
|
2009
|
SBS |
SBS 연기대상
|
진행
|
2016
|
엠넷 |
프로듀스 101
|
진행
|
2016
|
tvN |
내 귀에 캔디
|
출연
|
2016
|
SBS |
2016 SAF SBS 연기대상
|
진행
|
4.3.1. 프로듀스 101, 장근석의 재발견 (2016)
국민 프로듀서 대표 |
|||
SEASON 1
|
SEASON 2
|
48
|
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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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
보아
|
이승기
|
이동욱
|
4.3.2. 내귀에 캔디, 소년 장근석 (2016)
2016년 8월 시작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 경수진, 지수와 출연했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아시아 프린스', '한류스타'의 모습 뒤에 감춰진 소소한 일상과 어느 날 걸려온 전화에 설레여 하는 소년스럽고도 사랑스럽고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일본)팬은 65,000여명, 중국팬은 가늠할 수 없다.
오고 가며 받은 전화번호는 많은데 내 휴대전화는 울리지 않는다.
끊겼어. 끊겼어!8월 18일 방송된 1회에서 캔디와의 전화 통화가 진행되는 동안 본인의 전화는 한 통도 울리지 않았다고. 1회 말미에 장근석의 캔디 '하이구'는 유인나임이 밝혀졌다.
9월 8일 방송의 장근석의 캔디는 '시베리아 허스키' 장도연. 이 회차에서는 허세와 관련된 세간의 선입견에 시달렸던 지난 시절 이야기와 이에 대한 그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다.
"욘석"이라고 부르는 누나에게 애교를 부리며 그녀를 찾아갔던 장근석에게 장도연은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내가 본 모습이 전부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에 대해서 선입견적인 얘기를 했을 때 내심 속상하더라구요. 나도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더 해. 더 해도 괜찮을 것 같아라는 얘기 꼭 해주고 싶었다""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아시아 프린스', '한류스타'의 모습 뒤에 감춰진 소소한 일상과 어느 날 걸려온 전화에 설레여 하는 소년스럽고도 사랑스럽고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일본)팬은 65,000여명, 중국팬은 가늠할 수 없다.
오고 가며 받은 전화번호는 많은데 내 휴대전화는 울리지 않는다.
끊겼어. 끊겼어!8월 18일 방송된 1회에서 캔디와의 전화 통화가 진행되는 동안 본인의 전화는 한 통도 울리지 않았다고. 1회 말미에 장근석의 캔디 '하이구'는 유인나임이 밝혀졌다.
9월 8일 방송의 장근석의 캔디는 '시베리아 허스키' 장도연. 이 회차에서는 허세와 관련된 세간의 선입견에 시달렸던 지난 시절 이야기와 이에 대한 그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다.
"욘석"이라고 부르는 누나에게 애교를 부리며 그녀를 찾아갔던 장근석에게 장도연은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내가 본 모습이 전부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에 대해서 선입견적인 얘기를 했을 때 내심 속상하더라구요. 나도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더 해. 더 해도 괜찮을 것 같아라는 얘기 꼭 해주고 싶었다""다.
4.4. 영화 연출
대학에 들어간 장근석이 영화 연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은 그가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한 스무살 무렵 부터였다.
영화 제작일지를 꼼꼼히 쓰며 시나리오 습작을 하고 학교에서 학우들과의 단편 영화 작업을 계속 해오던 그는, 이미 대여섯 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고 또는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그의 영화 연출에 대한 관심이 세간에 처음 알려진 것은 2009년 한양대 학우들과 만든 TEAM H로 서울시 주최 '2009 클릭 유어 드림 전국 대학생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부터. 서울의 볼거리 먹거리를 담은 UCC로, 누리꾼들의 동영상 조회수가 심사에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숨긴채 공모전에 참여했다.
관련기사2012년 그는 각본, 감독, 편집, 주연등 1인 4역을 소화하며 본인의 경험과 메시지를 담은 한양대 학부 졸업작품 '이렇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니'로 아시아 최대 단편 영화제인 '쇼츠 쇼츠 필름 페스티발 앤 아시아 (SSFF & ASIA)'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 2꾸준히 영화를 만들어오던 장근석은 2015년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창감독과 스페셜 단편 영화 CAMP를 공동 기획, 직접 주연과 연출을 맡았다.
제주도 올로케로 촬영된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장근석이 동물 촬영에 나섰다가 산에서 조난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재와 과거의 자신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한 영상을 통해 영화 전반에 걸쳐 아름답고 강렬한 자연의 이미지들을 담아냄과 동시에 영화의 내러티브를 이어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상적인 이미지 쇼트들로 짜임새 있는 단편 영화를 만들어냈다.
2015년 DVD로 발매된 후, 일본 오리콘 차트 영화부분 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련기사다.
영화 제작일지를 꼼꼼히 쓰며 시나리오 습작을 하고 학교에서 학우들과의 단편 영화 작업을 계속 해오던 그는, 이미 대여섯 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고 또는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그의 영화 연출에 대한 관심이 세간에 처음 알려진 것은 2009년 한양대 학우들과 만든 TEAM H로 서울시 주최 '2009 클릭 유어 드림 전국 대학생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부터. 서울의 볼거리 먹거리를 담은 UCC로, 누리꾼들의 동영상 조회수가 심사에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숨긴채 공모전에 참여했다.
관련기사2012년 그는 각본, 감독, 편집, 주연등 1인 4역을 소화하며 본인의 경험과 메시지를 담은 한양대 학부 졸업작품 '이렇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니'로 아시아 최대 단편 영화제인 '쇼츠 쇼츠 필름 페스티발 앤 아시아 (SSFF & ASIA)'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 2꾸준히 영화를 만들어오던 장근석은 2015년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창감독과 스페셜 단편 영화 CAMP를 공동 기획, 직접 주연과 연출을 맡았다.
제주도 올로케로 촬영된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장근석이 동물 촬영에 나섰다가 산에서 조난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재와 과거의 자신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한 영상을 통해 영화 전반에 걸쳐 아름답고 강렬한 자연의 이미지들을 담아냄과 동시에 영화의 내러티브를 이어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상적인 이미지 쇼트들로 짜임새 있는 단편 영화를 만들어냈다.
2015년 DVD로 발매된 후, 일본 오리콘 차트 영화부분 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련기사다.
4.4.1. 위대한 유산 (2016)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장근석은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 <위대한 유산>으로 2016년 7월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았다.
2015년 하반기 대학원에서 만든 영화가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부분 상영작으로 선정, 주연 배우와 함께 감독 자격으로 부천을 찾은 것. 평생을 일해 모은 돈이 든 통장만 남기고 의식을 잃은 아버지와 빚을 갚기 위하여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내야만 하는 무심한 아들의 이야기인 이 영화에 대해 장근석은 "우리에게 아버지는 너무 멀리 있는 존재 처럼 느껴진다"면서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평생 아버지 이름 한번 불러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며 소통의 부재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위대한 유산>은 장근석의 또 다른 단편영화 <대가 초등학교> 와 함께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단편 영화 <위대한 유산> 관련 이미지다.
2015년 하반기 대학원에서 만든 영화가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부분 상영작으로 선정, 주연 배우와 함께 감독 자격으로 부천을 찾은 것. 평생을 일해 모은 돈이 든 통장만 남기고 의식을 잃은 아버지와 빚을 갚기 위하여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내야만 하는 무심한 아들의 이야기인 이 영화에 대해 장근석은 "우리에게 아버지는 너무 멀리 있는 존재 처럼 느껴진다"면서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평생 아버지 이름 한번 불러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며 소통의 부재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위대한 유산>은 장근석의 또 다른 단편영화 <대가 초등학교> 와 함께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단편 영화 <위대한 유산> 관련 이미지다.
4.5. 뮤지컬
연도
|
제목
|
배역
|
2004
|
어린이 뮤지컬 테세우스
|
테세우스 역
|
2005
|
어린이 뮤지컬 헤라클레스
|
헤라클레스 역
|
- 어린이 뮤지컬 헤라클레스 (2005)
4.6. 라디오
연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04
|
SBS 파워FM |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
진행
|
5. 음반 활동 및 콘서트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장근석은 일년에 수 차례 직접 아시아 투어를 나서며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난다.
주로 일본에서 내는 솔로 및 TEAM H 음반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작품 활동이 끝날 때 마다 이를 묶어 팬들에게 선보이는 그의 아시아 투어의 대표적인 타이틀은 2015년 3회를 맞은 크리쇼 (THE CRISHOW )다.
2011년 4월 싱가폴, 홍콩, 태국 그리고 일본을 돌며 처음 선보인 '크리쇼'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게된 그가 본격적으로 본인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내용으로 진행된 뮤지컬 형식. 2011년 4만 5천의 객석을 꽉 채운 '프린스 성으로의 초대'를 테마로 한, 도쿄돔 공연도 이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크리쇼'는 2012년 '크리쇼 2'로 그 화려함의 절정을 맞았다.
3,500석의 고려대 화정체육관을 꽉 채우며, "한국에서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을 밝히며 출범한 '크리쇼 2'의 부제는 '월컴 투 매직 월드'. 무대 중앙의 폭우 퍼포먼스, 크레인을 사용한 대형 거미줄 퍼포먼스 및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선보였던 것은,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그의 아이디어 였다.
관련기사 크리쇼 2는 총 4개국 8개 도시를 돌며 진행되었고, 전석 매진 되었다.
2015년 일본 정규 3집 음반 '모노크롬 (Monochrome)' 발매 후에는 '크리쇼 3'가 일본 총 8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치뤄졌다.
역시 전석 매진. 2015년 6월 도쿄 부도칸 무대로 마무리된 '크리쇼 3'는 전편과 다르게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배어나는 무대와 선곡들로 달라진 3집의 노래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공연 후 장면을 모은 공연 디비디를 보면 그가 너무 조용했다며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013년 부터 2014년에 걸친 일본 소극장 ZEPP 투어를 거친 후 올린 이 무대는, 외려 보다 짜임새 있는 영상과 조명의 활용, 충실한 밴드의 활용으로 라이브에 더욱 자신이 붙은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 곡 '히다마리 (햇빛이 드는 곳')을 부르며 종이배를 타고 등장해버렸으니, 무대 자체도 절대 소박한 것은 아니었다.
관련기사그가 가지고 있는 화려한 이미지와 비교적 널리 알려진 '크리쇼 2' 때문에 뮤지컬 형식, 대형 쇼 형식의 콘서트 포맷이 더 많이 알려졌지만, 꾸준히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하는 동안 가수 장근석은 계속 진화해 왔다.
'크리쇼 2'를 마친 후, 예쁜 남자를 찍는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진행 했던 일본 소극장 밴드 공연인 '직진 라이브 투어 in ZEPP'에서 이런 그의 모습은 터닝포인트를 맞았는데, 2,000석 이하의 소극장에서 전곡 밴드 연주를 앞세워 진행된 이 긴 투어에서 그는 팬들과 관객들에게 좀 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노래했다.
관련기사 장근석은 객석에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농담을 던지며 흡사 모노 드라마 같은 장면들을 연출해 냈는데 15분 여에 달하는 도쿄 젭 공연의 엔딩곡 "Like a Movie"에서 밴드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노래하는 모습은 이 공연의 백미. 이 소극장 공연은 2015년 하반기 서울, 도쿄, 상하이에서 진행된 라이브 시리즈 '장근석 라이브 (Jang Keun Suk Live in Seoul/Shanghai/Osaka/Tokyo)'로 이어졌다.
관련기사 데뷔 25년을 맞은 배우답게 무대에서 노래에 실어내는 감성과 표현력이 꽤 훌륭할 뿐 아니라, 노래를 자신만의 것으로 체화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가수로 트레이닝을 받지 않았음에도, 두 시간이 넘는 대형 무대에서 20여 곡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기타를 연주하면서, 진행자나 게스트 없이 그 시간을 모두 채운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무대와 라이브에서 오는 긴장감을 조절하는 데 능하며, 라이브와 퍼포먼스 그리고 토크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스테이지 전환 등은 대중들과 팬들이 그의 공연을 다시 찾게하는 이유다.
대형 규모의 '크리쇼'와 소극장 라이브 공연 그리고 일렉/힙합 프로젝트 그룹 TEAM H 공연을 오가는 그의 무대의 큰 특징은, 노래를 통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풀어내는데 있다.
이는 비단 장근석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 및 공연 기획에 참여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노래를 통해 배우와 가수 그리고 한류 스타라는 세 가지, 같고도 다른 영역을 넘나드는 그가 선택한 일종의 소통의 통로로 보인다.
그가 힘들었을 때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던 노래들인 Save Me 와 Turn Off의 무대를 보면, 배우이자 가수인 갓 서른의 이 스타가 콘서트라는 형식을 빌어 팬과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주로 세트리스트 중반 부에 위치하는 위 두 곡의 노래를 부를 때 그는 배우도, 가수도 그리고 한류 스타도 아니라 그저 장근석이라는 한 사람으로 보인다.
2016년 7월 부터 장근석은 팬들이 자신을 보러 올 때의 마음을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오는 길에 비유한 노래 ‘Darling Darling(8/10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4위, 위클리 5위, 29,843장 판매)’과 끝나지 않는 여름처럼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Endless Summer(9/14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순위 2위, 위클리 3위, 23,976장 판매)’, ‘TEAM H‘의 네번째 정규앨범 ’Monologue(10/12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2위, 위클리 3위, 19,169장 판매)‘, 싱글 '안고싶어, 보쿠노네가이코토(抱きしめたい / ボクノネガイゴト)(12/14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2위, 위클리 2위)’까지 일본에서 총 4장의 음반을 발매, 총 105,88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또한 음반 발매에 맞추어 동경과 오사카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라는 주제로 밴드와 스트링 무대로 꾸며진 Endless Summer 공연을 하고 , 2016년 10월 TEAM H 4번째 정규 음반 Monologue 발매 및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TEAM H Party를 마친 후, 12월 15-16일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앵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2016년 일본 투어 Endless Summer에서 장근석은 팬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하나 던졌다.
한국에서 드라마 <대박>을 잘 마치고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일 양국의 8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트링팀을 소개하며 출연했던 드라마 OST 그리고 아끼는 발라드 넘버들을 불렀던 것.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무대로 평가된다.
제작발표회나 인터뷰에서 간간히 드러나듯 장근석은 그의 뿌리가 한국에 있음을 종종 이야기 하곤 한다.
일본에서의 인기가 올라갈 수록 일본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비판에 대한 대답이라기 보다는, 해외 인기를 얻기전에도 20년간 계속해온 연예 활동의 근간이 한국에 있음을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한류에 기댄 기획보다는 자신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모습은, '한류 스타' 장근석의 인기가 한류라는 흐름에 편승하는 모습이라기보다는, 그 속에서 자신이 직접 길을 내고 걸어갔던 지난 활동들과 오버랩된다.
한류의 정점에 서봤고, 최근의 활동을 통해서 잠시 사그러들었던 한류의 한 축을 다시 끌어가고 있는 장근석이라는 아이콘의 무게와 의미는 여기에 있다.
다.
주로 일본에서 내는 솔로 및 TEAM H 음반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작품 활동이 끝날 때 마다 이를 묶어 팬들에게 선보이는 그의 아시아 투어의 대표적인 타이틀은 2015년 3회를 맞은 크리쇼 (THE CRISHOW )다.
2011년 4월 싱가폴, 홍콩, 태국 그리고 일본을 돌며 처음 선보인 '크리쇼'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게된 그가 본격적으로 본인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내용으로 진행된 뮤지컬 형식. 2011년 4만 5천의 객석을 꽉 채운 '프린스 성으로의 초대'를 테마로 한, 도쿄돔 공연도 이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크리쇼'는 2012년 '크리쇼 2'로 그 화려함의 절정을 맞았다.
3,500석의 고려대 화정체육관을 꽉 채우며, "한국에서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을 밝히며 출범한 '크리쇼 2'의 부제는 '월컴 투 매직 월드'. 무대 중앙의 폭우 퍼포먼스, 크레인을 사용한 대형 거미줄 퍼포먼스 및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선보였던 것은,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그의 아이디어 였다.
관련기사 크리쇼 2는 총 4개국 8개 도시를 돌며 진행되었고, 전석 매진 되었다.
2015년 일본 정규 3집 음반 '모노크롬 (Monochrome)' 발매 후에는 '크리쇼 3'가 일본 총 8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치뤄졌다.
역시 전석 매진. 2015년 6월 도쿄 부도칸 무대로 마무리된 '크리쇼 3'는 전편과 다르게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배어나는 무대와 선곡들로 달라진 3집의 노래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공연 후 장면을 모은 공연 디비디를 보면 그가 너무 조용했다며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013년 부터 2014년에 걸친 일본 소극장 ZEPP 투어를 거친 후 올린 이 무대는, 외려 보다 짜임새 있는 영상과 조명의 활용, 충실한 밴드의 활용으로 라이브에 더욱 자신이 붙은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 곡 '히다마리 (햇빛이 드는 곳')을 부르며 종이배를 타고 등장해버렸으니, 무대 자체도 절대 소박한 것은 아니었다.
관련기사그가 가지고 있는 화려한 이미지와 비교적 널리 알려진 '크리쇼 2' 때문에 뮤지컬 형식, 대형 쇼 형식의 콘서트 포맷이 더 많이 알려졌지만, 꾸준히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하는 동안 가수 장근석은 계속 진화해 왔다.
'크리쇼 2'를 마친 후, 예쁜 남자를 찍는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진행 했던 일본 소극장 밴드 공연인 '직진 라이브 투어 in ZEPP'에서 이런 그의 모습은 터닝포인트를 맞았는데, 2,000석 이하의 소극장에서 전곡 밴드 연주를 앞세워 진행된 이 긴 투어에서 그는 팬들과 관객들에게 좀 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노래했다.
관련기사 장근석은 객석에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농담을 던지며 흡사 모노 드라마 같은 장면들을 연출해 냈는데 15분 여에 달하는 도쿄 젭 공연의 엔딩곡 "Like a Movie"에서 밴드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노래하는 모습은 이 공연의 백미. 이 소극장 공연은 2015년 하반기 서울, 도쿄, 상하이에서 진행된 라이브 시리즈 '장근석 라이브 (Jang Keun Suk Live in Seoul/Shanghai/Osaka/Tokyo)'로 이어졌다.
관련기사 데뷔 25년을 맞은 배우답게 무대에서 노래에 실어내는 감성과 표현력이 꽤 훌륭할 뿐 아니라, 노래를 자신만의 것으로 체화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가수로 트레이닝을 받지 않았음에도, 두 시간이 넘는 대형 무대에서 20여 곡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기타를 연주하면서, 진행자나 게스트 없이 그 시간을 모두 채운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무대와 라이브에서 오는 긴장감을 조절하는 데 능하며, 라이브와 퍼포먼스 그리고 토크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스테이지 전환 등은 대중들과 팬들이 그의 공연을 다시 찾게하는 이유다.
대형 규모의 '크리쇼'와 소극장 라이브 공연 그리고 일렉/힙합 프로젝트 그룹 TEAM H 공연을 오가는 그의 무대의 큰 특징은, 노래를 통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풀어내는데 있다.
이는 비단 장근석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 및 공연 기획에 참여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노래를 통해 배우와 가수 그리고 한류 스타라는 세 가지, 같고도 다른 영역을 넘나드는 그가 선택한 일종의 소통의 통로로 보인다.
그가 힘들었을 때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던 노래들인 Save Me 와 Turn Off의 무대를 보면, 배우이자 가수인 갓 서른의 이 스타가 콘서트라는 형식을 빌어 팬과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주로 세트리스트 중반 부에 위치하는 위 두 곡의 노래를 부를 때 그는 배우도, 가수도 그리고 한류 스타도 아니라 그저 장근석이라는 한 사람으로 보인다.
2016년 7월 부터 장근석은 팬들이 자신을 보러 올 때의 마음을 사랑하는 이를 만나러 오는 길에 비유한 노래 ‘Darling Darling(8/10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4위, 위클리 5위, 29,843장 판매)’과 끝나지 않는 여름처럼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Endless Summer(9/14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순위 2위, 위클리 3위, 23,976장 판매)’, ‘TEAM H‘의 네번째 정규앨범 ’Monologue(10/12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2위, 위클리 3위, 19,169장 판매)‘, 싱글 '안고싶어, 보쿠노네가이코토(抱きしめたい / ボクノネガイゴト)(12/14 발매,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2위, 위클리 2위)’까지 일본에서 총 4장의 음반을 발매, 총 105,88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또한 음반 발매에 맞추어 동경과 오사카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라는 주제로 밴드와 스트링 무대로 꾸며진 Endless Summer 공연을 하고 , 2016년 10월 TEAM H 4번째 정규 음반 Monologue 발매 및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TEAM H Party를 마친 후, 12월 15-16일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앵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2016년 일본 투어 Endless Summer에서 장근석은 팬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하나 던졌다.
한국에서 드라마 <대박>을 잘 마치고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일 양국의 8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트링팀을 소개하며 출연했던 드라마 OST 그리고 아끼는 발라드 넘버들을 불렀던 것. 배우이자 가수,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무대로 평가된다.
제작발표회나 인터뷰에서 간간히 드러나듯 장근석은 그의 뿌리가 한국에 있음을 종종 이야기 하곤 한다.
일본에서의 인기가 올라갈 수록 일본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비판에 대한 대답이라기 보다는, 해외 인기를 얻기전에도 20년간 계속해온 연예 활동의 근간이 한국에 있음을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한류에 기댄 기획보다는 자신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모습은, '한류 스타' 장근석의 인기가 한류라는 흐름에 편승하는 모습이라기보다는, 그 속에서 자신이 직접 길을 내고 걸어갔던 지난 활동들과 오버랩된다.
한류의 정점에 서봤고, 최근의 활동을 통해서 잠시 사그러들었던 한류의 한 축을 다시 끌어가고 있는 장근석이라는 아이콘의 무게와 의미는 여기에 있다.
다.
5.0.1. 음반
발매
|
음반
|
제목
|
대표곡
|
비고
|
2004
|
시트콤 논스톱4 OST
|
Let's Get Down (feat. 주석)
|
논스톱 밴드
|
|
2006
|
에일리언 샘 OST
|
|||
2007
|
즐거운 인생 OST
|
터질거야, 한동안 뜸했었지, 불놀이야, 즐거운 인생
|
활화산 밴드
|
|
2008
|
싱글
|
Etude 광고
|
Black Engine
|
|
2008
|
디지털 싱글
|
베토벤 바이러스 OST
|
들리나요 Part. 2
|
|
2008
|
교육과학기술부 Wee Project
|
Wee Song (with 손호영 & 팀)
|
Wee Band
|
|
2009
|
싱글
|
옙틱 & 햅틱 러브
|
터치홀릭 (옙틱 & 햅틱 러브)
|
|
2009
|
디지털싱글
|
Yepp 아몰레드 M1 광고
|
Just Drag
|
|
2009
|
EP
|
미남이시네요 OST Part 2
|
말도 없이, 약속, 여전히, 어떡하죠
|
|
2009
|
EP
|
미남이시네요 OST 스페셜
|
||
2010
|
싱글
|
Yepp 광고
|
Magic Drag (with 효린)
|
|
2010
|
EP
|
서울시 사랑 나눔 프로젝트
|
꿈, 날개를 달다
|
장근석 버전
|
2010
|
디지털 싱글
|
매리는 외박중 OST
|
부탁해 My Bus!, Hello Hello, My Precious, I Will Promise You
|
|
2011
|
싱글
|
너는펫 OST
|
키워봐 쏭, 너만 보여, Oh My Lady, Mandy
|
|
2012
|
싱글
|
사랑비 OST
|
사랑비
|
|
2014
|
싱글
|
예쁜 남자OST Part. 6
|
Beautiful Day
|
5.0.2. 콘서트 & 팬미팅
일시
|
타이틀
|
도시
|
장소
|
비고
|
2009.3.29
|
장근석 팬미팅- 근석아 놀자
|
서울
|
라루체 아이리스홀
|
|
2010.9.5
|
ASIA TOUR- Last in Seoul
|
서울
|
고려대 화정체육관
|
|
2011.1.29
|
비우다 & Lounge H
|
서울
|
악스코리아
|
|
2011.6.30
|
삼성 M Story Concert
|
서울
|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
|
|
2011.8.7
|
ASIA TOUR, THE CRI SHOW- Last in Seoul
|
서울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
2012.1.28
|
롯데면세- 장근석 in Star Avenue
|
서울
|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
|
2012.6.30
|
부산 롯데호텔 Sweet Party with 장근석
|
부산
|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
|
2012.7.7
|
THE CRI SHOW 2 in Seoul
|
서울
|
고려대 화정체육관
|
|
2012.8.4
|
UMF Korea
|
서울
|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
TEAM H
|
2012.12.9
|
JKS Dinner Party
|
서울
|
잠실롯데호텔
|
|
2012.12.15
|
JKS Dinner Party
|
서울
|
부산 그랜드호텔
|
|
2013.5.26
|
TEAM H Party-I just wanna have fun
|
인제
|
인제스피디움
|
TEAM H
|
2014.2.8
|
PROPOSE 팬미팅
|
서울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
2015.1.24
|
Raining on the dance floor in Seoul
|
서울
|
악스코리아
|
TEAM H
|
2015.9.5
|
LIVE IN SEOUL
|
서울
|
장충체육관
|
|
2016.7.2
|
It's Show Time
|
서울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
|
2016.10.1
|
서울 롯데호텔 Unforgettable Moments
|
서울
|
88 체육관
|
|
2017.9.2-3
|
Cri-Present in Seoul
|
서울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5.0.3. 음반
발매일
|
음반
|
제목
|
대표곡
|
비고
|
2011
|
싱글
|
너는 펫 OST
|
Hey Girl
|
장근석 솔로
|
2011
|
싱글
|
Let Me Cry
|
Let Me Cry, Oh My Darling!(통상반), 함께 만든 멜로디(한국어)
|
|
2012
|
정규1집
|
Just Crazy
|
200 miles, Crazy Crazy Crazy, 守護星
|
|
2012
|
정규1집
|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
Gotta Getcha, Shake It, 참을만큼 참았어
|
TEAM H
|
2013
|
정규 2집
|
Nature Boy
|
Nature Boy, Indian Summer, Save me, Turn Off, Like a Movie
|
|
2013
|
정규 2집
|
I Just Wanna Have Fun
|
I Just Wanna Have Fun, Feel the Beat (일본어), Beautiful Change
|
TEAM H
|
2014
|
싱글
|
Take Me
|
Take Me, As Time Goes By
|
TEAM H
|
2014
|
정규 3집
|
Driving To The Highway
|
Driving to the Highway, Raining on the Dance Floor,Take Me
|
TEAM H
|
2015
|
정규 3집
|
Monochrome
|
ひだまり, 空と君と, ロードレース(Road Race), 一つ傘の下, 家に帰ろう
|
|
2016.8.10
|
EP
|
Darling Darling
|
Darling Darling, Kawaita Kiss
|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4위, 위클리 5위, 29,843장 판매
|
2016.9.14
|
EP
|
Endless Summer
|
Endless Summer, Going Crazy
|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2위, 위클리 3위, 23,976장 판매
|
2016.10.12
|
정규 4집
|
Monologue
|
Like a zombie
|
TEAM H, 오리콘 데일리 최고 순위 2위, 위클리 3위, 19,169장 판매
|
2016.12.14
|
EP
|
抱きしめたい
|
抱きしめたい(다키시메따이),ボクノネガイゴト(보쿠노네가이고토)
|
발매일 오리콘 데일리 2위, 위클리 2위
|
2017.8.9
|
정규 4집
|
Voyage
|
Voyage, For You, Darling Darling
|
발매일 오리콘 데일리 2위, 위클리 2위
|
2018.09.05
|
정규 5집
|
MATURE
|
SUMMER TIME
|
TEAM H
|
2021.05.26
|
싱글
|
Emotion
|
Emotion, Mirage, Star
|
|
2021.08.04
|
싱글
|
Amagoi「雨恋」
|
雨恋,花火,reinca
|
5.0.4. 콘서트 & 팬미팅
일시
|
타이틀
|
도시
|
장소
|
비고
|
2008.2.23
|
Japan First Fan Meeting
|
도쿄
|
도쿄후생연금회관
|
|
2008.11.29
|
Japan Second Fan Meeting
|
오사카
|
도지마 리버포럼
|
|
2008.11.30
|
Japan Second Fan Meeting
|
도쿄
|
오타구 아프리코홀
|
|
2008.12.17
|
베토벤 바이러스 방영기념 팬미팅
|
도쿄
|
고탄다 유포토홀
|
|
2009.2.7-8
|
일본 1박 2일 캠프
|
Nemunosato
|
||
2009.11.29
|
들리나요 Fan Meeting
|
도쿄
|
나가노 썬플라자
|
|
2010.5.29
|
ASIA TOUR
|
도쿄
|
고단타 유포토홀
|
|
2010.5.30
|
ASIA TOUR
|
오사카
|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
|
|
2010.6.26
|
미남이시네요 프로모션
|
도쿄
|
시부야 C.C레몬홀
|
|
2010.11.12
|
일본 전국 투어
|
후쿠오카
|
후쿠오카 산파레스
|
|
2010.11.21
|
일본 전국 투어
|
삿포로
|
NITORI BUNKA HALL
|
|
2010.11.26
|
일본 전국 투어
|
고베
|
포트피아 호텔홀
|
|
2010.11.27
|
일본 전국 투어
|
요코하마
|
파시피코 요코하마홀
|
|
2011.2.11-12
|
Lounge H
|
오사카
|
||
2011.2.14-15
|
Lounge H
|
도쿄
|
||
2011.8.18
|
매리는 외박중 프로모션
|
도쿄
|
부도칸
|
|
2011.8.23
|
매리는 외박중 프로모션
|
오사카
|
오사카죠 홀
|
|
2011.10.20
|
Arena Tour, Always Close To You
|
나고야
|
일본 가이시홀
|
|
2011.10.22-23
|
Arena Tour, Always Close To You
|
오사카
|
오사카죠홀
|
|
2011.10.25-26
|
Arena Tour, Always Close To You
|
사이타마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
|
2011.11.26
|
THE CRI SHOW in Tokyo Dome (The Beginning)
|
도쿄
|
도쿄 돔
|
|
2012.2.11
|
너는 펫 프로모션
|
오사카
|
||
2012.2.20-21
|
일본 ZEPP 도쿄 쇼케이스
|
도쿄
|
Zepp
|
무료
|
2012.7.21-22
|
THE CRI SHOW 2
|
요코하마
|
요코하마 파시피코 홀
|
|
2012.8.18
|
Summer Sonic Festival 2012
|
오사카
|
마이시마 서머소닉 오사카 스페셜스테이지
|
소닉 스테이지
|
2012.8.19
|
Summer Sonic Festival 2012
|
도쿄
|
마쿠하리 메쎄
|
레인보우 스테이지
|
2012.9.14-15
|
THE CRI SHOW 2
|
오사카
|
||
2012.9.19-20
|
THE CRI SHOW 2
|
나고야
|
||
2012.10.6-7
|
THE CRI SHOW 2
|
후쿠오카
|
후쿠오카 산파레스
|
|
2012.11.26-27, 29
|
THE CRI SHOW 2
|
사이타마
|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
|
2013.1-20-21
|
JKS Dinner Show
|
오사카
|
||
2013.1-23-24
|
JKS Dinner Show
|
도쿄
|
||
2013.2.23-24
|
TEAM H Party-I just wanna have fun
|
히로시마
|
히로시마 썬플라자 홀
|
|
2013.2.27-28
|
TEAM H Party-I just wanna have fun
|
고베
|
고베 월드 기념홀
|
|
2013.3.6-7
|
TEAM H Party-I just wanna have fun
|
삿포로
|
츠키사무 그린 돔
|
|
2013.3.12-13
|
TEAM H Party-I just wanna have fun
|
치바
|
마쿠하리 이벤트 홀
|
|
2013.8.3-4
|
Come On- JKS ZIKZIN Festival
|
오사카
|
오사카 인텍스
|
|
2013.8.9
|
MTV ZUSHI Festival 2013
|
카나가와
|
Zushi 마리나
|
|
2013.8.10
|
Summer Sonic Festival 2013
|
도쿄
|
마쿠하리 메쎄
|
미드나잇 소닉
|
2013.8.24-25
|
Come On- JKS ZIKZIN Festival
|
도쿄
|
마쿠하리 메쎄
|
|
2013.10.2-4
|
ZIKZIN Live Tour
|
후쿠오카
|
ZEPP Fukuoka
|
|
2013.10.18-19
|
ZIKZIN Live Tour
|
삿포로
|
ZEPP Sapporo
|
|
2013.12.10-12
|
ZIKZIN Live Tour
|
도쿄
|
ZEPP Diver City
|
|
2014.1.8-10
|
ZIKZIN Live Tour
|
오사카
|
ZEPP Namba
|
|
2014.1.28-30
|
ZIKZIN Live Tour
|
나고야
|
ZEPP Nagoya
|
|
2014.10.1-2
|
TEAM H Party- Raining on the Dance Floor
|
나고야
|
니혼 게이시홀
|
|
2014.10.11-12
|
TEAM H Party- Raining on the Dance Floor
|
후쿠오카
|
마린메쎄 후쿠오카
|
|
2014.11.1-2
|
TEAM H Party- Raining on the Danc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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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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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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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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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 Party- Raining on the Danc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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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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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사죠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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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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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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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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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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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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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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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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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시빅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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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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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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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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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산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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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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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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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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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시빅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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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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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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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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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문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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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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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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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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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부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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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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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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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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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토리 분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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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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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 SHOW 3- Mono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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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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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월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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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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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 Halloween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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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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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인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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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11.1
|
TEAM H Halloween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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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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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마쿠하리 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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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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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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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오사카 인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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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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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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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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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마쿠하리 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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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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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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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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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요요기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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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19-20
|
Endless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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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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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죠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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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17
|
TEAM H Part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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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오사카죠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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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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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 Part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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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
요코하마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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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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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H Part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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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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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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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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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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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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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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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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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22-23
|
GIFT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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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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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코 요코하마
|
|
2017.4.4-5
|
GIFT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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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후쿠오카 산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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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13-14
|
GIFT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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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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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센츄리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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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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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SHOW ROCK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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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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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죠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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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7.4-5
|
THE CRISHOW ROCK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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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
요코하마 아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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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25
|
THE CRISHOW IV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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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
파시피코 요코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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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7-8
|
THE CRISHOW IV VOYAGE
|
오사카
|
페스티발 홀
|
|
2017.11.17-18
|
THE CRISHOW IV VOYAGE
|
카나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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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노모리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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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30
|
THE CRISHOW IV VOYAGE
|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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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문화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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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14
|
THE CRISHOW IV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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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선팔레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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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7-18
|
THE CRISHOW IV VOYAGE
|
오사카
|
오사카죠 홀
|
앵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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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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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SHOW IV VOYAGE
|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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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노모리 스포츠프라자 메인아레나
|
앵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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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장근석의 일본 공연은 정규 3집 모노크롬 (Monochrome) 발매 후 진행 한 크리쇼 3 (2015 Jang Keun Suk, THE CRI SHOW 3)와 TEAM H 할로윈 파티였다. 일본 6개 도시 홀 공연과 2개 도시 아레나 공연을 펼친 크리쇼 3는 16회 전석 매진 되었고, TEAM H 할로윈 파티 실황 DVD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음악 부분 1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5.0.5. 음반
발매
|
음반
|
제목
|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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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2011
|
정규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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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unge H, vol 1
|
Shake It (한국어), Gotta Getcha
|
TEAM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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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정규 2집
|
I JUST WANNA HAVE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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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nna Have Fun, Feel the Beat(중국어), Beautiful Change
|
TEAM H
|
2013
|
싱글
|
Tongyi Juice 광고
|
I C U (중국어)
|
5.0.6. 콘서트 & 팬미팅
일시
|
타이틀
|
도시
|
장소
|
비고
|
2010.4.17
|
ASIA TOUR
|
베이징
|
조양체육관
|
|
2010.6.19
|
ASIA TOUR
|
홍콩
|
구룡만 국제전람무역센터
|
|
2011.4.30
|
ASIA TOUR - THE CRI SHOW
|
홍콩
|
구룡만 국제전람무역센터
|
|
2011.7.9
|
ASIA TOUR - THE CRI SHOW
|
상하이
|
국제체조중심
|
|
2012.8.9
|
THE CRI SHOW 2
|
상하이
|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
|
2012.10.27
|
THE CRI SHOW 2
|
심천
|
심천만 체육관
|
|
2013.3.16
|
TEAM H Party
|
상하이
|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
|
2015.10.24
|
LIVE IN SHANGHAI
|
상하이
|
국제체조중심
|
|
2016.7.30
|
It's Show Time
|
심천
|
심천만 체육관
|
|
2016.8.28
|
It's Show Time
|
상하이
|
상해대무대
|
5.0.7. 콘서트 & 팬미팅
일시
|
타이틀
|
도시
|
장소
|
비고
|
2010.3.7
|
ASIA TOUR
|
타이페이
|
타이페이 국부기념관
|
|
2010.4.24
|
ASIA TOUR
|
싱가포르
|
Suntec Rock Auditorium
|
|
2011.4.23
|
ASIA TOUR - THE CRI SHOW
|
싱가포르
|
University Cultural Centre
|
|
2011.5.28
|
ASIA TOUR - THE CRI SHOW
|
방콕
|
Impact Hall 2
|
|
2011.6.4
|
ASIA TOUR- THE CRI SHOW
|
콸라룸푸르
|
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
|
|
2011.6.24-25
|
ASIA TOUR - THE CRI SHOW
|
타이페이
|
국립대만대학교 체육관
|
|
2012.9.1
|
THE CRI SHOW 2
|
타이페이
|
타이페이 수퍼아레나
|
|
2013.3.23
|
TEAM H Party
|
방콕
|
방콕 므엉통타니 썬더돔
|
|
2013.4.4
|
TEAM H Party
|
타이페이
|
대만 난강전시관
|
6. 수상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94년
|
전국 무궁화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
대상
|
|
2005년
|
SBS 연예대상
|
라디오DJ부문 특별 표창장
|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
2006년
|
KBS 연기대상
|
베스트커플상 (with 하지원)
|
황진이
|
2007년
|
제1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
올해의 신인연기자상
|
즐거운 인생
|
2008년
|
제44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
|
MBC 연기대상
|
남자 신인상
|
베토벤 바이러스
|
|
KBS 연기대상
|
인기상
|
쾌도 홍길동
|
|
2009년
|
Click Your Dream 전국 대학생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
|
은상
|
|
SBS 연기대상
|
10대 스타상
|
미남이시네요
|
|
네티즌 최고 인기상
|
|||
2010년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인기상
|
이태원 살인사건
|
KBS 연기대상
|
베스트커플상 (with 문근영)
|
매리는 외박중
|
|
해외 네티즌상
|
|||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
남자부문 1위, 아시아부문 1위
|
||
2011년
|
제15회 CMA &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
|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국아티스트상
|
|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
||
제3회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
|
월드스타상
|
||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
한류스타대상
|
||
2012년
|
제26회 일본 골드디스크상
|
베스트 3 뉴아티스트상
|
|
밝은사회클럽
|
세계평화봉사대상 연예인봉사부문
|
||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
베스트셀러 한일 음악상
|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인기상
|
너는펫
|
|
쇼트쇼트 필름
|
페스티벌 & 아시아 특별상
|
||
2013년
|
제27회 일본 골드디스크상
|
베스트 3 앨범상
|
Just Crazy
|
2016년
|
SBS 연기대상
|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대박
|
10대 스타상
|
7. 사건사고/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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