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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해 가리키는 모든 부분들

by 채은아빠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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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 또는 중국(中国)은 아시아의 중국 대륙에 위치한 국가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 체제는 대외적으로는 민주집중제인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중국 공산당이 일당독재하는 권위주의 국가이다.
수도는 베이징(北京)이다.
일반적으로 동아시아의 국가로 간주되지만 영토가 넓은 편이라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국가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대만과의 양안관계 마찰, 홍콩과의 마찰, 위구르 및 티베트와의 민족 문제를 안고 있다.
중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자국만이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통 정부임을 선언하고 있다.
이는 대만 지역에 대한 통일의식을 반영한다.
대한민국은 중화민국을 중국의 정통 정부로 인정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지 않았으나, 1964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중 프랑스가 가장 먼저 독자주의 노선을 채택하며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였다.
1971년에 중화민국이 유엔 총회 결의를 반대하고 자진 탈퇴 한 뒤에는 대한민국과 미국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가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일대일로로 대표되는 패권주의 외교에 반발하는 인접국・정치 세력과 다양한 영토 분쟁을 진행 중에 있다.
2020년 들어 홍콩 문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책임론 등 세계에 많은 국가들과 마찰이 심화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에서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ree and Open Indo-Pacific, FOIP)', Quad 전략을 구상하여 이에 대응하고 있다.
중국은 20세기 후반 이후 시장경제 체제를 도입하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
경제력으로는 GDP 세계 2위 규모이며, 인구는 약 14억 명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다.
영토 면적은 통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미국과 세계 3~4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2. 상징

 

 

2.1. 국기

 

오성홍기
중국 국기
한자
五星紅旗

 

3. 역사

 

중국의 역사
中国历史 | 中國歷史
기원전 약 1600 ~
기원전 256 / 기원전 221
황하 문명(黃河文明)
상(商)
주(周)
서주(西周)
동주(東周)
춘추전국(春秋戰國)
춘추(春秋)
춘추오패(春秋五覇)
전국(戰國)
전국칠웅(戰國七雄)
기원전 221 ~
기원전 206
진(秦)
장초(張楚)
기원전 206 ~
기원전 202
서초(西楚) / 십팔제후왕(十八諸侯王)
초한전쟁(楚漢戰爭)
기원전 202 ~
서기 220
한(漢)
전한(前漢)
신(新)
현한(玄漢)
후한(後漢)
220 ~
589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육조(六朝)
삼국(三國)
위(魏)
촉한(蜀漢)
오(吳)
진(晉)
서진(西晉)
동진(東晉)
환초(桓楚)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
남북조(南北朝)
송(宋)
북위(北魏)
제(齊)
양(梁)
후한(侯漢)
후량(後梁)
서위(西魏)
동위(東魏)
진(陳)
북주(北周)
북제(北齊)
589 ~
907
대수(大隋)
수말당초(隋末唐初)
대당(大唐)
무주(武周)
호연(胡燕)
907 ~
1279
오대십국(五代十國)
후량(後梁)
십국(十國)
대요(大遼)
서요(西遼)
후당(後唐)
후진(後晉)
후한(後漢)
후주(後周)
대송(大宋)
북송(北宋)
당항(黨項)
서하(西夏)
남송(南宋)
송말원초(宋末元初)
대금(大金)
1271 ~
1368
대원(大元)
원말명초(元末明初)
1368 ~
1644
대명(大明)
후금(後金)
남명(南明) 대순(大順) 대서(大西) 명정(明鄭) 오주(吳周)
명말청초(明末淸初)
1616 ~
1912
대청(大淸)
태평천국(太平天國)
1912 ~
1948
중화민국(中華民國)
임시정부(臨時政府)
북양정부(北洋政府)
중화제국(中華帝國)
호법정부(護法政府)
군벌(軍閥)
국민정부(國民政府)
우한 국민정부(武漢國民政府)
일치시기(日治時期)
중화소비에트공화국(中華蘇維埃共和國)
1948 ~
현재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
중화민국(中華民國)
(대륙(大陸))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
중화민국(中華民國)
(대만(臺灣))
기원전 약 1600 ~
기원전 256 / 기원전 221
황하 문명(黃河文明)
상(商)
주(周)
서주(西周)
동주(東周)
춘추전국(春秋戰國)
춘추(春秋)
춘추오패(春秋五覇)
전국(戰國)
전국칠웅(戰國七雄)
기원전 221 ~
기원전 206
진(秦)
장초(張楚)
기원전 206 ~
기원전 202
서초(西楚) / 십팔제후왕(十八諸侯王)
초한전쟁(楚漢戰爭)
기원전 202 ~
서기 220
한(漢)
전한(前漢)
신(新)
현한(玄漢)
후한(後漢)
220 ~
589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육조(六朝)
삼국(三國)
위(魏)
촉한(蜀漢)
오(吳)
진(晉)
서진(西晉)
동진(東晉)
환초(桓楚)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
남북조(南北朝)
송(宋)
북위(北魏)
제(齊)
양(梁)
후한(侯漢)
후량(後梁)
서위(西魏)
동위(東魏)
진(陳)
북주(北周)
북제(北齊)
589 ~
907
대수(大隋)
수말당초(隋末唐初)
대당(大唐)
무주(武周)
호연(胡燕)
907 ~
1279
오대십국(五代十國)
후량(後梁)
십국(十國)
대요(大遼)
서요(西遼)
후당(後唐)
후진(後晉)
후한(後漢)
후주(後周)
대송(大宋)
북송(北宋)
당항(黨項)
서하(西夏)
남송(南宋)
송말원초(宋末元初)
대금(大金)
1271 ~
1368
대원(大元)
원말명초(元末明初)
1368 ~
1644
대명(大明)
후금(後金)
남명(南明) 대순(大順) 대서(大西) 명정(明鄭) 오주(吳周)
명말청초(明末淸初)
1616 ~
1912
대청(大淸)
태평천국(太平天國)
1912 ~
1948
중화민국(中華民國)
임시정부(臨時政府)
북양정부(北洋政府)
중화제국(中華帝國)
호법정부(護法政府)
군벌(軍閥)
국민정부(國民政府)
우한 국민정부(武漢國民政府)
일치시기(日治時期)
중화소비에트공화국(中華蘇維埃共和國)
1948 ~
현재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
중화민국(中華民國)
(대륙(大陸))
중화인민공화국(中华人民共和国)
중화민국(中華民國)
(대만(臺灣))

 

4. 자연환경

 

 

4.1. 지리

 

 

 

5. 인문환경

 

 

5.1. 국력

 

정치적으로는 UN 상임이사국 P5이자 핵무기 보유국이고 ICBM , SLBM 기술 모두 가지고 있다.
무기 수출은 3위를 하고 있다.
, 우주 분야에서도 러시아, 미국 다음으로 유인우주선, 우주도킹을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국가다.
BRICS, 상하이 협력기구, AIIB의 구성원이기도 하다.
군사력에서 병력수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세계 국방비 순위는 미국에 이은 세계 2위로 미국의 3분의 1 정도다.
GFP에서는 군사력 3위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몇년 간 빈부격차 수준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고 중국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인 13억명 중 절반이 넘는 6억 명은 월수입이 1,000위안(한화 약 17만 원)도 벌지 못한다고 한다.
예전과 다르게 현재 중국 물가를 감안하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수준. 이는 통계에서도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를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2012년 이후로 중국의 지니 계수가 0.7를 넘어섰고 2021년 기준으로는 중국의 지니 계수가 0.8을 바라보는 지경까지 들어섰다.
지니 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빈부격차가 안정, 1에 가까울수록 완전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0.5 이상은 폭등유발수준, 0.7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정도의 수준이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중국 내의 빈부격차를 세계의 사회적 문제로 지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도움을 받아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별 다른 효과가 없어서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5.1.1. 성장 비화

 

  • 중국 위협론: 중국이 장차 이웃국가와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는 가설.
  • 중국 붕괴론: 중국 경제 성장의 이면에는 문제점이 널렸으며 곧 정치/경제적으로 붕괴할 것이라는 가설.
  • 중진국 함정/중국: 중국붕괴론에 영향을 주는 징후들이다.

 

5.2. 시장경제

 

큰 시장을 이용하여 외국기업의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여 합작 회사를 만들고 이를 복사하여 국내 기술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물론 이 작업이 항상 순조로운 것은 아니라서 이런저런 짝퉁에 관한 이야기도 많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중국의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핸드폰만 보더라도 2010년까지만 해도 중국제는 조잡했으나, 이제는 꽤 괜찮은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중국 고속철도 사업을 보면 거대한 시장규모를 이용한 중국의 기술도입의 전형이 나타나는데, 중국은 구간을 나눠 TGV, 봄바르디어, ICE, 신칸센 등등 모두와 합작사업을 벌였고, 이들 모두의 기술을 적극 복제했다.
그러니까 한국이 TGV를 구매하면서 받은 기술이전을 중국은 고속철 업체 모두에게 다 받았다는 것. 기술 섭취가 미진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어쨌든 중국은 단번에 이들 선진 업체의 기술을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초기의 몇몇 사고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국은 갑자기 고속철도계의 강자가 되어 여러 사업에서 원조 회사들과 경쟁하고 있다.
특히 태국 고속철도 사업에 중국 업체가 선정되었다.
선진국 업체들이야 급전이 필요해서 그랬다지만, 부메랑을 던진 격이다.
중국이 핵심기술을 강제로 공개한다는 법을 만들었다는 IT제품 기밀 공개 명령제는 보안에 관련된 기술을 공개하라는 것으로서 중국 국가안보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부동산 시장, 통신 시장 같은 경우는 정부가 독점하고 있다.
토지의 영구 소유권은 인정되지 않고 토지의 소유권은 전부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다.
물론 토지 매매 자체는 존재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영구대여권을 사고 파는 것이다.
그러나 건물은 사유재산이 맞다.
물론 명시적인 법률 상으로는. 실질적으로 보면 좀 웃긴 상황인데, 70년이 끝나면, 토지의 임대 년한을 연장해준다고 정부에서 입법공표는 해 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얼마나 연장해줄지, 아니면 그 임대료는 얼마나 받을지 아무도 모른다.
아마 국가주석도 모를 것이다.
아직 70년이 돌아오려면 한 35년 넘게 남았기 때문에 세부세칙은 공표를 해놓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 문제는 존재하는데, 임대료를 만약 경제주체가 용납할 수 있는 범위 밖에서 설정하면? 건물은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처럼 중국도 70년이 넘은 건물은 거의 없다.
이런 경우는 있다.
아버지가 대지와 건물을 아들한테 넘겨주면, 아들은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건물을 짓는 경우는 있다.
중국은 이런 경우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2040년~2050년 전후로 한번 대규모 건설경기는 부양될 것 같다.
(물론 초대형 도시 중심으로)빈부격차가 심각하여 사회 불만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조만간 큰 사회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도 이의 해결을 고심하고 있으나 쉽지 않을 듯.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국의 하위 5억 명의 소득은 1년에 50만 원도 안 된다는 통계가 있다.
경제성장률을 높이고 계속된 성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상당한 무리수를 쓰고 있는 부분도 있다.
심지어 작은 도시 하나를 통째로 이주시키기 위해서 도시 옆에 같은 규모의 도시를 건설하고 전의 도시는 버리는 방식의 개발을 하기도 한다.
특별한 재난이나 대형 사고 때문이 아니라 건설 쪽 일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중국 정부는 사회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경제성장률을 8%로 상정한다고 한다.
중국 인민들이 독재 정치 체제를 눈감아주는 이유는 경제 호황 때문이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문제가 커진다는 이야기다.
인구 대국답게 GDP(국내총생산)는 높은데, 2020년의 명목 GDP는 미국의 70%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46370 다만 1인당 GDP는 아직 1만 달러 수준으로, 미국의 약 1/6~1/7 수준이다.
중국에 가면 외제차가 의외로 많은데, 그 이유는 중국에서 외국 자동차 기업이 자동차를 판매하려면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이 법인의 중국 공장에서 외제차를 제조하도록 규정하기 때문이다.
즉 외제차가 외제차가 아닌 중국산 차다.
한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외제차에 관세를 내지 않고 수입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싼데, 거의 50% 정도이다.

 

5.3. 과학기술

 

메이드 인 차이나의 악명 때문에 중국의 과학기술이 낮다고 아는 사람도 많지만 항공우주기술이나 국방과학기술, 기초과학기술 등의 기술 분야들에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국 중 하나이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의 첨단과학기술은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 논문의 양적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만 보더라도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중국은 구소련 및 현 러시아처럼 항공우주 분야에서 매우 뛰어나다.
항공우주 분야에서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3위의 강대국이다.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가 쏘아올려진 다음해인 1958년부터 마오쩌둥이 위성발사를 제창했고, 1960년 최초의 발사체 둥펑(東風) 미사일을 쏘았고, 1970년 둥팡홍(東方紅) 1호로 드디어 빛을 발했다.
문화대혁명이라는 거대한 반달리즘을 저지르고도 항공우주 기술을 이 정도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실제로 오늘날 유인우주선 우주 도킹을 자력으로 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중국 밖에 없다.
사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우주기술은 미국, 러시아는 물론 일본이나 유럽에도 뒤진다고 평가되었다.
사실 인공위성 발사로 스페이스클럽에 들어간 건 세계 5번째라서 아무리 못해도 세계 5위는 되었다.
장쩌민 시절인 1990년대에는 921공정이라는 계획을 세운 이후, 30년 안에 독자 우주정거장을 건설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밀어붙였다.
결국 20년 동안 실험용 우주정거장까지 건설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구소련 및 현 러시아에 이어 미국에 대항하는 우주 기술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03년 10월 선저우 계획으로, 첫 유인우주선 선저우 5호 발사 성공 이후 중국의 항공우주 기술력은 세계 3위 정도로 평가받게 된다.
당시 중국과학기술부장 쉬관화(徐冠华,서관화)은 “양탄일성"급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말하자면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을 성공시킨 기쁨에 둥팡홍을 쏘아올린 기쁨을 더한 정도라는 것이다.
고작 2년 8개월밖에 걸리지 않은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개발과정은 중국의 핵개발 문서 참조. 2007년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스스로 노후 기상위성을 파괴하기도 했다.
물론 아직 미국의 기술이 넘사벽이기는 하지만 이 위성 파괴건은 마냥 자랑만 할 거리는 아닌 게,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우려를 표시했으나 중국은 그냥 무시하고 파괴시켰다.
그 결과 대량의 우주쓰레기가 양산되었다.
발사체를 이용한 위성 파괴는 우주쓰레기를 심각하게 발생시켰는데, 미국과 소련이 이런 종류의 무기를 1980년대에 여러번 실험했다가 우주쓰레기를 발생시켰는데, 중국도 여기에 나쁜 쪽으로 한몫한 것이다.
참고로 영화 그래비티는 중국의 위성파괴 때문에 문제가 빚어졌다는 식으로 전개하려고 했으나 중국 시장을 고려해서 러시아가 파괴하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바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히려 주인공의 생환을 도와주는 역할이 중국이 되었다.
중국 정부도 이에 화답하여 그래비티의 개봉날짜를 당겨줘 미국과 중국은 거의 동시개봉하게 되었다.
중국은 이제 우주 정거장도 쏘아 올리는 나라다.
무인 우주선 선저우 8호로 이미 도킹은 성공했고, 9개월 뒤에 아예 2012년 6월 18일에는 첫 여성우주인 류양을 태운 유인우주선 선저우 9호가 지난 18일 지구궤도에서 우주 정거장인 톈궁 1호와 도킹에 성공하였다.
2013년 12월에는 세계 3번째로 최초의 무인 달 탐사 차량인 옥토끼(玉兎·위투)를 탑재한 창어3호를 달에 착륙시켰다.
2015년 7월 25일에는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제18 · 19호 차세대 베이더우 항법위성을 탑재한 창청(長征)3호을(乙)과 위안정(遠征) 1호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2015년 9월 20일에는 20기의 소형위성을 장착한 로켓인 창정 6호 발사에 성공하였다.
또한 2004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국의 달 탐사 공정을 통해 중국은 이미 달 궤도 선회 및 달 표면 착륙과 같은 임무를 성공한 상태다.
2016년 8월 16일에는 세계 최초로 양자통신 상용화를 위한 실험위성 발사에 성공하였다.
중국의 항공우주기술이 대단하다는 것은 수치로도 증명되는데, 중국은 모든 종류의 인공위성을 독자제조할 수 있으며, 위성 발사기지는 5곳, 우주개발에 종사하는 인원수는 40만여 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궤도상의 인공위성 수와 지금껏 발사한 위성의 수도 중국은 러시아-미국에 이어 세계 3위다.
중국의 공식 우주예산은 1년에 50억 달러 정도지만, 중국의 국방비와 마찬가지로 누구도 진짜 중국이 이 정도밖에 안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돈을 퍼부으면 기술력은 성장하기 마련이고, 기술력이 성장하면 성과는 당연히 나오기 마련인데, 유인우주선 성공과 우주유영 성공, 그리고 실험적 우주정거장인 톈궁을 건설하는 것으로 이미 중국은 자신의 기술력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나 모든 과학기술 측면에서 그런 것은 아니고 한국이 앞서 있는 분야도 있으니 경우에 따라 다르다.
사실 조선업만 보더라도 벌크선이나 중소형 화물선같은 저부가가치 선박은 중국 점유율이 높다지만 대형 화물선이나 유조선 탱커, LNG선같은 선박은 중국 조선업체보다 아직은 우위에 있다.
중국 조선업의 저가경쟁 요소였던 낮은 임금도 중국의 임금 인상으로 인해 2022년 현재로서는 옛날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빠른 기술 발전으로 대한민국보다 기술력이 떨어졌다고 판단되었던 중국이 기술 발전을 하자 일본보다도 뒤쳐져있는 한국에 중국이 급격히 쫒아온다는 ‘샌드위치론’이 등장하였다.
한·중·일 기술수준을 어느 정도 비교하면 이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한국의 첨단기술은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과감했던 투자와 공대 붐이 일었던 80년대에 배출한 인재풀로 만들어낸 것인데, 그것이 현대에 와서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위의 서술도 그렇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처럼 신뢰성이 높은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인들이 멍청이가 아닌 이상 디스플레이, 반도체, IT(정보기술) 같은 주류 분야는 추격 속도가 매우 빠르면 5년 적당히 빨라도 10년은 걸릴 격차다.
2022년을 기준으로 봐도 아직 차이가 나는 편이라지만 수치상으로 중국이 10년 안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식물분류학같은 학문은 한국은 물론 현대식물학을 먼저 시작한 일본보다도 뛰어나, 그 드넓은 땅과 다양한 기후대의 자국 식물을 대부분 분류해놓은 상태이다.
그리하여 앞으로 이런 중국에 맞서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미래 연구에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잔기술이 아닌 고급 기술과 기초과학 분야에서 석박사급의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데 국가적인 차원의 투자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다.

 

5.4. 치안

 

 

 

5.5. 교육

 

 

 

6. 군사

 

  • 중국 인민해방군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중국 인민해방군 전략지원부대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인민해방군 예비역: 말 그대로 예비군이다.인민해방군 문직인원(文职人员): 대한민국 군무원에 해당하는 민간 군 공무원.중국 민병: 예비군과 민방위를 합친듯한 편제로 중국 인민은 21세가 되는 해에 전시 민병 소집을 위해 일주일 병영 체험을 수료해야한다.
  •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지원부대
  •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
  •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 인민해방군 예비역: 말 그대로 예비군이다.
  • 인민해방군 문직인원(文职人员): 대한민국 군무원에 해당하는 민간 군 공무원.
  • 중국 민병: 예비군과 민방위를 합친듯한 편제로 중국 인민은 21세가 되는 해에 전시 민병 소집을 위해 일주일 병영 체험을 수료해야한다.
  • 민방위: 인민방공(人民防空)
  • 그 외 중국 정부는 타이완의 중화민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중화민국군을 대만군(台军)이라고 부르며 정규군이라기보다는 지역군, 일종의 준군사조직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하여 대만이 독립을 선언하면, 중국은 이를 내란으로 규정하고 타국의 개입을 막기 위해 인민해방군 정규군이 아니라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가 선봉에 설 것이는 설도 있었다만 근거는 없다. 현재 인민해방군 해군은 육전대를 동원해 대만 점령을 상정하고 훈련하고 있다. 단지 1950년대의 양안관계보다 지금이 더 호전되어 상호 왕래도 하고 그럴 뿐이다.

 

7.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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