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롬스의 최근 이슈
UFO
1. 개요
최근 공개된 아주 선명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UFO 사진미확인비행체의 언어별 명칭한자未確認飛行物體영어Unidentified Flying Object 기타 중국어不明飞行物,幽浮일본어ユーフォー/未確認飛行物体(みかくにん ひこうぶったい)스페인어OVNI러시아어НЛО베트남어Vật thể bay không xác định그리스어ΑΤΙΑUFO는 '미확인 비행체' 또는 '미확인 비행물체(未確認飛行物體, Unidentified Flying Object)'의 줄임말이다.
본래 이 UFO는 IFO, 곧 '확인된 비행체(identified flying object)'의 반의어로서, 레이더나 사진 등에 포착된 비행체 가운데 그 정체가 식별되지 않은 것을 총칭하는 일반적인 항공용어였다.
그러나 오늘날에 다른 수식어 없이 UFO라고 하면 하술할 외계인의 비행체라는 인식이 생긴 탓에, 학술적으로는 미확인 공중 현상(Unidentified Aerial Phenomena)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본래 이 UFO는 IFO, 곧 '확인된 비행체(identified flying object)'의 반의어로서, 레이더나 사진 등에 포착된 비행체 가운데 그 정체가 식별되지 않은 것을 총칭하는 일반적인 항공용어였다.
그러나 오늘날에 다른 수식어 없이 UFO라고 하면 하술할 외계인의 비행체라는 인식이 생긴 탓에, 학술적으로는 미확인 공중 현상(Unidentified Aerial Phenomena)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2. 외계인과 UFO
2.1. 비행접시
2.1.1. 비행 형태
- 지그재그 비행UFO가 옆으로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형식이다. 1965년 7월에 남극, 아르헨티나, 칠레, 영국 등지에서 동시에 목격된 UFO의 행동 특성에서 렌즈 모양의 물체가 고속으로 지그재그 비행을 하다 한순간 공중에 못박힌듯 정지한 경우가 있다.
- 낙엽 강하식(혹은 나선형) 비행하강하던 UFO가 간혹 낙엽이 떨어지는 듯한 비행을 하는 경우다. 과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접시가 물 속에 가라앉듯이 내려오는 이 방식은 에너지 효율이 좋고 중력에 대해서도 저항이 매우 적은 비행술이라고 한다.
- 요동비행공중에 머무를 때 정지하지 않고 요동치기도 한다. 선체의 중앙은 움직이지 않고 좌우가 상하로 움직인다.
- 공중 체류 비행마치 종이가 흔들리듯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 비행. 이런 형태의 비행은 대부분 순간소멸 현상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 반복 회전 비행중앙에 UFO(모선)이 있고 그 주위에 다른 UFO(대체로 모선보다 크기가 작다.)가 있을 경우에 보이는 비행 형태이다. 작은 UFO가 모선 주위를 원을 그리며 맴돌며 앞으로 나아가는 형식으로 발견된 적이 거의 없는 희귀한 사례이다.
- 직각회전빠르게 날아가다 그냥 직각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 물리법칙 중 관성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으로, 미 공군의 프로젝트 블루북에도 수록되어 있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운동 중 방향을 바꾸려면 물체에 대항하는 구심력을 이끌어 두 힘이 평형을 이끌어내는 조건에서 크든 작든 원형의 커브를 그리나 이 경우는 그게 적용이 되지 않는다. 만약 이런 운동을 하려면 가속도의 크기가 무한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이에 대한 회의주의적 반박은 아래의 예각회전에 대한 것과 같은 논리로 이루어진다.
- 예각회전직각회전과 마찬가지로 비행 중 순식간에 날아왔던 쪽으로 급커브를 트는 행위 등을 뜻한다. 중학교 수준의 물리만 배워도 알겠지만, 실제로는 충분히 곡률반경이 큰 궤적이라 할지라도 관측자의 시선이 곡률원을 포함하는 평면과 이루는 각이 작다면(즉, 궤적을 옆에서 본다면) 마치 극도의 예각으로 비행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많은 UFO 비행 목격 사례에 대한 회의주의적 반박이 이 부분에서 흔히 이루어지는데, 카메라 렌즈 앞을 가깝게 날아가는 날벌레의 움직임을 촬영하는 것으로 UFO의 움직임을 매우 쉽게 재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 저속비행순간소멸과 같이 동반할 때가 있는데, 높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50m~100m 이하로 떨어져서 소리가 나지 않고 조용히 저속한다. 물론 그 고도가 실제로 50~100m였는지를 입증할 증거는 없다.
- 순간소멸UFO가 비물질화 하든 고속으로 이동하든,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걸 뜻한다.
- 명제 1. UFO는 예각 비행을 하기 부자연스러울 만큼 큰 질량을 지닌 물체이다.
- 명제 2. UFO는 현대 인류의 기술을 상회하는 외계의 고등 문명이 제작한 비행체이다.
2.2. 근접 조우
미국의 UFO 연구가이면서 천문학자인 앨런 하이넥이 제창한 것으로 간단하게 UFO를 본 걸 말한다.
일단 여기서의 근접조우는 160m 이내를 지칭한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다.
일단 여기서의 근접조우는 160m 이내를 지칭한다.
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다.
3. 회의주의적 분석
세기 말 분위기에 힘입어 신비주의가 유행했던 20세기 후반에는 귀신, 유령 등과 함께 인기 좋은 미스터리 소재였으며, 제보 및 사진도 많았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디지털 카메라와 CCTV가 보편화되고 스마트폰, 자동차 블랙박스 등에 촬영된 각종 사건사고 영상들이 매우 흔해졌음에도 정작 UFO 제보 영상은 유의미하게 늘지 않았다.
1990년대 초까지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 한대가 어지간한 직장인 한달 월급에 맞먹는 가격이었고, 필름 카메라 정도는 대중화되긴 했지만, 한 사람 당 한 대가 아니라 한 집에 한 대가 보통이었다.
그나마도 평소엔 장롱 깊숙히 보관해두었다가 놀러갈 때나 꺼내쓰는 물건이었지, 평소에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사람은 언론사의 사진기자 외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카메라를 갖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고, 그걸 평소에 들고다니는 사람은 더더욱 적은데, 어떤 사람이 마침 카메라를 들고 있을때 딱 맞춰 UFO가 나타날 확률이 도대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데도 90년대 이전에 촬영된 흐릿한 화질의 UFO 사진이 넘쳐난다.
하지만 요즘엔 90년대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의 카메라를 모든 사람이 24시간 손에 들고 다닌다.
사진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유명 연예인이라도 나타났다 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들고 마구 사진을 찍어대는 장면을 떠올려보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 자체의 숫자도 늘었다.
21세기에는, 지나가던 자동차의 블랙박스나 여기저기 설치된 CCTV가 우연히 촬영한 각종 사건사고 영상이 뉴스에 보도되는게 일상적인 일이다.
만약 90년대 이전과 동일한 빈도로 UFO가 나타난다면 인터넷에는 틀림없이 선명한 화질의 UFO 사진과 동영상이 넘쳐나야 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러한가? 이는 통계적으로 봤을 때 이전에 찍혔던 UFO 사진 및 영상들이 대부분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임을 암시하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이러한 조작질의 명수가 바로 미국인 조지 아담스키(George Adamski, 1891~1965)와 독일계 스위스인 빌리 마이어(1937~ ), 프랑스인 클로드 보리롱 라엘(1946~ ) 등이다.
빌리 마이어는 자기 집 냄비 뚜껑을 UFO라고 뻥치고 스웨덴인 여성 모델을 인간형 외계인 셈야제라며 주작한 사람이고, 클로드 보리롱 라엘은 사실상 사이비 종교 교주 행세를 현재까지 하고 있다.
UFO 관련 음모론은 20세기말에 크게 유행했고 2000년대 초반에도 종종 미디어에서 다룰 만큼 인기 있는 소재였으나, 201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이제 타블로이드 신문들조차 UFO 이야기는 싣지도 않을 정도로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가는 과거의 유행이 되어버렸다.
물론 유행 자체가 끝났단 것 뿐이고 목격담이라고 주장하는 사례들은 여전히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디지털 카메라와 CCTV가 보편화되고 스마트폰, 자동차 블랙박스 등에 촬영된 각종 사건사고 영상들이 매우 흔해졌음에도 정작 UFO 제보 영상은 유의미하게 늘지 않았다.
1990년대 초까지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 한대가 어지간한 직장인 한달 월급에 맞먹는 가격이었고, 필름 카메라 정도는 대중화되긴 했지만, 한 사람 당 한 대가 아니라 한 집에 한 대가 보통이었다.
그나마도 평소엔 장롱 깊숙히 보관해두었다가 놀러갈 때나 꺼내쓰는 물건이었지, 평소에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사람은 언론사의 사진기자 외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카메라를 갖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고, 그걸 평소에 들고다니는 사람은 더더욱 적은데, 어떤 사람이 마침 카메라를 들고 있을때 딱 맞춰 UFO가 나타날 확률이 도대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데도 90년대 이전에 촬영된 흐릿한 화질의 UFO 사진이 넘쳐난다.
하지만 요즘엔 90년대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의 카메라를 모든 사람이 24시간 손에 들고 다닌다.
사진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유명 연예인이라도 나타났다 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들고 마구 사진을 찍어대는 장면을 떠올려보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 자체의 숫자도 늘었다.
21세기에는, 지나가던 자동차의 블랙박스나 여기저기 설치된 CCTV가 우연히 촬영한 각종 사건사고 영상이 뉴스에 보도되는게 일상적인 일이다.
만약 90년대 이전과 동일한 빈도로 UFO가 나타난다면 인터넷에는 틀림없이 선명한 화질의 UFO 사진과 동영상이 넘쳐나야 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러한가? 이는 통계적으로 봤을 때 이전에 찍혔던 UFO 사진 및 영상들이 대부분 인위적으로 조작된 것임을 암시하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이러한 조작질의 명수가 바로 미국인 조지 아담스키(George Adamski, 1891~1965)와 독일계 스위스인 빌리 마이어(1937~ ), 프랑스인 클로드 보리롱 라엘(1946~ ) 등이다.
빌리 마이어는 자기 집 냄비 뚜껑을 UFO라고 뻥치고 스웨덴인 여성 모델을 인간형 외계인 셈야제라며 주작한 사람이고, 클로드 보리롱 라엘은 사실상 사이비 종교 교주 행세를 현재까지 하고 있다.
UFO 관련 음모론은 20세기말에 크게 유행했고 2000년대 초반에도 종종 미디어에서 다룰 만큼 인기 있는 소재였으나, 201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이제 타블로이드 신문들조차 UFO 이야기는 싣지도 않을 정도로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가는 과거의 유행이 되어버렸다.
물론 유행 자체가 끝났단 것 뿐이고 목격담이라고 주장하는 사례들은 여전히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다.
3.1. 드론에 의한 오인 사례
사실 UFO의 원래 뜻은 미확인 비행물이기 때문에 드론이건, RC 비행기건 정체가 식별되기 전까지는 UFO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대한민국 공군은 모든 미확인 비행물체를 일단 적기로 간주하고 상부에서 격추조치명령을 내려 전국 산꼭대기에 널려 있는 방공포대와 비행단 소속 F-15, F-16 전투기들이 격추 조치에 들어가게 된다.
미확인 드론 역시 육군 방공에서 일단 적기로 간주해 격추하게 된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 RC 드론이 유행하면서 비행접시로 오인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한데, 드론의 특성상 급기동, 급선회 기동이 가능하고 제자리 정지비행도 가능하기 때문. 심지어 드론의 재질마저 다양화되면서부터 오인하기가 더 좋아졌다.
그중에는 심지어 아예 모양 자체를 비행접시 모양으로 만들거나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을 본따서 만든 드론도 출현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비행접시로 오인하기가 더 좋아졌다.
그러기 때문에 대한민국 공군은 모든 미확인 비행물체를 일단 적기로 간주하고 상부에서 격추조치명령을 내려 전국 산꼭대기에 널려 있는 방공포대와 비행단 소속 F-15, F-16 전투기들이 격추 조치에 들어가게 된다.
미확인 드론 역시 육군 방공에서 일단 적기로 간주해 격추하게 된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 RC 드론이 유행하면서 비행접시로 오인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한데, 드론의 특성상 급기동, 급선회 기동이 가능하고 제자리 정지비행도 가능하기 때문. 심지어 드론의 재질마저 다양화되면서부터 오인하기가 더 좋아졌다.
그중에는 심지어 아예 모양 자체를 비행접시 모양으로 만들거나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을 본따서 만든 드론도 출현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비행접시로 오인하기가 더 좋아졌다.
4. 음모론
- 2010년 12월 29일, 러시아의 "프라우다"는 다른 군소매체를 인용해서 외계우주선 3대가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라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결국 낚시로 판정되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룬 바 있다.
- 'Unidentified'답게 뭔가 음모론도 많다. 나치가 뭔가 이상한 원반모양의 비행선을 개발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로스웰 사건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수도 있다. 때문에 음모론을 다루는 영화에 단골로 등장한다. 로스웰과 51구역은 TV 시리즈인 THE X-FILES에 등장하기도 했다. 51구역은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 코미디나 만화에서 웃기려는 장치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는 아예 그것이 사실이어서 현재 대통령도 모르게 외계인을 연구하고 있으며, 추락한 UFO를 보관 중이라는 설정이다.
- UFO와 관련해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떡밥으로 가축 납치도 있다. 미국의 목장에서 소들이 날카로운 무언가로 한밤중에 눈이나 혀, 생식기 등을 잘린 채, 피 한방울도 남김없이 흘리지 않은 괴 시체로 발견되는 현상을 두고 UFO를 탄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정당한 대가를 주고 생체 실험을 했다는 것. 그러나 미국의 모 과학 TV 프로그램에서 생물학자들을 동원해 분석한 결과, 원인은 특수한 박테리아가 소의 신체에 침투하여 일어난 결과로 밝혀졌다. 물론 현재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고, 절단면이 레이저로 자른 듯 예리하며, 군 의무대에서 쓰는 수술용 메스가 발견되기도 할 뿐더러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라틴아메리카,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일어난다는 게 의구심을 갖게 한다. 이러한 일에 대해 대부분의 케이스가 미군 시설이나 핵실험장, NASA 연구시설 근처에서 혹은 미국 주변국이나 미군 주둔 국가에서 있었단 것을 근거로 나이트 스토커 등 미군의 특수부대가 저지른 일이라는 소리도 있다. 한 예로 호주는 파인 갭이 들어선 이후 가축 밀도살 사례가 본격적으로 보도되기 시작했다. 미국이나 캐나다 다음으론 아르헨티나와 영국에서 흔해 가축 납치 지도까지 그려지기도 했다. 미군들이 이러한 짓을 하는 이유는 방사능이 생물에 끼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해서라는 것. 그 외 퓨마, 재규어, 늑대 같은 야생 맹수의 습격이라는 설도 있고 UFO 붐을 편승한 사이비 교도들이 공포심을 조장하려 일부러 벌이는 짓이라는 주장도 있다.
- UFO에 관해서는 결정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근거가 단 한 건도 없다. 모호한 증언에 의지하고 추측에 근거할 뿐이다. 그리고 왜 외계인이 굳이 인간을 납치하여 생식기를 조사하고 인간의 교미에 대해 연구하는 등 그들의 과학적 수준과 어울리지 않는 원초적인 조사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회의론자와 음모론자 간의 논쟁이 있다. 일단 방사능 실험 관찰설이 사실일 경우, 방사능이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게 감수분열이 일어나는 생식기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맞긴 하다.
- 프랑스, 영국, 덴마크 그리고 스웨덴 등에서 가지고 있던 기밀문서들을 공개했고, 그중에는 설명되지 않는 사건도 많이 있다. 위키릭스에서 UFO에 관련된 미국의 기밀 문서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980년 12월에 영국의 렌들섬 숲 근처 미군 기지에서 일어났던 UFO 착륙사건을 들 수 있는데, 이 사건에서는 짐 페니스톤이라는 미군 중사가 착륙했던 UFO를 직접 만져봤다고 증언했으며, 또한 당시 기지 부지휘관이었던 찰스 헐트 중령이 남긴 음성기록도 남아있다. 게다가 사후 보고서에서 헐트 중령은 UFO가 있었던 자리에서 정상치보다 높은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링크)당시 녹음 기록에서 헐트 중령은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이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확실히 이쪽으로 오고 있다! 세상에, 믿을 수가 없군!""지상으로 내려오는 빛기둥처럼 보이는 것을 보고 있다.""기지 근처 농부의 가축들로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가축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소리를 내고 있다."물론 설명되지 않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헐트 중령의 녹음기록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뭔가 괴상한 현상을 만난 것은 맞지만 그게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증거는 없다. 랜들섬 숲에 대해서는 Kevin Conde란 사람이 자기가 낚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그렇게 믿기엔 너무 증거가 많고 뭔가 석연치가 않다. 그래서 영국 사람들 중에는 미군이 몰래 비밀무기를 실험하였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랜들섬 숲 근처에 미합중국 공군의 비밀기지가 있어서였고 사건을 목격했던 군인들에겐 "누설한 놈은 미국 정부가 머리에 총알을 박아 버릴 것이다"라고 함구령을 내렸기 때문.
- 2010년 러시아 연방 칼미키야 공화국의 대통령 키르산 일륨지노프는 1997년 9월경 자신이 UFO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다른 행성에서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당시 공화국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에 따르면, 당시 2시간 동안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할 수 없었으며, 사저에도 보이지 않다가 2시간 후 갑자기 사저 침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5. 목격 사례
- BC 217, 218 로마 - 로마의 역사가 리비우스가 저술한 '로마사'에는 '유령선이 하늘에서 빛나는 것을 보았다', '둥근 방패가 하늘에서 보였다'라는 기록이 존재한다.
- BC 74 로마 - 수천명의 군인들이 전쟁 중 하늘에서 은색 와인병 모양의 거대한 물체가 불꽃을 내며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 1561년 독일 뉘른베르크 상공 천문소동 - 1561년 4월 14일 새벽녘 신성로마제국 뉘른베르크 자유시 상공에 구형태, 접시형태, 십자형태의 정체불명의 검은물체들이 나타나 번쩍번쩍 불빛들을 내며 전투를 벌였고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어 당시 신문으로도 발간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를 환일현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영상링크, 블로그 링크 유튜브 영상 링크
- 문헌 자료들이 많은 중국에서도 당연히 UFO에 관한 목격담들이 많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링크된 주소들로. 링크, 링크 (2), 링크 (3))
- 조선 시대에도 UFO 관측 기록이 있다. 1609년 9월 22일에 목격한 걸 기록한 내용인 광해군 시기의 UFO 소동 문서로. 또한 1701년 11월 3일자 숙종실록에도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하늘에 나타났다는 기록이 실려있다.
- 일본 에도 막부 시대에도 UFO으로 보이는 기록이 간혹 보인다. 예를 들어서 17세기 초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 시절의 기록이나 와 19세기 후반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 시절 기록에도 나온다. 굉장히 놀랍게도 우연의 일치인지 일본의 기록과 광해군 일기의 기록 연도가 동일하다. 둘다 1609년에 발생했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선 전역의 연합군 군용기에서 야간 공습시 웬 불공 같은 것이 나타난 걸 목격한 게 몇 개 있는데 그들은 그 구체를 새로운 심리전 무기라 판단했고 그 것들을 Foo Fighter로 불렀다. 타임지에서도 실렸다. 이 푸 파이터즈는 조그마한 금속재질 구거나 혹은 여러 색의 빛을 발하는 공들이었으며, 폭격기 승무원들은 이걸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전쟁 이후 스웨덴 등지에선 유령 로켓들이 나타나기도 했고, 지상에 착탄해 크레이터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미군 기밀자료가 풀렸는데 그들도 확실하게 모른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건 푸 파이터를 본 연합군 조종사들은 그것이 나치 독일 측의 비밀무기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독일군은 푸 파이터들이 연합군의 무기인 줄로 알았다고 한다.
- 지금도 수수께끼인 토머스 맨텔 대위 사건이 있다. 본명은 토머스 프랜시스 맨텔 주니어 (Thomas Francis Mantell Jr. 1922년 6월 30일 – 1948년 1월 7일)는 1948년 1월 7일 오후 3시, 켄터키 주 고드맨 미 공군기지 근처에 오후 1시 45분경에 나타난 괴이한 물체가 탐지되어 이걸 조사하러 간 미공군 P-51 4대 중 하나를 몰던 공군 장교였다. 1대는 연료부족으로 물러났고, 하나둘 아군기가 추격을 포기하고 물러난 거랑 달리 맨텔 대위 홀로 추격했다가 오후 3시에 급하게 "그 금속 물체가 나를 쫓아온다! 응전하겠다!" 라고 급하게 통신을 남기고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나중에 대위가 탄 전투기가 추락한 채로 발견되어 사망이 확인되었다. 당시, 미군 측은 맨텔이 금성을 뭔가 모를 물체로 보고 고도 3만피트까지 추격하면서 실제로 기총을 쐈다고 발표했다. 그러다가, 공기 부족으로 기절해 추락해 사망했다는 것. 하지만, 여러 모로 말이 많았는데 당시 금성이 고도 1만 5천 피트에서 보였다는 것에 대해 공군에서도 이상하게 여기고 있다. 또한 함께 괴비행물체를 추격하였던 동료들은 그 비행물체가 "아랫부분은 반구형 형태에 윗부분이 뾰족하게 솟은 하얀 물체"라고 자세히 증언하였으며 이를 목격한 사람들도 많았다. 결정적으로 대위가 마지막에 "그 금속 물체가 쫓아온다!" 라는 것이 대체 무슨 말인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단순한 공기 부족으로 보인 환각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현재까지도 여러 모로 논란이 있다.
- 1951년 8월 오후 9시, 미국 텍사스 주에서 텍사스 대학의 교수 3명(로빈슨, 대터, 오버그)이 녹색의 구형UFO를 발견했다고 하였다. 이들이 본 UFO는 구형에서 약간 눌린 타원형 모양이었고 위쪽에 세 개의 램프같은 것이 달려 그곳에서 빛이 나왔다고 한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권위있던 대학교수가 이런 증언을 한 것에 당국에서도 수사에 들어갔으나 오래전 일이라 자세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 1959년 파푸어뉴기니 한 선교원에서 윌리엄 길 선교사를 포함한 원주민 38명이 UFO를 집단목격했다고 하며 외계인까지도 목격했다고 한다.
- 1966년 2월 25일 밤, 브라질에서 세명의 여성이 집 근처에 떠맀던 반구형 UFO와 그 아래에 내려와있던 수상한 사람들을 목격하였다. 여성들은 순간 겁이 나 집안으로 뛰어들어갔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을때 UFO는 집 근처에서 떠올라 빠르게 하늘로 사라졌다고 한다. 여성들이 목격한 수상한 사람들은 대략 세명 정도였는데 팔다리가 매우 가늘고 머리가 하얬다고 한다.
- 1969년 9월 1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버크셔 일대에서 많은 주민들이 집단 목격했다. 일부 주민들은 UFO에 납치되어 UFO 안에서 다른 주민들을 만나기도 했고 풀려났을 때는 납치되었을 당시와 다른 장소에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기절과 기억 상실 등을 겪었다고 증언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5화에서 다루면서 널리 알려졌다.
- 그런가 하면 UFO가 총에 맞은 사건도 있었다. 1972년 6월 26일 오전 8시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외진 마을 경찰서로 스미스라는 이름의 남성이 뛰어들어왔다. 남성은 경찰들을 데리고 근처 숲 속으로 향했고 숲 안쪽에는 지름 2m 정도의 구형 UFO가 있었다. 경찰서의 서장이 UFO를 조준사격해 2발 정도를 명중시켰고, 이에 UFO는 까맣게 변하더니 하늘로 사라졌다. 이사건은 경찰들 수 명이 다함께 목격하였던 사례라 화제가 되었다.
- 1973년 4월 13일 낮 12시 23분, 우리나라 충남 보령시 청북면 낙동리의 낙동초등학교에서 4학년 1반과 4학년 2반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의 체능검사를 실시하던 1반 담임 이은규 교사 등이 화장실 지붕 위에 떠있던 두개의 은백색 비행체를 발견하였다. 당시 화장실에 있다가 사건을 가장 자세히 목격했던 전병관, 최달영 군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상황은 대략 이렇다. 처음에 6개의 구름덩어리가 산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고, 1개로 뭉쳐졌다가 다시 2개로 분리되더니 구름이 걷히며 빨간색의 비행체 2대가 나타났다. 두 비행체는 학교 서쪽 소나무숲에 착륙했다가 다시 나타났고, 순간 은백색으로 색이 바뀌더니 다시 하나로 합쳐져 날아가 버렸다. 이 날 낙동초 인근 마을 주민 30여명도 이 UFO를 목격했다고 주장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 1973년 10월 18일 밤 11시, 미국 오하이오 주 맨스필드 상공에서 헬리콥터를 몰고 가던 코인 대위와 부기장이 빨간색 빛으로 덮인 시가형 UFO를 목격, 부딪히기 직전에야 가까스러 멈춰섰다. 이 UFO는 헬리콥터에 녹색 광선을 쏘고는 사라졌으며 이후 헬리콥터는 지상 1.1km 높이까지 상승한 후에야 착륙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헬리콥터가 UFO와 마주하기 직전 관제탑과의 연결도 끊겼으며 관제탑에서는 헬리콥터가 착륙할때까지 이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 1974년 3월 23일 밤, 프랑스 마르세유 근처의 어느 야산에서 사진 작가 미셸 퐁느가 오렌지색의 빛나는 접시형 UFO가 땅에 내랴앉을 듯 하다가 다시 떠올라 멀리 사라지는 UFO를 목격하였다.
- 1976년 2월 18일 오후 8시경, 미국 앨라배마 주의 시골 도로에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스테플즈, 카루스 라는 이름의 두 여성이 숲속 하늘에 떠있는 구형UFO를 목격하였다. 이 UFO는 겉에 하얀 고리가 둘러져 있었고 아래쪽에서 빛이 새어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14일에 대한민국 서울 청와대 상공에 다수의 UFO가 나타나 대공사격을 가한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1980년 팀스피리트 훈련 도중에는 철원군에 UFO가 추락한 적이 있고 같은 시기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II 전폭기가 미확인 비행물체를 추적한 적이 있다고도 한다. (관련 기사) 시국이 어수선할 때인 데다 주한미군이 기체와 정체불명의 변사체들의 인도를 요구해 모두 넘겼다고 한다. 처음에는 중국 공군이나 소련 공군의 정찰기인 줄 알았으나 변사체의 모습이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라서 직감으로 UFO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2010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목격자인 안희석이 증그 당시를 회상했다. 참고로 이 사건의 경우 제5공화국 초기인 1980년 보고서가 나왔으나 끔찍한 모양의 변사체 때문에 보고서를 공개할 수 없었고 선데이 서울에 소설 형식으로 살짝 언급되었다. 그리고 그 외 가장 확실한 목격담으로 2015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및 지축동 일대 원흥 택지지구에서 대규모의 집단 괴 발광물체가 밤 하늘에 출몰, 외국인이 이를 찍어 외신에도 소식이 전해지고 주민 여럿이 목격하는 일도 있었다!
- 1980년 3월, 임병선 대령과 이승배 중령이 모는 팬텀기 두대가 대구 팔공산을 넘는 순간,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UFO를 목격하였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UFO는 가운데 구멍이 뚤린 도넛형이었으며 오색찬란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고 한다. 크기도 굉장히 컸으며, 팬텀기 두 대중 한 대가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하자 무척 빠른 속도로 사라졌다고 한다.
- 1982년 10월 12일 새벽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UFO가 목격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보통 UFO는 특정 지역에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목격되는 경우가 흔한데 이 경우는 비슷한 시간대에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목격되는 특이한 사례였다. 당시 뉴스에서도 비교적 자세히 보도되었고 10월 13일자 일간지 사회면에 크게 실리기도 했다.
- 1986년 일본항공의 화물기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UFO 3대를 만나기도 하였다. 조종사가 증언한 비행물체의 크기가 후덜덜한데, 무려 항공모함의 2배정도라고 한다. 일본항공 1628편 UFO 목격 사건 문서로.
- 1992년 2월 11일 오전 10시, 의왕봉 공군레이더 기지의 레이더에 괴비행 물체가 시속 4백노트로 진입하였다. 이 물체는 갑자기 속도가 6천 노트로 변하였고, 이에 군대는 초계함과 공군 요격기를 출동시켰다. 하지만 레이더에는 잡히는 이 UFO가 현장에는 없었고, 곧바로 레이더에서도 사라졌다고 한다. 당시 공군에서는 이 비행물체를 구름뭉치나 새 떼라고 발표하였지만 사람들은 이 말을 믿지 않았고, 한국UFO연구협회는 "어떵게 구름뭉치나 새 떼를 구분 못시키고 군함과 전투기를 출동시키냐", '설령 새 떼였다 하더라도 6천노트의 속도는 말이 안된다"라고 주장하였다.
- 1994년 9월 아프리카 짐바브웨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UFO가 착륙했고 이를 62명의 아이들이 집단목격 했다고 한다. 심지어 외계인도 목격했다고 하며, 해당 사건 전 며칠간 약 100여명의 사람들로부터 UFO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해당국의 ZBC 방송국에 제보되었다고 한다.
- 1995년 대한민국의 가평에서 한 사진기자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찍었는데 UFO가 촬영되었다. 비슷한 시기 KBS에서 외계인 다큐를 방영할 때도 등장하였다. 이 사진이 특별한 이유는 사진기자가 연사로 찍었는데 1장의 사진에만 나온 점과, 셔터 속도, 조리개 값 등의 촬영정보가 있어 UFO의 거리와 속도 등을 계산할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UFO의 실존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진 중 하나로 유명하다. (출처) UFO를 중심으로 찍은 사진은 가짜가 많지만, 배경에 UFO가 살짝 찍힌 경우에는 진짜일 수도 있다. 가평 UFO를 검증해줬던 CNES 역시 "이것이 조작이 아니다" 정도만을 확인했다. 문서 서두에서도 서술했듯이 그런 사례는 단지 우리는 우리가 이것에 대해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정도의 결론을 얻은 것뿐이다. 즉, 현재는 우주에서 날아온 외계인의 비행체로서의 의미가 아닌 정말로 미확인된 비행물체라는 것은 매우 확실하다.
- 1997년 3월 13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도 집단 목격 사례가 있었으며, 2015년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픽션 영화 '피닉스 라이트 사건'이 제작되기도 했다. 버크셔와 마찬가지로 여러 장소에서 일면식도 없는 다수의 주민들이 목격했고, 그들의 진술 역시 공통점이 많다는 점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 1998년 1월,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 남쪽 상공을 날아가는 밝은 오렌지색 타원형태의 UFO를 4명의 사촌형제가 야간에 목격한 사례가 있다. 반구동에서 학성공원 방향으로 정서쪽으로 걷던 4명 모두 목격하고 달려갔으나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한다.
- 재난 상황이나 사고 현장에서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 대지진이 일어난 칠레에서도 목격되는 모양. 과거 2001년 9.11 테러 당시에도 꽤 많은 UFO가 목격됐었다. 하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집단 히스테리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UFO들이 진짜 미확인 비행물체일 가능성과 증언 등의 신빙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 좋다.
- 2012년 1월에 목격사례 중 가장 명확하고 크기가 큰 UFO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 아르헨티나 2부 리그 팀끼리 축구시합을 벌이고 있는 경기장에서 발견되었다. 최초 목격자는 차코 포레버 팀 감독이였다.
- 2012년 1월 5일, 중국의 공항이 UFO로 인해 폐쇄된 적도 있다.
- 2012년 4월에 한 외국 승객이 비행기 내에서 서울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UFO를 촬영한 영상이 큰 화제를 일으켰지만 사실 조작이었다.
- 2015년에 아르헨티나에서 UFO가 또 발견되었다. (기사) 뉴스 진행 도중 방송국 창 밖으로 날아가는 UFO가 발견되었다.
- 2017년 뉴욕타임즈에 미 국방부의 미스테리한 UFO 프로그램이라는 특집 기사와 함께 To The Stars 아카데미라는 민간과학연구소에서 3편의 UFO 영상을 공개했었다. 2019년 9월 미 해군이 실제 해군 항공대 전투기에서 촬영된 영상이 맞다며 공식 인정하면서 UFO의 존재를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이며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UFO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자세한 것은 동영상에 나온다. 2020년 4월 27일 미합중국 국방부차원에서 다시 사실임을 재확인했다.기사
- 2019년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한 UFO 영상(2:30부터)은 늘상 저화질 핸드헬드(?) UFO 영상들만 보는 데 지쳐 있던 UFO론자들과 회의주의자들을 흥분시켰다. 미국 유타 주에서 고화질 카메라로 우연하게 촬영된 이 영상은, 촬영 당시에는 이런 게 찍힌지도 몰랐다고 하며 나중에 검토 과정에서 뒤늦게 발견되었다. 통속적인 UFO 영상들과는 달리, 이 영상은 2,160p를 제공하는 고화질 영상인데다 유튜브에서 재생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빠른 물체가, 저 멀리에서부터 이미 화면에 잡히고 있었으며 심지어 급회전을 하면서 카메라 옆을 지나갔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과학 전문 유튜브 채널인 Joe Scott 역시 한 영상에서 자신이 본 가장 설득력 있는 UFO 영상 중 하나로 이것을 꼽았다. 그러나 회의적인 사람들은 이 영상이 하필이면 호사가들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AREA 51 인근에서 촬영되었다는 점을 의심하기도 한다.
- 2019년에는 지리산에서 목격한 UFO가 있는데, 몇 달 뒤에 몽골에서도 지리산 UFO와 같은 모습의 UFO가 목격되었다는 점이다. (기사)
- 2010년대 후반까지도 아르헨티나에서는 UFO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 )
- 2021년 4월에는 캘리포니아 인근의 미 해군 구축함에서 야간투시 장비로 촬영된 피라미드형 UFO가 언론에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펜타곤에서 그것의 정체가 '불명'(unknown), 즉 UFO가 맞다고 확인해 주기도 했다. 이런 사례들에 대해 분석한 과학적 회의주의 전문 블로그에서는 이것이 민간 항공기 혹은 군용 드론을 오인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5.1.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UFO
6. 여담
- 외계인이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해저에 기지를 세워놓고 정찰한다는 가설에서 미확인 잠수물체(USO)라는 단어가 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는 NATO군이 UFO를 발견하고 추적했으나 수심 6,000m에서 시속 280km로 달리고 있는 통에 놓쳤고, 미국이나 구소련이 개발한 신형 잠수함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었으나 미소 양국의 답변은 '그딴 거 있으면 우리한테 팔아라, 돈 많이 줄 테니'였다고 한다.위그선 진보시켜놓고 구라치는게 아닐까 한국에서도 제2해병사단, 제17보병사단, 제9보병사단 등에서 근무한 장병들이 한강하구에서 목격했다거나 제3함대 해군 장병들이 부산항 등에서 해안선 경계 도중 목격했다는 등의 목격담이 있다. 특히 한강은 늦은 밤 ~ 새벽 시간에 괴물체가 강물 속으로 들어간다든가 강물에서 나온다든가 하는 얘기가 꽤 많다.
- 성화 등이나 중세 시대의 그림에 UFO로 보이는 물체들이 섞여있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하나는 태양과 달에 인격을 부여하였던 중세 시대의 천문관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이런 그림에는 UFO로 추정되는 사물에 사람의 얼굴이 있거나, 사람이 타고 있다. 문제는 정확히 UFO처럼 생긴 것들이나, 태양과 달과는 365만 광년 거리가 멀게 생긴 것들인데, 1700년대 이후의 성화부터는 그런 그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위의 해석이 통용되지 않는 그림은, Carlo Crivelli가 1486에 그린 The Annunciation, 15세기에 작자 미상이 그린 The Madonna with Saint Giovannino, Gelder가 1710년에 그린, The Baptism of Christ 등이 있다. 하지만 상당한 경우, 그림으로 그려진 UFO라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성한 빛을 나타낸 것을 UFO로 착각한 것이다. 또는 팔렝케 파칼왕 석관덮개처럼, UFO를 묘사한 것이 아닌데도 선입견 때문에 UFO로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회의주의자 사전의 UFO 항목, 마이클 셔머와 가짜 UFO 사진
- 비슷한 걸로는 영혼의 에너지를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오브가 있다. 하지만 단순히 먼지나 수증기가 사진기 플레쉬에 반사돼서 찍힌 것이다. 폐가 등에서 자주 찍히는 이유는 단순히 그런 장소에 먼지가 많기 때문이다.
- 컴덕 사이에선 좋은 의미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물건이 나오면 "UFO를 주웠다"라는 관용어로 표현하곤 한다. 외계인 고문이라는 단어도 여기서 나왔다.
- 사실 UFO는 외계인의 우주선이 아니라 미래의 지구인들이 만든 타임머신이라는 주장도 있다. 미래에서 직접 과거 사람들과 맞닥뜨리게 되면 역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위에서 지켜보기만 하면서 과거 역사를 연구한다는 것. 또한 다른 차원의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비행체라는 주장도 있다. 텔레파시 대신 음성을 쓰고, 해당 국가 언어를 정확히 알며 지구의 환경을 걱정하고 반핵 메세지를 전하는 인간형 외계인의 경우 이 이론이 좀 설명이 된다.
- 인터넷의 군대 괴담 중 귀신 다음으로 UFO와 외계인을 봤단 얘기가 꽤 많이 들린다. 구체적인 지역은 주로 비무장지대이며 특히 철원군과 화천군을 잇는 모처에서는 어떤 군인이 경계 근무 중에 UFO가 착륙하고 난쟁이에 대머리인 회색 인간이 걸어 나오는 것을 봤다는 얘기도 있다.
- 트라이버튼의 설문에 따르면, 2017년 12월 20일 현재, 응답자의 50%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 2017년에 미국 국방부가 전투기에 포착된 화면을 토대로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현재는 UFO 연구를 중단했다고 밝혔지만 예산지원만 중단됐을 뿐 연구는 최근까지도 계속됐다고 전하고 있다. (링크) 그러나 이런 이야기에 지나치게 현혹되면 안 된다. 미국 정부기관, 특히 군대는 무언가 자국 안보에 관련이 있거나 위험이 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냉전시대 CIA에서 초능력자를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고 현재 NASA에서 워프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것도 전부 그런 이유 때문이다. 미군은 혹여나 UFO라고 알려진 것들이 실은 미국의 적국 등이 개발한 신무기이거나, 비밀작전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진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UFO 사건들에 대해 조사를 해 보는 것일 뿐이다.
- 태양계 밖에서 날아온 소행성 '오우무아무아'가 실제로는 외계 생명체가 만들어 낸 인공물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진지하게 검토되었으나, 사실 가스가 뿜어져나와 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곧 묻혔다.
- 미 국가정보국장실(ODNI)의 예비 평가 보고서에서는 국방·정보 당국 분석가들이 2004년부터 주로 미군 비행기 조종사가 포착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 144건에 대한 실체를 규정하기엔 정보가 부족하다고 결론내렸다.
- 2022년 6월. NASA는 UFO로 알려진 미확인 비행 현상(UAP)을 연구할 전담팀을 오는 가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행선이나 자연 현상으로 규명되지 않는 항공 현상에 대한 자료를 과학적 관점에서 수집할 예정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NASA는 “안보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항공 안전 측면에서도 미확인 비행 현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UAP가 외계에서 기원한다는 어떤 증거도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연구는 기존 정부 차원의 조사와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이뤄진다고 NASA는 전했다. 그리고 10월 발족하였다.
6.1. 미국 관련특허출원 기술
한편 2004년 12월 미국 Hyperspace 연구소 소속의 John Quincy St. Clair 라는 연구원 이 해당 특허(US20060145019A1)를 출원하였다.
해당 비행체는 1990~2006년 사이에 벨기에 등에서 목격된 검은 삼각형 UFO와 형체가 유사하다.
특허에는 선체의 각 삼각 측면에서 전기장을 생성하고 이를 안테나에서 방사되는 평면파와 상호작용시킴으로써 양력과 추진력을 발생시킨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앞선 특허와 마찬가지로 유사과학으로 판단되고 최종적으로 2006년에 특허심사가 진행되어 거절되었다.
거절사유는 자연법칙 위배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해당 발명자는 이 특허 외에도 웜홀생성기, 쌍극자 모멘트 추친기, 순간이동 시스템 등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였으나 심사된 특허들은 당연하게도 모두 거절되었다.
관련 영상다.
해당 비행체는 1990~2006년 사이에 벨기에 등에서 목격된 검은 삼각형 UFO와 형체가 유사하다.
특허에는 선체의 각 삼각 측면에서 전기장을 생성하고 이를 안테나에서 방사되는 평면파와 상호작용시킴으로써 양력과 추진력을 발생시킨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앞선 특허와 마찬가지로 유사과학으로 판단되고 최종적으로 2006년에 특허심사가 진행되어 거절되었다.
거절사유는 자연법칙 위배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해당 발명자는 이 특허 외에도 웜홀생성기, 쌍극자 모멘트 추친기, 순간이동 시스템 등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였으나 심사된 특허들은 당연하게도 모두 거절되었다.
관련 영상다.
7. UFO가 모티브인 캐릭터
- UFO로보 그렌다이저 - 스페이저, 원반수
- 록맨 9 - 갤럭시맨
- 수리검전대 닌닌저 - UFO 마루
- 스트라이커즈 1945 - 가람마살라
- 울트라맨 레오 - 원반생물
- 뽀롱뽀롱 뽀로로 - 뽀뽀&삐삐
- 트랜스포머 - 코스모스(G1)
- 포켓몬스터 - 자포코일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다이만지, 라그네임
- 메이플스토리 - 카웅, 지구방위본부의 플라티안, 뉴그레이 계열 몬스터들
- 놉(영화) - 진 재킷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버튼 꼬옥 눌러주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