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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황인범
黃仁範 | Hwang In-Beom | Ίνμπομ Χουάνγκ |
||
출생
|
1996년 9월 20일 (2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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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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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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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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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황씨 (長水 黃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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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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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등학교 (졸업)
유성중학교 (졸업)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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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7cm / 체중 70kg /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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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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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
오른발 (양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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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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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대전 시티즌 (2015~2018)
→ 아산 무궁화 (2018 / 군 복무)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9~2020) FC 루빈 카잔 (2020~2022) → FC 서울 (2022 / 임대) 올림피아코스 FC (2022~ ) |
국가대표
|
41경기 4골 (대한민국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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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병역특례
|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올림피아코스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020년부터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FC 루빈 카잔에서 경력을 쌓고 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FIFA가 마련한 특별 규정에 의거해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4개월 동안 뛰었다.
다.
2020년부터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FC 루빈 카잔에서 경력을 쌓고 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FIFA가 마련한 특별 규정에 의거해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4개월 동안 뛰었다.
다.
2. 플레이 스타일
2.1.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용
원래도 객관적인 기준에서 수비력이 아주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2선은 넘쳐나는데 3선은 빈약하기 그지없는 국가대표팀에서는 황인범 외에는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을 보여줄 수 있는 박스 투 박스 롤을 소화할 미드필더가 전무해서 3선에서 박스 투 박스 중앙 미드필더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위치에서는 약점인 피지컬과 체력 문제로 인한 경기력 저하, 특히 패스 미스가 더욱 부각되며 욕을 먹고 있다.
이는 본인의 역량 문제도 있지만 다소 억울한 것이, 그가 빠지면 국대 중원의 수비 가담 문제는 매우 심각해진다.
이재성은 활동량, 수비능력은 괜찮지만 본업은 어디까지나 측면 공격 및 2선 공격형 미드필더고, 이강인은 상당히 클래식한 공미 유형이기에 수비력이 더더욱 떨어진다.
그나마 주세종이 볼 배급은 더 잘하지만 그 역시 수비력에는 의문부호가 따르는 편이고, 백승호는 소속팀에서 3선으로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수비 시 위치 선정이나 경험 면에서 미숙해 국가대표팀에서 믿고 맡기기에는 불안한 감이 있다.
2019년 기성용 은퇴, 장현수 퇴출 이후 대표팀 3선 전문 미드필더는 정우영 정도인데, 정우영은 수비력이 뛰어나고 상대의 압박이 약하거나 없다시피 할 때는 빌드업 플레이도 잘 하지만, 발이 느려 커버 범위가 좁고 상대의 압박이 강해지면 빌드업도 불안해지는 등 상대의 압박에 지나치게 취약해진다.
이 때문에 그나마 수비 가담이 활발한 황인범이 박스 투 박스 롤을 맡아 압박을 풀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어 폼 저하도 생기고, 국내 축구팬들 특성상 패스 잘하고 킥 좋은 선수보다 박스 투 박스 유형이 저평가 받는 경향이 크기에 욕을 먹지만 이러한 인식과 다르게 박스투박스 유형, 소위 마당쇠/돌쇠형 미드필더는 안정적인 중원을 구성하려면 꼭 필요한 존재다.
빈 공간 커버와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 벤투가 황인범을 쉽사리 서브로 내리지 못하는 이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롤에서 기량이 지나치게 좋지 않아서 선수 본인의 입지가 현재로서는 많이 위험한 상황이다.
동아시아컵에선 그동안 맡던 3선의 박투박이 아니라 2선 메짤라로 뛰었는데 경기력이 확실히 더 좋아졌다.
패스 미스가 여전히 좀 있었으나 패스 성공률이나 슈팅 등 다른 지표들이 크게 좋아졌다.
현 대표팀에서 황인범이 맡고 있는 역할이 자신에겐 최선이 아니란 걸 보여준 대회이자, 그가 아무리 활동량이 많고 수비 가담을 잘해줘도 공격적으로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 한다는 것을 보여준 대회였다.
사실 황인범의 활용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표팀 스쿼드 자체의 문제인데, 2선 자원과 공격적인 미드필더들은 차고 넘치지만 3선에서 포백을 보호하거나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거나 빌드업을 도맡아줄 수비형 미드필더는 현 대표팀에서 풀백보다도 질과 뎁스가 빈약한 자리다.
러시아 리그에서 플레이를 보면 역시 공격적인 롤이 더 맞음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 리그 수준이 낮지 않음에도 공미 자리에서 입단 후 빠르게 주전을 꿰차고,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맹활약 중이다.
이래저래 벤투호에서의 부진은 여러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결과로 보인다.
다만 루빈 카잔의 2선이 안정화되고, 황인범이 3선 내지는 2.5선의 중미로 다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용법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넓은 범위와 활동량으로 볼을 운반하는 롤을 카잔에서 수행하는데, 이는 국가대표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써먹어왔던 방식과 흡사해지고 있으며, 황인범의 진가는 경기 하나만이 아닌 시즌 전체로 보아야 한다는 평이 대두되면서 공격포인트 생산성이 중요한 공미보다는 팀에 전반적인 활기를 불어넣는 중미의 역할이 더 잘 부각되고 있다.
이후 벤투 감독의 뚝심있는 중용과 상위 리그에서의 본인의 성장에 힘입어,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정우영 - 황인범 3선 라인이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고 있다.
같이 3선에 배치되지만 공격 시 정우영은 수비진을 도와 후방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황인범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며 쉴 새 없이 공수를 연결했다.
그리고 정우영은 소속팀에서 센터백도 겸할 정도로 피지컬과 수비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황인범 대신 적극적으로 포백 보호에 임했다.
여기에 2선의 이재성이 3선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가담하고 김민재도 후방에서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거나 탱크같은 피지컬로 직접 볼을 전진시키는 등 뛰어난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며, 두 선수의 빌드업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황인범 본인의 활약도 매우 뛰어났는데, 특히 이란전에서는 힘든 아자디 원정인데도 중원 장악에 성공하고 수많은 킬패스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손흥민의 선제골도 이 킬패스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표팀의 경기력이 좋아진 중심에 황인범이 있는데 패스도 준수하고 애초에 수비가담과 활동량이 많아 안 보이는 위치에서 공헌이 큰 선수다.
풍부한 활동량으로 상대가 압박할 때 수적 우위를 만들어내며 패스도 상당히 좋아져 정우영과 함께 빌드업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는 황인범의 약점인 약한 수비력이 두드러졌고, 빌드업도 브라질의 압박에 막혀 제대로 하지 못했다.
물론 당시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되었었고 상대가 상대이다 보니 한 경기로 황인범을 무조건 까내리면 안되겠지만, 월드컵에서는 아시아권과 차원이 다른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므로 약점을 보완할 필요성은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이런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우루과이의 발베르테, 벤탄쿠르, 포르투갈의 비티냐, 베르나르두 실바 등의 초호화 중원들과의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대체불가 자원으로 성장하였다.
옵타 통계에 따르면 조별리그에서 총 89회의 전진패스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페드리와 로드리고 데 파울 다음으로 높은 수치라고 한다.
파이널 서드로의 전진패스는 총 54회로 페드리,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1등 공신이라 부를만한 경기력이었다.
딱 2002년의 김남일, 2010년의 김정우와 비슷한 활약을 하였다.
다.
하지만 이 위치에서는 약점인 피지컬과 체력 문제로 인한 경기력 저하, 특히 패스 미스가 더욱 부각되며 욕을 먹고 있다.
이는 본인의 역량 문제도 있지만 다소 억울한 것이, 그가 빠지면 국대 중원의 수비 가담 문제는 매우 심각해진다.
이재성은 활동량, 수비능력은 괜찮지만 본업은 어디까지나 측면 공격 및 2선 공격형 미드필더고, 이강인은 상당히 클래식한 공미 유형이기에 수비력이 더더욱 떨어진다.
그나마 주세종이 볼 배급은 더 잘하지만 그 역시 수비력에는 의문부호가 따르는 편이고, 백승호는 소속팀에서 3선으로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수비 시 위치 선정이나 경험 면에서 미숙해 국가대표팀에서 믿고 맡기기에는 불안한 감이 있다.
2019년 기성용 은퇴, 장현수 퇴출 이후 대표팀 3선 전문 미드필더는 정우영 정도인데, 정우영은 수비력이 뛰어나고 상대의 압박이 약하거나 없다시피 할 때는 빌드업 플레이도 잘 하지만, 발이 느려 커버 범위가 좁고 상대의 압박이 강해지면 빌드업도 불안해지는 등 상대의 압박에 지나치게 취약해진다.
이 때문에 그나마 수비 가담이 활발한 황인범이 박스 투 박스 롤을 맡아 압박을 풀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어 폼 저하도 생기고, 국내 축구팬들 특성상 패스 잘하고 킥 좋은 선수보다 박스 투 박스 유형이 저평가 받는 경향이 크기에 욕을 먹지만 이러한 인식과 다르게 박스투박스 유형, 소위 마당쇠/돌쇠형 미드필더는 안정적인 중원을 구성하려면 꼭 필요한 존재다.
빈 공간 커버와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 벤투가 황인범을 쉽사리 서브로 내리지 못하는 이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롤에서 기량이 지나치게 좋지 않아서 선수 본인의 입지가 현재로서는 많이 위험한 상황이다.
동아시아컵에선 그동안 맡던 3선의 박투박이 아니라 2선 메짤라로 뛰었는데 경기력이 확실히 더 좋아졌다.
패스 미스가 여전히 좀 있었으나 패스 성공률이나 슈팅 등 다른 지표들이 크게 좋아졌다.
현 대표팀에서 황인범이 맡고 있는 역할이 자신에겐 최선이 아니란 걸 보여준 대회이자, 그가 아무리 활동량이 많고 수비 가담을 잘해줘도 공격적으로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 한다는 것을 보여준 대회였다.
사실 황인범의 활용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표팀 스쿼드 자체의 문제인데, 2선 자원과 공격적인 미드필더들은 차고 넘치지만 3선에서 포백을 보호하거나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거나 빌드업을 도맡아줄 수비형 미드필더는 현 대표팀에서 풀백보다도 질과 뎁스가 빈약한 자리다.
러시아 리그에서 플레이를 보면 역시 공격적인 롤이 더 맞음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 리그 수준이 낮지 않음에도 공미 자리에서 입단 후 빠르게 주전을 꿰차고,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맹활약 중이다.
이래저래 벤투호에서의 부진은 여러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결과로 보인다.
다만 루빈 카잔의 2선이 안정화되고, 황인범이 3선 내지는 2.5선의 중미로 다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용법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넓은 범위와 활동량으로 볼을 운반하는 롤을 카잔에서 수행하는데, 이는 국가대표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써먹어왔던 방식과 흡사해지고 있으며, 황인범의 진가는 경기 하나만이 아닌 시즌 전체로 보아야 한다는 평이 대두되면서 공격포인트 생산성이 중요한 공미보다는 팀에 전반적인 활기를 불어넣는 중미의 역할이 더 잘 부각되고 있다.
이후 벤투 감독의 뚝심있는 중용과 상위 리그에서의 본인의 성장에 힘입어,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정우영 - 황인범 3선 라인이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고 있다.
같이 3선에 배치되지만 공격 시 정우영은 수비진을 도와 후방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황인범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며 쉴 새 없이 공수를 연결했다.
그리고 정우영은 소속팀에서 센터백도 겸할 정도로 피지컬과 수비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황인범 대신 적극적으로 포백 보호에 임했다.
여기에 2선의 이재성이 3선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가담하고 김민재도 후방에서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거나 탱크같은 피지컬로 직접 볼을 전진시키는 등 뛰어난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며, 두 선수의 빌드업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황인범 본인의 활약도 매우 뛰어났는데, 특히 이란전에서는 힘든 아자디 원정인데도 중원 장악에 성공하고 수많은 킬패스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손흥민의 선제골도 이 킬패스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표팀의 경기력이 좋아진 중심에 황인범이 있는데 패스도 준수하고 애초에 수비가담과 활동량이 많아 안 보이는 위치에서 공헌이 큰 선수다.
풍부한 활동량으로 상대가 압박할 때 수적 우위를 만들어내며 패스도 상당히 좋아져 정우영과 함께 빌드업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는 황인범의 약점인 약한 수비력이 두드러졌고, 빌드업도 브라질의 압박에 막혀 제대로 하지 못했다.
물론 당시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되었었고 상대가 상대이다 보니 한 경기로 황인범을 무조건 까내리면 안되겠지만, 월드컵에서는 아시아권과 차원이 다른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므로 약점을 보완할 필요성은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이런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우루과이의 발베르테, 벤탄쿠르, 포르투갈의 비티냐, 베르나르두 실바 등의 초호화 중원들과의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대체불가 자원으로 성장하였다.
옵타 통계에 따르면 조별리그에서 총 89회의 전진패스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페드리와 로드리고 데 파울 다음으로 높은 수치라고 한다.
파이널 서드로의 전진패스는 총 54회로 페드리,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1등 공신이라 부를만한 경기력이었다.
딱 2002년의 김남일, 2010년의 김정우와 비슷한 활약을 하였다.
다.
3. 통산 기록
3.1. 대회 기록
-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2. 개인 수상
- K리그2 베스트 XI : 2016, 2017, 2018
-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MVP
3.3. 클럽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협회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5
|
대전 시티즌
|
K리그 클래식
|
14
|
4
|
1
|
1
|
0
|
0
|
-
|
-
|
-
|
15
|
4
|
1
|
2016
|
K리그 챌린지
|
35
|
5
|
5
|
2
|
0
|
1
|
-
|
-
|
-
|
37
|
5
|
6
|
|
2017
|
32
|
4
|
4
|
3
|
0
|
1
|
-
|
-
|
-
|
35
|
4
|
5
|
||
2018
|
K리그2
|
7
|
2
|
1
|
-
|
-
|
-
|
-
|
-
|
-
|
7
|
2
|
1
|
|
4시즌
|
합계
|
88
|
15
|
11
|
6
|
0
|
2
|
-
|
-
|
-
|
94
|
15
|
13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협회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8
|
아산 무궁화
(군복무) |
K리그2
|
18
|
1
|
2
|
-
|
-
|
-
|
-
|
-
|
-
|
18
|
1
|
2
|
1시즌
|
합계
|
18
|
1
|
2
|
-
|
-
|
-
|
-
|
-
|
-
|
18
|
1
|
2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협회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9
|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MLS
|
34
|
3
|
3
|
1
|
1
|
0
|
-
|
-
|
-
|
35
|
4
|
3
|
2020
|
6
|
0
|
1
|
-
|
-
|
-
|
-
|
-
|
-
|
6
|
0
|
1
|
||
2시즌
|
합계
|
40
|
3
|
4
|
1
|
1
|
0
|
-
|
-
|
-
|
41
|
4
|
4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협회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1
|
FC 루빈 카잔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
18
|
3
|
2
|
2
|
1
|
2
|
-
|
-
|
-
|
20
|
4
|
4
|
21-22
|
17
|
2
|
3
|
-
|
-
|
-
|
1
|
0
|
0
|
18
|
2
|
3
|
||
2시즌
|
합계
|
35
|
5
|
5
|
2
|
1
|
2
|
1
|
0
|
0
|
38
|
6
|
7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협회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2
|
FC 서울
(임대) |
K리그1
|
9
|
0
|
0
|
1
|
0
|
0
|
-
|
-
|
-
|
10
|
0
|
0
|
1시즌
|
합계
|
9
|
0
|
0
|
1
|
0
|
0
|
-
|
-
|
-
|
10
|
0
|
0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협회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2-23
|
올림피아코스 FC
|
수페르리가 엘라다
|
5
|
0
|
1
|
-
|
-
|
-
|
4
|
1
|
0
|
9
|
1
|
0
|
1시즌
|
합계
|
5
|
0
|
0
|
-
|
-
|
-
|
4
|
1
|
0
|
9
|
1
|
0
|
|
통산
|
195
|
24
|
22
|
10
|
2
|
4
|
5
|
1
|
0
|
210
|
27
|
26
|
3.4.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
연령
|
경기
|
득점
|
대한민국
|
U - 17
|
3
|
0
|
U - 20
|
1
|
0
|
|
U - 23
|
10
|
2
|
|
A 대표
|
27
|
4
|
|
통산
|
41
|
6
|
4. 황인범에 대한 말, 말, 말
황인범은 장점이 너무 많다.
미드필더가 가져야 할 모든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파울루 벤투 황인범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핵심자원이다.
MLS 사무국 황인범은 러시아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러시아 언론 비지니스가제타 루빈 카잔 경기력의 수준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황인범을 보면 혼다 케이스케의 전성기 시절이 떠오른다.
축구 지능이 정말 놀랍다.
그는 팀의 척추와 같은 선수, 경기를 다각화할 수 있는 선수이다.
레오니트 슬루츠키 첫번째 미드필더는 엄청난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고 우리(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는 이걸 잘 인지하고 있다.
치아구 시우바다.
미드필더가 가져야 할 모든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파울루 벤투 황인범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핵심자원이다.
MLS 사무국 황인범은 러시아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러시아 언론 비지니스가제타 루빈 카잔 경기력의 수준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황인범을 보면 혼다 케이스케의 전성기 시절이 떠오른다.
축구 지능이 정말 놀랍다.
그는 팀의 척추와 같은 선수, 경기를 다각화할 수 있는 선수이다.
레오니트 슬루츠키 첫번째 미드필더는 엄청난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고 우리(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는 이걸 잘 인지하고 있다.
치아구 시우바다.
5. 여담
- 하늘에서 뚝 떨어진 신예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대전 시티즌의 유소년 정책의 성과로, 그나마 투자 대비 성과를 보인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대전 지역 유망주와 충남기계공고 출신의 선후배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편이다. 황인범 관련 검색을 해 보면 청소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는 등 유소년 시절부터 촉망받던 재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대전 시티즌의 구단 최연소 골 기록(18세 346일) 보유자였다.
- 본인도 대전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히며 대전시티즌 팬들의 맘을 훔치고 있다.
- 2015 K리그 올스타에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취소됐으며, 피로 골절에 의한 부상이 심해 2015 시즌을 그대로 마감했다.
- 2015년 짧은 기간 활약했음에도 TBS의 원더풀 K리그에 히든 선수로 소개되기도 했다. 영상
- 2016년 5월 5일 안양 원정에서 골을 넣었는데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이었다고 한다.
- 2017 시즌을 앞두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럽으로 이적할 뻔했었지만 무산되었다. 기사
- 2017 시즌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악바리 근성을 인정했다.
- 2018년 4월 14일 아산 무궁화 소속으로 친정 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 출전했는데, 당시 김호를 비롯한 대전 구단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일부 대전 팬들은 황인범을 응원하는 내용의 응원가를 부르면서 황인범이 슛을 때리거나 볼을 잡으면 환호를 하기도 했다.
- 일부 대전 팬들은 만일 황인범이 김호가 대전의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 있을 시기에 유럽으로 진출할 시 김호가 마치 이를 자신의 업적인 것마냥 얘기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 2018년 9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은 황인범의 조기 전역으로 본의 아니게 피해자가 나왔는데, 그 피해자는 바로 같은 기수인 안현범. 아산 같은 군경팀에서는 일반 부대와 마찬가지로 내무생활을 하면서 각자 맡은 일들이 있는데, 선수(신병) 충원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황인범이 제대하면 같은 기수인 안현범이 다 떠맡게 된다. 또한 '축구 구단' 아산 무궁화 입장에서도 약간의 피해를 본 셈이기도 하다. 꽤 중요한 역할을 하던 선수가 갑자기 팀을 떠나게 되었으니.
- 황인범이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병역특례를 받았을 때, 세계에서는 손흥민이 병역특례를 받을지 못 받을지 많은 관심을 받았었던 상황이었고 토트넘의 팬들도 라이브 경기로 아시안 게임을 시청하고 있었다. 이 때, 황인범도 금메달을 따낼 때까지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었는데 아시안 게임 경기를 라이브로 지켜보던 토트넘의 팬들도 "한국의 10번(황인범)이 너무 잘한다. 10번이 도대체 누구냐?"라면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 반응이 많았었다고 한다.
- 2018년 팬 미팅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내 외모 서열에 대한 질문에 본인은 20명 중 18위를 선택했고, 뒤의 2명은 황희찬과 나상호라고 밝혔다.
- 2018년 광주 FC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저희 대전을 너무 사랑해서 잠시 팀을 멀리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염치 없지만 다가오는 플레이오프만큼은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하고 노력한 선수들을 위해 한 목소리로 응원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김호 등 구단 측과의 갈등으로 응원을 전면 보이콧하고 있는 팬들 및 정상화 추진 위원회에게 응원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 2018년 부산 아이파크와의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에서 팬들에게 사비로 도시락을 선물했다고 한다.
- 한참 김호 대표 이사의 방만한 경영이 지적되오던 시기에 대전 시티즌을 떠나면서 열린 환송식에서 "구단분들은 내가 어려서 잘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22년동안 팀을 봐왔고, 팬과 선수 입장에서 건강한 경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내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이 예산을 가지고 얼마나 잘 쓰일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남아있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으로 쓰이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대전 구단의 경영을 걱정했다.
- 2020년 9월 8일 루빈 카잔 이적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그리고 2021년 3월 루빈 카잔 회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루빈 카잔이 오스톤 우루노프 영입에 실패한 뒤 슬루츠키 감독과 함께 일하는 스페인 출신 스카우터와 함께 남미 출신 선수를 찾다가 MLS의 황인범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 대전 시절 팀동료 조예찬의 SNS에서 댓글로 3행시를 지어주면서 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디스하기도 했다.
- 대전 시티즌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재창단 행사를 했었을 때 축하 메시지를 직접 해주기도 했는데, 이 때 대전의 팬들이 가장 많은 환호를 해주는 반응을 보여줬다. 과연 대전의 프랜차이즈 스타다운 반응이다.
- 2021년 2월 6일, 국내에서 황인범의 에이전시를 맡은 이반 스포츠를 떠나 세계적인 에이전트 회사, CAA베이스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한국인으로서는 손흥민에 이어 CAA베이스의 2번째 고객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선 빅리그로 진출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기도
- 2021년 7월 22일 여자친구와의 연애 5주년을 기념해서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 사실을 밝혔다.
- 주로 황희찬, 나상호, 김민재와 함께 96라인으로 불린다.
- 드림 클럽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한 언젠가 영국의 EPL 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20년 11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FC 코리아같은 안티들에게 낙인 찍혀있지만, 정작 K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안티가 거의 없다. 본인부터가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이 별로 없으며, 대전 시절 팬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서 도시락이나 원정버스를 지원해주고, 구단의 재정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유럽행을 잠시 접고 MLS로 나간데다가 해외이적 이후로도 친정팀 대전 하나 시티즌을 꾸준히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 때문. 다른 구단 팬들도 실력과 낭만을 가진 황인범과 그런 황인범을 배출해낸 대전을 무척이나 부러워하면서도 그와는 별개로 "황인범은 국내 복귀 시 다른 팀이 아닌 꼭 대전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할 정도로 대전 뿐만 아니라 다른 K리그 팬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다.
- 2021년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자 루빈 카잔 구단 측이 황인범이 오징어 게임 코스프레를 한 이미지를 SNS에 활용하기도 하였다.
- 올림피아코스에서는 등번호 33번을 배정받았는데, 나상호가 등번호 96번은 달지 말라고 해서 96번이 아닌 33번을 달았다고 한다. 서울에서 그 번호를 달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기에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 나상호와는 상당히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둘 다 열심히 하고 인성도 괜찮은 편이라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
- 서울라이트에서는 밈으로 그리스인, 구단 직원, 나상호 찐팬 등으로 불린다
- 2022시즌 대전과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직관하는 관중들을 위해 핫팩 1만 개를 기증했으며, 핫팩 구매에 대략 700만원을 썼다.
- 영국 데일리 메일이 축구통계매체 'Sofascore'가 제공한 통계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워스트 11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6. 관련 문서
- 축구 해외파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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