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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에 대한 소개 (사건,만들기,레전드,문제점)

by 채은아빠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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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스의 최근 이슈 

가짜뉴스

1. 개요

 

Just because you read it in a magazine or see it on the TV screen don't make it factual.잡지나 TV에서 봤다고 해서 다 진실인 것은 아니에요.- 마이클 잭슨의 가사 中 Fake News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민 뉴스. 엄밀히 말하면 사기다.
금전적인 것이든 정치적인 것이든 이득을 보려고 하는 짓이니까. 좁은 의미에서의 가짜 뉴스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실이 아닌 내용을 퍼뜨리기 위해 뉴스가 아닌데도 뉴스의 형식을 하여 퍼뜨리는 정보 또는 그 매개체 등을 의미하나, 넓은 의미에서는 오보나 날조, 거짓 정보, 루머·유언비어, 패러디·풍자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용어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뉴스 전부를 의미하기도 한다.
전자는 언론계 및 학계 등의 정의인 반면, 후자는 정치인들부터 일반인들에 이르기까지 널리 받아들여지는 추세이다.
과거에는 찌라시라는 속어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통상적으로 가짜 뉴스로 불리지만 일부 언론학자들은 이것이 오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사기성 뉴스", "기만성 뉴스", "허위날조 뉴스" 등의 용어를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사례로는 광우뻥, 악성 허위루머 유튜버, 국뽕 유튜버,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에서의 사이버 렉카 등이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속보를 다루면서 나오는 '미검증' 게시물도 가짜뉴스(오보)일 가능성이 상당하다.
또한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죽을 사람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2. 유래

 

가짜 뉴스라는 표현은 1920년대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이 자신들과 이념적으로 맞지 않는 언론을 지칭하기 위해 즐겨 사용한 신조어인 "Lügenpresse"를 원조로 보고 있다.
21세기 들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검증되지 않은 부정확한 뉴스나 악의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뉴스로 가장시켜 퍼뜨리는 행위가 만연하면서 '가짜 뉴스'라는 표현의 사용 역시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다.
특히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언론의 일부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주장하면서 가짜 뉴스라는 표현이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용어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트럼프는 대통령 임기 내내 가짜 뉴스라는 용어를 매우 즐겨 사용했으며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는 모두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3. 설명

 

 

 

4. 정치

 

You are entitled to your own opinion. But you are not entitled to your own facts.당신은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의 사실을 '자유롭게' 말하면 안 됩니다.
-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핸, 미국 전 상원의원가짜 뉴스는 정치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가짜 뉴스가 크게 떠오른 것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및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 그리고 2016년 대한민국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관련 집회다.
선거를 거치면서 미국의 주류 언론과 도널드 트럼프의 충돌 및 대립은 극도로 심해졌다.
이로 인해 트럼프를 비난하기 위해 만들어낸 기사들과 역으로 선거의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비난하고 주류 언론의 신뢰도를 깎아내리며 트럼프를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기사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대량으로 유포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힐러리 클린턴이 아동 성노예 조직을 운영한다는 가짜 뉴스에 낚여 애먼 피자집에 총격을 가한 일명 피자게이트 사건이다.
링크 자세한 것은 미국 언론의 편향성 문서로.가짜 뉴스라는 용어가 점차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이해관계에 있는 정당의 의원 및 지지자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뉴스는 무조건 가짜 뉴스라고 매도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가짜 뉴스를 생산 및 유포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즉, 가짜 뉴스의 전파와 이간질이 보수와 진보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정치에서의 가짜 뉴스는 특정한 목적성을 띄는 경우가 많다.
특정인에 대한 당선이나 낙선, 특정 정당에 대한 옹호나 비난, 특정 사건을 과대평가 또는 과소평가하거나 특정 세력의 추측이나 견해를 마치 사회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것처럼 표현하는 등 은유적인 뉘앙스이기는 하지만 무언가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가짜 뉴스를 퍼트린다.
즉 단순히 잘못된 해석이나 사실관계 오해에서 비롯된 보도는 결과적으로 '잘못된 보도', 즉 오보이지 가짜뉴스는 아니다.
과실과 고의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물론 카더라 통신처럼 미필적 고의 비슷한 것이 있을 수는 있지만 특정한 목적 없이 발표만 성급하게 했다가 나중에 사과하고 뒷수습하는 경우는 무능하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가짜뉴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만약 드러난 진실을 극구 부정하거나 진실을 감추고 기존 주장을 근거없이 되풀이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가짜뉴스가 될 수 있다.

 

5. 오남용

 

100% 진실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짜 뉴스로 보기도 어려운 사안에 무턱대고 가짜 뉴스로 몰아가는 현상도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원인불명의 사건 사고 등에 대한 각종 예측, 해석, 의견 등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관찰 결과를 내놓는 경우는 그것이 반드시 진실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다고 독자를 기만하는 사기성 뉴스라고 보기도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이나 예측이 자신들에게 불리할 경우 무조건 가짜 뉴스로 매도하며 공격하곤 한다.
예시 다만 이러한 예측이나 해석의 경우에도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면 카더라 통신이 되어 비판은 피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어떠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경우 이것이 언론의 역할 중 하나인 논평의 기능을 어느 정도 대신하는 것이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특정 국가나 단체 또는 개인이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가 보도될 경우 일단 가짜 뉴스라고 치부한 다음 자신들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해당 보도에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면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해야 한다는 논리에 따라 반박하는 사람이 우위를 가진다.
하지만 특정 증거가 제시된 경우에는 사정이 다른데, 그것이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든 없든 일반 대중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근거라면 자신도 반박근거를 제시해야 자신의 주장을 대중들이 납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경우 자신이 근거는 대지 못하고 해당 보도를 단순히 가짜 뉴스로 치부하면서 자신의 주장만 되풀이하면 결국 언론플레이가 되어버린다.
이러한 '가짜 뉴스 지칭'에 대한 반작용으로, 오히려 특정 국가나 단체, 개인에 대한 불리한 정보가 보도되는 사안에 대하여 그 상대방의 주장이나 반론 또는, 상대방 자체를 '가짜 뉴스'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 이러한 사안이 '의혹 제기'이거나, 양자간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실체적 진실을 알기 어려운 경우, 이를 무턱대고 '가짜 뉴스'라고 보기보다는 양 쪽의 주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할 수 있겠다.

 

6. 기술 현황

 

 

 

7. 소셜 미디어

 

  • 조악한 문체 및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험한 말투.
  • 근거 및 관련 자료의 교차검증이 없음.
  • 혐오와 차별, 극단적 주장 확대 재생산.
  • 기계 목소리, 가면 착용 등 실체를 알 수 없는 보도자와 전문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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