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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스의 최근 이슈
중앙대
1. 개요
중앙대학교의 경관,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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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1. 임원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 |
3. 교가
4. 캠퍼스
5. 부속기관
- 부속유치원중문과 후문 사이 비탈길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제3캠퍼스로 공시되어 있다. 의외로 유치원 주변의 숲까지 포함하면 넓은 부지를 갖고 있다. 교사는 모두 중앙대학교 출신. 중앙대학교가 유치원에서 시작된 만큼, 1916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유치원이다.
- 부속초등학교중앙대학교병원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아이들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먼 탓에 강남, 동작지역 곳곳에 다니는 노란 스쿨버스가 집 근처에서 등교하는 학생들 태우려고 서 있는걸 볼 수 있다. 버스와는 다르게 별다른 학교 표시가 없어서 티는 안 나지만, 스쿨버스 이외에도 여의도 지역 근처에는 태우러 다니는 노란 봉고차도 여럿 있다고.사립초등학교이므로 무료인 국/공립초등학교와 달리 비싼 학비를 받으며, 따라서 유복한 집 아이들이 많이 다닌다. 다니는 아이들 또한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복 받은 사람. 자동으로 취학통지서를 보내 주는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신청과 추첨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 부속중학교흑석동 소재. 대학과 거의 붙어 있어서 제2의학관과 학생회관 사이에서 잘 내려다보인다.
- 부속고등학교1965년 설립. 본래 흑석동에 부속고교와 부속여자고교가 있었으나 두 학교가 합치면서 1997년에 도곡동으로 이전하였다. 도곡역 1번 출구와 가깝다. 학교를 다시 중앙대학교 캠퍼스 인근으로 이전하려 했으나 주민 반대가 심해서 관뒀대나 뭐래나(...) 오히려 이전 후 강남 8학군 버프를 크게 받고 명문고로 성장했다. 최근 들어 인근 흑석동 주민들은 흑석뉴타운 사업과 함께 고등학교 신설을 요구하는 중이다.
- 중앙대학교 어린이집
- 중앙대학교의료원 어린이집
6. 대학평가
- 2020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내 7위
- 2020년 QS 아시아 대학평가 국내 종합대학 8위 아시아 68위
- 2020년 QS 세계대학평가 403위, 국내 종합대학 10위
- 2020 THE 대학평가 국내 종합대학 10위
- 2020 US NEWS 대학평가 국내 24위
7. 여담
- 의혈이라는 학교 슬로건답게 과거 운동권의 주축이었던 학교 중 하나. 대표적인 것이 4.19 혁명과 6.3 항쟁. 본교 출신인 이재오 특임장관과 이명박 대통령의 인연도 6.3항쟁이 그 시작이었다.
- 2018년 기준 15개대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중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43.9%(보유액 1333억원)로 9위이다. 2018년 11월 2일 베리타스 알파 기사 대학재정알리미 2018 사립대학 재정통계 지표 보고서
- 참여정부 시절에 이뤄진 로스쿨 인가 당시 로스쿨 인원 발표 하루 전날 모 신문 측에서 평가자료를 입수하여 인원을 미리 발표했는데, 여기서 80명 정원을 배정받은 것이 확인되자 반짝 축제 분위기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공식발표날은 중앙대가 30명이 줄은 50명으로 나왔다. 흑역사이자 설레발이었던 셈. 인가를 받지 못한 대학들의 항의 때문이었다는 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원이 감축된 것이 아니라 몇몇 대학만이 감축당했으며, 또한 그 감축 때문에 후보 대학들에 대한 평가는 이미 완료된 시점이었고 그 평가대로 인원이 배정된 것인데도 로스쿨별 인원 수의 순위가 바뀌었다. 어쨌거나 이 사건 때문에 지금도 많은 동문들이 이를 박박 갈고 있다. 그런데 정작 교수들과 로스쿨 쪽은 시큰둥한듯.
- 2009년 당시 정권에 대한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에 서울대에 이어 2번째로 참여했다.
- 2011년 5월 2일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학교에 내왕하여 중앙대 학생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는 그 자리에서 중앙대의 본·분교 통합 로비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이로 인해 2015년 상반기 학교가 많이 시끄러웠고, 전 총장인 박범훈 당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징역 3년의 실형이, 박용성 전 이사장에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 2016년 11월 26일에는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참가를 위해, 일 안하는 서울캠 총학생회 대신 운동권 소모임(청년하다 중앙대지부 의혈하다, 약 100여명)과 일부 학과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약 1,000명이 의혈기를 내걸고 한강을 건넜다. 최종적으로는 박근혜 탄핵까지 이뤄졌으니 '의혈이 한강을 건너면 역사가 바뀐다'는 징크스(?)는 어쨌든 유효하게 되었다.
- '6개 사립대학 공동 입시 설명회'에 참가하는 대학 중 하나이다. 나머지 5개교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예전엔 7개 사립대학이 공동으로 여는 설명회였으나 제일 잘나가는 연세대학교가 2009년 탈퇴해서 참가하지 않고 있다.
-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무려 80,000여 명이 지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화학신소재공학부는 논술전형 마감 경쟁률이 155대1 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이 해 중앙대학교는 원서 접수비로만 48억(!)을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역시 무려 81,497여 명이 지원하였다. 전국 4년제 대학중 지원자수가 가장 많았다. 중앙대는 논술 최저학력기준이 인서울 주요 대학들 중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논술 경쟁률이 1:55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 2018년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에서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 서울캠퍼스의 5자리 우편번호가 06974(...)이다.
- 스님이 갈 수 없는 대학교다. 중 앙대
- 보통 줄여서 중대로 부르는게 일반적이지만 요즘 들어 앙대로 줄여부르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한양대-냥대와 비슷한 이미지의 귀여움을 어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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