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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고 넘어가야 할 오현규에 대한 정보

by 채은아빠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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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오현규
吳賢揆 | OH Hyeongyu
출생
2001년 4월 12일 (21세)
경기도 남양주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5cm, 체중 8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학력
남양주마석초등학교
매탄중학교
매탄고등학교
가족
부모님, 3남 중 차남
소속
유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4~2019)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 )
 상주 상무/김천 상무 (2020.5~2021.11 / 군복무)
국가대표
1경기 0골 (대한민국 / 2022~ )

1. 개요

 

블루 골스타빅버드 선수 소개 멘트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공격수.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이전

 

남양주 마석초시절부터 이미 초교 최대어로 꼽혔다.
6학년이던 '2013 대교 눈높이 초등리그' 북동권역에서 19경기 51골을 넣으며 팀의 창단 첫 왕중왕전 진출을 이끌었다.
또한 경주 유소년 축구대회에서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며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고, 졸업 직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스 시스템으로 들어왔다.
매탄중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스선수가 됐다.
3학년엔 2016 추계 연맹전, 영덕 국제대회 등 각종 대회 득점상을 휩쓸었다.
이후 매탄고로 진학했지만, 1학년 여름에 왼쪽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긴 재활을 하며 9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2학년 여름 팀에 복귀해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활약했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1월 30일, 동기 김상준과 함께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했다.
등번호는 37번.다.

 

2.2.1. 2019 시즌

 

2019년 4월 26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K리그 준프로 계약 제도가 시작된 후 고등학생 최초의 K리그 필드 플레이어가 되어 데뷔전을 치렀고, 괴물 같은 슈팅 능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아쉽게도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당시 K리그 1 최연소 출장 기록이었다.
1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선발 출전하여 고등학생답지 않은 인상적인 돌파를 보여 주었다.
다만 전반 37분에 아쉽게 데얀과 교체 아웃되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출전하면서 나이와 경력에 비해 대단한 중용을 받고 있다.
출전 시간을 점점 늘려 가는 중.2019년 10월 2일 화성 FC와의 FA컵 준결승 2차전에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좋은 자리에서 프리킥을 얻어내 염기훈의 첫번째 골을 끌어냈다.
연장 후반에 터진 염기훈의 두번째골이자 결승골 역시 오현규의 어시스트. 팀내 최연소 선수와 최연장자의 멋진 합작이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 시즌 리그 11경기, FA컵 1경기 등 총 12경기에 뛰었다.

 

2.2.2. 상주 상무 ~ 김천 상무

 

5월 10일 상주 상무의 2차 모집에서 최종 합격함에 따라 매탄중고 1년 선배인 박지민과 함께 5월 25일에 입대하게 되었다.
갓 성인이 되자마자 입대한 셈. 팬들은 상주가서 기회 많이 받고 성장해서 돌아오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

 

2.2.3. 2020 시즌

 

등번호 35번을 배정받았다.
상주 데뷔전인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강지훈의 크로스를 김민혁과 최철순과의 경합을 이겨내며 머리로 돌려 동점골을 기록, 상주 데뷔전에서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문선민의 컷백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22라운드 포항전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정재희의 동점골에 기여했다.
2020 K리그1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2.2.4. 2021 시즌

 

등번호를 35번에서 99번으로 교체했다.
안산과의 개막전에선 벤치 대기, 서울과의 2라운드에선 후반 40분에 투입됐다.
시즌 첫 선발 경기인 3라운드 대전전에서 역전의 기반을 놓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풀타임 출전하며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3월 28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2라운드 평택 시티즌 FC전에서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8-0 대승을 이끌었다.
4월 10일 K리그2 6라운드 강지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4월 25일의 K리그2 8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는 후반 26분에 강지훈이 자신에게 온 패스를 살짝 백힐로 띄워 수비수를 제치고 오현규에게 연결했고, 오현규가 이것을 강하게 때려낸 것이 왼쪽 골망을 흔들며 1:2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만들어냈다.
9라운드 경남 FC 전에서도 문창진에게의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팀내 득점, 도움순위 모두 1위를 달리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1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81분에 박동진과 교체되었고, 투입된지 2분 만에 선취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이 1-1 동점으로 종료되는 바람에 결승골로 기록되지는 못했다.
6월 6일 현충일의 리그 1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전에서는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77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에게 날아온 공을 침착하게 발로 트래핑 해 때려넣으며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세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직후 김선우의 자책골로 판정되며 본인 득점 기록에 추가되진 못했다.
리그 19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페널티 서클보다 더 먼 지점에서 환상적인 터닝 중거리로 김천의 4번째 골을 만들며 1:4 승리에 기여했다.
8월 11일의 FA컵 8강 대구 FC 전에서 81분에 수비 빈틈을 노린 날카로운 반대방향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나, 팀은 3분만에 두 골을 먹히며 2:1로 역전패해 탈락했다.
9월 4일 K리그2 28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19분,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서 성공시키면서 리그 5호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활약으로 28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2021시즌 김천에서 주로 후반 조커로 출전했음에도 리그와 FA컵을 합쳐 35경기 출전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에 힘입어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2.2.5. 2021 시즌

 

2021년 11월 27일자로 상무에서 전역해 수원으로 복귀했다.
등번호는 과거 나드손이 달았던 12번.아마 자기 생일이 12일이라 단 듯.내년은 물론 내후년까지 U-22 룰의 혜택을 받는 나이이기 때문에, 수원 팬들은 정상빈과 함께 장기적인 수원 공격의 세대교체 주역으로 활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리그 37라운드 울산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매탄고 선배인 김건희와 교체 출전하며 복귀 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투입 직후 코너킥을 유도해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021시즌 수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에서만 2경기 출전.다.

 

2.2.6. 2022 시즌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K리그1
36
24
12
13
3
FA컵
1
0
1
0
0
승강 PO
2
2
0
1
0
합계
39
26
13
14
3

 

3. 국가대표 경력

 

초등학교 시절 U-12 팀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이후 모든 연령대 팀에 선발되었다.
2021 FIFA U-20 월드컵 메인 연령대 선수였지만, 코로나로 당시 대회가 취소가 되어 아쉽게도 연령별 월드컵을 경험하진 못했다.
2021년 9월 24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후 훈련에서 살아남아 10월 4일에 발표된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참가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예선 2차전 동티모르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초반 부진으로 선발되지 못했지만 후반기에 살아나며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했다.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 연령대라 2년 더 이 정도 활약을 보여준다면 가능할 것이다.
단 문제는 군필+공격수다 보니 비교적 불리하다는 점.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 출전했지만 리그에서도 지적되는 단점인 너무 쉽게 지워지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단 실제로는 황선홍 감독의 아쉬운 사용법 문제도 있다.
아시안게임은 더더욱 불투명한 것이, 올림픽도 앞서 서술했듯 한국 사회 특성상 군필에 공격수면 불리한데 아시안게임은 더더욱 그런 경향이 심하기 때문이다.
본인이야 의지가 적지 않겠지만.11월에 있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될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국내 평가전을 앞두고 유럽파를 제외한 명단에 포함되며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는데, 당시 스트라이커 중 황의조-조규성 직후 순번으로 발탁된 것이라 카타르 월드컵 깜짝 발탁도 기대해볼 만했다.
11월 11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72분에 조규성과 교체되며 A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다음날 12일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에서 26명 명단에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대신 예비선수로 깜짝 발탁되어 카타르 현지까지 함께 동행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벤투감독이 밝히길 추후 해당 경쟁 포지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 시 대체선수로 바로 합류한다고 하였으며 추후에 정식 대체멤버로 합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벤투호에 계속 남아서 대회가 끝날때까지 함께한다고 한다.
1 2 이 때문에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오현규를 많이 챙기는 모습을 지속적으 보여주고 있다.
당시 국가대표 훈련 중 11월 올림픽 대표팀에도 뽑히게 되었는데 최종적으로 월드컵 예비명단에 뽑히게 되면서 수원 FC의 이영준이 대체자로 뽑혔다.
황희찬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황희찬 대신 포함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국 황희찬의 회복을 믿고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전 경기 명단에 최종 엔트리를 그대로 들고 가면서 오현규가 발탁되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앞서 언급한 대로 벤투호와 동행하며 훈련을 도와주고 대회 종료시까지 함께 했다.
이렇게 국대에서 눈독 들이는 모습이 꾸준히 보이고 있어서, 최근 들어 황의조가 클럽과 국대 양쪽에서 눈에 띄는 기량 하락을 겪으며 조규성이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그 백업 자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직접 사비를 모아 오현규에게 아직 받지도 않은 포상금 일부를 나눠줬다고 밝혔다.
다.

 

4. 플레이 스타일

 

우선 피지컬이 막강하다.
매탄고 시절에도 압도적인 신체 스펙을 갖춘 선수였는데, 상무에서 슈퍼솔저급으로 벌크업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점 때문에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 무대에서 몸싸움으로 쉽게 밀리지 않는다.
또한 185cm의 신장을 보유한 거구임에도, 활동량도 많고 굉장히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하드워커 스타일이다.
여기다 슈팅 감각과 골 결정력도 꽤 뛰어난 편.그리고 현대 축구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공격수의 수비가담 또한 뛰어난 편으로, 계속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 상대에게 압박을 준다.
수비력 또한 한국 스트라이커 중에서는 좋은 편이기도 하다.
본인도 자부심이 있는지 피파 레이팅 공개에서 수비스탯이 28이 나오자 화를 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오현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기가 센 편이라 상대 선수에게 기죽지 않고 적극적으로 싸워준다는 것인데, 이는 불투이스, 이종성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순한 선수들이 많은 수원 삼성에 큰 도움이 된다.
수원에서는 주로 투톱의 왼쪽 공격수 혹은 쓰리톱의 중앙 공격수를 맡고 있지만 형식상 그 포지션일 뿐이고,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정승원과 비슷한 프리롤에 가깝다.
하지만 아무래도 수비가담은 정승원보단 적은 편.또 이러한 특징 때문에 중앙 스트라이커임에도 윙어도 소화가 가능하고 실제로 중앙으로 나오면 측면으로 빠져 플레이하는 걸 선호한다.
이로 인해 윙백들의 부담이 덜어지고 있으나, 크로스는 거의 시도하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바로 피지컬에 비해 스태미나가 약해 선발 출장을 하면 후반전부터는 퍼져버린다는 것. 한 예로 선발 출전시에는 골을 못 넣다가 교체출전으로만 리그에서 3골을 넣은 걸 들 수 있는데, 다행히 선발 출전 이후로도 득점을 꾸준히 기록하며 상기한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하고 있다.
그리고 저돌적인 스타일에 비해 주력이 빠르진 않다는 점도 아쉬운데, 다만 이와 별개로 순간 가속력은 괜찮기에 아직까지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또한 피지컬에 비해 수비를 벗겨내는 능력도 부족해 수비수가 작정하고 전담 마킹을 해버리면 그대로 지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몸 대 몸으로는 이겨낼 수 있지만 지능적으로 지우는 플레이에 약한 것.제일 큰 문제는 플레이 스타일 상 팀이 전체적으로 밀릴 때 경기 영향력이 매우 줄어든다는 것이며, 쓰리백같이 수비진을 걸어잠그는 전술을 쓰면 간단히 막히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하지만 01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와 병역을 일찍 해결했다는 점에서 추후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자원이다.
신기하게도 저돌적인 스타일에 비해 경고는 거의 없는 스타일인데 풀타임 주전이었던 2022년 승강PO를 합쳐 경고는 4장에 불과하며 저 중 거친 파울로 인한 경고는 없다.
저 중 절반은 경고 받을 걸 감수하고 세리머니를 한 것이라 사실상 2장이나 다름없다.
이를 봤을 때, 퍼스트 터치 등 섬세함이 모자라지만 많이 뛰고 저돌적이고 수비가담이 적극적인 유형인데 딱 자신의 어린시절 롤모델이었던 클라스얀 휜텔라르와 흡사한 유형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특유의 낮은 무게중심과 균형감각, 탄탄한 신체 밸런스를 보면 웨인 루니와도 흡사한 부분이 있다.

 

5. 여담

 

  • 롤모델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레전드인 클라스얀 휜텔라르 선수였다고 하며, 요즘 좋아하는 선수는 토트넘 핫스퍼 소속의 해리 케인 선수라고 한다.
  • 임상협의 유튜브에 송민호의 '아낙네'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오현규의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 별명은 울 급식이, 슈퍼급식이, 슈퍼슈퍼급식이, 급식규(...).
  • 리그에서 데뷔하고 다음날 학교 최고 인기스타에 등극했단다. 야 내가 K리그 경기 출전한 썰 푼다.
  • 해리 케인을 좋아해서 해리 케인이 토트넘 데뷔시즌에 달던 37번을 자신의 프로 데뷔시즌에 달았다. 해리 케인처럼 나중에 수원에서 10번을 다는것이 꿈이라고 한다. 승원이 형 양보 좀 해주세요 슈퍼매치 이후 수근수근부터는 롤모델로 홀란드, 수아레스, 호나우두를 뽑았지만 정작 플레이 스타일은 유스 시절의 롤모델이었던 훈텔라르를 닮았다.
  • 큰 키에 탄탄한 몸매를 갖춘 미남이라 정승원, 전진우와 함께 많은 여성팬들의 유니폼 마킹 1순위 후보에 오르고 있다(?). 현규야
  • 2001년생으로 이강인과 동갑이다. 아직 21세라는 나이임에도 벌써 또래 선수들보다 굉장히 일찍 병역 의무를 마쳤다. 십자인대 부상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았는지 현역으로 다녀왔다.
  • 오른손에 항상 붕대를 감고 경기에 나선다. 부상 등의 얘기가 없는 걸로 봐서는 그냥 본인만의 루틴인 듯 하다.
  • 조규성, 박동진과 상무 시절 만나서 아주 친해졌다고 한다. 각각 후임과 동기인데 유일하게 오현규만 2000년 이후 출생자다. 아무래도 좁은 한국 스포츠판 특성과 병역의무가 부과되는 사회 구조상 상무 가서 서로 불화가 없거나 성격이 어지간히 안 맞는 사이만 아니면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하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삼합이라고 한다.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름 발음을 하기 어려워한다. 그냥 '오'라고 부른다고. 마찬가지로 다른 코치진도 '오'라고 부르기로 한 듯하다.영상
  • 상의탈의 세리머니를 자주 하는 듯 하다. 심지어 매탄중 때도 했다고(….)

 

6. 수상 경력

 

 

6.1. 우승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FA컵: 2019
  • FA컵: 2019
  • 김천 상무 FC (2020~2021)K리그2: 2021
  • K리그2: 2021

 

6.2. 개인 수상

 

  • G MOMENT AWARD: 2022.9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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