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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노소영
盧素英 | Roh Soh-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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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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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31일 (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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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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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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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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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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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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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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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 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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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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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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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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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나비 관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임이사 |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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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노태우, 어머니 김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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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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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노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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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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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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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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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최윤정
차녀 최민정 장남 최인근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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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섬유공학 / 2학년 수료) 윌리엄 & 메리 대학교 (경제학 / 학사) 스탠포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 석사)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환경계획학 / 석사수료)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상예술학 / 박사수료)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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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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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가문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아트센터 나비 관장.다.
2. 생애
1961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수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2학년 과정을 마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윌리엄 & 메리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대학원,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선경그룹 최종현 회장의 장남 최태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최윤정, 최민정, 최인근 1남 2녀를 두었다.
수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2학년 과정을 마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윌리엄 & 메리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대학원,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선경그룹 최종현 회장의 장남 최태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최윤정, 최민정, 최인근 1남 2녀를 두었다.
3. 이혼 소송 진행
남편인 최태원의 일방적인 혼외정사로 2015년 12월 이후 이혼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혼거부 의사를 확실히 밝히다가 2019년 12월 4일 '이제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사유로 법원에 맞소송을 제기했다.
여론은 대체적으로 노소영에게 우호적인 편.노소영은 위자료와는 별도로,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에서 최태원 본인이 소유한 SK주식회사 주식의 절반 수준을 요구했다.
이 SK주식회사는 SK그룹 전체의 지주회사이기도 하므로 SK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상대 배우자가 기여한 바 없는 재산이나 상속재산(특유재산)은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므로, SK그룹의 경영 자체와는 관련이 없던 노소영은 합의금 소송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그래서 노소영은 새로운 카드를 꺼내는데, 바로 최태원과의 결혼 후에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SK그룹의 재산 증식에 영향을 미쳤다는 부분을 직접 꺼내는 것이다.
최태원과 SK그룹 문서에 나오듯이 SK그룹의 성장에 노태우의 영향력이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점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노태우의 딸인 노소영 본인이 법정에서 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함으로서 SK그룹의 지분 소유를 인정받겠다는 것이다.
2021년 5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어머니가 미안하다고 했다”며 “네 뜻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집안에만 가두어 둔 것, 오지 않는 남편을 계속 기다리라 한 것, 여자의 행복은 가정이 우선이라고 우긴 것 미안하다.
너는 나와 다른 사람인데 내 욕심에”라는 어머니가 한 말을 전하면서 "부모님 말을 잘 들으면 나처럼 된다"고 썼다.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나처럼 된다2021년 10월 26일 아버지가 사망한 뒤, 27일날 장례식장에서 동생과 함께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면서 조문을 온 최태원을 맞았다.
원칙을 따지자면 법적으로 사위인 최태원도 유족으로서 상주석에 있을 위치기에 많은 사람들이 최태원의 조문에 대해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2022년 12월 6일 1심에서 위자료 1억원, 재샌분할로 669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양측은 판결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여론은 대체적으로 노소영에게 우호적인 편.노소영은 위자료와는 별도로,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에서 최태원 본인이 소유한 SK주식회사 주식의 절반 수준을 요구했다.
이 SK주식회사는 SK그룹 전체의 지주회사이기도 하므로 SK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상대 배우자가 기여한 바 없는 재산이나 상속재산(특유재산)은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므로, SK그룹의 경영 자체와는 관련이 없던 노소영은 합의금 소송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그래서 노소영은 새로운 카드를 꺼내는데, 바로 최태원과의 결혼 후에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SK그룹의 재산 증식에 영향을 미쳤다는 부분을 직접 꺼내는 것이다.
최태원과 SK그룹 문서에 나오듯이 SK그룹의 성장에 노태우의 영향력이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점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노태우의 딸인 노소영 본인이 법정에서 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함으로서 SK그룹의 지분 소유를 인정받겠다는 것이다.
2021년 5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어머니가 미안하다고 했다”며 “네 뜻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집안에만 가두어 둔 것, 오지 않는 남편을 계속 기다리라 한 것, 여자의 행복은 가정이 우선이라고 우긴 것 미안하다.
너는 나와 다른 사람인데 내 욕심에”라는 어머니가 한 말을 전하면서 "부모님 말을 잘 들으면 나처럼 된다"고 썼다.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나처럼 된다2021년 10월 26일 아버지가 사망한 뒤, 27일날 장례식장에서 동생과 함께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면서 조문을 온 최태원을 맞았다.
원칙을 따지자면 법적으로 사위인 최태원도 유족으로서 상주석에 있을 위치기에 많은 사람들이 최태원의 조문에 대해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2022년 12월 6일 1심에서 위자료 1억원, 재샌분할로 669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양측은 판결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4. 기타
- 작은딸 최민정은 해군 중위 출신이다.
- 개신교 신자이다. 아버지인 노태우씨와 남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크리스천이 된 게 직접 전도를 해서라고. 심지어 유튜브에 기독교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발언을 한 인터뷰 영상도 올라와 있다.. 다만 노태우는 천주교 세례를 이전에 받은 적도 있고 사망 당시 천주교식으로 입관식을 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지지 선언했으며, 아예 대구까지 내려와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 그렇지만 김문수는 보수정당의 텃밭인 대구에서 30%대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 패했다. 김문수 경기지사 재직 시절에 가까웠던 사이라고 한다. 이러한 관계 때문인지 김문수 전 지사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망한 직후에도 조문을 했다.
- 그래서인지 김문수가 주선해준 심상정 부부의 아들과 노소영의 자녀들은 대안학교인 이우학교의 동문이다.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부부가 서로 재계 및 대통령 가족 자격으로 참석했다.
- 동생 노재헌이 아버지 노태우를 매우 닮았다면 노소영은 어머니 김옥숙을 매우 닮았다.
5. 관련 문서
- 노태우
- 김옥숙
- 노재헌
- 최태원
- 최윤정
- 최민정
- 최인근
- 범S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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