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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시민의 눈으로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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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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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교통방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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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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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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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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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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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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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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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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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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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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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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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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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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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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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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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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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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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ex Center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
1. 개요
서울특별시의 지역 공영 방송국으로 서울특별시청 출연 기관인 미디어 재단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와 수도권 일부를 청취권으로 하고 있다, 처음 개국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로서 정식 명칭은 '서울특별시 교통방송'으로 시영방송국이었다.
이후 2020년 2월 17일부터 미디어재단으로 출범하여 서울시 산하 사업소가 아닌 서울특별시 출연 기관이 되었다.
방송국명 탓에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TBN 한국교통방송과 혼동하는 일이 잦다.
이쪽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므로, 운영 주체부터 다르다.
게다가 TBN은 서울특별시 일부 지역에서 수신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에 있던 방송본부도 원주로 이전하여서 현재는 서울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되었다.
TBN의 경우 TBS보다 트로트 위주의 선곡이 많은 편.방송사명 공식 표기에 있어서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를 사용하다 2020년 미디어재단 설립과 함께 대문자 표기와 소문자 표기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미디어재단 TBS는 복수노조사업장으로, 과반수 제1 노동조합인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노동조합(TBS 노동조합)과 제2 노동조합으로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가 존재한다.
1990년 6월 11일 오전 9시51분 FM 95.1MHz를 상징하는 시각에 tbs 개국 첫 전파를 발사했다.
홍콩, 타이완에 이어 세계 3번째 교통전문방송이다.
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와 수도권 일부를 청취권으로 하고 있다, 처음 개국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산하 사업소로서 정식 명칭은 '서울특별시 교통방송'으로 시영방송국이었다.
이후 2020년 2월 17일부터 미디어재단으로 출범하여 서울시 산하 사업소가 아닌 서울특별시 출연 기관이 되었다.
방송국명 탓에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TBN 한국교통방송과 혼동하는 일이 잦다.
이쪽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므로, 운영 주체부터 다르다.
게다가 TBN은 서울특별시 일부 지역에서 수신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에 있던 방송본부도 원주로 이전하여서 현재는 서울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되었다.
TBN의 경우 TBS보다 트로트 위주의 선곡이 많은 편.방송사명 공식 표기에 있어서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를 사용하다 2020년 미디어재단 설립과 함께 대문자 표기와 소문자 표기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미디어재단 TBS는 복수노조사업장으로, 과반수 제1 노동조합인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노동조합(TBS 노동조합)과 제2 노동조합으로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가 존재한다.
1990년 6월 11일 오전 9시51분 FM 95.1MHz를 상징하는 시각에 tbs 개국 첫 전파를 발사했다.
홍콩, 타이완에 이어 세계 3번째 교통전문방송이다.
다.
2. 역사
1988년 말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시경 교통방송준비단은 방송국 설립에 착수하였다.
1989년 2월 10일 당시 내무부에 의해서 교통방송 설립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0년 5월 1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했으며, 동년 6월 11일 오전 9시 51분에 FM 95.1㎒로 정규 방송을 시작하였다.
출력은 5kW로 허가되어 있으며, 송신소는 관악산에 있다.
2005년 3월에는 케이블 TV 채널(TV 서울), 동년 1월에는 지상파 DMB 라디오, 2008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라디오 최초와 영어방송(TBS eFM)을 개국하였다.
2016년 11월부터는 love tbs란 이름으로 지상파 DMB TV를 송출하기도 했다.
2010년 11월 14일에는 eFM의 중국어 방송이 추가되었다.
원래 교통방송으로 개국하였으며 지금은 시민방송으로 변화되었다.
현 방송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에 위치한다.
1992년 개국 당시부터 1999년 6월 17일에 남산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現 세종대로의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위치에 방송국이 있었고, 이후 2014년 8월 4일까지 중구 예장동 남산 근처에 있는 구 안기부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사옥 건설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엔 2011년보다도 이전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밀리고 밀리다가 2016년에서야 겨우 이전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26일자로 독립 법인화가 결정되었으며, 2020년 2월 5일, 이강택 초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 선임을 완료하고, 2월 17일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출범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CI가 공개되어 홈페이지에 반영되었으며 2월 10일자로 완전히 적용했다.
2022년 7월 4일, 예고한 대로 민선 8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1989년 2월 10일 당시 내무부에 의해서 교통방송 설립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0년 5월 1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했으며, 동년 6월 11일 오전 9시 51분에 FM 95.1㎒로 정규 방송을 시작하였다.
출력은 5kW로 허가되어 있으며, 송신소는 관악산에 있다.
2005년 3월에는 케이블 TV 채널(TV 서울), 동년 1월에는 지상파 DMB 라디오, 2008년 12월에는 대한민국 라디오 최초와 영어방송(TBS eFM)을 개국하였다.
2016년 11월부터는 love tbs란 이름으로 지상파 DMB TV를 송출하기도 했다.
2010년 11월 14일에는 eFM의 중국어 방송이 추가되었다.
원래 교통방송으로 개국하였으며 지금은 시민방송으로 변화되었다.
현 방송국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에 위치한다.
1992년 개국 당시부터 1999년 6월 17일에 남산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現 세종대로의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위치에 방송국이 있었고, 이후 2014년 8월 4일까지 중구 예장동 남산 근처에 있는 구 안기부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사옥 건설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엔 2011년보다도 이전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밀리고 밀리다가 2016년에서야 겨우 이전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26일자로 독립 법인화가 결정되었으며, 2020년 2월 5일, 이강택 초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 선임을 완료하고, 2월 17일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출범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시 출연 기관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CI가 공개되어 홈페이지에 반영되었으며 2월 10일자로 완전히 적용했다.
2022년 7월 4일, 예고한 대로 민선 8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3. 특징
시사기능의 경우 뉴스의 포지션이 정부의 국정과 관련 내용을 내보내는 국민방송(KTV)과 비슷하다.
국민방송이 대통령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면 이곳의 뉴스는 서울시 시정(市政)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
뉴스 프로그램이나 교양 프로그램에 대통령의 중점 공약을 녹여내는 방식으로 정부 우호적 편성을 진행하는 KTV와 비교하면 TBS 쪽 편성은 굉장히 노골적이다.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정봉주를 비롯해 김종배, 김미화, 이철희, 김갑수, 배칠수, 전영미 등이 (특히 MBC 출신들) 대거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이 중 많은 인물들이 2016년 10월 드러난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에 들어서는 배우 김규리와 가수인 이은미 또한 TBS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매주 토요일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리자,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현장생중계를 했었다.
종편이나 뉴스채널에서 현장 그림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대화하거나 기자들을 연결해 상황을 듣는 것에 그친다면, TBS는 아예 간이 스튜디오가 달린 중계차를 들고 나가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발언을 듣는 '시민발언대'를 방송하는 등 말 그대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TV 생중계가 빠진 주차가 있을 경우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라이브로 촛불집회 중계를 이어가기도 했다.
교통정보 전달 중심의 방송사업소에서 영향력이 엄청난 시사, 정치 관련 콘텐츠까지 다루는 미디어재단으로 TBS가 거듭나다 보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왜 교통방송에서 시사뉴스를 편성하냐"는 논리를 내세우며 2016년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와 방통위를 향해 전방위 압박을 시작했다.
2019년 국정감사에서 방통위원장은 TBS의 시사뉴스 편성에 대해 'TBS는 방송 전반으로 허가 받은 지상파 라디오이며 방송법 위반은 아니라고 본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종교방송인 CBS기독교방송과 BBS불교방송, 심지어 서울 외에서 교통방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도 시사뉴스 등을 편성한다.
종합편성이 합법인 것이 확인된 라디오와 달리 TV는 상황이 좀 애매한데, TBS TV는 종합편성채널이나 보도전문채널이 아니라 2022년 6월 기준으로 (313번이 TBS-TV이다) "지방자치정보" 분야 전문편성채널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국민의 힘 진영 지지자는 "(보도전문채널을 제외한) 전문편성채널의 보도편성이 불법이니 (주편성 콘텐츠인 서울시 지역정보가 아닌) TBS 뉴스 라디오-TV 동시중계도 불법"이라는 입장이고 민주당 진영 지지자는 "같은 전문편성채널인 종교방송, 주식방송도 뉴스를 편성하고, 성격이 비슷한 방송국인 국민방송과 국회방송도 전문편성채널이면서 뉴스, 시사프로가 있는데 그럼 이건 뭐냐?"는 입장이다, 사실 TBS-TV는 2006년경에 개국한 채널이므로, 2000년대에 통합 방송법이 제정되어 케이블 전문편성 규제가 생긴 이후 개국되었기 때문에 관련논문 원칙적으로는 보도프로그램 편성을 규제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앞 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증권채널 등과의 형평성 때문에 전문편성채널의 유사보도를 묵인해주고 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시 정권이 보수 정당으로 교체되면서 시사뉴스 등이 개편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TBS는 독립 미디어재단이고, 예산의 70%를 가진 서울시의 의결권이 2021년 당시에는 민주당이 대다수를 차지한 서울특별시의회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개편은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후 치뤄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 정당 국민의힘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석의 과반수를 탈환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TBS의 기능 및 장르 개편을 예고한 상황. 그리고 서울시특별시의회의 다수를 차지한 국민의힘이 6월 29일 민선 8기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폐지'를 1호 조례안으로 상정할 것을 예고하면서 TBS의 향후 운영 및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강택 TBS 대표이사는 이에 “굶어 죽으라는 얘기” 라며 반발하고 있다다.
국민방송이 대통령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면 이곳의 뉴스는 서울시 시정(市政)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
뉴스 프로그램이나 교양 프로그램에 대통령의 중점 공약을 녹여내는 방식으로 정부 우호적 편성을 진행하는 KTV와 비교하면 TBS 쪽 편성은 굉장히 노골적이다.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정봉주를 비롯해 김종배, 김미화, 이철희, 김갑수, 배칠수, 전영미 등이 (특히 MBC 출신들) 대거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이 중 많은 인물들이 2016년 10월 드러난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에 들어서는 배우 김규리와 가수인 이은미 또한 TBS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매주 토요일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리자,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현장생중계를 했었다.
종편이나 뉴스채널에서 현장 그림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대화하거나 기자들을 연결해 상황을 듣는 것에 그친다면, TBS는 아예 간이 스튜디오가 달린 중계차를 들고 나가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발언을 듣는 '시민발언대'를 방송하는 등 말 그대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TV 생중계가 빠진 주차가 있을 경우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라이브로 촛불집회 중계를 이어가기도 했다.
교통정보 전달 중심의 방송사업소에서 영향력이 엄청난 시사, 정치 관련 콘텐츠까지 다루는 미디어재단으로 TBS가 거듭나다 보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왜 교통방송에서 시사뉴스를 편성하냐"는 논리를 내세우며 2016년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와 방통위를 향해 전방위 압박을 시작했다.
2019년 국정감사에서 방통위원장은 TBS의 시사뉴스 편성에 대해 'TBS는 방송 전반으로 허가 받은 지상파 라디오이며 방송법 위반은 아니라고 본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종교방송인 CBS기독교방송과 BBS불교방송, 심지어 서울 외에서 교통방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도 시사뉴스 등을 편성한다.
종합편성이 합법인 것이 확인된 라디오와 달리 TV는 상황이 좀 애매한데, TBS TV는 종합편성채널이나 보도전문채널이 아니라 2022년 6월 기준으로 (313번이 TBS-TV이다) "지방자치정보" 분야 전문편성채널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국민의 힘 진영 지지자는 "(보도전문채널을 제외한) 전문편성채널의 보도편성이 불법이니 (주편성 콘텐츠인 서울시 지역정보가 아닌) TBS 뉴스 라디오-TV 동시중계도 불법"이라는 입장이고 민주당 진영 지지자는 "같은 전문편성채널인 종교방송, 주식방송도 뉴스를 편성하고, 성격이 비슷한 방송국인 국민방송과 국회방송도 전문편성채널이면서 뉴스, 시사프로가 있는데 그럼 이건 뭐냐?"는 입장이다, 사실 TBS-TV는 2006년경에 개국한 채널이므로, 2000년대에 통합 방송법이 제정되어 케이블 전문편성 규제가 생긴 이후 개국되었기 때문에 관련논문 원칙적으로는 보도프로그램 편성을 규제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앞 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증권채널 등과의 형평성 때문에 전문편성채널의 유사보도를 묵인해주고 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시 정권이 보수 정당으로 교체되면서 시사뉴스 등이 개편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TBS는 독립 미디어재단이고, 예산의 70%를 가진 서울시의 의결권이 2021년 당시에는 민주당이 대다수를 차지한 서울특별시의회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개편은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후 치뤄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 정당 국민의힘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석의 과반수를 탈환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TBS의 기능 및 장르 개편을 예고한 상황. 그리고 서울시특별시의회의 다수를 차지한 국민의힘이 6월 29일 민선 8기 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폐지'를 1호 조례안으로 상정할 것을 예고하면서 TBS의 향후 운영 및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강택 TBS 대표이사는 이에 “굶어 죽으라는 얘기” 라며 반발하고 있다다.
4. 상징
4.1. 로고
external/tbs.seo... | TBS 로고(2005–2020... |
미디어재단 출범 이전
|
4.2. 사가
TBS 사가(社歌)
|
|
1절
|
마음에도 길이 있네 환한 길 푸른 길
웃음을 마주하면 길마다 열리네 온 누리 빛과 빛 트이는 마음마음 열린 소리 열린 세상 TBS 교통방송 |
2절
|
가슴으로 여는 길 웃음으로 가는 길
나눔을 함께 하면 모두모두 열리네 나라를 가꾸는 겨레의 소리터 밝은 소리 밝은 우리 TBS 교통방송 |
- TBS 사가
4.3. 마스코트
티봉이(TBONGI)다.
5. 사옥
5.1. 도렴동 사옥 (1990.6.11~1999.6.16)
파일:TBS 도렴동 사옥.jpg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다.
5.2. 예장동 사옥 (1999.6.17~2016.7.3.)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현재는 남산 예장공원과 이회영 기념관이 들어와있다.
상암동으로 이사간 후로 바로 철거가 시작되었다.
상암동으로 이사간 후로 바로 철거가 시작되었다.
6. 송출 채널
라디오 채널은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에서 수신 가능하며, 라디오의 성능이 좋은 경우(자동차 라디오, DSP 수신기 등)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강원도 원주시 외곽에서도 양호한 수신이 가능하다.
수신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청취 가능하다.
TV 방송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 카카오TV, 유튜브 채널,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수신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청취 가능하다.
TV 방송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 카카오TV, 유튜브 채널,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6.1. TBS TV
TBS TV 로고 | ||
개국
|
2005년 3월 3일
|
|
채널번호
|
||
방송
품질 |
화질
|
480i
(2005년 3월 3일 ~ 2014년 12월) 1080i (2014년 12월 ~ ) |
음향
|
2채널 돌비 디지털
|
|
언어
|
한국어
|
6.2. TBS FM
TBS FM 로고 | |
이 순간 내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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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
1990년 6월 11일 (32주년)
|
호출부호
|
HLST-FM
|
주파수
|
95.1㎒ (수도권)
|
언어
|
한국어
|
가청취권역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도 일부
|
6.3. TBS eFM
TBS eFM 로고 | |
개국
|
2008년 12월 1일
|
호출부호
|
HLSW-FM (수도권)
|
주파수
|
101.3㎒ (수도권 기준)
|
언어
|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
가청취권역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
7. 방송 프로그램 목록
라디오와 TV 모두 매월 첫번째 화요일 새벽 2~5시엔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는다.
라디오의 경우 원래는 매주 화요일 정파였으나 2017년 6월 12일부터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계획 정파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2월 25일 봄개편과 5월 17일 부분 개편, 2020년 2월, 7월, 12월/2021년 3월, 8월/2022년 8월 개편 기준.다.
라디오의 경우 원래는 매주 화요일 정파였으나 2017년 6월 12일부터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계획 정파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2월 25일 봄개편과 5월 17일 부분 개편, 2020년 2월, 7월, 12월/2021년 3월, 8월/2022년 8월 개편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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