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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핫한 배용준에 대해 대한 모든 것 (박수진,재산,나이,참여)

by 채은아빠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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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배용준
裵勇浚 | Bae Yong Jun
출생
1972년 8월 29일 (50세)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미국
 
하와이
본관
성주 배씨
신체
180cm, O형
가족
아버지 배영진, 어머니 송기옥, 여동생
배우자 박수진(2015년 7월 27일 결혼 ~ 현재)
장남(2016년 10월 23일생)
장녀(2018년 4월 10일생)
학력
서울명일초등학교 (졸업)
배재중학교 (졸업)
한영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 중퇴)
종교
무종교
소속사
무소속
데뷔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우, 작가, 기업인, 전업투자자.다.

 

2. 상세

 

1세대 한류를 이끈 '한류스타'로, 특히 2000년대 드라마 겨울연가로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본에서 크게 히트해 이후 한국문화를 전파하기도 했다.
지금도 일본에선 가장 유명한 한류배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2010년대 이후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고, 2015년 배우 박수진과 결혼한 후 두 자녀의 아빠가 되었지만, 책도 쓰고 사진도 찍으면서 작품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前 오너로 연예 사업도 하고 있었지만, 2018년 SM 엔터테인먼트에 키이스트 경영권을 넘긴 이후 SM 주식을 양도받아 해당 기업의 대주주로서 활동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주식부자 중 한명이기도 하다.
2010년대 이후로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해 이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리즈 시절엔 여러편의 드라마를 히트시킨 성공한 배우이자 한류 열풍의 시초를 다진 입지전적인 인물이자 1세대 한류 스타였다.
한국 방송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발돋음했고, 이후 2002년 주인공을 맡았던 겨울연가가 2004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사실상 일본 한류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욘사마란 극존칭이 그의 애칭인 것만 봐도, '사마'(様)가 붙는 대표적인 예시가 일본 황실이라는 점에서 '사마'가 '님' 이상의 극존칭임을 알 수 있다.
사실 한국어에서 일상적인 존칭으로 많이 쓰이는 '님'은 '사마'보다 '~상'(さん)에 가깝다.
사마는 '~느님'에 가까우니 한국어로 굳이 바꾸자면 욘느님. 어쨌든 2020년대 현재까지도 일본 내 한류스타 중 최고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우 중에선 그 아성을 뛰어넘을만한 스타가 나오기 힘들어 보인다.
일본에서의 인기만 부각되어 다른 해외에서의 인기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배용준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대만 교과서에 등장했을 정도로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였다.
일본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었으니 대단하긴 하다.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가 좋았다.

 

3. 데뷔 전

 

1972년, 아버지 배영진과 어머니 송기옥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6살 때부터 태권도와 유도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어린 시절에 태권도 경기 도중 상대방에게 눈을 맞아 시력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배용준은 대학입시 낙방과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 형편으로 자원 입대를 하려 했지만 낮은 시력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학창 시절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성장했다.
한영고등학교 입학 당시까지는 성적이 중·상위권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사춘기 시절 영화에 심취하면서 진로가 변경됐는데, 이후 학교 공부를 등한시, 시간 날 때마다 극장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고3 때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대학 입시에 두 차례나 낙방했고 다시 마음 잡고 재수 공부하기 위해 진위사라는 절에 들어갔는데, 엉뚱하게도 공부 대신 벌꿀 내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얼굴과 손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벌떼가 우글거리는 벌통을 만지는 기술인데 그가 절에서 배운 것은 그것 하나 뿐이라고 한다.
그러다 어릴 때부터 반듯하고 잘생긴 외모 덕분에 주위에서 "배우 한번 해봐"라는 소리를 듣던터라, 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지도 있어 배우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결국 대학 입시를 포기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가, 영화사 스태프로 들어갔다.
말이 스태프지 길거리에서 영화 홍보 전단을 뿌리거나 촬영 전후 온갖 뒤치다꺼리를 하는 역할이었다.
그리고 이때 영화 '삘구'(...)와 배창호 감독, 이정재 주연의 '젊은 남자'에 단역으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합동영화사의 스태프로 일하면서 친구와 연기 공부도 하고 발레도 배우며 준비하던 중 KBS 오디션에 특채로 뽑혔다.
나이상 91학번이지만, 실제로 한창 활동중이던 2000년, 성균관대 자기추천전형으로 입학하였으며, 졸업은 하지 않았다.

 

4. 활동

 

 

 

5. 배우로서 평가

 

  • 젊은이의 양지 : 재벌가 자제로 자랐지만 영화감독의 꿈을 접지 않는 섬세한 영화감독 지망생.
  • 파파 : 6살 난 딸아이를 둔 능글맞은 이혼남 대학강사.
  • 첫사랑 : 주인공의 동생으로 초반에는 사고 치는 문제아였지만 비범한 머리를 지닌 덕분에 명문대 진학에 사법고시를 1차 합격 등의 기염을 토하다, 복수를 위해 잠시 휴학 후 유통 분야에서 막후 실세로 활약하여 목표했던 복수를 끝내고 법대생으로 돌아가는 인물.
  • 맨발의 청춘 : 폭력배 집안 사생아. 깡패 가문의 피를 거역하고 경찰대에 입학하여 올바르게 살고자 노력하는 인물.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어려서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혼자서 여동생을 키워왔고 성공을 위해 부잣집 아가씨에 접근하는 등 속물적으로 살지만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뇌종양 판정을 받아 결국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캐릭터.
  • 호텔리어 : 입양아로 버려져 미국에서 자랐다 한국의 호텔을 인수하러 온 냉혈한 기업사냥꾼. 이후 아버지와 여동생을 만나고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삶의 목표가 바뀐다.
  •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 사대부 집안 출신이나 춘화를 그려대고 여자 후리기 바쁜 바람둥이.
  • 외출 : 콘서트 조명감독. 아내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알고 보니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충격에 헤매이다 아내와 바람이 난 상대방의 배우자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

 

6. 여담

 

  • 라미네이트를 했다. 나이가 있다 보니 꽤나 외모 관리를 하는 듯하다.
  • 이미지와는 다르게 PSP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 고3때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전도연과 함께한 작품이 많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단막극 <이별하는 여섯단계>,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까지 무려 3작품에 같이 출연했다.
  •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한류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한 적이 별로 없다.
  • 배용준의 대표작하면 아무래도 '겨울연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팬들 사이에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호텔리어'야말로 배용준 드라마 커리어의 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배용준 스스로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꽤 아낀다고. '호텔리어'는 당시 배용준의 인기 때문인지 후반부 결말이 초기 설정과는 바뀐듯한 모습도 보여줬다.
  • 배용준으로 인해 일본에서 한때 한국 남성의 이미지는 "긴 웨이브 헤어에, 뿔테안경, 꼬인 목도리, 부드러운 미소, 로맨틱 가이"로 정의되기도 했다. 물론 진실은 저너머에. 다만 이로 인해 한류팬들의 이미지가 괴짜라고 불려지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가정주부들이 한국에서 오는 연예인 한명을 맞이하려 공항에 나가 몇시간이나 기다린것도 부족해 심지어 어떤 여성팬은 아이까지 업고 나와서 기다릴 정도로 극성이었는데다 호텔까지 와서 저녁시간까지 있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러다보니 당시 일본인들의 사고로서는 한국에서 온 젊은 남자배우 한명 때문에 '가정에 충실해야 될 아낙네'들이 '오덕'들이나 할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꼬라지'에 질려버린 것이다. 뭐 별거갖고 트집잡는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역지사지로 만일 한국의 가정주부들이 톰 크루즈가 방한한다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무려 4천명이나 앉아 기다리고 있는것도 모자라 그가 묵고있는 호텔 주변에 저녁시간까지 있다고 한다면 똑같은 반응이 나왔을것은 사실이다.
  • 2000년대 한류 4대 천왕 중 두목을 맡기도 했다.
  • 한국에서 ~사마(님)라는 호칭이 널리 쓰여지기 시작한 것은 욘사마 열풍 이후부터다.
  • 마이바흐 62의 오너다.
  • 기본적으로 아줌마 킬러에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이미지인데, 외모는 미남이라기 보다는 미인, 그러니까 잘생겼다고 말하기보단 예쁘다고 표현하는 게 더 적절하다. 실물을 본 한 어머니는 '걔네 엄마는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겠더라'고 묘사했고, 배용준이 자주 이용한다는 세탁소의 주인은 '예쁘다'로 일관할 정도라고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여서 욘사마 팬들의 상당수가 중년 여성이다. 그러나 예쁜 용모와는 반대로 숨겨진 몸짱 속성으로 2004년 근육질 화보를 공개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했다.
  • 간간히 나오는 주변인들의 에피소드에 따르면 성격이 의외로 소탈하면서도 남자 다운 것 같다.
  • 시력 문제로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배용준이 징병검사를 받은 1991년 당시는 현역 자원이 충분해서 조금만 신체적 결함이 있으면 병역면제 혹은 방위병 판정이 나올 때였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별로 없다. 1998년 라식 수술을 받았고 겨울연가 이후에는 무도수 안경을 쓰고 있다.
  • 공교롭게도 배용준이 출연한 드라마 중 조소혜 작가가 집필한 젊은이의 양지와 첫사랑 두 작품에서 배용준이 분한 등장인물 모두 극중에서 병역을 면제받는 설정이고, 두 작품 모두 배용준이 연기한 인물들에게 특별한 사람들을 군대에 보내는 아쉬움을 겪는다.
  •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일웹을 돌다 보면 2차 창작 사이트에서 종종 그의 패러디도 볼 수 있다. 특히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많이 보이는 것은 모 표백제만화의 최종보스. 신의 물방울의 잇세는 아예 배용준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캐릭터이다. 때문에 이쪽은 한국 드라마판 얘기가 나왔을때 당연히 배용준을 캐스팅 할 예정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백호의 기본 컨셉의 경우 태왕사신기의 환웅. 그 외에도 곱슬머리+부드러운 인상 및 성격+뿔테안경이면 한방에 연상된다고 한다.
  • 배용준과 함께 한글을 배우는 NDS 소프트가 발매된 바 있으며, 배용준 피규어도 출시가 되었다.
  • 당시 일본 중노년층 여성들에게 얼마나 폭발적인 인기였는지는 일본의 유명 동화 작가 사노 요코의 에세이집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사노 요코는 평생 대중 문화에 관심도 없고 꽤나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소문의' 겨울연가를 한 번 본 후, 한류 광인이 되어 하루종일 배용준을 비롯해 한류 드라마만 보다가 턱이 돌아갈 정도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일본 여성들의 취향을 파괴시킬만큼 마약적 중독성과 늪 같은 매력을 가진 존재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
  • "한류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바 있는데, 그 중심에 서 있는 배우로서 한류가 '점령하다', '정복하다'는 외국인들이 듣기엔 선정적이고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 한류보다는 문화교류 같은 것으로 바꾸자고 해서 배개념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 이러한 개념 정신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부상 소식에도 그대로 발휘되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조금이라도 배용준의 흔적을 보고자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촬영장이 있는 강릉시 정동진의 모 리조트를 찾아갔다가, 때마침 전국적인 강풍 덕에 시설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수십명이 부상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때 배용준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입원해 있는 강릉 모 병원을 찾아가 한 명도 빠짐없이 방문해 위로 및 사과의 말을 전했고, 치료비 및 귀국 항공권까지 전액 부담해 주는 것은 물론, 일본으로 돌아갔을지라도 피해보상은 확실히 해주겠다고 밝혔다. 멀리서 온 외국 팬들에게까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귀감이 될 것이다.
  • 도호쿠 대지진 때 일본에 10억원(약 7300만엔)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금액은 한국정부가 기부한 50만 달러보다도 훨씬 많고 일본 주요 은행 및 증권회사들이 기부한 금액(보통 1억엔)과도 비슷한 수준. 우익 사이트로 유명한 2ch에서조차 칭찬댓글이 쏟아졌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근처에 있는 욘사마님 공식 상점에 가서 답례로 상품 사오고 경배하겠다는 글도 있었을 정도니. 그리고 기부를 안한 일본 연예인들과 자칭 2ch 우익들은 뭐하고 있는거냐고 까이기도 했다.
  • 사실 거액기부가 처음은 아니다. 니가타 지진 당시 4억원 기부. 수마트라 지진 당시 4억원 기부. 일본의 불우이웃 돕기 프로그램인 24시간 테레비에 3억원 기부. 한국에 수해피해가 났을 때도 3억원 기부. 태안반도 석유유출 사태 당시에도 3억원 이상 기부.
  • 은퇴를 갑자기 할 수도 있다고 말할 정도로 내적 갈등이 있는 듯하다.
  • 태왕사신기를 찍던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그때 어깨를 다쳐서 재활치료를 받았고 패혈증까지 오는 위험한 상황을 겪은후, 아직까지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때 트라우마가 커서 은퇴한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 2013년 12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2015년 2월 이미 전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2014년 9월 19일 홍삼 사업 관련해서 사기혐의로 피소되었으나, 동년 12월 무혐의 처분되었다.
  • 2015년 5월 14일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겸 방송인인 13살 연하 박수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동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식장에 수많은 하객과 국내외 팬들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 중 일본인 팬만 100여명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배용준은 팬들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했는데 그 비용만 천여만원에 이른다고 전해졌다. 허나 해피하게 끝났을 결혼식의 마지막 피로연 자리에서 벌칙으로 신부의 엉덩이를 만지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악의적인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6년 10월 23일에 득남하였다. 10개월 뒤인 2017년 8월 23일엔 둘째 임신 소식도 전하였다. 이후 2018년 4월 10일에 둘째를 득녀하였다.
  • 2018년 봄 디스패치에서 박진영과 배용준이 개신교 사이비 계열 종교 단체로 취급받는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냈는데, 배용준 측은 "자신은 구원파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단지 친분이 있는 박진영이 주관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가한 것일 뿐"이라는 해명을 했고, 박진영 역시 논란에 대해 "구원파 집회가 아니라 자신이 사재를 들여 마련한 성경 공부 자리였으며, 100명이 넘는 참가자 중에 구원파 신도 몇분이 자기 강의 듣고 싶다고 우연히 찾아와 앉아있었던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디스패치도 더이상 파고들 건 없었는지 이후 기사를 삭제하며 사실상 논란이 마무리된 상태다. 다만 박진영의 부인이 구원파 유병언의 조카로 알려져 있으며, 박진영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박진영은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공부를 한 것이지, 목사 자격증은 없다. 목사 안수도 받지 않은 어떻게 본다면 자격이 없는 사람의 주도로 성경을 해석하고 100명에게 강의한다는 것(사실 왠만한 작은 교회보다도 큰 규모다.) 자체가 위험한 일이고, 이단 논란의 소지가 있다.
  • 박진영과 드림하이라는 드라마에 제작자로 참여하여 혹시 감독이나 제작자로써 진로변경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친구와 의기투합한것일뿐, 정우성이나 김윤석처럼 배우에서 감독으로 직접 연출을 맡은 작품은 아직까지 없다
  • 프랜차이즈를 앞둔 DRX의 주주로 합류함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딩 강화 전략 자문 담당을 맡을 예정이다.
  • 태왕사신기에서 함께 연기했던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결혼식에 헬기를 타고 등장했다고 한다.

 

7.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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