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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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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
全炳祐 / Jeon Byeong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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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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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24일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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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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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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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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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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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초 - 경남중 - 개성고 -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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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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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 9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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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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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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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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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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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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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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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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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15~2020)
질롱 코리아 (2019/20) 키움 히어로즈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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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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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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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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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16.7%↑,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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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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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누나(1989년생)
아내 이예진(2020년 12월 12일 결혼 ~ 현재) 딸 전지유(2021년 8월 30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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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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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 주문(MIRO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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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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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절: 구단 자작곡
키움 시절: 구단 자작곡 |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다.
2. 선수 경력
| kiwoomJakt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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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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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체격에서 볼 수 있듯이 하체 힘에서 비롯된 기본적인 파워는 있고 밀어치기도 가능하다.
플라이볼 위주의 타구를 생산해내며 주루 능력도 생각보단 준수하기 때문에 2루타도 많이 친다.
이런 특성 덕에 풀타임 출전시 좋은 성적이 기대되었던 적도 있다.
타격폼의 경우, 파워 포지션을 낮게 잡고있다가 레그킥과 몸통의 회전으로 공에 힘을 싣는 것이 저스틴 터너와 닮았다.
김민성과도 비슷한 부분. 다만 실제 타격 성적을 보면 이런 좋은 특성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인플레이 타구를 잘 못 만들기 때문. BABIP이나 순출루율 등에는 문제가 없고 헛스윙 삼진이 많은 것을 보면 결국 부족한 컨택트 능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컨택트가 좀 나빠도 장타가 좋거나 사사구 출루 자체가 아주 많으면 이 부분을 얼마든지 상쇄할 수 있겠지만 둘 다 평범 혹은 그 이하다. 약점은 두드러지고 장점은 잘 드러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생산성은 하위권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시즌 중에 가끔 반짝하는 경기는 있지만 시즌 끝나고 보면 공수 합쳐 승리기여도 1 채우기도 버거운 정말 딱 백업급 선수다.
그렇다면 벌크업을 통해 타구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게 유연성을 앞세운 멀티포지션 백업 수비수라는 전병우의 존재 이유를 훼손시키고 주루플레이에도 불리하다.
기동성은 나쁜 편이 아니고 주루플레이에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다고 도루를 앞세우거나 기동성으로 상대를 골탕먹이는 선까진 아니다.
2021년까지 통산 도루가 13개로, 2020년에 7개를 올린 것이 최다이다.
다만 도루 성공률은 좋아서 13개를 성공하는 동안 도루실패는 1개 뿐이니 주전 출장기회가 많아지면 도루로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그렇게 하기엔 타격 생산성이 너무 떨어진다.
가장 확실한 장점은 수비. 일단 포구가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송구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1루 까지 간다.
그리고 그냥 수비를 볼 수만 있는 수준인 일부 평범한 멀티 포지션 백업 선수들과 달리 유격수만 제외하면 내야 어느 포지션에 갖다놔도 수준급으로 해준다.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출전하거나 상황에 맞춰 포지션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선수 기용폭을 넓혀줘 경기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적 대처가 가능하게 해주는 귀중한 장점이며, 리그 평균을 넘어선 적 없는 타자임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꾸준히 중용되는 이유이다.
히어로즈 3루는 김민성이 하락세를 타다 떠난 뒤 쭉 구멍이었고 2022년 시즌 직전 1루수 박병호까지 팀을 떠나며 내야 코너 양쪽에 모두 공백이 생겼다.
장정석, 손혁, 홍원기 감독 모두 새 얼굴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이런 팀에서 1, 2, 3루 수비 모두 준수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전병우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2022년 시즌 초반에 또 한 명의 수비형 유틸 김태진이 보강되며 입지에 위협을 받기도 했으나, 김태진은 컨택이 장점인 똑딱이로서 백업 외야수 노릇 및 이용규가 이탈한 테이블세터의 갭을 주로 메우고, 전병우는 1, 3루수로 하위타선에서 선발 출장하거나 경기 후반의 전술 유연성을 책임지는 역할에 집중하되 가끔씩 특유의 볼 골라내기와 장타로 뜬금포를 내주는 식으로 괜찮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다.
플라이볼 위주의 타구를 생산해내며 주루 능력도 생각보단 준수하기 때문에 2루타도 많이 친다.
이런 특성 덕에 풀타임 출전시 좋은 성적이 기대되었던 적도 있다.
타격폼의 경우, 파워 포지션을 낮게 잡고있다가 레그킥과 몸통의 회전으로 공에 힘을 싣는 것이 저스틴 터너와 닮았다.
김민성과도 비슷한 부분. 다만 실제 타격 성적을 보면 이런 좋은 특성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인플레이 타구를 잘 못 만들기 때문. BABIP이나 순출루율 등에는 문제가 없고 헛스윙 삼진이 많은 것을 보면 결국 부족한 컨택트 능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컨택트가 좀 나빠도 장타가 좋거나 사사구 출루 자체가 아주 많으면 이 부분을 얼마든지 상쇄할 수 있겠지만 둘 다 평범 혹은 그 이하다. 약점은 두드러지고 장점은 잘 드러나지 않으니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생산성은 하위권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시즌 중에 가끔 반짝하는 경기는 있지만 시즌 끝나고 보면 공수 합쳐 승리기여도 1 채우기도 버거운 정말 딱 백업급 선수다.
그렇다면 벌크업을 통해 타구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게 유연성을 앞세운 멀티포지션 백업 수비수라는 전병우의 존재 이유를 훼손시키고 주루플레이에도 불리하다.
기동성은 나쁜 편이 아니고 주루플레이에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다고 도루를 앞세우거나 기동성으로 상대를 골탕먹이는 선까진 아니다.
2021년까지 통산 도루가 13개로, 2020년에 7개를 올린 것이 최다이다.
다만 도루 성공률은 좋아서 13개를 성공하는 동안 도루실패는 1개 뿐이니 주전 출장기회가 많아지면 도루로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겠으나, 그렇게 하기엔 타격 생산성이 너무 떨어진다.
가장 확실한 장점은 수비. 일단 포구가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송구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1루 까지 간다.
그리고 그냥 수비를 볼 수만 있는 수준인 일부 평범한 멀티 포지션 백업 선수들과 달리 유격수만 제외하면 내야 어느 포지션에 갖다놔도 수준급으로 해준다.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출전하거나 상황에 맞춰 포지션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선수 기용폭을 넓혀줘 경기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적 대처가 가능하게 해주는 귀중한 장점이며, 리그 평균을 넘어선 적 없는 타자임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꾸준히 중용되는 이유이다.
히어로즈 3루는 김민성이 하락세를 타다 떠난 뒤 쭉 구멍이었고 2022년 시즌 직전 1루수 박병호까지 팀을 떠나며 내야 코너 양쪽에 모두 공백이 생겼다.
장정석, 손혁, 홍원기 감독 모두 새 얼굴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이런 팀에서 1, 2, 3루 수비 모두 준수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전병우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2022년 시즌 초반에 또 한 명의 수비형 유틸 김태진이 보강되며 입지에 위협을 받기도 했으나, 김태진은 컨택이 장점인 똑딱이로서 백업 외야수 노릇 및 이용규가 이탈한 테이블세터의 갭을 주로 메우고, 전병우는 1, 3루수로 하위타선에서 선발 출장하거나 경기 후반의 전술 유연성을 책임지는 역할에 집중하되 가끔씩 특유의 볼 골라내기와 장타로 뜬금포를 내주는 식으로 괜찮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다.
4. 별명
- 작트란: 전준우와 이름이 비슷한데다 호타준족 이미지이기도 해서 생겼던 별명. 의미는 작은 전트란. 부진하면 역시 전준우처럼 바로 작발로 격하된다. 롯데 시절 3경기 연속 부진 및 7연타석 삼진을 기록하자 최단기 퇴물 소리를 듣기도..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에는 잘 안 쓰인다. 실제 플레이스타일상 전병우는 호타준족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 롯데 시절 3경기 연속 부진 및 7연타석 삼진을 기록하자 최단기 퇴물 소리를 듣기도..
-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에는 잘 안 쓰인다. 실제 플레이스타일상 전병우는 호타준족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 전스틴, 전터너: 롯데 시절 주경야독에 나왔을 때 선수단 내에서 별명은 따로 없다고 하자 팬들이 붙여준 별명. 역시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에는 잘 안 쓰인다.
- 전뱅: 원조격인 이병규, 그리고 이후 박병호, 민병헌 등 '병'자가 이름 중간에 들어간 다른 선수들이 듣곤 하던 별명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 전다이크: 2022 시즌 아쉬운 타격에 비해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어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 붙여준 별명. (유래가 된 게시물) 원래 수비 능력이 뛰어나기로 소문났던 선수이지만 이 시즌에 유독 1루에서 빠질 법한 타구를 절묘하게 많이 걷어내었다. 가끔씩 뜬금런을 치기에 가끔씩 골을 넣는 어떤 스페인 수비수로 별명을 짓는것이 더 잘어울린다는 큠갤러들도 간혹 있다.
- 전다르크: 2022년 납득할 수 없는 괴상한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크게 항의하다 퇴장당하고 제재금까지 먹은 이후 KBO측 익명의 관계자에게서 전자식 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붙여진 별명. 다만 아쉽게도 KBO는 기술 검토 단계일 뿐 결정된 것은 없다는 해명을 곧바로 내놓았다.
5. 여담
- 이름도 비슷하고 전병우가 홈런을 쳤을 때 전준우가 덕아웃에서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자 연관 검색어로 '전준우 전병우', '전준우 동생'이 올라와있다. 그래서인지 응원가도 전준우와 똑같이 안~타 안~타 쌔리라 쌔리라 롯~데 전병우~ 라고 부른다. 다만, 성의 한자부터 다른 완전 남남이다. 대신 전병두와 성의 한자도 같은데다 '병'자도 같은 한자라 같은 항렬로 보인다.
- 위에 네이버 포탈사이트 검색 사진을 보니 김선우랑 닮았다.
- 2020시즌이 끝난 후 결혼하면서 품절남이 됐다.
- 윤완주 선수와 매우 돈독한 사이이다. 대학 시절 학교는 서로 달랐지만 단체 훈련이 끝나면 항상 개인훈련을 같이 했다고 한다. 윤완주는 프로에 입단해서 전병우에게 구단에서 지급되는 용품들을 나눠줬을 정도라고. 전병우 본인도 윤완주가 나오는 경기는 빠짐없이 봤다고 한다.
- 프로에 입단하면서 해체 일보 직전이었던 동아대 야구부를 살려내기도 했다. 당시 7명의 졸업반 중 5명이 프로 입단에 성공을 했으니 동아대 야구부에게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셈.
- 신본기와는 동아대 선후배 사이로 신본기가 08 졸업반이었을 때, 전병우는 11학번의 풋풋한 새내기였다. 이후, 둘은 나란히 롯데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다. 하지만 2명 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롯데를 떠나게 됐다.
- 야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태권도를 했다고 한다.
- 3살 위의 누나가 있는데 트레이드 되어 상경하면서 잠깐 서울에 있는 누나의 집에 얹혀 살다가 2020 시즌을 마치고 결혼하면서 독립했다고 한다.
- 얼굴이 묘하게 아잉 얼굴과 닮았다.
6. 연도별 성적
|
연도별 성적
|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wRC+
|
|
2015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
2016
|
군복무(사회복무요원)
|
|||||||||||||||
|
2017
|
||||||||||||||||
|
2018
|
27
|
66
|
.364
|
24
|
7
|
0
|
3
|
13
|
18
|
3
|
10
|
24
|
.442
|
.606
|
163.5
|
|
|
2019
|
29
|
51
|
.098
|
5
|
1
|
0
|
0
|
0
|
2
|
0
|
3
|
22
|
.148
|
.118
|
-35.4
|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wRC+
|
|
2020
|
키움
|
119
|
359
|
.237
|
85
|
13
|
3
|
8
|
48
|
46
|
7
|
37
|
100
|
.310
|
.357
|
77.8
|
|
2021
|
115
|
214
|
.187
|
40
|
8
|
0
|
6
|
31
|
35
|
3
|
33
|
83
|
.319
|
.308
|
78.4
|
|
|
KBO 통산
(4시즌) |
290
|
690
|
.223
|
154
|
29
|
3
|
17
|
92
|
101
|
13
|
82
|
229
|
.315
|
.348
|
78.9
|
|
7. 관련 문서
- 야구 관련 인물(KBO)
- 키움 히어로즈/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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