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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찬 고향 신상 사건 인천

by 채은아빠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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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이름 : 권재찬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69년 (52-53세)
혐의 : 강도살인
형량 : 사형
인명피해 : 사망 3명

2. 개요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의 피고인이다.

3. 상세

1998년 특수강도강간 등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2002년 10월 출소했다.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 직전에도 살인 전과가 있었다.
2003년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던 69세 남성의 머리를 돌망치로 내리쳐 숨지게 했으며,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중 택시를 받아 기사를 다치게 하고, 부산을 경유해 밀항하기도 했다.
결국 체포 된 뒤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사형을 구형받고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됐으며 형이 확정되어 2018년 출소했다.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된 것에 대한 비판이 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면 최소 20년, 현실적으론 최소 30년을 복역해야 가석방이 가능하므로 이후의 살인들을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강도살인이라는 무거운 죄인데도 15년으로 감형됐던 것에 대한 비판이 많다.
2심에서 감형된 이유는 살인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일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2003년에 일어난 강도살인에서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두 명 있는데,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다른 한 명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여 감형해준 것이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다른 범인의 신원을 찾지 못했다.
강도살인 후 공범까지 죽인 2021년의 강도살인에서의 범행수법을 생각하면 암수범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출소 3년만인 2021년 5월에는 야간에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공사장을 무단으로 들어가 전선을 훔쳐 야간건조물 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되었고, 10월에도 같은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강도살인 혐의와 별개로 절도 혐의로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또한 강도살인 전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2022년 4월 6일 절도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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