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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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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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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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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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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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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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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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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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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음성 한국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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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하스스톤 게임 디렉터 벤 브로드가 속한 게임사 세컨드 디너에서 제작하는 마블 코믹스 IP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다.
2. 트레일러
3. 게임 진행
- 게임의 목표는 6번째 턴 종료시까지, 필드의 구역 3곳 중 2곳 이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한 구역 내 카드들의 공격력에 해당하는 '파워'를 비교하여 높은 쪽이 그 구역에서 승리하는데, 만약 한 구역이 동점이고 각 플레이어가 두 구역을 하나씩 장악했다면 장악한 점수가 높은 쪽이 승리한다. 매 턴마다 카드가 공개되고 파워 수치가 바뀌므로 파워에서 '앞서고 있는' 구역은 우위를 유지하고 뒤쳐진 구역에서는 역전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 게임 템포가 빠르다 보니 덱 카드 수는 최대 12장이며, 양 플레이어가 동시에 턴을 진행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각 플레이어가 낼 카드를 전부 정했을 경우 카드를 순서대로 공개하는 것으로 턴이 진행된다. 출시 직후 기준 거의 3~5분이면 한 판이 끝나며, 벤 브로드의 인터뷰 등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 빠른 템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시작 패는 각자 3장이며, 턴 시작마다 덱에서 1장을 뽑는다. 패 매수 제한은 7장으로, 패가 7장인 상태에서 턴이 시작되면 카드를 뽑을 수 없다. 또한 여타 CCG의 '마나'와 같은 '에너지'가 1턴에 1개부터 시작하여 턴마다 하나씩 증가하는데, 타 카드나 구역 효과의 개입이 없을 경우 6번째 턴 시점의 에너지 6이 최대 수치가 된다.
- 필드에는 비공개된 3가지의 구역이 있으며, 게임 시작시, 2번째 턴, 3번째 턴에 왼쪽부터 순서대로 구역이 하나씩 공개된다. 카드수와 관련된 효과가 없는 구역일 경우 구역당 카드를 4장까지 낼 수 있다. 두 플레이어가 자신이 원하는 구역에 카드를 내고 서로 턴을 종료하면 각자 낸 카드 카드들의 효과가 공개된다. 구역에는 구역마다 고유한 효과가 있다. 카드나 구역의 효과로 인해 구역 효과에 변동이 생기기도 하는데, 어떤 구역과 효과가 공개될지는 무작위다 보니 마블 스냅의 운적 요소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 모든 게임은 랭킹 배틀로 진행되는데, 시즌별 랭크 상승 보상을 받는 것과 패배 시 랭크가 하락하는 것 외에 별도의 메리트나 디메리트는 없다. 랭크는 코스믹 큐브라는 승점으로 결정된다. 이 큐브 수치는 게임 화면 위쪽에 표시되며 백개먼의 더블링 큐브처럼 각 플레이어가 큐브를 터치하는 것으로 스냅을 선언, 걸려 있는 코스믹 큐브를 2배로 만들 수 있다. 아무도 탈출하지 않은 채 6번째 턴이 되면 스냅 없이도 코스믹 큐브가 2배가 되므로, 결과적으로 양 쪽 모두 스냅을 선언하고 6번째 턴이 되면 게임에 걸린 코스믹 큐브는 8개가 된다. 패배할 때, 또는 탈출, 즉 게임 포기를 선언할 경우 걸린 코스믹 큐브를 상대에게 준다. 따라서 불리할 때는 6턴 전에 탈출하고 유리할 땐 베팅(스냅)하여, 질땐 상대에게 큐브를 덜 주고 이길땐 큐브를 많이 가져오는 것이 랭크 관리의 핵심.
4. 카드일람
마블 스냅/카드일람 문서 참조다.
5. 구역일람
마블 스냅/구역일람 문서 참조다.
6. 특수 능력
마블 스냅/특수 능력 문서 참조다.
7. 기타
- 현재 유통사가 프로세카 한국서버 연쇄 파동을 2번 일으킨 Nuverse로 밝혀져 한국 유저들이 상당히 기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어차피 벤 브로드가 주도하는 만큼 하스스톤처럼 글로벌 통합 서비스로 갈 것이며, 그만큼 뉴버스보다는 밴 브로드의 영향력이 클 것이기에 딱히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 10월 5일 업데이트로 전세계 다양한 언어들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그 중에서는 한국어 자막, 더빙도 지원된다.
- BB가 제작했다 하여 하스스톤과 비슷한 TCG라고 생각하고 접하는 사람도 있지만 번갈아가며 턴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보니 수싸움보다는 심리전이 더 중요하며, 배팅(스냅)등의 요소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포커나 블랙잭 류의 카드게임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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