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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국민의힘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근식 金根植 | Kim Geun-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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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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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3월 31일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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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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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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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민의힘 통일위원장 국민의힘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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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진북초등학교 (졸업)
전주남중학교 (졸업)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 박사) |
병역
|
보충역 및 소집해제 (수형)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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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객원해설위원
통일부 자문위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자문위원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통일협회 정책위원장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제2기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민간위원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통일협회 운영위원장 외교부 자문위원 게이오기주쿠대학 방문교수 국민공감포럼 대표 국민의당 통일위원장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정치학자, 북한학자, 정치평론가, 정치인이다.
다.
다.
2. 생애
1965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태어났다.
전주진북초등학교, 전주남중학교,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한 이후에는 민주화운동을 비롯한 학생운동을 했다.
1988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8년 이후 국민의 정부 시절에는 햇볕정책의 조언자 역할을 했다.
2005년부터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내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북한정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여 평양을 방문했다.
다.
전주진북초등학교, 전주남중학교,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한 이후에는 민주화운동을 비롯한 학생운동을 했다.
1988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8년 이후 국민의 정부 시절에는 햇볕정책의 조언자 역할을 했다.
2005년부터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내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북한정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여 평양을 방문했다.
다.
2.1. 정치 활동
김세웅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야 무소속 정동영 후보에 압도적으로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이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국민의당 후보로 전주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역시나 해당 지역구에 정동영이 출마를 선언하자 정동영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였다.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10번 내외의 순번을 받았으나 당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후보직을 스스로 고사했다.
국민의당은 13번까지 원내에 진입하였다.
이후 안철수의 측근으로 활동하다 2017년 이후 정치 성향을 전향했다.
안철수의 부인 김미경 여사와 함께 2018년 찍힌 사진2019년에는 완전히 중도보수로 전향하였다(특히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서).정치 입문 과정으로 따지면 그도 범친노 계열이었지만 강경 반문 성향의 정치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문재인에 대해 비판하는 선을 넘어 아예 문재인에 대한 반문연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다.
(조선일보)김근식 교수 "황교안식 통합은 확장성에 한계...안철수 등 중도 포함한 반문연대로 가야"2019년 11월 26일 "바른미래당은 더 이상 야당다운 야당이길 포기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2020년 혁신통합(중도+보수)추진위 위원, 통합신당(미래통합당)준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구 병 공천을 받았으며 3월 20일에는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선임됐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송파 병에 출마했으나 남인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송파에 출마했던 다른 미래통합당 동료들은 모두 당선되었는데 김근식 후보 혼자만 낙선했다.
송파구 병은 본래부터 보수정당에게 호락호락한 선거구는 아니긴 했지만, 송파구 병 분구 이래 낙선자로서는 최다득표(64,868표)를 했다.
총선 이후에는 비록 원외 인사지만, 총선 이후에도 보수진영에서 제법 지명도가 있는 인물로서 추미애, 김종민 등에 대한 공개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유시민이 김정은을 계몽 군주라 칭하자 계몽사상가들이 땅을 칠 일이라며 반발했다.
한편 자신의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직도 맡고 있다.
10월 30일 MB 17년 구형을 인정하지 않으며 반발한 홍준표 의원을 비판했다.
홍준표는 물론 조국 등과도 설전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 전반적으로 이명박근혜 세력은 물론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향으로 추정된다.
20대에 학생운동 경력이 있는 호남 출신 보수 정치인이라는 신선함 때문에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권유로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 참가했지만, 1차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후 보궐선거 기간 동안 당의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선거 승리에 기여했다.
본인의 정치 입문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경험한 셈. 특히 이준석과 함께 안철수를 맹폭했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안철수는 해당 지역구가 본래 자신의 지역구였던 이준석 대신 호남 지역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김근식을 공천하려 했는데, 이때 벌어진 일로 이준석과 김근식이 같은 편을 먹고서는 서로서로 폭로한 것.이후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떠오르자 윤석열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며 그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비호를 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가족의 도덕성은 검증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해라. 친구 엄마와 결혼한 마크롱은 죽어야 하냐', '장모와 사위는 따로 봐야 한다.
안정환 어머니의 사기죄가 안정환 잘못이냐' '아무 의도없이 멸치와 콩을 산 건데 사람들이 우연히 멸공으로 해석한 것이다' 같은 발언이 이어지면서 실드를 치느니만도 못하단 이야기 역시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치 평론가로써 활발히 활동중이다.
연이어 터진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도 자신은 중재하려는 입장이라는 표현을 계속 쓰고 있다.
예컨대 이준석이 2022년 8월 13일 요구한 '윤핵관 강북 험지 출마'에 대해 합리적인 의견이고 당도 들어야 한다고 평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이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국민의당 후보로 전주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역시나 해당 지역구에 정동영이 출마를 선언하자 정동영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였다.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10번 내외의 순번을 받았으나 당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후보직을 스스로 고사했다.
국민의당은 13번까지 원내에 진입하였다.
이후 안철수의 측근으로 활동하다 2017년 이후 정치 성향을 전향했다.
안철수의 부인 김미경 여사와 함께 2018년 찍힌 사진2019년에는 완전히 중도보수로 전향하였다(특히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서).정치 입문 과정으로 따지면 그도 범친노 계열이었지만 강경 반문 성향의 정치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문재인에 대해 비판하는 선을 넘어 아예 문재인에 대한 반문연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다.
(조선일보)김근식 교수 "황교안식 통합은 확장성에 한계...안철수 등 중도 포함한 반문연대로 가야"2019년 11월 26일 "바른미래당은 더 이상 야당다운 야당이길 포기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2020년 혁신통합(중도+보수)추진위 위원, 통합신당(미래통합당)준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구 병 공천을 받았으며 3월 20일에는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 선임됐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송파 병에 출마했으나 남인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송파에 출마했던 다른 미래통합당 동료들은 모두 당선되었는데 김근식 후보 혼자만 낙선했다.
송파구 병은 본래부터 보수정당에게 호락호락한 선거구는 아니긴 했지만, 송파구 병 분구 이래 낙선자로서는 최다득표(64,868표)를 했다.
총선 이후에는 비록 원외 인사지만, 총선 이후에도 보수진영에서 제법 지명도가 있는 인물로서 추미애, 김종민 등에 대한 공개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유시민이 김정은을 계몽 군주라 칭하자 계몽사상가들이 땅을 칠 일이라며 반발했다.
한편 자신의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직도 맡고 있다.
10월 30일 MB 17년 구형을 인정하지 않으며 반발한 홍준표 의원을 비판했다.
홍준표는 물론 조국 등과도 설전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 전반적으로 이명박근혜 세력은 물론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향으로 추정된다.
20대에 학생운동 경력이 있는 호남 출신 보수 정치인이라는 신선함 때문에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권유로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 참가했지만, 1차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후 보궐선거 기간 동안 당의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선거 승리에 기여했다.
본인의 정치 입문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경험한 셈. 특히 이준석과 함께 안철수를 맹폭했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안철수는 해당 지역구가 본래 자신의 지역구였던 이준석 대신 호남 지역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김근식을 공천하려 했는데, 이때 벌어진 일로 이준석과 김근식이 같은 편을 먹고서는 서로서로 폭로한 것.이후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떠오르자 윤석열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며 그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비호를 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가족의 도덕성은 검증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해라. 친구 엄마와 결혼한 마크롱은 죽어야 하냐', '장모와 사위는 따로 봐야 한다.
안정환 어머니의 사기죄가 안정환 잘못이냐' '아무 의도없이 멸치와 콩을 산 건데 사람들이 우연히 멸공으로 해석한 것이다' 같은 발언이 이어지면서 실드를 치느니만도 못하단 이야기 역시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치 평론가로써 활발히 활동중이다.
연이어 터진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도 자신은 중재하려는 입장이라는 표현을 계속 쓰고 있다.
예컨대 이준석이 2022년 8월 13일 요구한 '윤핵관 강북 험지 출마'에 대해 합리적인 의견이고 당도 들어야 한다고 평했다.
3. 대북관 전향
진보 좌파 성향의 학자였지만 2018년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상황에서 보수 성향으로 대북관을 전향한 학자이다.
학생운동 시절에는 NLPDR 이론가였던 운동권 출신이다.
이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흡수통일도 인정하며 중도진보 성향으로 전향했고 현재는 햇볕정책에 대해 북한이 핵을 개발하기 이전의 정책으로는 핵을 개발해서 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고장난 레코드판을 돌리는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이다.
북한 붕괴론과 한 때 대북 강경 정책에 비판적이었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던 진보 좌파 성향의 북한학자였다.
2017년에는 대북 대화를 주장하면서도 사드 배치에 찬성하며 중도 성향으로 입장을 전환하였다.
한편 2018년에는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고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개선되었는데 오히려 보수화되어 중도보수 성향으로 전향하였다.
북한의 핵포기 진정성을 부정하며 조선일보에서는 사실상의 햇볕정책 지지 포기 선언을 했다.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김정은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북미정상회담을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의 대북 유화 정책을 비판했다.
대북 제재를 15년 이상 계속하면 북한 정권은 무너질 것이고, 레짐 체인지로 북한이 민주화되어 핵이 불필요한 정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북핵 문제 해법이라고 주장하였다.
2022년 2월, 자신의 달라진 대북정책관을 반영한 저서 <김근식의 대북정책 바로잡기>를 출간했다.
학생운동 시절에는 NLPDR 이론가였던 운동권 출신이다.
이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흡수통일도 인정하며 중도진보 성향으로 전향했고 현재는 햇볕정책에 대해 북한이 핵을 개발하기 이전의 정책으로는 핵을 개발해서 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고장난 레코드판을 돌리는 것'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이다.
북한 붕괴론과 한 때 대북 강경 정책에 비판적이었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던 진보 좌파 성향의 북한학자였다.
2017년에는 대북 대화를 주장하면서도 사드 배치에 찬성하며 중도 성향으로 입장을 전환하였다.
한편 2018년에는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고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개선되었는데 오히려 보수화되어 중도보수 성향으로 전향하였다.
북한의 핵포기 진정성을 부정하며 조선일보에서는 사실상의 햇볕정책 지지 포기 선언을 했다.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김정은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북미정상회담을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의 대북 유화 정책을 비판했다.
대북 제재를 15년 이상 계속하면 북한 정권은 무너질 것이고, 레짐 체인지로 북한이 민주화되어 핵이 불필요한 정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북핵 문제 해법이라고 주장하였다.
2022년 2월, 자신의 달라진 대북정책관을 반영한 저서 <김근식의 대북정책 바로잡기>를 출간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노원병 공천 갈등
(중앙일보)이준석이냐 김근식이냐…안철수-유승민 공천갈등 격화(연합뉴스)바른미래, '安측근' 노원병 김근식 사퇴…공천갈등 일단락노원병 ‘공천갈등’ 安 측근 김근식 “불출마”2018년 재보궐선거 당시 노원병 지역구에 이준석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단독 신청을 했음에도 노원병 공천을 받지 못한 사건이 터졌다.
단독신청임에도 이준석이 공천을 받지 못한 이유는 재보궐을 앞두고 안 위원장 측 주변에서 노원병 후보로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밀고 있었기 때문. 당초 노원병에는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위원장이 홀로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 위원장 단수공천안을 부결한 뒤 추가 공모에 김 교수가 응했다.
그러면서 안철수-유승민 또는 국민의당 출신-바른정당 출신 간 계파 갈등과 공천 개입 의혹으로 비화했다.
당연히 단독신청임에도 공천을 받지 못하자 이준석이 거세게 반발했다.
이준석으로서는 불평을 터뜨릴 만한 게 노원병은 바른정당 시절부터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맡아온 이준석 위원장의 공천 지역으로 일찌감치 낙점된 곳이었기 때문. 그러나 국민의당 출신들은 노원병이 과거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지역구였던 만큼 안철수계 사람이 출마하는 게 맞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터졌다.
결국 공천 갈등 불길이 번져 국민의당계랑 바른정당계가 대립한 끝에 당사자인 김근식 본인이 사퇴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유승민까지 직접 나선 끝에 정리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공천 논란은 이준석과 안철수의 대립 구도를 만들었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척을 지게 되며 정치권 대표 라이벌이 된다.
이준석은 2020년 재보궐에서 지난 2018년 안 대표의 아내인 김미경 교수가 당시 김근식 노원병 예비후보를 도와줬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함께 올리며 "안철수 후보가 오늘 김종인 위원장 사모인 김미경 교수를 거론하며 공격했는데, 본인의 아내분인 다른 김미경 교수에 대해서는 기자들에게 '저는 전혀 정치적 얘기 집에서 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며 안철수를 비판했다.
이후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은 안철수와 악연이 맞다고 하며 “안 대표와 악연인 게 맞고, 내가 그간 저격수를 자처한 것도 사실”이라며 “숨길 것도 없이 이유는 딱 하나다.
2018년 안 대표의 서울 노원병 ‘공천 태클’ 때문”임을 재차 언급했다.
정작 김근식은 2020년부로 안철수랑 갈라지면서 관계가 사실상 단절되었다.
오히려 정치적 성향이 반대에 가까운 이준석과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이후 윤석열-이준석 갈등 양상에서도 이준석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단독신청임에도 이준석이 공천을 받지 못한 이유는 재보궐을 앞두고 안 위원장 측 주변에서 노원병 후보로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밀고 있었기 때문. 당초 노원병에는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위원장이 홀로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 위원장 단수공천안을 부결한 뒤 추가 공모에 김 교수가 응했다.
그러면서 안철수-유승민 또는 국민의당 출신-바른정당 출신 간 계파 갈등과 공천 개입 의혹으로 비화했다.
당연히 단독신청임에도 공천을 받지 못하자 이준석이 거세게 반발했다.
이준석으로서는 불평을 터뜨릴 만한 게 노원병은 바른정당 시절부터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맡아온 이준석 위원장의 공천 지역으로 일찌감치 낙점된 곳이었기 때문. 그러나 국민의당 출신들은 노원병이 과거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지역구였던 만큼 안철수계 사람이 출마하는 게 맞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터졌다.
결국 공천 갈등 불길이 번져 국민의당계랑 바른정당계가 대립한 끝에 당사자인 김근식 본인이 사퇴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유승민까지 직접 나선 끝에 정리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공천 논란은 이준석과 안철수의 대립 구도를 만들었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척을 지게 되며 정치권 대표 라이벌이 된다.
이준석은 2020년 재보궐에서 지난 2018년 안 대표의 아내인 김미경 교수가 당시 김근식 노원병 예비후보를 도와줬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함께 올리며 "안철수 후보가 오늘 김종인 위원장 사모인 김미경 교수를 거론하며 공격했는데, 본인의 아내분인 다른 김미경 교수에 대해서는 기자들에게 '저는 전혀 정치적 얘기 집에서 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며 안철수를 비판했다.
이후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은 안철수와 악연이 맞다고 하며 “안 대표와 악연인 게 맞고, 내가 그간 저격수를 자처한 것도 사실”이라며 “숨길 것도 없이 이유는 딱 하나다.
2018년 안 대표의 서울 노원병 ‘공천 태클’ 때문”임을 재차 언급했다.
정작 김근식은 2020년부로 안철수랑 갈라지면서 관계가 사실상 단절되었다.
오히려 정치적 성향이 반대에 가까운 이준석과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이후 윤석열-이준석 갈등 양상에서도 이준석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5. 기타
- 2남 3녀 중 장남이다. 모친은 전주에 거주 중이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 조국이 민정수석을 할 무렵부터, 조국이 SNS에 뭐라 한 마디 하면 그때마다 조국을 저격하고 있다.
6.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열린우리당 |
2007
|
정계 입문
|
무소속
|
2007
|
탈당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창당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
|
무소속
|
2008
|
탈당
|
창조한국당 |
2008 - 2009
|
입당
|
무소속
|
2009
|
탈당
|
민주당(2008년) |
2009 - 2011
|
복당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
|
무소속
|
2015 - 2016
|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
국민의당(2016년) |
2016 - 2018
|
창당
|
바른미래당 |
2018 - 2019
|
합당
|
무소속
|
2019 - 2020
|
탈당
|
미래통합당 |
2020
|
창당
|
국민의힘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7.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9
|
2009년 재보궐선거
|
전북 전주 덕진
|
민주당(2008년) |
10,279 (12.93%)
|
낙선(2위)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송파 병
|
미래통합당 |
64,869 (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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