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제남에 대한 소개 (프로필,원전,간첩,후손)

by 채은아빠 2022. 10. 8.
반응형

1. 프로필

군호 :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시호 : 의민(懿愍)
품계 :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본관 : 연안(延安)
이름 : 제남(悌男)
생부 : 김오(金祦)
생모 : 안동 권씨(安東 權氏)
부인 : 광주 노씨(光州 盧氏)
자녀 : 3남 2녀
묘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생몰기간 : 음력 : 1562년 ~ 1613년 6월 1일, 양력 : 1562년 ~ 1613년 7월 18일

2. 개요

조선 중기의 인물. 김전의 증손이며 김안로의 종손(從孫)이고 인목왕후의 아버지, 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이자 의친왕비의 11대조.

3. 생애

1562년 아버지 김오(金祦)와 어머니 안동 권씨 사이의 4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585년 식년시 진사시에 2등 3위로 입격한 뒤 출사하였으며 종6품 현감으로 있던 1597년 별시 문과에 병과 10위로 급제하였다.
1602년 차녀가 선조의 계비 인목왕후가 되어 연흥부원군이 되었으며 김제남은 문과에 정식 급제한 사람이라 충분히 정승판서로 오를 수 있었지만 사양한 듯 보인다.
1613년 이이첨 등에 의해 인목왕후 소생인 영창대군을 추대하려 했다는 공격을 받아 계축옥사로 사사되었다.
1616년에 인목왕후 폐모론이 일어나면서 다시 부관참시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관작이 복구되고 영의정으로 추증되어 신원복권되었다.

4. 가족관계

  • 증조부 : 김전(金詮)조부 : 김안도(金安道)조모 : 진주 강씨아버지 : 김오(金祦)어머니 : 안동 권씨
  • 조부 : 김안도(金安道)
  • 조모 : 진주 강씨아버지 : 김오(金祦)어머니 : 안동 권씨
  • 아버지 : 김오(金祦)
  • 어머니 : 안동 권씨

 

  • 부인 : 노기(盧垍)의 딸(노씨)장남 : 김내(金琜, 1576 - 1613)며느리 : 군수(郡守) 정묵(鄭默)의 딸(초계 정씨)손자 : 김천석(金天錫)손자 : 김군석(金君錫)손녀 : 연안 김씨손녀사위 : 김광찬(金光燦)손녀 : 연안 김씨손녀 : 연안 김씨차남 : 김규(金珪, 1596 - 1613)며느리 : 달성위(達城尉) 서경주(徐景霔)의 딸(대구 서씨)손자 : 김홍석(金弘錫)삼남 : 김선(金瑄, 1599 - 1613)양손자 : 김군석(金君錫)장녀 : 연안 김씨사위 : 은진현감 심정세(沈挺世, 1579 ~ 1613, 청양군 심의겸의 손자)차녀 : 인목왕후 김씨(仁穆王后 金氏)사위 : 선조(宣祖, 조선 제14대 국왕)
  • 장남 : 김내(金琜, 1576 - 1613)
  • 며느리 : 군수(郡守) 정묵(鄭默)의 딸(초계 정씨)손자 : 김천석(金天錫)손자 : 김군석(金君錫)손녀 : 연안 김씨손녀사위 : 김광찬(金光燦)손녀 : 연안 김씨손녀 : 연안 김씨
  • 손자 : 김천석(金天錫)
  • 손자 : 김군석(金君錫)
  • 손녀 : 연안 김씨
  • 손녀사위 : 김광찬(金光燦)
  • 손녀 : 연안 김씨
  • 손녀 : 연안 김씨
  • 차남 : 김규(金珪, 1596 - 1613)
  • 며느리 : 달성위(達城尉) 서경주(徐景霔)의 딸(대구 서씨)손자 : 김홍석(金弘錫)
  • 손자 : 김홍석(金弘錫)
  • 삼남 : 김선(金瑄, 1599 - 1613)양손자 : 김군석(金君錫)
  • 양손자 : 김군석(金君錫)
  • 장녀 : 연안 김씨
  • 사위 : 은진현감 심정세(沈挺世, 1579 ~ 1613, 청양군 심의겸의 손자)
  • 차녀 : 인목왕후 김씨(仁穆王后 金氏)
  • 사위 : 선조(宣祖, 조선 제14대 국왕)

 

  • 외조부 : 권상(權常)
  • 장인 : 노기(盧垍)
  • 사돈 : 언평 윤원형
  • 사돈 :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 이초

자세히 보면 증조부와 종조부는 재상이였으며, 장남 김내는 정3품 청주목사를 지냈고, 둘째 사위는 조선의 국왕이였으며, 맏사위와 며느리들도 모두 조선 중후기의 당대 최고 명문가 출신이였다.
그야말로 후덜덜한 집안. 하지만 앞서 서술했다시피 계축옥사에 휘말려 가족들이 거의 멸문에 가깝게 몰살당했다가, 후손들 중 몇몇이 살아남으면서 간신히 가문의 대를 이어나갔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5. 대중매체에서

  • 1986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회천문에서는 배우 홍성민이 연기했다.

 

  • 1995년 KBS 드라마 <서궁>에서는 배우 한인수가 연기했다.

 

  • 2003년 SBS 드라마 <왕의 여자>에서는 배우 신귀식이 연기했다.

 

  • 2015년 MBC 드라마 <화정>에서는 배우 박지일이 연기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