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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의 주요 소식 및 상세 정보 소개 (실화,결말,넷플릭스,웹툰)

by 채은아빠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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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Kingmaker왕을 만드는 사람. 한 나라가 세워지고 새로운 권력자가 탄생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을 말한다.
왕좌지재와는 뉘앙스가 많이 다르다.
왕좌지재는 단순히 왕을 보좌할 혹은 즉위시킬 능력이 있는 인재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반면 킹 메이커는 (본인이 왕이 될수는 없지만) 누가 왕이 될 지 결정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즉 왕의 입장에선 순수하게 도움이 되는 능력을 넘어, 위협이 되는 존재로, 역사적으로 볼 때 킹메이커라 불린 인물들은 대체로 토사구팽당하는 결말을 맺는다.
중화권 문화에서 왕좌지재에 해당하는 "소하나 장량 같은 사람입니다.
"라는 말은 순수한 칭찬이지만, 킹 메이커에 해당하는 "이윤이나 곽광같은 사람입니다.
"라는 말은 (이들이 나름 충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반역죄로 처단당하기 딱 좋은 말이다.
킹메이커의 개념 자체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역사적으로 'Kingmaker'라 불린 최초의 인물은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이다.
그는 중세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장미전쟁 당시 요크파에 속하여 막대한 재산과 봉신들을 바탕으로 랭커스터파 왕이었던 헨리 6세를 몰아내고 에드워드 4세를 즉위시키는 데 혁혁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후 에드워드 4세와 불화를 겪자 그를 쫓아내고 다시 헨리 6세를 왕으로 즉위시켰으나 에드워드 4세측의 반격으로 전사했다.
그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킹메이커라고 불리게 됐다.
일반적으로는 왕좌를 차지할만한 권력이나 실력은 있으나, 직접 왕위에 오르기엔 혈통이나 정당성에서 결격이 있는 사람들이 이 역할을 한다.
비록 공식적으로는 왕이 아니지만, 왕보다 강한 권력으로 정치를 좌지우지해서 실익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현대에는 대통령, 총리, 회장 등 최상위 권력자를 탄생시키는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핵심 참모를 킹메이커라고 칭한다.
또한 꼭 대통령이나 수상같은 권력자가 아니라도, 사회에서 최고 권력자를 옹립하고 선출하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전략가를 지칭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일정한 캠페인의 핵심 전략가, 핵심 참모를 지칭하는 의미로 킹메이커라는 말을 쓰는 것, 미국에서는 전문적으로 선거 전략만을 짜는 전략가를 지칭할 때 '스핀 닥터(Spin Doctor)'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때때로 결정적 공헌을 한 파트너를 두고 킹메이커라고 지칭하기도 하는데, 선거에 러닝메이트로 출마하여 동반자를 최고 직위직에 밀어올리는 부 책임자, 헌신적인 내조와 뒷바라지로 남편의 출세를 뒷받침해 준 아내, 제자를 어드바이스하는 멘토 등을 지칭할 때도 있다.
같은 논리로 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통해서 아내를 사모님, 귀부인의 자리로 밀어올리는 남편을 퀸메이커라고 하거나 아들과 딸의 출세를 후원하는 부모를 프린스 메이커, 프린세스 메이커라고 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게임 등의 용어로의 킹메이커는 현 뜻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보통, 게임 내에 해야 할 일은 모두 다 했는데, 승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경우, 이 사람을 킹메이커라고 부른다.
한 마디로 죽 쒀서 개 준 꼴.다.

3. 목록

※ '킹 메이커 - 왕이 된 사람' 형식으로 나열되었다.
다만 아래 목록에는 진짜 킹메이커가 아니라 평범한 부하 ㅡ 우두머리 관계인데 올라가있는 인물들이 많다는 점을 유의하자. 원 의미의 킹메이커는 단순히 왕을 추대한 사람이나 휘하에서 공을 세운 사람이 아니라, 왕을 '만들어낸' 사람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쓰기에는 불편한 느낌을 가진 'Maker'라는 단어가 붙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4. 한국

  • 최소벌도리, 이알평, 손구례마, 정지백호, 배지타, 설호진 - 박혁거세
  • 마리(고구려), 오이(고구려), 협보 - 동명성왕동명성왕이 처음 부여를 떠나서 고구려를 건국할 때부터 함께한 인물들이다.
  • 소서노 - 동명성왕, 온조왕
  • 9부의 촌장들 - 수로왕, 이진아시왕
  • 명림답부 - 신대왕
  • 창조리 - 미천왕
  • 김유신 - 태종 무열왕
  • 장보고 - 신무왕
  • 김순식 - 궁예
  • 배현경, 복지겸, 신숭겸, 홍유 - 왕건고려의 개국공신 중에서도 왕건이 처음 봉기해서 궁예를 축출할 때 이를 주장한 인물들이다.
  • 능환 - 견신검
  • 정도전, 조준, 남은, 남재 - 이성계
  • 하륜 - 이방원
  • 한명회 - 세조
  • 인수대비 - 성종
  • 박원종, 성희안, 유순정 - 중종
  • 이준경 - 선조
  • 이귀, 김류 - 인조

 

  • 김종필 -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킹메이커로서의 성과로 치자면 5.16 쿠데타를 통해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옹립한 사례를 꼽을 수 있다.
    이 공으로 김종필은 박정희 정권에서 중앙정보부장, 국무총리, 민주공화당 총재 등 최고의 요직을 거치며 내내 권력의 핵심부에 있게 된다.
    한편 김영삼, 김대중의 대통령 당선의 경우, 당시 김종필은 독립된 거대 세력의 수장으로서 특정한 정부 탄생에 협조한 주요 주주에 가까운 포지션일 뿐, 킹메이커 역할로 보기는 힘들다.

 

  • 엄창록 - 김대중, 박정희

 

  • 하나회 멤버들 - 전두환, 노태우12.12 쿠데타를 통해 불법적으로 권력을 차지하고,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옹립했다.
    이때 특히 '쓰리허'라고 불리던 허화평, 허삼수, 허문도가 전두환의 최측근으로서 직접적인 킹메이커 노릇을 했다.
    전두환의 권력은 이후 노태우에게도 이어지게 된다.

 

  • 김윤환 - 노태우, 김영삼원래 대한민국 정계에서 원조 킹메이커라 하면 이 사람을 지칭했다.
    노태우의 오랜 친구로서 전두환 정권 내내 청와대 핵심 참모로서 현재 권력인 전두환과 미래 권력을 꿈꾸던 노태우 사이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민정당 내의 세력을 꾸준히 규합하여 그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3당 합당 후 김영삼이 민자당 내 민정계와 권력투쟁을 할 때도 김영삼을 지지했으며, 결국 세력을 모아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만든다.

 

  • 박철언 - 노태우전두환 정권 동안 청와대, 법무부, 안기부 내의 요직을 거치며 노태우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 일했으며, 1987년 대선 때는 엄청난 규모의 전국 사조직인 '월계수회'를 이끌며 노태우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노태우의 집권 후에는 6공의 황태자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노태우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이후에는 차기 대통령 자리를 두고 민자당 내에서 김영삼과 치열한 권력 투쟁을 했는데, 후보 경쟁에서 밀려난 후에는 정치적으로 내리막 길을 걷게 된다.

 

  • 이상득 - 이명박이명박의 친형이자, 한나라당의 원로 중진 그룹에 속했던 6선 의원. 2007년 대선 경선 국면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을 만나 일일이 설득해 MB가 막강한 경쟁자인 박근혜 후보를 제치고 경선 승리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명박 정부 탄생 이후에도 정부의 핵심 인사나 이권에 깊숙히 개입했던 터라 만사형통, 영일대군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 이재오 - 이명박이명박의 대선 출마를 고려하던 초창기부터 선거 전략을 함께 고심하던 최측근. 이명박 선거캠프 내부에서는 이재오를 야전사령관으로 지칭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전 한나라당내 경선 과정에서는 '박근혜 저격수' 역할을 자처해 공을 세웠으며, 당선 이후에도 이른바 친이(親李)계를 결집시키며 승승장구 했던, 명실상부한 왕의 남자.다.

 

  • 김종인 -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2012년 제19대 총선과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의 비대위원 및 박근혜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며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되도록 도왔는데, 이는 1년 뒤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간접적인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비롯해 압승을 거두며 다 죽어가던 보수정당을 살려놓기도 했다.
    이것은 21년 이준석 신드롬과 함께 보수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어넣었고,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기반이 되었다.
    다만 본인의 출마에서는 유일하게 지역구로 출마했던 1988년 제13대 총선 때 서울 관악구 을 지역구에서 이해찬에 밀려 낙선하였는데, 이후 다시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았다.
    놀랍게도 전국구 비례대표로만 무려 5선으로 당선된 것이 전부다.
    김종인의 정치 행보에서 한가지 흥미로운 지점이라면, 진영이나 세력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성공을 도모했으며, 또한 자신이 직접 대통령, 혹은 대통령제에서의 전권을 가진 국무총리, 또는 의원내각제에서의 총리가 되고싶은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이런 자신의 정치적 야심 때문에 스스로 복무했던 세력이나 인물과는 선거 이후 큰 불화를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리고 김종인이 대선 직전의 대형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면, 반드시 그 다음번 치러지는 대선에서는 김종인이 속했던 정당이 승리를 거두게 되는 일종의 법칙이 생겨나게 되었다.

 

  • 이해찬 -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무려 세 명의 대통령을 만들어 낸 역대 최고의 선거 전략가로 꼽힌다.
    이는 한국 정치계의 원조 킹메이커로 불리던 김윤환을 능가하는 성과이다.
    과거 평민당 시절부터 김대중 총재의 책사 역할을 맡아서 활동하면서 선거 전략가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민주화 이후 선거에서 이해찬이 만들어 낸 대표적 성공작 중 하나가 바로 '서울 포청천'이라는 대대적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제1회 지방선거 때 조순을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킨 선거였는데, 이 전략은 한국의 선거 역사에서 본격적으로 체계적인 미디어 통합 선거 기획을 성공시킨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1997년 대선 때는 DJP연합 등의 전략을 통해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며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성공시켰으며, 2002년 대선 때는 선대위 기획본부장으로서 선거 전략를 총괄하며 노무현의 대선 승리를 일구어 냈다.
    또한 정치에 뜻이 없던 문재인을 집요하게 설득하여 정계로 진출시킨 뒤, 2017년 대선 때 결국 대통령에 당선시킨 것도 이해찬이었다.
    이런 성과 덕에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때는 행정부와 당에서 요직을 거치며 관료로서도, 선출직 정치인으로서도 승승장구했다.
    심지어 정계 은퇴 직전의 마지막 과제였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아 선거를 총지휘하면서 180석의 거대 여당을 만들어 내, 대선 뿐만이 아니라 총선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냈다.
    한편 이해찬은 평생동안 민주당계 정당을 떠나지 않으면서, 당직 선거와 지역구 선거를 포함하여 자신이 출마한 모든 선거에서 단 한번도 낙선하지 않고 모조리 당선된 진기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선거 전략가들이 남의 선거는 성공시켜도 정작 본인의 선거나 정치 경력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부분이다.

 

  • 이준석, 안철수 - 윤석열이준석은 국민의힘 대표로서 한때 윤석열과 갈등도 있었으나 갈등을 봉합한 후에는 윤석열 당선에 힘을 보탰다.
    안철수는 대선 직전에 윤석열과 단일화함으로써 윤석열의 0.73%p차 신승에 도움이 되었다.

5. 외국

  • 가충, 가남풍 - 사마소, 사마염, 사마충 : 이쪽도 안 좋은 의미에서 킹 메이커의 표본. 자세한 건 팔왕의 난 항목을 참고.
  • 가후 - 이각, 곽사, 장수, 조비 - 좋은 의미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간신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모시는 사람을 위해 계책을 내었을 뿐이지, 본인이 악행을 저지르거나 조장한 적은 없다.
    항복한 뒤 장수에게 진언해 조조를 배신했던 일은 비겁한 일이기는 했으나, 조조가 장수의 인척을 성희롱한 것이 먼저였으니 비판하기 어렵다.
    가후가 섬겼던 이각이나 곽사, 조비같은 폭군들은 엄밀히 말해 애초부터 사람이 글러먹은 쓰레기들이었지, 가후가 간신짓을 해서 멀쩡한 사람이 폭군이 된 것이 아니다.
    가후가 모신 군주들에게 쓴소리를 하지 않은것이 비판받을 여지가 없진 않지만, 가후가 모신 군주들은 장수와 조조를 제외하면 쓴소리를 듣고 반성하기보다는 산채로 삶아죽일 위인들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후를 우대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 장수와 조조가 폭군 소리를 듣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해보자.다.
  • 간손미(간옹, 손건, 미축), 법정, 제갈량 - 유비
  • 니카이 도시히로 - 실질적으로 아베에서 스가로 이어지는 수상 교체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굇수이며 스가 내각의 정책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힘을 갖고 있다.
  • 강여상 - 주문왕, 무왕(주)
  • 곽광 - 해혼후, 한선제
  • 곽도 - 원담
  • 괴철 - 한신 : 천하삼분지계를 제안했으나 한신은 거절하였다.
  • 구로다 간베에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데이비드 액설로드 - 버락 오바마
  • 딕 모리스 - 빌 클린턴
  • 딕 체니 - 조지 W. 부시
  • 레프 트로츠키 - 블라디미르 레닌
  • 전풍, 저수, 봉기, 심배 - 원소
  • 왕도 - 진 원제, 진 명제
  • 사미원 - 송 이종
  • 소하, 장량, 진평 - 유방
  • 손준 - 손량
  • 손침, 정봉 - 손휴
  • 순욱, 순유 - 조조
  • 심배 - 원상
  • 여불위 - 장양왕, 진시황: 중국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킹메이커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진시황은 여불위의 아들이라는 풍문이 돌았을 정도. 뭐 진시황의 모친인 조희와 성관계를 가진 사이였던것은 맞으니 아주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다.
  • 오질 - 조비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빌헬름 1세
  •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 - 에드워드 4세: 별명 자체가 킹메이커였던, 킹메이커의 원조인 인물이다.
  • 육손 - 손권
  • 율리아 마이사 - 찬탈자 마크리누스를 처치하고 세베루스 왕조를 복구하기 위해 외손자 엘라가발루스를 황제로 내세웠으나, 그가 온갖 기행을 일삼자 폐위 처형하고 다른 외손자 알렉산데르 세베루스를 황제로 삼았다.
  • 이안 던컨 스미스 - 보리스 존슨
  • 잔 다르크 - 샤를 7세
  • 장포, 복양흥, 만욱 - 손호
  • 저우언라이 - 마오쩌둥
  • 카보우르 백작 카밀로 벤소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 주유 - 손책
  • 체 게바라 - 피델 카스트로
  • 에른스트 룀, 파울 요제프 괴벨스, 헤르만 괴링 - 아돌프 히틀러 : 안 좋은 의미에서의 킹메이커 중 끝판왕
  • 필립 굴드 - 토니 블레어
  • 포숙아 - 제환공
  • 헨리 클레이 - 존 퀸시 애덤스
  • 혼다 마사노부 - 도쿠가와 이에야스
  • 리 애트워터 - 조지 H. W. 부시
  • 마이크 펜스, 이반카 트럼프 - 도널드 트럼프

 

6. 가상인물

  • 김민혁 - 박태준(부활남)
  • 차영진(60일, 지정생존자) - 박무진(60일, 지정생존자)
  • 나루토나라 시카마루 - 우즈마키 나루토 : 나루토를 호카게로 만들고 보좌했다.
    미토카도 호무라, 우타타네 코하루 - 호카게지라이야 - 츠나데야쿠시 카부토 - 오로치마루다.
  • 나라 시카마루 - 우즈마키 나루토 : 나루토를 호카게로 만들고 보좌했다.
  • 미토카도 호무라, 우타타네 코하루 - 호카게
  • 지라이야 - 츠나데
  • 야쿠시 카부토 - 오로치마루
  • 매장소 - 정왕(랑야방)
  • 벅 - 시저(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 시저가 풀어준 것을 계기로 로켓을 무찌르고 유인원 무리의 리더가 되도록 도왔다.
  • 브루스 어빈 - 미시마 카즈야(철권 6) : 카즈야의 쿠데타를 도와 카즈야가 G사를 장악할수 있게 도왔다.
  • 원피스밀짚모자 일당 - 몽키 D 루피 : 루피를 해적왕으로 밀어주고 있다.
    베르고, 트레볼, 디아만테, 피카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슈트로이젠 - 샬롯 링링 : 빅 맘 해적단을 창설하고 샬롯 링링을 사황으로 만든 장본인. 다만 이쪽은 밀짚모자 일당하고는 다르게 안좋은 킹메이커의 표본이다.
    아카자야 9남자- 코즈키 모모노스케미스 버킨 - 에드워드 위블쿠로즈미 히구라시, 쿠로즈미 세미마루, 쿠로즈미 칸주로 - 쿠로즈미 오로치다.
  • 밀짚모자 일당 - 몽키 D 루피 : 루피를 해적왕으로 밀어주고 있다.
  • 베르고, 트레볼, 디아만테, 피카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슈트로이젠 - 샬롯 링링 : 빅 맘 해적단을 창설하고 샬롯 링링을 사황으로 만든 장본인. 다만 이쪽은 밀짚모자 일당하고는 다르게 안좋은 킹메이커의 표본이다.
  • 아카자야 9남자- 코즈키 모모노스케
  • 미스 버킨 - 에드워드 위블
  • 쿠로즈미 히구라시, 쿠로즈미 세미마루, 쿠로즈미 칸주로 - 쿠로즈미 오로치
  • 시마 테츠오 - 아키라(AKIRA)
  • 사이코스 - 괴인왕 오로치(원펀맨)
  • 슈렉 - 아서
  • 신수혁 - 볼프강 골든레너드(킹스메이커)
  • 은하영웅전설차오 유이룽 - 칼레 팔름그렌 : 미덥지 않던 구 혁명 지도부를 쫓아내고 팔름그렌을 시리우스군의 리더 자리에 올렸다.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 키르히아이스의 죽음으로 멘붕해있던 라인하르트를 황제의 자리에 올렸다.
  • 차오 유이룽 - 칼레 팔름그렌 : 미덥지 않던 구 혁명 지도부를 쫓아내고 팔름그렌을 시리우스군의 리더 자리에 올렸다.
  •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 키르히아이스의 죽음으로 멘붕해있던 라인하르트를 황제의 자리에 올렸다.
  • 전국 바사라 시리즈노히메 - 오다 노부나가타케나카 한베에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노히메 - 오다 노부나가
  • 타케나카 한베에 - 도요토미 히데요시
  • 정도전정도전 - 이성계정몽주 - 공양왕 : 고려를 지키기 위해 폐가입진을 명분으로 세웠지만 현실은...하륜 - 이방원
  • 정도전 - 이성계
  • 정몽주 - 공양왕 : 고려를 지키기 위해 폐가입진을 명분으로 세웠지만 현실은...
  • 하륜 - 이방원
  • 토죠 노조미 - 코사카 호노카(러브라이브!) : 애니판 기준. 학교를 살릴 희망이 호노카의 계획에 있음을 알고 지원하게 되고, 결국 호노카는 그 공으로 학생회장까지 오르게 되었다.
  • 폴아웃: 뉴 베가스(NCR 루트 시) 배달부 - 리 올리버 : 배달부 덕에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예스맨 - 배달부 : 예스맨의 조언을 통해 배달부는 뉴 베가스의 주인이 된다.
    조슈아 그레이엄 - 카이사르 : 하지만 카이사르는 배은망덕하게도 조슈아에게 제대로 배신을 때려버렸다.
  • (NCR 루트 시) 배달부 - 리 올리버 : 배달부 덕에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 예스맨 - 배달부 : 예스맨의 조언을 통해 배달부는 뉴 베가스의 주인이 된다.
  • 조슈아 그레이엄 - 카이사르 : 하지만 카이사르는 배은망덕하게도 조슈아에게 제대로 배신을 때려버렸다.
  • 프레스턴 가비 - 유일한 생존자(폴아웃 4)
  • 하즈 -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덴마)
  • 허균 - 하선, 광해군(광해, 왕이 된 남자)정확히는 이미 광해군이 집권중이었으나 하선을 대역으로 세움으로 인해 박충서가 가지고 있는 실권을 빼앗았고 끝내 광해군의 환궁으로 박충서일파를 일거에 역도로 만들었다.
  • 힐다 - 앙쥬 : 앙쥬를 리베르타스의 사령관으로 추대했다.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다.
  • 얼음과 불의 노래크리스톤 콜 - 아에곤 2세크레간 스타크 - 아에곤 3세존 아린 - 로버트 바라테온
  • 크리스톤 콜 - 아에곤 2세
  • 크레간 스타크 - 아에곤 3세
  • 존 아린 - 로버트 바라테온
  • Fate 시리즈멀린 - 알트리아 펜드래곤프로토 멀린 - 아서 펜드래곤
  • 멀린 - 알트리아 펜드래곤
  • 프로토 멀린 - 아서 펜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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