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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 이지성에 대한 모든 것 (차유람,재산,작가,논란)

by 채은아빠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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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필명 : 이지성
본명 : 고요셉
출생 : 1974년 9월 27일(47세)
출신지 :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 전주교육대학교 (학사)전북대학교 (법학 / 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 배우자 차유람 장녀 고한나(2015년 11월 9일생)장남 고예일(2018년 7월 2일생)
종교 : 개신교
구독자 : 29.4만 명

2. 개요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꿈꾸는 다락방 中
대한민국의 작가.서울 출생 및 전주교대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교대 2학년인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출간했다.
이후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2000년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2003년에 사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밝힌 '학원,과외 필요없는 6·3·1 학습법'으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5권 넘는 교육 관련 서적을 썼다.
2008년에 음란물 중독과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상담한 기록인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를 내놓으며 사직,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에이트:씽크』, 『생각하는 인문학』,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일독』, 『이독』 가장 최근에는 『미래의 부』등이 있다.
주요 저서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스무 살 3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주변에서 모두 무시하고 비웃을 때 도서관의 책들은 그 꿈을 응원해주었다.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말해주었다.
그로부터 14년 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인 R=VD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꿈꾸는 다락방』을 썼다.
베스트셀러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히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생생하게 꿈꾸었다.
그러자 놀라운 속도로 베스트셀러의 꿈이 이루어졌다.
자기계발서는 2004년부터 출간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시작으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 '행복한 달인'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을 썼는데 대부분의 책이 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기독교 서적은 2004년에 출간한 순교실화소설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10억 분의 1의 기적'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등 6권 넘게 썼다.
2010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출간하면서 한국 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2012년에 인문학자 황광우와 함께 인문고전 독서가 혁명이 될 수 있음을 밝힌 '고전혁명'을 출간했다.
이지성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지키는 몇 안되는 작가이다.
그리고 현재는 유투브 방송을 운영중에 있으며 구독자 회원은 29.4만명이 가깝다.
문재인 정권의 여러가지 모순과 종북, 친중 성향에 대해서 비판을 했으며 이 일로 인해 문재인 지지자 또는 좌파성향인 사람들 중 이지성 작가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지성 작가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바로 알아야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 근대사에는 보수의 역할이 컸는데 그동안 긍정적인 요소보다는 부정적인 비판점만이 많이 강조 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실례로 지금 교육현장에서는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을 부정적인 입장에서만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그의 유투브 방송에서 여러번 밝히고 있다.
또한 올해 안에 이승만 대통령 학습 만화를 출판 계획 중이며 또한 북한 인권관련 책도 저술 중에 있다.
(2022.8월 현재)참고기사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20415다.

3. 생애

1974년 서울특별시 출생. 어렸을 때 전북 전주로 이사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거주하였다.
본명은 고요셉이며, 이지성은 필명이다.
여기서는 더 알려진 이지성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또 옛날 가족사진을 보면 집에 인문고전들이 가득하다고 나오는데, 정작 인문고전으로 천재가 되셨을 그의 부모님은 원급 4억 원 빚을 졌고 이자가 누적되어 총 빚이 20억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 빚을 이지성 작가가 보증으로 떠안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책을 구입하시기는 했지만 읽지 않으셨다고 한다.
(...)다.

4. 대학 및 군대 시절

1992년 고교 졸업, 재수를 통해 1993년 전주교육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부친이 강력히 권유해서 간 것이어서, 대학 입학 후 교육 관련 공부보다는 글 쓰고 책 읽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에게 "중퇴해야겠다.
교사는 안 맞는 것 같다.
산에 들어가서 책 읽고 글을 쓰겠다.
"라고 했다가 빗자루로 얻어맞았다.
이 시기 '이지운(二志雲)'이라는 필명으로 학교 복사실에서 원고를 무더기로 복사한 뒤 출판사 20~30곳에 보냈지만, 글을 잘쓰는 작가가 아닌지라 단 한 번도 채택되지 않았다.
교육 관련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자주 결강했기 때문에 학점은 2.2/4.5 근처에 머물렀다.
평판은 나빠졌다.
“병x미xx사xx또xx 등 별 얘기 다 들었어요. 그때 교대 분위기가 공부 안 하는 학생은 사람 취급을 안 했어요. 그렇게 멸시받은 건 난생 처음인 듯해요.”후배들도 피했다.
"같이 있으면 인생 조지니까 옆에도 가지 말라."- 2011년 인터뷰다.
당시 2.2/4.5는 초등 임용고시에 합격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전북대학교 법대 3학년에 학사편입학했다.
법학과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군 입대를 늦추기 위해서였다.
1997년 시집 2편을 냈지만 팔리지 않았다.
1998년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군 입대를 하게 되었다.
육군에 입대한 뒤에도 충돌은 계속되었다.
당시 이등병은 책을 보거나 글을 쓸 수 없었다.
독서를 허용해 달라고 대대장에게 간청하자, '여기는 군대'라면서 거절했다.
그는 "허락 안하면 청와대에 터뜨리겠다"라고 했다.
다음 날 내무반장이 "이등병은 매주 독후감을 써서 보고하라"고 하달했다.
자대 배치 직후 그는 교회에 갔다.
내무반에서 유일했다.
유령 취급을 받았다.
아무도 말을 안 걸었다.
그는 교회에서 초코파이 2상자를 얻어다 내무반에 풀었다.
6개월간 반복했다.
사납던 내무반장이 점호 후 말을 걸었다.
"막내가 큰일 했다.
" 그는 제대 전 9개월간 군종병으로 일했다.
IMF 직후 명예퇴직을 메꾸기 위한 대량 신규 채용이라는 정책적 배려 덕에 임용고시 응시 자격이 생겼다.
병장 시절 군복을 입고 경기도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지원자 1,100명 중 903등이었다.
그는 2000년 8월 전역하고 다음 달 성남시 분당구의 서현초등학교로 발령났다.

5. 교사 시절

주말과 평일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이용해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는 데만 열중했다.
텔레비전을 집에서 치워 버렸다.
그의 말로는 첫 3년간 2,000권의 책을 읽고 150여 권을 필사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자서전과 인터뷰를 수집했다고 한다.
교사 생활은 엉망이었다.
학생이 군대 졸병처럼 보였다.
월급날만 기다렸다.
“그토록 싫다며 피했던 길인데 작가로 첫발도 못 떼고 원점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죠. 애들이랑 학부모에게 상처를 많이 줬어요. 악덕 교사였죠.”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아버지의 보증을 선 이지성은 27세 당시 4억의 빚을 지고 빈민가 옥탑방에 살았는데, 그 학교에 신규 발령을 받아 오는 여교사가 있으면 선배 여교사들이 끌고 가서 얘기했다.
"총각 선생이 하나 있는데 빚더미에 올라 있으니 아예 말도 붙이지 말라." 나중에 다른 학교로 옮기면서 "그런 얘기 때문에 선생님을 멀리했다.
미안하다.
"라고 하는 교사도 있었다.
"교사 하면서 중산층 동료들에게 받은 멸시는 지금도 소름이 끼쳐요. 그때 그 눈빛들, 수군대는 소리들, 그 비참함. 노회한 아줌마 선생님들이 잘 대해주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제 욕을 하고. ‘쟤는 영원히 끝났다’는 교직사회의 멸시는 안 받아본 사람은 몰라요."
분당 서현초등학교 재직 당시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에게 주 4일간 30분씩 고전을 읽혔다.
이런 시도를 3년간 했다.
플라톤의 《파이돈》, 장자의 《장자》, 손자의 《손자병법》 등을 읽혔다.
처음엔 애들이 이해나 하겠느냐는 학부모들의 볼멘소리도 나왔다.
이 같은 수업에 불만을 가진 학부모들이 찾아왔다.
학부모들은 다른 반 아이들처럼 그냥 문제집을 푸는 수업을 원했다.
이지성은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있으니 두 달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학부모들의 우려와는 달리, 1학기 시험 때 이지성의 반이 전 학년에서 1등을 했다.
그 후로 학부모들의 불만은 줄어들었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독서에 자신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3월 진단평가에서 꼴찌반이었는데 1년간 고전 읽기를 한 뒤 학년말 시험에선 1등반이 된 경우도 있어요." - 2006년 신문기사

  • 2007년 교사시절 인터뷰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있다.
    인터뷰 요청 출처다.

1997~1998년에 낸 시집, 2003~2006년에 낸 자기계발서 10여 권 중 상업적으로 성공한 게 단 하나도 없었다.
이 시기까지 총 80여 곳의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
동료 교사들은 '아무도 안 읽는 책만 쓰는 또라이'라고 손가락질했다고 한다.
2004년 12월 31일 밤 대학 동창이 취해서 전화를 걸었다.
"너 너무 비참하다.
난 너를 존경하지만 13년 글을 써도 안 됐으면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니. 가슴 아프다.
정신 차려서 결혼도 하고 정상적으로 살면 좋겠다.
"라고 했다.
그는 "알았다"라며 끊었다.
그러다 2007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 4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면서 그 이전에 발표되었던 《꿈꾸는 다락방》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고, 이후로 많은 인세를 받게 되는 소위 스타 작가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또, 전업 작가 생활을 시작하면서 교직도 그만두게 되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대기업 간부들을 모아놓고 강의를 하면 강의료가 시간당 300~400만 원이었다고 한다.

6. 전업 작가 시절

계속해서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다.
아내는 전(前) 당구선수 차유람으로, 13살 연하이다.
2014년 혼인신고하고 2015년 결혼 발표를 했다.
이지성이 작가로 유명해진 뒤 차유람이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인문 고전 독서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다.
둘의 첫 여행은 인도 델리의 빈민촌 학교였으며 가서 자원봉사를 했다고 한다.
특히 이지성이 《생각하는 인문학》을 쓰고 나서 첫 독자로 차유람을 선택했다고 한다.
둘 다 개신교 신자인 점도 공통점으로 작용했다.

7. 근황

2020년대 들어서는 극우 성향을 드러내다보니 좌파 성향 지지자들에게 평판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원래 정치적인 성향을 밝히지 않았는데 정치성향을 드러내면서 반대편으로부터 지금껏 평점 높은 책도 비판글이 늘었다.
이는 사회적인 현상으로 고찰해 볼 수 있다.
2006~2007년은 경제적 호황기이기도 하였고, 사회적 낙관론이 대중을 지배하던 시절이었다.
인문학 기반 자기계발서도 많이 팔리게 되었다.
하지만 2008년 세계금융위기이후로는 대중적 낙관론은 급격히 붕괴되고, 그 자리를 비관론이 채웠다.
현실적인 책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제 구체적인 공부법, 업무방법에 대한 책을 읽고, 비관적인 사회현실에 대한 책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회학 대중교양서를 읽는다.
이지성 작가가 우파전향을 이유로 비판하는 경향이 크다.
에이트와 미래의 부를 통해서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유튜브 채널을 2019년 1월 개설해서 2019년 1월 10일 영상을 처음 올렸다.
당시 경제상황에 대한 영상을 올렸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달러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유하였다.
이후 환율이 치솟는 상황에서 미중 패권전쟁 속 국내 정치적 상황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방송을 하였다.
유튜브 채널 역시 자극적인 섬네일과 특정 정치 성향에 기반한 지나친 쏠림 발언으로, 특별하게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일반 대중이 보기에 불편한 영상이 많다.
해당 채널은 작가 자신의 팬덤 (+특정 정치 성향)에 기반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경제적인 견해를 드러내는 영상들 역시 해당 작가는 금융 전문가가 아님을 명심하며 부분적인 참고만 하는 편이 좋다.
자신이 북한 해커부대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1년 8월 7일 조선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슈퍼맨 목사'와 함께 탈북자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인권센터 건립 후원금 모금 작업도 하고 북한 인권 관련 책을 쓰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출판계는 98% 이상을 진보좌파가 장악하고 있고, 게다가 보수우파 작가라고 하면 비난이 쏟아지고 그 결과 책도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출판계에서 보수우파가 된다는 것은,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 기자가 이명박·박근혜를 찬양하는 것 같은 자살(自殺) 행위라고 인터뷰에서 답변했다.
2017년 이전까지는 정치 관련 발언을 삼가왔으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 노골적인 정치 비판을 해오는 중이다.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외세를 배척하는 극좌 민족주의 정당이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동시에 우파는 문화적 콘텐츠 등에 미비하다는 비판도 했다.
앞으로 기독교 우파이념,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다루는 저작을 출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2022년 5월 13일 아내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에 대해 '순수하게 나라를 생각해 입당했다'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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