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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에 대해 가리키는 모든 부분들 (고객센터,법인,슈퍼콘서트,포인트몰)

by 채은아빠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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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신용카드사.

3. 역사

원래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라는 이름의 대우그룹 계열사였다.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채권단의 출자전환 후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에 매각되면서 같은 해 10월 상호가 현대카드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201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다이너스 클럽 신용카드를 발행했다.
다이너스 클럽의 1국가 1가맹사 정책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현대카드만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행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다이너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2022년 현재는 국내전용,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취급한다.
다만, 체크카드는 모두 국내전용이다.

4. 지배구조

2022년 5월 기준.

5. 광고

매 광고마다 감각적인 영상과 슬로건을 선보이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된 광고들이 많다.
2002년에 제작된 현대카드 초기 CF의 경우 정준호와 장진영이 출연하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당시 유행어로 불릴 정도로 상당히 참신하고 공감할 만한 슬로건과 감각적인 느낌의 영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수록 BGM은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Boxer.M카드는 2002년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출시 초기 당시인 2003년에 나온 위와 같은 티저 CF의 경우에는 일부 평가가 안좋다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카드에서는 그 의도가 당시에는 웬만한 광고로는 반응을 줄 수 없어서 시도해본 것이라고 한다.
현대 미니M계열 CM은 바지 대신에 치마를 입은 남정네들이 등장했다.
미소년이나 쇼타를 기대하지 말 것. 그냥 남자들의 생활과 별 다를 게 없다.
그냥 발상의 전환으로 치마를 입힌 것이다.
나중에 이 치마 광고의 후속으로 유명한 각국의 국가원수들을 흉내낸 배우들이 정장 밑에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나오는 광고도 있었다.

  • 3시리즈 #
  • 2시리즈 #
  • 컬러코어 #
  • 제로카드 #1 #2
  • 현대카드W: 방대식(방예담의 아버지)이 부른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가 나온 광고들이다.
    1 2 3 이 CM송이 너무 인기가 많아 멜론에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정식 제목은 'W송'이다.
  • 이젠 앵무새랑 콜라보도 낸다(...) # MC옆길로새 참고
  • 디지털 현대카드 #1 #2 #3 #4 종합편
  • 카드의 방향을 바꾸다 #1 #2
  • 현대카드H : '학원 통신 병원 약국'이 반복되는데, 다프트 펑크의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가 모티브이다.
    빠삐놈병神디스코믹스에서 이 광고가 샘플링되었다.
    빠삐놈에서는 '학원 통신 병신 병신'으로 바꿔 편집한 게 개그 포인트.다.

 

6. 현대기아차 구입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카드사답게 자사 제품 밀어주기가 강한 편이며, 이 때문에 높은 여신목적 신용카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현대카드로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을 구입할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론 다음과 같다.

  • 포인트 정책. 구입시 M,M2 1.5%/M3 2%/M3에 세이브오토 이용시 2.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데 2천만원짜리 차를 샀다 치면 30/40/5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거기에 구입시 M포인트를 1:1 비율로 가족들 포인트까지 끌어모아서 200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제휴카드 사용시 블루멤버스/레드멤버스 포인트도 적립되며 이 블루멤버스/레드멤버스 포인트 또한 1:1 비율로 200만원까지 사용, 포인트만으로 총 400만원까지 사용가능하다.
    당연히 이런 포인트 할인은 영업사원이나 현대차/기아차 차원에서 할인해 주는 것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전기차는 더한데, 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에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차값의 4%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 세이브오토. 차값의 30~50만원을 깎아주고 3년 동안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다.
    이렇게 깎은 차값만큼 취득세가 줄어들며 또한 구입시 발생한 포인트로 절반(15~25만 포인트)을 즉시 상환할 수 있다.
    3년 동안 포인트로 다 갚지 못했다 하더라도 남은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자가 붙지 않은 상태로 현금으로 상환할 수 있다.
    포인트를 갚는 동안은 원래 적립률을 무시하고 카드 사용금액의 1.5%포인트가 적립되고 바로 상환된다.
    M3계열은 1.5%상환+1%상환불가 포인트를 받는데 블루멤버스 플레티넘 플러스 카드를 월 50만원 이상 사용할 수 있다면 상환용 포인트+상환불가 포인트+블루멤버스 포인트를 합하면 대략 3.25%적립카드가 된다.
  • 신차구매통장. M포인트에 2년 동안 월마다 2.4%의 포인트 이자를 붙여준다.
    첫 번째 차를 구매할 때는 쌓인 포인트가 많지 않거나 없을테니 와닿지 않지만 첫 번째 차를 구매했을 때 쌓은 포인트로 이자를 불린 다음 두 번째 차를 살 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포인트 소멸시점이 발생 후 5년이라는 점은 주의.다.

 

7. 카드상품 브랜드화

신용카드사들 중에서는 여러 가지로 튀는데, 첫 번째는 알파벳으로 카드의 브랜드를 특화시켰다.
실제로 2000년대 중반에 카드 브랜드 리뉴얼링을 하면서 26가지 카드 생활이라는 광고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것도 2012년이 되자 다른 데서 슬슬 따라하기 시작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결국 상품을 베꼈네 마네 하면서 고소미로 끝났다(...)이런 카드 브랜드화를 다른 회사들이 따라하는 것이 신경쓰여서였는지, 2013년에 Chapter 2라고 라인업 개편을 단행는데, 알파벳 카드 중 포인트 지향의 M시리즈, T3, 그리고 프리미엄 카드를 뺸 모든 카드를 단종시키고, 캐시백 지향(후에 할인 지향으로 바뀜)의 X시리즈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후 이 라인업에 속하지 않는 제로 시리즈와 이마트 e카드가 추가되어 지금의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일단 다양한 카드로 세부 고객층을 노리는 다른 카드 회사와는 다른 행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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