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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 대한 최근 소식

by 채은아빠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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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설립일 : 2005년 1월 1일
전신 : 의정부 공무아문 철도국 (교통부)(1894년 6월 28일 ~ 1963년 8월 31일)철도청 운영(일반철도) 부문(1963년 9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운영(KTX) 부문(1992년 3월 9일 ~ 2003년 12월 31일)
대표자 : 나희승
주무기관 : 국토교통부
주요 주주 : 대한민국 정부: 100%
기업 분류 : 준시장형 공기업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직원 수 : 31,115명(2022년 1분기 기준)
자본금 : 10조 7,727억 469만 2,362원(2021년 기준)
매출액 : 연결: 5조 7,646억 8,997만 9,013원(2021년 기준)별도: 5조 1,427억 7,860만 1,800원(2021년 기준)
영업이익 : 연결: -8,881억 1,783만 511원(2021년 기준)별도: -8,660억 6,308만 3,342원(2021년 기준)
순이익 : 연결: -1조 1,551억 9,953만 8,896원(2021년 기준)별도: -1조 1,081억 2,411만 828원(2021년 기준)
자산총액 : 연결: 25조 1,556억 340만 1,614원(2021년 기준)별도: 24조 5,937억 7,969만 8,863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 연결: 18조 6,607억 7,257만 1,651원(2021년 기준)별도: 18조 1,452억 7,584만 2,086원(2021년 기준)
부채비율 : 연결: 287.32%(2021년 기준)별도: 281.39%(2021년 기준)
운영 구간(고속철도 부문) :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수서평택고속선
운영 구간(일반철도 부문) : 경부선, 경전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충북선, 영동선, 태백선, 대구선, 정선선, 동해선, 경의선, 경원선, 경강선, 경북선, 광주선
운영 구간(광역철도 부문)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3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동해선
영업 거리 : 4,077.7㎞
자회사 : 코레일관광개발코레일네트웍스코레일유통코레일로지스코레일테크
미션 : 사람ㆍ세상ㆍ미래를 잇는 대한민국 철도
비전 :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
슬로건 : 마음을 잇다, 당신의 코레일
사보 :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주소 : 본사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40 (소제동, 철도기관 공동사옥)철도교통관제센터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8길 150 (구로동)인재개발원 -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57 (월암동), 지역본부 소재지 보기 각 본부별 관할역은 관리역 문서 참조.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26 (봉래동2가)수도권광역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영로 115 (영등포동)강원본부 - 강원도 동해시 동해역길 69 (송정동)대전충청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15 (정동)대구경북본부 -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로2번길 30 (휴천동)부산경남본부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초량동)전북본부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153 (창인동2가)광주전남본부 -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119 (조곡동)
노동조합 : 전국철도노동조합 한국철도공사노동조합 철도공사노동조합민주철도노동조합코레일노동조합*2020년 4분기 알리오 공시기준
콜센터 및 유실물센터
철도고객센터 : 1544-7788, 1588-7788철도고객센터(영어) : 1599-7777철도고객센터(광역철도 부문) : 1544-7769 철도구역 내 범죄신고 : 1588-7722승차권전화반환 콜센터 : 1544-8787 한국철도공사 유실물센터 안내

2. 개요


철도여객 및 화물운송사업 등을 목적으로 한국철도공사법에 따라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철도 운영자산·부채를 국유재산의현물출자에관한법률에 의거하여 현물출자 받아 2005년 1월 1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2005년 이전까지만 해도 철도청으로서 국영철도를 운영하는 곳이었으나, 2005년 1월 1일에 공기업으로 전환되었다.
한국철도공사가 공식적인 법인명이지만, 법인명으로 부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고 철도공사 내지는 코레일이라고 불리는게 대부분이다.
공사에서는 자사의 약칭을 '코레일'로 사용해오다가 2019년 10월 8일부로 공식 약칭을 한국철도(KORAIL)로 바꾸었다.
과거 철도청 역삼각 로고 시절 쓰던 약칭이 부활한 셈. 단 법인명을 바꾼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한국철도공사에선 한국철도라는 명칭을 강력히 내세우고 있다.
한국철도라는 명칭은 헷갈릴 수도 있다.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걸 정작 자기들만 모른다.
언론들과 사람들 전부 코레일이라고 하는 마당에 자신들만 한국철도 한국철도 거리니까 문제가 되고 있다.
그냥 계속 코레일을 사용하는 게 나을 듯. 한편으로는 공사화 이후에도 철도청이란 말이 익숙하거나, 혹은 공사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철도청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국가철도공단도 역사를 공유하는 철도청의 후신이기 때문에 한국철도공사만 철도청으로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
다만 철도공사가 철도청의 대부분을 승계했고, 국가철도공단은 일부분만 승계했다.
철도청 시절부터 한국철도공사 창립 초기까지는 본사가 정부대전청사에 있었으나, 공기업이 된 한국철도공사가 정부청사에 입주할 근거가 없어져, 2009년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40 철도기관 공동사옥을 지어, 국가철도공단과 나란히 입주하고 있다.
한국 내 주요 간선철도의 운영자로서 국내 대부분의 철도노선을 운영하고 있지만 경부고속선 등의 일부 특정 노선만 흑자가 날뿐, 다른 노선들은 대체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벽지 노선은 국토교통부로부터 PSO(철도공익서비스) 정부보조금을 받아 유지하고 있다.
한때는 공항철도주식회사의 최대주주였던 적이 있으나 2015년 6월 23일 매각하며 손을 떼었다.
최근 들어 열차 운행 이상이나 열차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긴급재난문자(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알려주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안동 산불 발생 때의 중앙선 열차 운행 중지나, 코로나19 감염예방 마스크 착용 알림 등이 그 예이다.
한국철도공사의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다.
서울역, 부산역, 대전역 등 굵직한 역들에 우리은행 지점이 들어선 이유가 철도공사의 주거래은행이 우리은행이기 때문이다.
옆집인 국가철도공단도 주거래은행으로 우리은행을 활용하고 있다.

3. 운영 현황

운영하는 노선과 관리하는 역에 대해서는 각각 철도 노선 정보/대한민국, 역 관련 정보를 참조할 것. 국내에 여객 사철이 없는 관계로, 두 항목에 기재되어있는 대부분의 노선 및 역을 철도공사에서 관리한다.
2000년 비둘기호를 시작으로 2004년 KTX 개통을 전후해 통일호 등 완행열차는 폐지되었으며, 유일하게 남아있는 완행열차 격 보통열차는 통근열차로 광주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2007년까지만 해도 통근열차가 전국적으로 운행되었지만, 운임 대비 적자로 인해 수도권의 경의선, 경원선 열차를 제외하고는 전부 무궁화호로 승격되었다.
또한 일반전동열차는 수도권과 동남권 지역에서만 운행되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간선 철도가 일제강점기에 부설된 것으로 인해, 그리고 그 규격에 맞추어 제정된 법에 의해 운영중인 노선이 일산선을 제외하면 전부 좌측통행이다.
또한 전철화된 구간 대부분 교류 25kV(25,000V)을 채용하고 있다.
헌데 이 규격을 지나치게 성실히 준수해서, 하다못해 지하에서 마저 교류 전철화를 해서 세계에 유례없이 많은 교류 지하철을 양산했다.
또한 세계 어느 나라의 철도에서도 볼 수 없는 철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서울 지하철 4호선과 과천선 사이에 만들어진 꽈배기굴이란 것도 존재한다.
게다가 서울 지하철 3호선에 연계되는 일산선까지 교류+좌측통행으로 하여 꽈배기굴을 만들려다 감사원이 예산낭비라고 태클을 걸었다.
결국 일산선은 어쩔 수 없이 직류/우측통행으로 통일해서 직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런 병크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열차번호체계에서 KTX는 000~200, 400~500, 700~800번대를, 새마을, 무궁화 등 일반열차는 1000번대를, ITX-청춘이 2000번대를, 통근열차가 2700번대를, 화물열차는 3000번대(정기)와 5000(임시)~6000(부정기, 근거리, 현시각 등)번대를, 임시열차는 4000번대를 쓰고 있다.

  • 정거장 등급 분류

 

4. 차량 역사(歷史)

이 분류는 공식적인 기준은 아니나, 철도청 시절부터 자료사진 등에서 많이 보이는 차량 위주로 서술한 것.

  • 1960년대 후반 ~ 1983년 12월 31일: 관광호, 우등 열차, 통일호, 비둘기호
  • 1984년 1월 1일 ~ 2000년 11월: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
  • 1993년에 한국최초 VVVF방식 전동차인 341000호대 전동차(구. 2020호대)가 등장.
  • 2000년 11월~2004년 3월 31일: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 2004년 4월 1일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철도인 KTX가 개통하여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어주었다.
  • 2006년 이후: 일반열차에서는 디젤 기관차 대신 8100,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주력이 된다.
    그리고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에 들어가는 차량인 뱀눈이가 새롭게 운행하기 시작했다.
  • 2010년: 기존 KTX 차량의 단점을 보완하고 순수 국산 기술로 제작한 차량인 KTX-산천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 2012년: 2010년 12월 경춘선이 복선화 개량이 된 이후 1년 2개월 뒤에 새로운 특급열차인 ITX-청춘이 운행을 시작하였다.
  • 2013년: 약 26년동안 새마을호를 운행했던 DHC가 운행을 종료하고 그 임무를 디젤 기관차와 전기 기관차에게로 넘기고 퇴역하였다.
  • 2014년: 기존 새마을호의 후신인 ITX-새마을이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 2018년: 마지막까지 남아 장항선을 달리던 객차형 새마을호가 객차의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2018년 4월 30일 부로 운행을 종료하였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는 최후기형 객차 3량을 제외하고 전부 운행을 멈춘 상태이며, 머지않아 폐차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철도공사는 비전철화 구간인 장항선의 새마을호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무궁화호의 리미트 객차를 개조하고 도색을 푸른색의 기존 새마을호 도색이 아닌 ITX-새마을의 도장으로 새로 도색하여 운행을 재개하였다.
  • 2021년: 신형 준고속열차인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하였다.

5. 역대 사장



  •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역대 사장 중에서 이철 사장과 허준영사장 두 인물을 제외하면 3년 임기를 채운 인물은 아무도 없었다.
    대부분 절반 남짓 밖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장 직무대행자에게 이양하였다.

6. 코레일 멤버십

철도청 시절인 1989년부터 철도회원 제도가 있었고, 현재는 코레일멤버십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철도회원제도는 예치금을 받는 유료회원 제도였고 회원카드를 제공했으며 전화 및 PC통신을 통한 열차표 예매, 회원 전용 창구, 회원전용 티켓 발매기 등의 예약편의와 이용실적에 따른 무임승차권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2004년 KTX패밀리 제도가 신설되었고 2007년 코레일 멤버십 회원제도가 신설되는 등 여러 철도회원제도가 운영되다가 2011년 글로리 코레일 멤버십 이라는 명칭으로 통합되었다.
무료 회원등급인 골드등급과, 이용실적에 따라 올라가는 유료 회원등급인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운영되었으나 2013년 7월부터 회원카드와 마일리지적립제도가 폐지되고 할인쿠폰제도가 신설되었다.
2016년 11월 KTX마일리지제도가 신설되어 KTX이용금액의 5~10%를 마일리지로 적립 가능해졌다.
2017년 4월부터는 회원등급이 패밀리, 비즈니스, VIP, VVIP로 변경되었다.

7. 마일리지 제도

한국철도홈페이지 마일리지 이용안내2007년 멤버십 제도 개편 이전에는 보증금/평생회비 2만원을 내고 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있었다.
그러다가 2007년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면서 회비가 없어지고 마일리지 혜택도 덩달아 축소되더니, 2013년 마일리지가 폐지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6년 11월 11일 자로 마일리지 제도가 부활하였다.
동년 12월 9일자로 개통하는 SRT의 마일리지 적립 제도에 대응한 것으로 추측된다.
KTX 한정으로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 비율은 폐지 전과 동일한 5%이다.
평균 승차율이 50%에 미달하는 경우 10%가 적립되며, 자사의 선불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로 승차권을 계산할 경우에는 1% 추가 적립된다.
(2018년 2월 현재, 창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명절 대수송기간의 승차권은 결제 불가) 한편, 더블적립은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에서만 적용된다.
현장구매는 기본적립율이 적용되며, 이미 출발한 열차는 적립이 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인터넷 특가의 경우 5~20%을 10~30%로, 힘내라 청춘의 경우 10~30%를 10~40%로 확대한다.
할인승차권의 경우 자유석, 입석, 환승, 노인, 장애인, 어린이, 국가유공자 대상 할인 승차권만 KTX 마일리지 적립 대상이며, 청소년드림, 힘내라청춘, 인터넷 특가, 맘편한 KTX, 다자녀 승차권, 쿠폰 적용 승차권, 승차권과 연계되는 여행상품, 철도공사와의 운송계약을 통해 할인받은 승차권 또는 후급으로 지급하는 승차권 등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외, OK캐쉬백, 우리모아포인트, KTX 마일리지 등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은 적립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열차는 기존 누적 이용금액 30만원 결제시 10%, 100만원 결제시 30% 할인쿠폰을 지급하던 것을 앞으로는 누적 금액 10만원 결제시 10%, 30만원 결제시 30%로 쿠폰혜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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