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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현대카드 9월 관련주 한국 사용법 클리앙 2022 우회 안되는 이유 등록

by 채은아빠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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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개발사 : Apple
출시 : 2014년 10월 20일
OS : iOS 8.1 이상(온라인 결제는 iOS 10 이상)(Apple Cash는 iOS 11.2 이상)watchOS(Apple Cash는 watchOS 4.2 이상)macOS Sierra 이상
플랫폼 : • 온라인 및 오프라인iPhone 6부터 출시된 모든 iPhone• 온라인2012년형 모델 또는 그 이후의 모든 Mac,Touch ID 또는 Face ID가 사용 가능한 모든 iPad• 오프라인Apple Watch

2. 개요

2014년 Apple의 9월 이벤트에서 iPhone 6 및 Apple Watch와 함께 공개한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최초 서비스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지원 국가가 늘어나 2021년 기준 63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애플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3. 상세

출시 초기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Eddy Cue)가 Apple Pay 서비스를 총괄하였으나, 출시 이후 인터넷 서비스 부사장인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가 Apple Pay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iOS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지갑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5년 9월, iOS 9 업데이트와 함께 앱 이름이 Passbook에서 Wallet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9월, iOS 10 업데이트와 함께 Wallet 앱의 디자인이 개편되었다.
이때부터, macOS Sierra 업데이트와 더불어 온라인 결제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2017년 WWDC17의키노트에서 P2P 송금기능인 Apple Pay Cash가 공개되었고, iOS 11.2, watchOS 4.2부터 지원되었다.
2018년 8월 기준, 전 세계 Apple Pay 이용자수는 2억 5300만 명으로 이는 iPhone 이용자의 31%에 달하는 수치이다.
2019년 iOS 12.2 업데이트와 함께 결제 내역 및 Apple Pay Cash에 있어서 더 향상된 인터페이스 개선을 가져왔다.
2019년 여름에는 iOS 업데이트와 함께 하단의 Apple Card 연동 및 결제를 지원한다.
또한, Apple Pay Cash의 명칭이 Apple Cash로 변경되었다.
2020년 2월, 글로벌 카드 거래의 5%를 차지하였다.
2020년 11월 기준, 전 세계 Apple Pay 이용자수는 5억 700만 명으로 이는 전체 iPhone 이용자의 51%에 달하는 수치이다.

4. 기술

iOS의 기본 앱인 지갑을 통해 사용한다.
최초 사용 시 iTunes Store에 등록된 신용 카드의 CVC를 입력하면 기본 결제 카드로 Wallet에 등록된다.
그 외 카드를 추가하려면 사용자는 카메라로 신용카드를 비추어 iOS가 알아서 또는 사람이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를 Apple Wallet에 입력하여 등록한다.
카드 등록 시 해당 카드 발급사의 서버에 정보를 보내어 해당 카드가 도난당한 카드는 아닌지, iTunes Store에 등록된 사용자 정보와 카드 소유주 정보가 일치하는지 등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 온라인: 개발자가 Apple Pay API를 사용하여 앱 내 결제(IAP; In-App Purchase)에서 다른 지불방식(신용 카드 정보의 수기입력)과 함께 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 내 결제 시 Apple Pay로 결제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Touch ID 또는 Face ID 인증을 요청하는 인터페이스가 뜨며 지문 인식 또는 얼굴 인식을 하면 결제가 진행된다.

 

  • 오프라인: NFC 단말기가 활성화 되어있고 Apple Pay에 가맹된 사업체에서만 지불/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시 직원에게 Apple Pay로 결제할 것을 알려주고 iPhone을 NFC 단말 근처에 가져갈 경우 Wallet 화면과 함께 Touch ID 및 Face ID 인증을 요청하는 인터페이스가 뜨며 지문 인식 또는 얼굴 인식을 하면 결제가 진행된다.
    Tech review: Samsung Pay vs. Apple Pay다.

NFC를 미탑재한 iPhone은 Apple Watch를 통해서만 오프라인에서 Apple Pay 이용이 가능하다.
iPhone 5와 iPhone 5s, 그리고 iPhone 5c가 이에 해당. 상위 기종은 Suica를 제외하고 iPhone과 Apple Watch에서 동시 사용 가능.통신 자체는 NFC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다.
다만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서비스들과 차이점이 있는데, 첫째로 단말기 내에는 카드번호나 CVC 번호가 저장되지 않는다.
단말기는 오직 카드사로부터 받은 카드 정보에 대한 토큰만 가지고 결제를 진행한다.
둘째로 결제 시 NFC 단말에 전송하는 것은 카드 정보가 아니라 다이나믹 코드를 활용한 일회성 사용 코드. 또한, Apple은 결제 시 트랜잭션에 대한 정보를 전혀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디에서 언제 무얼 샀는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등록할 때를 제외하고 결제 시에는 어떠한 데이터 통신도 필요없다.
반드시 데이터 통신을 통해야만 결제가 가능케 하도록 한 삼성 페이와는 차별화 된 부분. 이에 대해서 통신없이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 시 대책이 없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하단의 '보안' 문단에서 후술.다.

5. 보안

카드 정보 토큰은 Touch ID나 Face ID의 정보와 마찬가지로 기기의 AP 내부에 있는 보안 매체(Secure Enclave)에 암호화되어 저장되며 일반 서드파티 앱 개발자는 접근할 수 없다.
당연히 일반 스토리지(플래시 메모리)와는 독립된 공간에 암호화 되어 저장되며 iCloud로 백업되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 원본 카드 정보가 아닌 원본 카드를 임시 토큰으로 변환하기 위한 정보만 있다.
이러한 임시 토큰을 생성하는데 LTE 등의 셀룰러 통신을 사용하지 않고 기기 내에서 자체적으로 처리되어 Apple 특유의 폐쇄성과 맞물려 외부 공격에도 안전한 편이다.
Apple Pay 결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 인증(Touch ID 또는 Face ID)을 해야만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Apple Watch의 경우 착용한 상태에서 잠금이 해제되어 있을 경우에만 사용 가능. 시계 후면의 센서가 착용 여부를 확인하여 페어링 된 iPhone으로부터 받은 Apple Pay 결제 정보를 받아오며 탈착을 하게 되면 결제에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지워버려 더이상 결제가 불가능하게 만든다.
사용 중 기기를 잃어버릴 경우 iCloud의 나의 찾기(나의 iPhone 찾기)를 이용해 단말에 등록된 결제 관련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다.
거기다 어찌저찌 해서 Apple Watch에서 Apple Pay 정보를 남긴 후 데이터 통신을 못 하도록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거나 Cellular 데이터를 비활성화하여 빼돌렸다고 하더라도 나의 찾기(나의 iPhone 찾기)에서 Apple Pay를 비활성화 해주면 온라인상으로 해당 카드 데이터를 정지시키기 때문에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카드를 잃어버렸어도 카드사에 전화해서 정지하면 결제단말기에서 승인되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이치. 그 순간부터 당연히 해당 기기로 Apple Pay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기기 내 카드 정보가 저장된 것이 아니므로 카드 자체를 정지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한때 카드 등록 시 본인확인을 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도난 카드의 이용 수단이 되기도 했다.
2015년 3월 발표에 따르면 Apple Pay 결제 중 6%가 도난카드였다고 한다.
다만 이는 카드를 사용할 때 실제 카드 소유주인지 확실하게 따지는 미국에서나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즉 도난 신고된 카드인지 확인하는 절차는 거친다는 것. 한편 이런 문제가 불거지자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등록 시 SMS/전화 등의 추가 인증을 거치도록 바뀌었다.

6. Apple Card



2019년 3월 25일 Apple의 Apple March 2019 Event에서 Apple 자체의 신용카드를 발표하였다.
골드만삭스, 마스터카드와 제휴하여 Apple Pay의 사용과 해당 가맹점에서의 결제가 가능하다.
Apple Pay를 받지 않는 매점을 위한 실물 카드도 발행되는데, 카드 번호, 유효 기간, 그리고 CVC 번호 등이 새겨져 있지 않다는 게 특징. 따라서, 카드 배송 시에는 이 세 정보가 모두 존재하지 않고, Apple Card를 iPhone과 동기화시킬 경우에 해당 정보들이 연동된다.
이 세 정보는 모두 Wallet 앱의 Apple Card 정보에서 볼 수 있다.
앞면에는, 카드 소유주의 이름과 IC 칩, 그리고 음각으로 파인 Apple 로고만이 존재하며, 뒷면에는 마그네틱 바와 골드만삭스 로고, 그리고 마스터카드 로고가 Apple 로고와 마찬가지로 음각으로 파여있다.
무엇보다 카드 재질이 티타늄으로 되어 있다.
연회비 등의 보이지 않는 수수료까지 일체 없으며, 실물카드로의 결제는 1%, Apple Pay로는 2%, Apple Store를 포함한 제휴사에는 최대 3%의 당일 페이백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페이백은 Apple Cash로 적립되며, 포인트보다는 바로 사용할수 있는 현금에 가깝다.
Apple Pay Cash를 활성화 해야 애플카드를 발급/사용할 수 있다.
Apple Card Cash는 Visa Debit 서비스를 이용해 직불카드처럼 결제도 가능하다.
캐시백률은 애플제품을 구매하고, 애플의 서비스를 이용하기엔 좋지만 나머지 부분에선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할부 서비스가 드문 미국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애플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과, 애플제품을 다른 카드들 보다 훨씬 높은 캐시백율로 구매할 수 있고,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애플제품을 사랑한다면 정말 좋은 혜택이다.
맞다 아니다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마스터카드의 브랜드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World Elite 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결제시 마스터카드의 World Elite 등급 결제망을 통해 결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선 볼 수도 없는 신용카드 등급이다.
미국은 연회비 없이 World Elite 등급의 몇몇 카드들이 있고, 대부분은 제대로된 World Elite등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8월 23일 Apple Card가 출시됐고, 발급받는 사례가 나오며, 신용점수가 낮아도 발급이 가능하나 이 경우 한도가 $750 로 책정되는 등 발급받은 Apple Card로 iPhone을 사지 못한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고 있다.
발급을 위해선 최소 570점의 신용점수를 권장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승인받기 위해선 650점이 넘는 것이 좋다.
미국 대부분 신용카드의 최소 권장점수는 650점 또는 700점이다.
이자율이 높고, 한도가 낮긴 하지만 사회 초년생들이 첫 신용카드로 승인 받는 사례가 꽤 있다.
발급을 위해서 사회보장번호가 필요하나, 개인납세자식별번호 로 승인 받는 경우도 보고되었다.
또한 미국 시민, 또는 미국 영주권자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사회보장번호를 소지할 수 있는 비이민비자 소지자라면 발급이 가능할 수도 있다.
실물 카드에 마그네틱 바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그네틱 바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통짜 티타늄이라 비접촉 결제용 NFC 안테나는 탑재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즉 Apple Pay를 통해 비접촉 결제를 하라는 의도인 듯하다.
7월 15일에 Apple Card의 상표권이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되었다.
사진 2019년 9월 30일 팀 쿡은 독일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에 Apple Card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각국의 디지털 규제보다 복잡한 금융 규제를 Apple이 일거에 타파할 순 없기에 단순 립서비스라 생각하자. 실제로 출시 2년차인 2021년 1분기에도 아직 미국에서밖에 상용화되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에선 Apple 공식 매장에서 구매시 6% 환급도 이루어지는 이벤트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 유튜버가 권총으로 실물 카드에 격발하는 실험을 했다.
결과적으로 크게 휘어지긴 했으나 관통하지는 못했다.
역시 티타늄...여담으로 출시되면서 Apple은 이 카드가 가죽 또는 데님과 접촉해 있으면 이염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렸다.
2021년 4월 21일 가족과 함께 Apple Card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Apple Card Family가 발표되었다.

7. 사용 정보

사전에 Apple과 협약을 맺어 시스템을 구축한 카드회사의 카드만 Apple Pay에 등록할 수 있다.
Apple Pay는 EMV 비접촉식 표준을 따르기에 한국에도 프랜차이즈 소매 체인 위주로 설치되어 있는 Visa contactless payments, Just Tap & Go™,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Apple Pay를 활용한 트랜잭션에서 카드 결제에 가담하는 사업체(망 사업자 또는 카드 발급사)가 Apple에게 0.03~0.15%의 수수료를 지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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