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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리즈 경기일정 황의 황희찬 선발 라인업 분석 실시간 라이브

by 채은아빠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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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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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잉글랜드의 울버햄프턴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877년 교회의 존 베인튼과 존 브로디라는 두 신부가 세인트 루크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고, 2년 뒤 더 원더러스와 합병하여 지금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풋볼 리그의 원년부터 참여한 유서깊은 구단으로, 1부 리그 3회, FA컵 4회 우승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홈 구장은 몰리뉴 스타디움이다.
흔히들 '울브스'(리다이렉트 항목)로 줄여 부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최대 라이벌 구단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며 "블랙 컨트리 더비"로 불린다.
헌데 둘 다 구단주가 중국인이다 잉글랜드에서 제일 오래된 역사를 가진 더비 매치로 1886년 FA컵에서 최초로 현재 까지 160회 맞붙었다.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또한 잉글랜드에서 제일 열광적인 더비 매치로 순위권으로 뽑히기도 한다.
그 외의 라이벌로는 버밍엄의 또 다른 축구단인 버밍엄 시티와 아스톤 빌라가 있다.

3. 역사

울브스는 1950년대에만 리그를 세 차례 제패하며 최전성기를 맞았다.
챔피언스 컵(현재의 UEFA 챔피언스 리그)이 태동하기 직전인 50년대초 울브스는 레알 마드리드 CF,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발렌시아 CF 등 유럽의 강호들과 친선경기를 가져 그들을 연파했다.
그중 절정은 잉글랜드를 7-1로 개박살냈던 '매직 마자르'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이 포진한 부다페스트 혼베드 팀을 몰리뉴에서 3-2로 제압한 것이었다.
울브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이어 챔피언스 컵에 잉글랜드 팀으로는 두번째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이 당시 울브스의 주장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던 빌리 라이트는 세계 최초의 FIFA 센추리 클럽의 가입멤버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라이트가 은퇴하고 이후 팀의 황금기를 이끈 스탠 컬리스 감독도 물러나며 영광의 시기는 서서히 저물었고, 결국 1965년에 강등당하고 1967년에 1부 리그로 재승격한 뒤 1968년에 부임한 빌 맥개리 감독의 지휘 하에 중상위권을 수성하여 1972년 UEFA컵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문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고, 이후 1~2부 리그를 오가다가 1984년에 2부 리그로 강등당한 이후로는 주로 2부 리그에서 뛰는 팀이 되었다.
2003년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였으나, 한 시즌만에 20위로 강등당함으로써 2부리그로 돌아가고 말았다.
글렌 호들이 2년 간 팀을 이끈 뒤 2006년에 부임한 믹 맥카시 감독 체제에서 리빌딩을 진행했고 2008-09 시즌에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5년 만에 EPL에 컴백했다.
두 시즌을 간신히 강등을 피하며 버티다가 2011-12 시즌에 개막 2연승 이후 급격히 추락하며 5년 반 동안 울브스를 이끌던 맥카시 감독이 경질되었고 테리 코너 체제에서도 반전 없이 20위로 가장 먼저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부리그에서 강등된 첫 시즌인 2012-13 시즌에서 23위를 기록 또다시 3부리그 풋볼 리그 1으로 백투백강등되었다.
전 밀월 감독인 케니 자켓을 감독으로 선임하며 절치부심하여, 13-14 시즌 리그 1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쉽으로 복귀하였다.
14-15시즌은 승격팀임에도 6~8위의 상위권 성적을 내내 유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었다.
45라운드까지 8위인데 마지막 1경기 여부에 따라 극적으로 6위가 되어 승격플레이오프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다만...6위 더비 카운티랑 7위 브렌트포드가 반드시 지고 46차전을 꼭 이겨야만 6위가 되는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46차전에서 리그1 강등이 확정되어 사기가 떨어진 밀월을 4-2로 이겼지만 브렌트포드도 리그 1 강등이 확정된 위건 애슬레틱을 이기는 통에 5위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6위이던 더비 카운티가 46차전을 지면서 8위로 추락했지만 대신 5위이던 입스위치 타운이 1-1로 46차전을 비기면서 울버햄튼과 똑같은 승점 78점이 되어버렸고 골득실에서 4골앞선 터에 입스위치가 6위를 차지하면서 아쉬운 7위로 시즌을 끝냈다.
2016년 7월 중국 푸싱인터내셔널이 스티브 모건으로부터 4500만파운드(약 675억3000만원)로 울버햄튼을 사들였다.
기사이렇게 오너가 바뀌고 맞이한 15-16시즌은 발테르 쳉가 감독을 선임하여 시작하였고 벤피카에서 엘데르 코스타를 임대하는 등 큰 공을 들였는데, 쳉가 감독이 역시나 지도력 문제를 드러내며 강등권 근처에서 허우적거렸고, 결국 시즌 중반 쳉가 감독을 경질하고 전 노리치 감독인 폴 램버트를 선임하고 나서야 팀이 안정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했던 엘데르 코스타를 완전영입했는데 무려 £13m이라는 거액이 들어갔고, 이는 울브스의 클럽 레코드이다.
41라운드까지 12위인데 승격 플레이오프 6위와 15점이나 승점이 벌어져 승격은 역시 좌절됐다.
어쨌든 강등 위기는 벗어나 다음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보내게 된다.

4. 2017-18 시즌

새 구단주가 부임하며 친분이 있는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영향을 받은 이적이 많아졌고(상술한 엘데르 코스타 역시 멘데스의 고객), 이에 무력감을 느낀 램버트 감독이 17-18 시즌 전 사임하였다.
새 감독으로는 멘데스의 첫 고객이자 절친인 누누 산투 전 FC 포르투 감독이 영입되었고, FC 포르투의 유망주 후벤 네베스를 깜짝 영입하기도 했다.
리그 38라운드 기준으로 승점 82점을 획득하며 2위인 카디프와는 승점 3점차, 3위인 풀럼과 승점 10점차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41라운드 카디프 원정에서 상대의 페널티 2개 실축에 힘입어 0-1로 승리, 카디프와 승점 9점차, 풀럼과 14점차를 만들며 자동승격의 9부능선을 넘었다.
챔피언십 3위 풀럼이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기면서, 덕분에 울브스는 최소 2위를 확정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첫 번째 승격 확정팀이 되었다.
45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 비기면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디프 시티와 풀럼과의 승점 차이를 10점으로 벌리며 17-18 EFL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시즌 중반,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조르제 멘데스 간의 관계를 의심하는 다른 여러 챔피언십 클럽들로부터 "모든 경기/리그에 있어 해당 클럽을 제외한 누구도 그 클럽의 정책이나 팀, 혹은 선수의 성적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계약 체결을 할 수 없다.
" 라는 조항을 어긴것이 아닌지 확인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물론, 일부 클럽은 이미 사무국에 공문까지 제출까지 하며 강한 반감을 표출했다.
사무국은 별다른 대응을 취하지 않았고 울버햄튼의 우승과 승격은 정당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여담으로 승격을 확정하며 2018-19 시즌 프리미어 리그 참가 구단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구단이 되었다.
원래 이 타이틀은 1863년에 창단한 스토크 시티의 것이었다.

5. 2018-19 시즌

재능 있는 포르투갈 선수들을 영입해 팀의 전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 17골을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신 디오구 조타, 14-15시즌 데포르티보에서 활약한 윙어 이방 카발레이루, AS 모나코출신의 엘데르 코스타,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었던 라울 히메네스와 윌리 볼리 가 있어 잉글랜드에 있는 포르투갈 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포르투갈의 베테랑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를 영입한데 이어 구단주의 횡포로 인해 스포르팅 CP에서 이탈한 후이 파트리시우까지 데려오며 확실한 프리미어리그 준비를 마쳤다.
승격팀을 비롯한 하위권 레벨의 팀들 중에서는 제일 알차고 두터운 스쿼드를 만들어냈다.
3-4-3 전술에서 공격진의 패스 연계를 통한 득점을 보여준다.
강팀이라고 소리를 듣는 맨체스터 시티 , 리버풀 FC 토트넘,첼시 FC, 아스날 FC 등이 누노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현재 13라운드가 끝난 상황에서 4승 4무 5패로 승격팀치고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나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 FC와 홈에서 비겼다는 건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6라운드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선제골을 먹히고도 훌륭한 역습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비겼다.
12라운드에서도 상승세에 있던 아스날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농담이 아니라 원정에서 정말로 아스날을 이길뻔했다.
이후 5경기 무승으로, 초반의 상승세는 한풀 꺾인 느낌이다.
게다가 홈에서 허더스필드에 2:0으로 패배하였다는 것은 팀 분위기에 큰 타격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4R에서 카디프 시티 FC에게도 2:1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무너진 상황에서 다음 상대는 첼시 FC. 처음으로 큰 고비를 맞이하고 말았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자이언트 킬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로써 맨시티, 맨유, 아스날, 첼시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빅6를 상대로 1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1패인 토트넘전 역시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인해 무승부를 놓쳤다.
울버햄튼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와 맨유를 상대로 무패를 기록한 것은 2011년 1~2월 이후 처음 있는 기록이며, 빅6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2011년 2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한 이후 첫 기록이다.
첼시 전에 이어 뉴캐슬, 본머스에게도 각각 2대1,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20라운드 토트넘 전에서 쓰리백을 기반으로 한 단단한 수비로 토트넘의 공격력을 1실점으로 틀어막은 뒤에 70분 이후에 세 골을 몰아넣으며 3:1로 승리를 따냈다.
2019년 1월 7일 FA컵 64강전에서 리그 1위 리버풀을 떨어트리고 32강에 진출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활약중이던 조니 카스트로를 완전영입한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영입이 없었다.
30R 첼시전에서도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런던 원정 무패의 강세를 계속 이어나갔다.
FA컵 8강에서 맨유를 2:1로 꺾고 21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33R 맨유전에서 또 맨유를 2:1로 이겼다.
FA컵 4강에서는 왓포드를 상대로 79분까지 2-0으로 앞서다 94분에 동점을 허용하고 결국에는 연장에서 실점하며 2-3으로 역전패했다.
명불허전 의적질을 선보였다.
이후 한동안 부진하다가 4위 싸움을 하던 아스날을 3:1로 완파하면서 의적 DNA를 뽐냈다.
이어서 주말 경기인 36R 왓포드 원정경기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6점을 보태 유로파 진출권을 얻을 수도 있는 7위 싸움의 7부 능선을 넘었다.
37라운드에서는 강등 이후 전승을 달리던 풀럼을 잡으며 7위를 거의 확정지었다.
유일하게 7위 경쟁이 가능했던 레스터 시티가 맨시티에게 패배하며 7위를 완전히 확정지었다.
이대로 맨체스터 시티 FC가 FA컵에서 우승을 거둘 수 있다면 승격하자마자 유럽 대항전 진출도 가능한 상황이다.
2018-19시즌이 마무리되는 와중 리버풀과 토트넘이 챔스 결승전, 첼시와 아스날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며 EPL팀이 유럽 대항전 결승전을 싹쓸이하는 상황이 나왔는데, 이번 시즌 울버햄튼이 저 4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이 알려지며 사실상 올시즌 유럽 최강팀이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FA컵을 맨시티가 우승하며 40년 만에 유럽대항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6. 경기 스타일

  • "선 수비 후 역습 패턴"

막고 역습을 나가는 패턴에 상당한 이점이 있는 팀이다.
이 패턴을 사용하는데 대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 공간 침투와 스피드, 크로스 능력에 이점이 있는 윙어들
  • 조세 무리뉴가 자주 사용하는 전략,전술

페드로 네투, 아다마 트라오레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이 두 선수는 돌파력도 좋아 1대1 대면에서 상대 윙백을 벗겨내는 경우가 많다.
조타는 발재간과 드리블, 짧은 패스 위주로 풀어나가는 스타일로 조타에게 공이 가면 공격 패턴이 살짝 바뀐다.
조타가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가며 히메네스와의 연계 플레이를 유도하거나, 윙백 카스트로와 2대1 패스로 공간 창출 및 크로스를 노린다.
최근에는 윙포워드 간의 위치 스위칭도 간간히 시도하고 있는데, 이 경우 조타를 제외하고는 약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전환 패스가 매우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진

주앙 무티뉴, 후벵 네베스. 둘 모두 전환패스가 매우 뛰어나다.
특히 무티뉴의 롱패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네베스의 공간 전환 패스는 결정적인 찬스를 번번히 만들어낸다.
공을 뺏으면 일단 이 두 선수에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앞에서 말한 윙어들의 침투를 노린다.
수비지역에서 공을 뺏으면 수비진의 덴동커, 코디 역시 날카로운 전환 패스를 뿌릴 수 있다.

  • 결정력과 몸싸움, 뛰어난 헤더 능력을 가진 중앙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이에 해당한다.
히메네스는 결정력도 뛰어나지만 페널티킥 또한 성공률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골키퍼 루이 파트리시우는 페널티킥 선방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2. "슬로스타트"
전반전에 약세, 후반전에 강세인 성격이 상당히 강한 팀이다.
본인들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이를 기반으로 한 전술을 사용한다.
앞에서 설명하였듯 뛰어난 역습을 가진 팀이지만, 중앙 미드필더 무티뉴와 네베스의 장악력 또한 뛰어나다.
따라서 전반에는 막고 역습 위주의 안전한 패턴을, 후반에는 점유율 위주의 공격적인 패턴을 사용한다.
단 이 경우에도 상대의 뒷공간을 허무는 패턴을 많이 시도한다.
윙백들이 상당히 많이 전진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역습에 상당히 취약해지며, 이를 저지하려다가 사이스, 덴동커 등의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카드를 수집한다.
후반에 유독 골이 많지만, 그만큼 후반 실점도 적지 않은 팀이다.
3. "다양한 세트피스 전략"
이 팀은 코너킥, 프리킥을 찰 때 결코 공이 어디로 갈지 예상할 수 없다.
회전이 상당히 많이 걸리는 볼을 올리는 무티뉴, 킥력과 정확도를 필두로 중거리 슛을 노리는 네베스를 주전으로 사용하기에, 여러 패턴을 시도할 수 있다.
이 패턴들은 크게 다음과 같다.

  • 무티뉴가 직접 올리는 패턴

앞에서 언급하였듯 무티뉴의 킥은 매우 정확하며, 회전이 많아 뚝 떨어진다.
이 경우 중앙의 히메네스, 사이스, 볼리의 머리를 노리게 된다.

  • 카스트로/네투에게 짧은 패스를 한 뒤 돌려받는 패턴

돌려받은 뒤의 행동은 상대 수비진의 배치에 따라 다르다.
이 패턴이 득점으로 매우 잘 연결되지만, VAR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매우 까다로워진 이후 돌려받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많이 선언된다.

  • 카스트로/네투에게 짧은 패스 이후 네베스에게 전달

이후 네베스가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데, 정말 날카롭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 패턴이 가동되면 무티뉴가 중앙의 네베스에게 바로 연결하며, 무너진 수비라인 사이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다.

  • (프리킥) 트라오레에게 짧은 침투 패스

이후 트라오레가 1대1을 시도하거나 바로 크로스를 올린다.
이 패턴 역시 자주 나오지는 않으나 나오면 성공률이 매우 좋다.
오프사이드에는 거의 걸리지 않는다.

7.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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