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민경 이해리 나이 결혼 열애 건물 결혼식 인스타 남친

by 채은아빠 2022. 7. 11.
반응형

1. 프로필

이름 : 강민경 (姜珉耿, Kang Minkyung)
출생 : 1990년 8월 3일 (31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국적 : 대한민국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본관 : 진주 강씨 (晉州 姜氏)
신체 : 167.5cm, 52kg, O형, 245mm
가족 : 부모님, 오빠(1987년생), 남동생(1999년생), 반려견 휴지(비숑 프리제)
학력 : 냉천초등학교 (졸업) 저동중학교 (졸업)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제적)
종교 : 개신교
포지션 : 리드보컬
데뷔 : 2008년 2월 22일 다비치 정규 1집 Amaranth(데뷔일로부터 +5253일, 14주년), 2019년 솔로 미니 1집 강민경 1집 (데뷔일로부터 +1230일째)
별명 : 밍, 밍키, 익룡 , 똥멍충이, 휴지맘, 꼬부기, 강꼬, 소피
MBTI : ENFP

2. 개요

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이다.
2008년 데뷔했다.
예쁜애 중에 가장 노래 잘하는 애로 칭한다.

3. 불후의 명곡

김국환의 '타타타'무대 영상첫 출연인 2011년 10월 1일 작곡가 김희갑, 양인자 편에선 8명중 7번째로 나서 김국환의 타타타를 불렀다.
평소 다비치로 활동할 때는 보기 힘든 롱치마, 장난끼 넘치는 평소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잔뜩 긴장된 모습이 이채로웠던 한편이었다.
홍경민 & 문희준에게 선녀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화사한 외모가 돋보였으며, 곡 자체는 감정을 살리며, 섬세하게 잘불렀으나, 타타타 자체가 원곡자의 색이 워낙에 강한 곡인데다, 불후의 명곡2 팬들이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많이 지목하는 전설적인 무대인 알리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밀려 광탈. 이 날 우승 역시 알리였다.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10월 8일 작곡가 김형석 편에선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를 첫번째 가수로 나와 불렀다.
두번째로 나온 임정희에 밀려 탈락하였으나, 방청객의 평가가 있기 전에 심사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임정희에게 동정표가 갔다는 말이 많았다.
편곡이 난해했던 임정희의 무대에 비해 노래의 감정을 잘살린 강민경의 무대가 훨씬 좋았다는게 일반적인 평. 또한 이때부터 강민경 앞에서 유독 부끄러운 척하는 허각과의 커플컨셉을 김구라, 문희준이 밀어주기 시작하였다.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10월 15일 방영분에선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거의 운다고 할 정도로 감정이 고조된 상태로 불렀는데, 3연승을 신용재, 남우현, 알리에게 거두며 우승하였다.
떠난 선배 가수에 대한 존경을 표시한 강민경의 노래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무대였으며, 우승할 만한 무대였다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특히 김광석은 다비치 멤버들이 인터뷰 등에서 자주 언급하고 발매된 음악을 자주 듣는 가수인만큼 이 편에서 우승했던 기억이 강민경한테도 뜻 깊게 다가올 듯하다.
이 무렵부부터 불명2 방송에 완전 적응하여, 무대 뒤에선 초기 얌전한 공주님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개드립도 시전하고, 무대에선 관중석 난입, 섹시댄스, 랩 퍼포먼스 등을 보여주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올려 놓았다.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무대 영상10월 22일 전영록 편에선 4번째로 나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불렀다.
화려한 의상이 돋보였던 무대. 하지만 신용재의 연승행진에 재물이 되며 아쉽게 탈락하였다.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10월 27일 송골매 편에선 5번째로 나와 처음 본 순간을 불러 1승을 올렸다.
무대 도중 관중석에 난입하였고, 남자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 모습을 연출했다.
6번째로 나온 알리의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에 탈락하였다.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11월 5일 혜은이 편. 4번째로 나와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렀는데, 슬픈 발라드에 강점이 있음을 보여주며 1승을 거두웠다.
임정희의 레전대라고 불리는 무대인 진짜 진짜 좋아해에 밀려 아쉽게 탈락하였다.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11월 12일 김현식 편에선 6번째로 나와 랩퍼포먼스가 눈에 띄었던 사랑사랑사랑을 불렀다.
우승했던 때보다 더 좋은 평을 받는 섹시한 무대를 펼치며 1승을 올렸으나, 우승은 임정희의 내사랑 내곁에였다.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11월 19일자 불후의 명곡 2 왕중왕전에서 효린과 박재범을 누르고 우승, 본인 대사로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 중에서 제가 우승했다는 거잖아요? 우왕~' 이라고 했다.

왕중왕전을 끝으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출연을 위해 불후의 명곡 2에서 하차하고, 이해리에게 바톤을 넘겨주었다.
처음 출연 섭외가 들어왔을 땐 나가기가 너무 싫었다고 라디오방송에서 밝혔다.
하지만 이 출연으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얻어서 고맙다는 언급 또한 했으며,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되어 감동이었다고 한다.
옆에 이해리를 두고 노래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가수라는 건 가요계의 본좌수준이라는 의미다.
이 당시 강민경이 홍경민, 알리와 같은 기성가수처럼 임팩트 있는 무대를 펼쳤다고 말하긴 힘드나, 높은 수준의 가수들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은 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전 '이해리 옆에 얼굴 예쁜 가수'라는 이미지를 벗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또한 자신의 가수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향후 가수로서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보인다.
당장 각종 포탈사이트의 악플이 많이 줄어들었고, 실력으로 까는 글은 보기 힘들어 졌다는 데서 그 영향이 보인다.
강민경은 시트콤 출연이 끝난 후 가능하다면 다시 불후의 명곡 2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얼마 후인 12월 10일 언니인 이해리가 우승했는데, 춤 연습 장면을 보여주며 '민경이보다는 춤 잘추는 건 확실해요'라고 디스하였다.
이해리의 무대를 보고 김구라는 강민경은 살짝 몸치였는데 이해리는 리듬을 탈 줄 안다고 하고, 문희준은 조금 뻣뻣하다는 언급까지 했다.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12월 31일 2주에 걸친 슈퍼빅매치 불운의 명곡 1라운드에 노란 가발과 함께 김현식편의 사랑 사랑 사랑을 들고 출연했다.
2번째로 무대에 섰는데, 첫번째로 이해리가 무대에 섰었기에 다비치 멤버들이 경쟁을 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 편에서 강민경은 숙달된 개드립 실력을 보여주며 방송분량의 상당한 부분을 가져가며 예능에서도 이젠 더 이상 병풍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우승은 2라운드 우승자 알리의 '고추잠자리'. 다.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2월 11일에 방영되는 조영남 편에서 부터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물레방아 인생을 불렀는데, 바뀐 경쟁방식에 따라 384점을 얻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에 밀려 탈락했다.
우승에는 못미쳤으나 코믹한 아이디어와 댄스가 돋보인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우승은 '지금'을 부른 410점의 임태경.다.

채연의 '둘이서'무대 영상2월 18일 프로듀서 김창환 편에선 채연의 둘이서를 불렀다.
마지막 가수로 나섰으나 380점을 받은 신용재의 '겨울이 오면'때문에 탈락하였지만, 다비치가 아닌 강민경만의 색깔을 보여 주었다는 평이 많다.
방영된 무대 모습은 우승할 만했으나, 방청한 시청자의 말에 의하면, 중간에 큰 실수를 하여, 한 번 끊고 다시 불러서 방청객들에게 많은 감점을 받았을 거라고 한다.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무대 영상2월 25일 동물원 김창기 편에선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뮤지컬스럽게 편곡하여 불렀다.
우승은 신기록인 425표를 얻은 이정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에게 돌아갔으나, 우승한 이정과 함께 넷상의 화재가 되었는데, 허각의 깜짝 등장이 재미있었던 무대였고, 우승보다는 재미를 추구한 듯한 공연이었다.
자신감이 많이 늘은 듯 하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무대라고 볼 수 있다.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3월 3일 박춘석 작곡가 2주기 특집에선 허스키한 저음의 전설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마지막에 나와 불렀다.
국악과 랩을 가미한 편곡으로 색다른 맛을 주었고, 감정전달에 강점이 있음을 잘 보여 주었으나 잦은 가사실수를 보여서인지 우승은 421점을 얻은 알리에게 돌아갔다.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3월 10일 방영된 김건모편 1라운드에선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러 379점을 얻어 자체 최고 점수를 얻었다.

패티김의 '이별'TV방송하기 전 3월 24일과 31일에 방영되는 패티김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기사가 났다.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선생님께도 제게도 마지막이었던 방송이었다.
그 의미를 견줄 수는 없겠지만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란 말을 남겼다.
그리고 무대위에선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기 전에는 다비치라는 그룹안에서 예쁜척하고 감정없이 노래하는 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불후의 명곡2를 하면서 그런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실 다비치의 팬들이라면 이때의 강민경의 하차 소감이 감개무량 할 수 밖에 없다.
데뷔때도 보컬을 셀링포인트로 한 다비치로 데뷔한 만큼 강민경의 가창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였으나, 이해리가 워낙 넘사벽 급의 실력이였기 때문에, 회사의 파트 분배와 대중 인식 역시 강민경의 가창력을 별로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를 벗는데 이 불후의 명곡이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팬들로써는 강민경의 활동에 있어서 이 프로그램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가 없는 것이다.
3월 31일 패티김 은퇴 특집의 8번째 가수이자 2주차 첫번재 가수로 나서 '이별'을 불렀다.
특기인 감성적인 목소리를 잘 살린 무대였고 곡의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375점을 얻어 첫주차 최고 점수를 얻은 알리를 눌렀으나, 소냐에게 아쉽게 탈락. 다음에 다시 나올거냐는 질문에 Maybe라는 대답을 남겼다.
눈물을 흘린 무대 위에서의 감성적인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대기실에선 얼척없는 성대모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 번째 고정으로 출연한 기간은 이전보다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여러가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결 여유롭게 무대를 꾸미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올려 놓았다.
이미지 향상 뿐 아니라 큰 경험과 자산이 되었을 듯 하다.
5월 12~19일 박진영 편에선 스페셜 MC로 출연. 첫 주의 모습은 병풍. 방송 중간에 허각의 말을 들어보면 나름 많은 멘트를 날린 듯 한데 적중된 것은 거의 없이 편집된 게 대부분인 것 같다.
두 번째 주에선 같은 다비치의 이해리가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이며 연승을 이어갔는데 이과정에서 편파적인 진행을 보였으며 마지막 아깝게 우승을 놓쳤을 땐 멘붕된 모습을 보이며 웃겼다.
6월 2일 소방차 편에서 언니인 이해리가 우승했는데, 춤에 대한 질문을 받자 딴 건 모르겠고, 민경이보다 잘 추는 것은 확실해요.라며 또 디스했다.

김추자의 '꽃잎'10월 20일 신중현 특집 왕중왕전 1부에 출연했다.
2번째 가수로 나왔는데 첫번째로 나선 에일리에 밀려서 광탈. 에일리가 2살 언니라는 말을 들은 후 2년 후의 자신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과거에 비해 더욱 풍부해진 음색과 가사전달력이 인상깊다는 평들이 있다.

박남정의 '널 그리며'2013년 1월 19일 젊음의 행진편 에서 박남정의 널 그리며로 우승했다.
경쾌한 댄스곡을 쓸쓸한 탱고리듬의 발라드로 편곡했는데, 특기인 감성이 실린 음색을 보여준 곡 초반부와 진일보한 가창력을 볼수있는 곡 후반부로 나누어 진다.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3월 30일 여성시대편에선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출격하였다.
이때 무려 4연승을 거두고 우승을 하였다.
자신들의 곡에선 자주 보여주지 않는 화음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무대 영상10월 12일 추모특집편.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작곡가 정재형의 피아노반주에 맞춰 열창, 2승을 거두었다.

이후에는 다비치로 출연하여, 김국환의 타타타, 조성모의 아시나요,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를 불렀다.

4. 복면가왕

9차 경연에서 마실 나온 솜사탕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했다.
예선전에서 듀엣곡으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와 함께 소유 & 정기고의 <썸>을 불렀고, 4강전에서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결승전에서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면서 강한 상대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3표 차 접전을 펼쳤다.
예선전 무대가 방영된 시점에서부터 네티즌들에게 순식간에 정체를 들켰다.
본인의 체형을 숨기기 위해 프릴이 달린 아기자기한 핑크 블라우스에 풍성한 흰색 치마를 입고 하얀 발목 양말까지 신는 등 어느정도 정체를 숨기려고 애쓴 흔적이 보였지만 강민경 특유의 음색이 예선전부터 그대로 발휘되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정체를 직감했다.
특히 썸의 랩 파트를 본인이 불렀을때가 절정이었다.
그래도 가창력면에서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이 강민경에게 있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치고 그걸로 경합을 벌여 자신의 실력을 쌓음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가수이미지를 어필하게 된 기폭제 같은 프로그램이라면 복면가왕은 그녀가 가지고 있던 본래의 장점과 무기를 대중들에게 라이브로 고스란히 어필할 수 있었던 결정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을 듯.예선전 곡인 <썸>을 제외하면 전부 다 조용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곡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음색과 감정표현력을 이용해 노래의 담긴 감성을 가사 한 소절마다 살려내는 등 섬세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굳이 폭발적인 성량, 고음이나 드라마틱한 편곡이 아니더라도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얼마든지 어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케이스. 오로지 목소리와 가창력만으로 평가되는 복면가왕 시스템 안에서 자신이 가진 장점만을 이용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미면서 결승까지 올라왔다는 점은 굉장히 주목받을 만하였다.

5. 음악적 평가

가창력이 훌륭하다.
외모를 빼놓고 오로지 목소리만 평가하더라도, 당당히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을 가창력을 지녔으며 대선배 가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다비치의 노래의 고음 부분은 이해리의 음역에 맞춰져 있기에 파트 분배가 3:7 정도로 이해리에 비해 비중이 낮은 편이라 과소평가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불후의 명곡 2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여 그런 과소평가는 많이 사라진 편이다.
보컬로서의 강민경은 보컬 자체에는 많은 기교를 부리기 보다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정전달에 강점을 지닌 보컬이다.
데뷔초엔 보이시한 음색이었으나 현재는 훨씬 부드러운 음색으로 변했다.
특히 이러한 음색은 공기를 조금 섞어 부를때 극대화되는 특징이 있다.
'강민경 1집'의 수록곡들이나 슈츠 OST인 '비 오는 거리 너와 나' 등을 들어보면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고음의 경우 원래 목소리가 조금 낮은 편인데다 이해리와의 상대적인 비교로 인해 낮은 목소리가 부각되어 보이지만 실제론 고음이 약하지는 않다.
연차가 쌓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음역이 많이 높아지기도 하였고. 성량도 좋은 편. 현재까지 보여준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레(D3) - 진성: 3옥타브 파(F5) - 가성: 3옥타브 라(A5)로 웬만한 여자 노래는 거의 다 부를수 있을 정도이며 이해리가 진성 고음에 강점을 보인다면 강민경은 가성 고음에 강점을 보인다.
2011년에 발표된 미니앨범 Love Delight에선 이해리의 영향을 받아 목소리가 많이 비슷해졌다는 평들이 있었으나, 2013년에 발표된 앨범 Mystic Ballad에선 더 발전된 가창력과 자신만의 색깔이 보인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당연히 음색과 스타일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계속된 발전으로 노래실력으로 까이는 일은 없어졌고,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말이 어색해지지 않게 되었다.
상기 되어있듯, 이 시기에 불후의 명곡 출연한 덕에 자신의 가창력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크게 성공했다.
서지원 원곡의 내 눈물 모아 무대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무대.또한 'Love Delight' 앨범에 자신이 작사, 작곡한 비밀, 2015년의 Davichi Hug에 작사, 작곡을 한 봄이 수록되어 있다.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닌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으며 열심히 공부 중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이를 증명하듯, 3집 &10에도 자작곡인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더 사랑하는 일이 수록되었으며, 본인의 1번째 솔로 앨범에서 5곡 중 4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본인이 밝히길 가사를 쓸때 청자가 해석해야 하는 곡보다 자신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분명히 알 수 있는 곡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강민경이 작사한 곡들의 가사를 보면 직관적인이다.
2015년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강민경 보컬의 최고 강점이었던 음색과 감성 표현력이 다시 한번 재조명받았다.
2라운드 <처음 느낌 그대로>와 3라운드 <1994년 어느 늦은 밤>를 본인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이전 후에는 본인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덕분에 이해리와 파트를 1:1로 배분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들어보면 파트를 이해리와 거의 동등하게 분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후반부 고음 역시 강민경이 맡았다.
과거에는 고음 부분에서 허스키한 소리가 났으나 창법을 바꾼 덕에 안나다가, 이제 20년 기준 최근 활동에선 되려 고의적으로 소리가 내는것을 볼 수 있다.

6. 드라마

 

7. 라디오

  • 2014년 5월 16일, MBC 푸른밤 출연
  • 2014년 8월 29~31일,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출연
  • 2018년 9월 3일, 10월 4일 :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 2019년 3월 11일 ~ 17일 SBS 파워 FM 존박의 뮤직하이 스페셜 DJ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