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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섭종 서비스 종료 인벤 아카라이브 업데이트 근황 사망 특성

by 채은아빠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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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장르 : Hero Brawler(AOS)
출시 : 2015년 6월 3일
엔진 : 스타크래프트 2 기반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한국어화
심의 등급 : 12세이용가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2.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운영중인 AOS 게임.

3. 시스템 요구 사항

 

4. 인공지능 상대

인공지능(AI)인 적팀과 대결하는, 즉 PvE 플레이 모드다.
플레이어가 사전에 인공지능의 희망 난이도를 초보-하수-중수-고수-정예 순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아군 팀원 구성에 대해서도 인공지능만으로 구성할 것인지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전을 펼칠지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단 확실한 것은 적팀은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의 난이도는 당연하겠지만 초보에 가까울수록 쉽고 정예에 가까울수록 어렵다.
그리고 난이도 구간에 따라 출현하는 영웅의 종류도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에를 들어 하수 난이도까지는 아우리엘이 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중수부터는 나오는 식이다.
팀원 마저 모두 인공지능만으로 구성될 경우 사실상 온라인게임으로서의 의미가 전혀 없는 패키지 게임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데, 협동전으로 서칭을 했는데 장시간(185초) 매치가 되지 않을 경우 뜻하지 않게 팀원의 일부 또는 전부가 인공지능인 게임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정예 난이도라 할지라도 패턴만 익히면 능히 이길 정도로 AI의 난이도나 플레이 수준이 낮은 편이다.
예를 들면 알터랙 고개에서 오브젝트를 플레이어팀이 선점하면 그걸 먼저 막으러 와야하는데 자기들도 열심히 반대편 오브젝트를 점령하고나서야 막으러 오는 식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생기고 나면 도무지 알 수 없는 플레이가 AI에게서 무수히 나온다.
문제는 아군 AI도 적용되는지라 재수 없으면 혈압 오르기 딱 좋다.
저주받은 골짜기나 공포의 정원등의 맵에서 오브젝트를 바로 앞에 두고 플레이어를 뻔히 기다리거나 하나무라 사원에서 상대팀의 화물을 잠깐만 멈춰세우기만 하는 상황에서도 지 체력 챙긴답시고 귀환때리기도 한다.
이때문에 AI 팀원을 자신을 따라가게 설정한 후 게임을 하기도 한다.
매칭이 타 모드에 비해 빨리잡히는 편인데 구성요건 상 플레이어가 10명이 아닌 5명 이하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우스개소리로 인공지능 대전이 히오스의 메인 컨텐츠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고, 메뉴 상으로도 가장 첫번째에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일일 퀘스트도 인공지능 대전 플레이만으로 클리어할 수 있으며 골드와 경험치도 획득한다.
단, 훈련은 일퀘는 물론 골드없이 경험치만 획득한다.
PvP 기반인 타 모드의 게임보다는 PvE 기반이라 훨씬 가볍게 임할 수 있어 인공지능 대전만을 고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의외로 인기많은 코너다.
다만 현실적으로 AI의 패턴은 실제 사람이 하는 플레이와는 많이 다르니 전략이나 운영보다는 컨트롤 연습 내지는 처음 조종해보는 영웅 체험, 일일 퀘스트 완료 등의 목적으로 주로 이용되는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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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협동전

빠른 대전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희망하는 영웅 하나를 지정한 뒤 랜덤으로 다른 유저들과 팀을 구성해 인공지능 적팀과 대결하는 모드. 매 게임을 마치면 승패에 상관없이 10골드와 기여도에 비례하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정예 난이도의 경우 기술 연계나 캐릭터 간의 협동이 매우 자연스럽게 들어오지만, AI의 한계인지 장판기를 과도하게 회피하는 알고리즘 때문에 오히려 게임의 긴장감을 깎아먹는 점이 있다.
해머 상사가 네이팜 포격만 해도 도망가기 바빠 우물 앞에 네이팜만 꾸준히 깔면 핵이 터지든 말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초반에 스투코프로 빠르게 미드로 달려가 관문 앞에 스멀거리는 팔을 깔고 있으면 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도 보인다.
5명이 뭉치는 경향이 강한 10레벨 이후는 물론이고 그 이전에도 라인 경험치를 자주 놓치는 등 운영 쪽 알고리즘이 부실하며, 아군 인공지능은 플레이어의 신호를 계속 일관적으로 무시하는 등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위험한 스킬을 피하려 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스킬을 깔아놓고 여유있게 오브젝트를 먹을 수 있는 등 실제 대전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 실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적 인공지능이 위험한 스킬을 잘 피한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에서는 꽤 어려운 난이도이기도 하다.
대부분 PvE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정예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이 정석인데, 정예 인공지능은 명색이 정예답게 인공지능이 매우 좋다.
특히 정예 겐지AI는 질풍참으로 킬각을 날카롭게 재고 정예 켈투자드AI의 경우 사슬 연계율이 말도 안 되게 높다.
그외에 레이너AI, 피닉스AI 등도 킬각을 잘 재는 영웅으로 꼽힌다.
굴단 패치 이후 정예 난이도부터는 영웅이 혼자 있는 것이 발각될 경우 칼같이 2-3명이서 갱을 가므로 잠시만이라도 혼자 남았는데 적이 온다면 곧바로 빼자. 특히 적 지역에 있는 경우 초보건 정예건 다 쫓아오므로 해머로 건물만 치는 변칙 전술은 통하지 않는다.
AI 팀원에게 핑을 찍으면 AI가 플레이어만 따라온다.
팀원이 인공지능인 경우 오브젝트 싸움에서 이용하면 좋다.
따라오도록 설정된 AI 팀원에게 핑을 한번 더 찍으면 따라오는 것을 그만두니 비교적 유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기억해두자. 이것은 사실 인공지능 팀원과 플레이할 때보다는 대인전에서 팀원이 튕겼을 때(…) 더 유용하게 사용된다.
팀원이 탈주처리되었을 때 남은 영웅은 AI가 작동하여 전당으로 돌아가려고만 하기 때문에 전투에 참여를 안하기 때문에, 이 때 핑을 찍어 따라오게 만들면 최소한 내 주변을 맴돌면서 싸우는 시늉이라도 한다.
물론 플레이 수준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팀이 매우 불리해진다.
AI 팀원은 핑을 찍어도 무시할 때가 있는데 귀환석을 타는 도중에는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취소시킬 수 없다.
적이 시야에 들어오는 딱 한가지 경우에만 반응해 귀환석을 취소하고 그 외에는 한번 타기 시작했으면 핑을 찍던 뭘 하던 깡그리 무시하고 반드시 우물까지 갔다가 지시에 따르는 골때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패치로 무조건 따라오게 했는데 이제는 체력이 빨피가 되어도 끝까지 따라오는 환장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AI는 특성을 무지성으로 찍기 때문에 딜을 몰아넣기 좋은 암살자나 운영에 수월한 전문가를 할 경우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캐리를 할 수 있다.
전사로도 큰 무리가 없으나, 지원가를 가지고는 굉장히 힘드니, 지원가를 할 경우에는 최대한 딜 트리를 타야한다.
용병을 잡으려고 하면 무조건 근처 라인은 모조리 달려오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잡으러 가야 한다.
또한 인공지능 아바투르와 길잃은 바이킹은 이 영웅들이 가지는 운영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닥돌만 하니, 아군에만 이 영웅이 있고 적에는 없으면 꽤 어려운 판이 된다.
오브젝트의 경우 쌍방 인공지능의 수준이 같으며 따라서 블랙하트 항만이나 거미 무덤에서 싸우는 경우 적 영웅을 잘 끊어주기만 해도 오브젝트를 훨씬 여러번 성공 시킬 수 있다.
영원의 전쟁터의 경우 불멸자 전투 직전에 죽지 않은 이상 지기가 어려울 정도.다만 용의 둥지 같이 팀이 나눠져서 작전을 벌여야 하는 맵에서는 인공지능을 가만 내버려둘 경우 한번 죽기 시작하면 부활하는 대로 혼자서 오브젝티브로 닥돌 → 사망 루트를 타면서 계속 피딩을 하므로 적절하게 조종해주자. 전반적으로는 자기 몸만 잘 사려도 이기기는 쉬운 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13~14 레벨에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고 거의 25레벨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다.
AI 영웅은 아직 정식 출시 되지 않은 스킨이나 탈것도 플레이어보다 먼저 쓰며 하루에 훈련과 인공지능 대전으로 벌 수 있는 경험치양은 2,250,000로 제한된다.
아무래도 매크로를 이용해 경험치를 수급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물론 부스트를 쓰면 제한 같은 건 없는데 이때문에 부스트를 이용한 매크로를 막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사실 신고를 넣어도 아무 제재를 안하는 블리자드 고객센터 또한 큰 책임을 피해가지 못하겠지만. 협동전은 명색이 인공지능이라 한계가 있어서 지는게 더 어렵지만 어쩌다 트롤 하나 때문에 패하면 욕 절로 나온다.
히오스는 캐리보다 역캐리가 더 쉬운 게임이라 가능한 일.협동전은 정예 밑의 난이도가 모조리 쉬워서 재미가 없기에 정예가 가장 잘 잡히므로 실력도 키울 겸 어지간하면 그냥 정예로 돌리자. 원칙적으로는 같은 난이도끼리 매칭이 되지만, 매칭 시간이 오래 소요될 경우 확장 검색으로 인하여 여러 난이도가 혼합되어 경기가 열릴 때도 왕왕 있다.
예를 들어 초보큐 1명, 고수큐 1명, 정예큐 3명이 한 팀이 되어버리면 상대 인공지능이 초보 하나, 고수 하나, 정예 셋으로 구성되는 식이다.
당연하지만 그냥 정예로 돌리는 게 좋다.
정예 난이도를 상대해도 실전에서 하는 것과 많이 차이가 나는데, 그 미만 난이도로 상대하면 너무 쉬워서 더럽게 재미가 없다.
초보 상대로 할거면 그냥 혼자 플레이하자. 어차피 정예 이하로는 잘 잡히지도 않는다.
대충 보면 매칭이 빠른대전과 비슷할 것 같지만, 플레이어 5인 중에 치유사가 없으면 상대팀에도 치유사가 배정되지 않는 빠른 대전과 달리 치유사가 없는 조합이 걸려도 상대 인공지능에는 치유사가 있다(...).다.

6. 인공지능 팀원

협동전이 임의의 유저와 같이 인공지능과 대전하는 모드라면, 인공지능 팀원은 적군 뿐 아니라 아군에도 인공지능 영웅들을 넣어 혼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이다.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자신 빼고는 모두 자신과 소통이 안되는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게임 진행 속도가 협동전보다는 늦지만, 대신 난이도를 쉬움으로 놓고 나머지 아군 4명을 전부 모아 미드만 죽자고 밀면 10렙 언저리에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판수 채우는데는 이만한 게 없지만, 이건 거의 작업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급하게 판수 채울 일이 있는 게 아니면 완전 노잼이기 때문에 차라리 협동전을 돌리는 게 좋다.
해머 상사나 실바나스 같이 공성에 특화된 영웅을 선택하면 편하고, 전사나 암살자 영웅 중에도 공격로와 캠프를 편하게 공략하는 영웅이라면 무난하다.
가즈로나 자가라 같이 공성/레인/캠프 모두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영웅들이 이 모드에서는 1티어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지원가 영웅으로 이 모드를 할 경우에는 자신의 뜻대로 게임 진행이 안 되기 쉬울 뿐 아니라, 게임 시간도 늘어지고, 까딱하다가는 질 수도 있으니, 지원가로 이 모드를 즐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드물게는 길 잃은 바이킹이나 아바투르 같은 운영형 영웅으로, AOS라기보다는 (아군 AI영웅들도 핑으로 조종하면서) 일종의 RTS를 즐기는 플레이어도 있다.
가끔 협동전 큐를 잡았는데 오랫동안 게임이 찾아지지 않으면 팀원 일부 또는 전부가 인공지능 플레이어인 게임이 구성되는데, 그나마 일부만 인공지능 플레이어면 괜찮은데 전부가 인공지능 플레이어면 협동전을 기대한 유저 입장에서는 심히 빡칠 수 있다.
이건 정예의 경우 그래도 새로고침을 하면 상관없는데 다른 인공지능으로 돌리면 별 기대 안하는게 좋다.
초보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고르는 영웅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데 이중 레이너가 가장 세다.
체력은 낮지만 평타 능력이 우월하고 라인 밀기+자힐기까지 있기 때문. 타이커스는 체력도 좋고 퍼뎀도 주지만 사거리가 아무래도 짧아서 좀 불안정하다.
즉 초보인공에서는 일반 공격 위주로 기술 공격은 안하는 수준으로 가끔 하기 때문에, 무조건 체력이 높거나 평타 잘때리는 영웅이 세다.
그래서 초보인공에서는 체력도 낮고 평타도 간지러우면서 기술은 더럽게 안쓰는 리밍이 가장 약한 영웅이다(...). 사족이지만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초보끼리 붙이면 아즈모단이 초보 주제에 워낙 라인을 잘 밀어서 아즈모단이 딜러 중 제일 세다.
탱커는 서리한을 섞어 쓰면서 체력 높은 아서스, 힐러는 힐 인공이 가장 좋은 모랄레스 중위가 좋은 영웅이다.
메이와 루시우는 초보치고 제법 인공지능이 좋은 편이다.
특히 메이의 경우 WE 스킬 연계를 칼같이 하기까지 한다! 도살자의 경우 불빠따 퀘스트를 완료하면 어지간한 딜러를 상회하는 딜을 뽑아내지만 인공지능의 한계로 낙인은 잘 박지 않으며 평타만 때리고, 특히 도살자 혼자서 퀘스트를 깨지는 못하기에 퀘스트를 깰때까지는 핑을 찍고 자신을 따라다니게 하면서 같이 갱킹을 다니는 것이 좋다.

  • 초보 인공지능 중에서 좋은 픽에 속하는 영웅
  • 탱커: 메이, 아서스, 요한나
  • 투사: 라그나로스, 줄
  • 딜러: 아즈모단, 레이너, 타이커스, 해머 상사
  • 힐러: 루시우, 모랄레스 중위

정예로 난이도를 잡으면 그때부터 난이도가 헬게이트 급상승한다.
정예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 추천 영웅은 도살자이다.
물론 혼자서 단체로 있는 곳에 뛰어들면 금방 잡히지만, 그래도 상대 인공이 무빙샷 없이 평타를 다 맞아주면서 인간에 비해 불완전하게 기술을 쓰기에 도살자가 평타로 조합이든 카운터든 다 씹어먹는다.
반면 아바투르는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4대 5 싸움이 되기에 그리 쉽지는 않은 편이다.
아바투르는 협동전에서 돌리는 게 좋다.
히오스는 팀 게임이라 본인이 아무리 캐리를 잘하려 해도 조합 유불리에 따라 질수도 있으니 너무 자괴감 가질 필요는 없고, 승률 위주로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정예 협동전, 초보를 상대로만 하고 싶다면 초보 인공지능 팀원전을 하는 게 좋다.
물론 생뉴비의 경우 처음 몇판은 초보한테 질 수도 있다.

7. 훈련

말 그대로 뉴비를 위한 모드. 톱니바퀴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전장 훈련은 말 그대로 상황별 연습만을 시켜주므로 내가 원하는 영웅도 고르지 못하고 전장도 한정되는 등 다채로운 연습을 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실전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를 내며 연습하기에 이 훈련만한 것이 없기에 튜토리얼을 모든 전장과 모든 영웅으로 확장한 개념이라고 보면 좋다.
플레이 도중에 들려오는 전장 내레이션과 별개로 어떤 납치범의 목소리가 중간중간 훈수하며 게임의 요소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탈 것을 타지 않고 느리게 이동하고 있으면 Z를 눌러 탈것을 타라고 알려주는 식. 그리고 특성을 선택하기 위해 Ctrl키를 누르면 툴팁 내용을 다 읽어보라는 배려인지 그 순간동안 친절하게 게임이 퍼즈된다.
훈련의 기본구조는 위의 인공지능 팀원 상태와 동일하다.
그러나 AI의 난이도는 초보로 고정되어 조정이 불가하다.
막상 게임에 들어가보면 실제 인공지능 팀원(초보) 모드로 플레이하는 것보다도 훨씬 쉬움을 느낄 수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난전에서 피가 적은 영웅들한테 평타를 계속 치면 죽을 때까지 도망가는 모션 하나 없이 끝까지 다 맞아주고 고이 죽을 정도다.
결정적으로, 적군 인공지능 5명이 아군 인공지능 4명을 이기지 못한다.
다시 말해 내가 일부러 자살하지 않는 이상 점수를 퍼주는 게임이 펼쳐진다.
레이너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부활 시간이 최대 30초이다.
훈련으로는 경험치만 획득 가능하며, 골드 획득이 없고 일일 퀘스트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초보가 아닌 이상 이걸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다.
아니 사실 초보여도 잘 플레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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