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민의힘 당원가입 갤러리 윤리위원회 경기도당 탈당 방법 로고 경선 국회의원 명단 당대표

by 채은아빠 2022. 7. 9.
반응형

1. 프로필

영문명 : People Power Party (PPP)
슬로건 : 국민의 뜻을 받들어무한책임 지겠습니다
고유번호 : 116-82-03628
창당일 : 2020년 2월 17일 (미래통합당)
당명 변경 : 2020년 9월 2일 (국민의힘)
통합한 정당 : 국민의당 (2022년 5월 3일 흡수합당)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3층, 5층, 6층 (여의도동, 남중빌딩)
대표 : 이준석 (직무정지)
대표 직무대행 : 권성동 / 4선 (18-21대), 원내대표
사무총장 : 한기호 / 3선 (18·19·21대)
정책위의장 : 성일종 / 재선 (20·21대)
대통령 : 윤석열 / 제20대 (2022.5.10.~현재)
국회의원 : 115석 / 299석 (38.46%)
광역단체장 : 12석 / 17석 (70.58%)
기초단체장 : 146석 / 226석 (64.60%)
광역의원 : 540석 / 872석 (61.92%)
기초의원 : 1,435석 / 2,988석 (48.02%)
당색 : 빨간색 (#E61E2B), 파란색 (#00B5E2), 흰색 (#FFFFFF)
국제조직 : 국제민주연합
후원회 : 국민의힘중앙당후원회
정당원 수 : 약 4,290,870명(2022년 6월 14일 기준)
책임당원 수 : 790,605명(2022년 6월 14일 기준)
정당보조금 : 4,993,623,450원(2022년 2분기)
당비 수입 : 3,519,260,000원(2020년 4월 총선결산)
당가 : 지금 다시 하나되어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

2. 개요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으로 현 대한민국의 집권여당이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의 보수정당들이 신설 합당하여 보수 빅 텐트 정당인 미래통합당을 창당했다.
김종인 비대위가 주도하는 당 쇄신정책의 일환으로 동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다.
한국 보수진영의 계보를 잇는 적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1997년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의 신설 합당을 통해 창당된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3. 상세

국민의힘의 실질적 기원은 1990년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보수 대연합을 표방하며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에 있다.
민주자유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신한국당이 1997년 통합민주당과 합당해서 한나라당이 창당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다.
법적으로는 미래통합당 출범일인 2020년 2월 17일에 창당되었다.
창당 직후 치뤄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의석수 과반을 내어주며 원내 의석수 2위의 성적에 그쳤다.
그 것도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얻었고 미래통합당이 겨우 개헌저지선을 확보했다.
총선 직후 2020년 5월 28일에는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을 합당하였다.
21대 총선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여, 당내 개혁을 시도하고, 2020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민주정의당 광주시당을 매각했고, 다시 여의도로 중앙당사를 이전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역점 사업으로,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진정한 빅 텐트 정당을 지향하며 당을 변화시키고 쇄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기존의 조국 근대화 정신 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 정신 또한 계승하며, 5.18에 대한 사죄, 호남과의 동행,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오와 구속에 대한 대국민 사과, 태극기 집회 및 극우 세력과의 결별 등을 당의 기본 노선으로 하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자리를 동시에 탈환하였다.
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부터 2017년 19대 대선, 2018년 7회 지방선거, 2020년 21대 총선까지 이어져온 보수진영의 4연패를 끊어내는 승리였다.
2021년 6월 11일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가 신구대결로 펼쳐지면서 경선 과정이 흥행하였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에 이준석이 당선되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 및 원내 교섭단체 대표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후 여당이 되어 최연소 여당 대표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여성 초선 의원 두 명이 당선되었으며, 청년최고위원도 1990년생 원외 인사가 당선되었다.
게다가 이번 당대표 선거를 계기로 2030세대의 국민의힘 입당이 급격히 증가했다.
2021년 7월 30일 강력한 야권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였다.
동년 8월 30일부터 11월 5일 진행된 치열한 경선과정 끝에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윤석열을 선출했다.
2022년 3월 9일 치뤄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제6공화국 최초로 5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20대 대선이 끝난 후 2022년 5월 3일에는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을 통해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합당했다.
이후 2022년 6월 1일 치뤄진 8회 지선에서 70%가 넘는 광역단체장을 싹쓸이하면서 압승하였다.
지지자는 물론 정파적 다양성이 자유한국당 시절보다 커졌다.
먼저 정치인들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보수정당인 만큼 당연히 보수주의 성향을 대부분 갖고 간다.
즉 미래통합당 이전의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과 2022년 4월 이전의 국민의당이 모두 모이다보니 빅 텐트의 형태를 보인다.
온건 · 개혁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계파들로는 구 민주계, 친안, 새보계, 친유, 오세훈계가 있고, 윤석열 정부의 주류 계파인 친윤 또한 전반적으로 보수주의와 중도실용주의가 섞인만큼 해당 분류에 속한다.
친홍의 경우는 강경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화적 보수주의에 반대하는 문화적 자유주의 성향의 지지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유지상주의 성향의 지지자들도 적지만 존재하기도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차이점은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입헌민주당과 같은 사회자유주의 빅 텐트 정당으로 여겨지지만 국민의힘은 미국 공화당이나 일본의 자유민주당처럼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우파 성향의 빅 텐트 정당으로 여겨진다.

4. 정강·정책

2020년 9월 2일 미래통합당 시절의 첫 번째 정강·정책을 전면개정해서 만든 두 번째 정강·정책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우리의 믿음, 기본정책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국민의힘 정강·정책 페이지를 참고할 것.다.

5. 정강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국민의힘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3.1 독립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과 북한의 핵무장,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개방과 대화,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추구한다.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구축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세계 각 지역과의 경제 및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익 신장을 위한 전방위적 외교를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국민의힘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과 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과거 보수 정당들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미래통합당 시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다.

6. 10대 신념

  •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 우리는 국가와 사회가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이 한반도 전체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7. 기본 정책

 

  •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
  • 모두에게 공정한 대한민국
  •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 다양성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
  • 메가트렌드 예측과 규제 인식 전환
  • 과학기술 기반 융합 산업 발전
  • 지역의 재탄생
  • 사회 양극화 해소
  • 경제민주화 구현
  • 국민 주거 안정
  • 미래의 노동
  •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생명을 최우선 하는 노동환경 조성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
  • 유능한 정부 혁신
  • 국민에 의한 권력기관 개혁
  • 언론자유를 지키는 개혁
  • 법의 그늘이 없는 사회
  •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
  • 미래형 사법제도 도입
  • 미래세대와의 공존
  • 저탄소 청정에너지 혁명
  •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국민 행복 구현
  •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돌봄 공동체
  •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
  • 양성평등사회의 실질적 구현
  • 성폭력 없는 사회
  •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의 비핵화와 외교지평의 확대
  • 힘을 통한 평화
  •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