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출생 : 1979년 12월 6일 (42세),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0cm, 90kg
가족 : 아내(2020년 결혼 ~ 현재)장남, 장녀(2022년 7월생)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 KBS 18기 공채 개그맨
소속사 : 싸이더스HQ
종교 : 무종교
2. 개요
(큐시트로 김병만의 머리를 내려치며) 나가!달인에서 달인 역의 김병만이 삽질을 하면 나오는 대사.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이다.
현재는 전통주 소믈리에로도 활동 중이다.
3. 코미디언 경력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그가 존경하는 선배인 김병만과는 다르게 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는데 단번에 합격했다고 한다.
좌우명은 "우스운 사람이 아니라 웃기는 사람이 되자."라고 한다.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작은 역시 달인 시리즈이다.
이 작품들에서 그는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3인 체제를 이루었다.
여기서 그는 뚱뚱한 몸체 덕분에 돼지 같다는 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예전에 그는 날씬했다고 한다.
그 일례로 달인 시리즈 초창기 때 그는 약간 살이 찐 통통한 모습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몸집이 불어나서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일화로 개콘에 있을 시절 김준호가 개콘 회식을 쐈는데 김대희가 김준호의 돈을 더 쓰게 하기위해 개그맨 후배들에게 "먹다가 토할 정도로 먹어라"라며 진짜로 토하고 오면 용돈을 주겠다.
라고 말했을 때 성공해서 용돈을 받아낸 후배중 한 명이라고 한다.
게다가 살찌기 전에는 비교적 잘 생긴 외모였고, 고음불가 작품을 할때를 보면 노래도 잘 부른다.
참조 그래서 헬스보이2의 진행자로 출연시켜 보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한다.
허나 이승윤에게 그는 선배이므로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을 거라는 견해도 있었다.
물론 본인 스스로 40kg을 감량한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다.
4. 연기 경력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촬영 작업으로 인하여 달인에서 진행자 역할을 할 때 모두 말총머리를 하고 있었다.
김병만은 이것을 보고 웬 상투를 틀었어? 돼지가 장가가? 라고 놀렸다.
이 때의 연기가 좋았는지 이후에 KBS 2TV 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MBC의 드라마인 빛과 그림자에서는 주인공 안재욱이 연기한 강기태의 오른팔 양동철 역을 맡아 괜찮은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 특징상 완전히 주연 몇 명에게 포커싱 되었는데도 거의 매 화마다 출연했다.
문화방송의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주인공 오자룡의 동생 오재룡 역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제법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본인도 연기자의 길에 뜻이 있는지 인터뷰에서 개그맨이 배우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MBC의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천수표 역을 연기했다.
2015년에는 장사의 신, 2017년에는 엽기적인 그녀와 돈꽃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가을에 KBS 1TV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개콘에서 나간 이후 간만에 KBS 출연했다.
5. 영화
6. 드라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