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1. 프로필

방송 시간 :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 기간 : 2022년 3월 6일 ~ 5월 22일 (시즌1)2022년 6월 7일 ~ (시즌2)
제작진 : 프로듀서 : 남성현, 연출 : 안동수, 지수현, 김현숙, 정경진, 고인수, 오주연, 김형준, 최재하, 채아름, 신승헌, 이예지, 박두나, 작가 : 주기쁨, 이자은, 신지혜, 이지수, 고아라, 박명은, 손현지, 윤소희, 손수진
출연 : 박미선, 하하, 인교진

2. 개요

MB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고등학생들의 임신, 출산, 육아 등을 다루고 있다.
시즌1은 2022년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방송했으며 방송시간은 일요일 밤 9시 20분에 시작한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22년 6월 7일부터 시즌2가 방송된다.
방송 요일도 변경되어 일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된다.

3. 시즌1

• 김지우(2003년생) & 딸 채봄(2021년생)(1화, 5화)
• 박서현(2004년생) & 남편 이택개(2002년생), 딸 이하은(2022년생)(1화, 2화, 4화, 9화, 10화)
• 이루시아(2002년생) & 아들 이유준(2020년생)(1화, 2화, 4화, 6화)
• 김효진(2002년생) & 남편 권기성(2002년생), 아들 권도윤(2020년생), 권도율(2021년생)(3화, 5화, 8화)
• 최민아(2002년생) & 남편 백동원(2001년생), 아들 백하랑(2020년생)(3화, 4화, 6화, 7화, 10화)
• 진솔(2004년생) & 남편 곽수현(1997년생), 딸 곽시하(2021년생)(7화, 11화)
• 정수지(2003년생) & 남편 강인석(2003년생), 딸 강은하(2021년생), 둘째(2022년생)(8화, 12화)
• 윤민채(1994년생) & 아들 윤성현(2013년생)(11화, 12화)
• 박수현(2002년생) & 남편 권영민(1999년생), 아들 권은우(2021년생)(12화)

 

4. 시즌2

• 임수현(2003년생) & 딸 임지율(2021년생)(1화, 2화)
• 손은주(2002년생) & 남편 문종인(1998년생), 아들 문하준(2019년생), 문이준(2021년생), 셋째(2023년생)(1화, 2화)
• 김예빈(1999년생) & 딸 장예솔(2018년생)(3화, 4화)
• 조민영(1999년생) & 남편 추윤철(1999년생), 아들 추성진 (2016년생), 추성찬(2018년생)(4화)
• 이혜리(2001년생) & 남편 김윤배(1999년생), 아들 김가온(2019년생), 딸 김가을(2020년생), 김가윤(2022년생)(5화)

5. 방영 목록

 

6. 비판 및 논란

• 애초에 방영 전부터 10대 미성년자들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라는 매우 민감하고 기본적으로 논란을 달고 사는 주제를 다큐도 아닌 예능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큰 논란이 일었고 방영 후에도 시청자 게시판과 유튜브 댓글 등을 보면 '청소년이 임신하는 걸 미화하고 부추긴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일진 같은 애들이 놀러다니다 사고쳐서 임신한 건데 미화한다, 차라리 성교육이나 제대로 하라'며 폐지를 요구하는 의견도 나오는 등 2022년 상반기 예능 중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 취지에 대한 면에서는 아무래도 그동안 음지에 있었던 청소년 임신 문제를 양지로 끌고 와 방영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도 없는 것은 아니다.
  상술한 비판에 대해서도 단순히 청소년 임신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게 아니라 미혼부모가 되었을 시 처해지는 상황을 잘 묘사한다.
  즉 임신과 결혼이 낭만적인 것이 아닌 희생과 현실이라는 냉혹함과 이를 위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는 옹호도 있다.
  방영분을 보면 묘사가 절대로 가볍지만은 않아서, 미혼모가 되는 과정을 재연으로 보여주는데 가족관계가 단절되고 갈등으로 의지할 곳이 없는 당사자가 남자친구 사이에서 임신했지만 가족들은 외면하고 책임지겠다는 남자친구는 도망가 버리는 등 혼자 남게 된 미혼모가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케어하는 모습은 흔히 생각하는 엄마와 다르지 않다.
  특히 자살시도 이야기 등 극한의 상황에 몰린 당사자의 이야기를 잘 표현한다.
  그럼에도 박미선을 비롯한 예능인이 당사자를 비난하지 않고 위로하며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머로 풀어낸다.
  박미선이 울먹이면서도 배는 괜찮아?라는 말로 분위기를 풀어준다.
  다만 상기한 대로 이 프로그램의 주제 자체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인 만큼 프로그램의 전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하다.
• 다만 상기한 대로 이 프로그램의 주제 자체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인 만큼 프로그램의 전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하다.

 

• 결국 출연진 중 한 부부의 아내가 남편과 아이를 흉기로 협박하여 법원에서 접근금지명령을 받는 가정폭력 사건이 터졌다.
  제작진들은 NGO와 함께 이들부부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와 심리상담을 안내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 아예 9~10화 방송으로 박서현이 직접 나와서 당시 사건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스튜디오에서 재회를 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시청자들은 대부분 박서현을 비판했고 나머지는 '제작진이 시청률에 눈이 멀어서 이런 범죄에 가까운 사태까지 방송으로 다 내보내냐'는 비판과 '방송으로 포장하는데 믿을 수 있냐'는 반응도 있었다.
  일각에선 제작진이 중재를 해서 더 큰 사태까지 가진 않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중재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방송에 내보내지 않고 뒤에서 도와줄 수도 있었을텐데 두 사람이 갈등을 벌이는 장면을 날 것 그대로 방송에서 내보내면서 미성년자인 두 사람을 악플에 더 많이 노출시키고 자극적인 방송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갈등 해결을 돕는 것은 좋았지만 그 과정을 방송을 통해 중계했다는 것에서 다른 의도가 있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셈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박서현의 행동은 범죄인데 제작진이 이를 산후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지나치게 옹호해준다는 의견도 많았고 인스타그램으로 아내를 비난해 일을 키웠다는 이유로 이택개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다.
  박서현과 이택개는 인스타에 각각 이미 끝난 사이라며 양육권 문제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박서현은 악플로 인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수위 높은 DM이 많이 왔다고 한다.
  최근 이택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이 무책임하다며 자신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女는 칼 든 게 정당화되고 男은 안 되냐"미성년 부부 출산과 임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낸다는 기존 목적성과는 다르게, 출연 중인 사람들이 결국 가정파탄이 나는 파국을 맞이하는 과정을 내보내면서 편견과 반감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미성년자 임신과 출산을 왜 하면 안된다는 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아이러니한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방송에서는 미성년 부부라는 편견 속에 갇혀 고통 받고 어리니까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도움과 치료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 박서현과 이택개는 인스타에 각각 이미 끝난 사이라며 양육권 문제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 박서현은 악플로 인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수위 높은 DM이 많이 왔다고 한다.
  최근 이택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이 무책임하다며 자신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女는 칼 든 게 정당화되고 男은 안 되냐"다.
• 미성년 부부 출산과 임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낸다는 기존 목적성과는 다르게, 출연 중인 사람들이 결국 가정파탄이 나는 파국을 맞이하는 과정을 내보내면서 편견과 반감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미성년자 임신과 출산을 왜 하면 안된다는 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아이러니한 평가도 나오고 있다.
  방송에서는 미성년 부부라는 편견 속에 갇혀 고통 받고 어리니까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도움과 치료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 많은 논란에도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청소년 성문제를 쉬쉬하며 숨기려하고 청소년이 성관계를 무조건 하지마라 하는 현실과 얼마나 괴리된 성교육에 전 국민들의 성찰를 주기도 하였다.
  이는 청소년 성욕을 막는다고 해결이 되지 않으며, 요즘은 청소년들이 옛날과 달리 이성교제를 쉽게 할수 있는 시대이며 청소년들도 성관계를 맺는 것은 당연한 시대이다.
  청소년들에게 성적 자기결정권과 피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논란을 일으키는 안타까운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 인간은 사춘기 이후 남성은 성충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성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이 성욕이 많이 표출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요즘은 한국도 사귀면 성관계를 다 맺고 다 큰 성인도 성욕을 못 이겨 성관계를 맺는데 자제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남성 청소년도 성욕을 이기라는 보장법이 없으니 무조건 참는것 보다 피임해서 안전한 성관계를 유도하는게 현실적인 방법이며 여성은 대체로 좋아하는 남성에게 성관계를 허락하는 성향이 있으며 여성은 성관계를 맺은 정도면 진짜 깊은 관계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여성도 성욕이 있으며 성적 주체로 인정하고 여성에게도 피임하는 법을 가르쳐 주야 하는데 현실은 대한민국 많은 여성들이 피임하는 법을 모르는 현실이다.
• 청소년 시기에 피임하는 법을 안 배우면 성인이 돼서도 피임하는 법을 당연히 모르는 게 현실이며 성인이 되면 막상 피임하는 법을 배우지도 못하는 현실이다.
  요즘은 한 사람만 바라보고 연애하고 결혼하지 않으며 여성도 남성을 거부할 권리가 주는 2020년대이다.
  당연히 여성도 피임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 고딩엄빠에 출연한 성교육 강사들도 문제가 있는데 막상 콘돔을 끼는 법만 가르쳐 주지 정작 이중 피임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것도 문제이다.
  콘돔도 완벽하지 않아 피임 실패율이 15~20% 정도이라 남성은 콘돔을 끼고 여성은 피임약을 먹어야 완변한 피임이 되는데 본 프로그램은 완벽한 이중 피임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 부족한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