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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한 소식, 홍수아에 대한 모든 것 (결혼,리즈,화보,홍수알리미)

by 채은아빠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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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본명 : 홍근영
출생 : 1986년 6월 30일 (36세), 경기도 화성군(現 경기도 화성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6cm, 44kg, O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수원영신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 학사)
데뷔 :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
별명 : 홍드로, 홍솨
소속사 :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마리스텔라)

2.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특이하게 본업인 배우보다는 야구와 관련해서 얽히는 일이 많다.
본인도 두산 베어스의 광팬이라고 한다.
2003년 'CeCi' 잡지의 전속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 논스톱5에 출연했다.
자세한 것은 논스톱5 문서로.SBS의 영웅호걸에 출연 당시, 인기투표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는데, 이에 "야구장에서 인기투표하면 아마 내가 1위 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연기를 할 때 유난히 망가지는 장면이 많아서 캡쳐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지금도 예능이나 야구 쪽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은 배우가 꿈이고 늘 연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한다.
젊은 배우 치고는 주로 일일극이나 주말극에 나왔던 걸 보면, 엄청난 스타가 되는 것보다는 연기부터 배워보고 싶은 듯.2013년도 이후부터는 중화권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한국에서보다 3~4배는 번다'고 직접 언급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성공적인 듯. 대신 중화권 진출 직전인 과거 영웅호걸 때 밝힌 바로는, 매니저에게 뒷통수를 맞아 사기를 당해 그 전까지 열심히 번 돈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한다.
어떤 사기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그 매니저는 도망갔다고 한다.

3. 뮤지컬

  • 2009년 1월 8일 ~ 2009년 1월 25일 진짜 진짜 좋아해 오정화 역
  • 2009년 1월 29일 ~ 2009년 2월 22일 진짜 진짜 좋아해 오정화 역
  • 2009년 3월 21일 ~ 2009년 3월 22일 진짜 진짜 좋아해 오정화 역

 

4. 프로그램 진행

  • 2012년 SBS 《TV 동물농장》 (일일 MC)
  • 2011년 SBS 《드림프로젝트 당신에게 일어날수 있는 기적》
  • 2010년 KBS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 2005년 MBC 《쇼! 음악중심》
  • 2004년 Mnet 《M.net 쇼킹 M》

 

5. 고정 출연

  • 2010년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1-2〉
  • 2005년 KBS 《해피선데이》〈여걸식스〉

 

6. 홍드로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홍수아 하면 홍드로라는 별명이 매우 유명하다.
2005년 7월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 경기의 시구를 맡게 된 홍수아가 공을 던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그녀의 공 던지는 모습이 위의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반향을 일으켰는데, 다음과 같은 요소에서 네티즌들은 홍수아에게 페드로 마르티네즈 이름을 붙인 '홍드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강한 인상(빠른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겠다는 의지 + 표정관리 그딴 거 없다)
  • 근육질의 팔(스틸샷을 보면 왕년에 공 좀 제법 던져 본 사람의 근육)
  • 시구에 최적화된 장비(활동복 차림의 바지와 운동화)
  • 야구선수와 같은 수준의 투구 폼(밑의 김선우 선수와의 비교짤까지)

이는 종전의 여성 시구 연예인들이 시종일관 방긋거리는 얼굴 표정을 유지하며,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경기장에 온 듯 했으며, 던지는 폼도 엉성하기 그지없는 성의 없는 시구 그 자체로 욕을 먹던 경우가 많았던 것 등과 비교하여 개념시구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아예 홍드로라 찍힌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서 야빠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2008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밝히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위해서 몸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두산 베어스 측에서 명예 선발투수 위촉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이 때도 홍드로는 "불펜에서 대기하고 있겠다.
"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이 뉴스가 뜨자 당시 인터넷 댓글의 반응은...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의 선수단 코너에도 명예 선발투수 탭에 당당히 등록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Players - 명예선발투수.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자주 나오게 된다.
2015년 6월 현재 명예투수는 한석준으로 바뀐 상태다.
아래는 두산 베어스의 1선발이었던 김선우와 홍드로의 투구 폼을 비교한 사진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사채광고 때문에 꽤나 이미지가 깎여나갔지만 요즘은 말 그대로 개나소나 사채광고를 찍어대는 탓에 사채광고로 인한 흠집이 많이 희석되기도 했고, 과거엔 영웅호걸에도 출연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이미지를 회복하고 있다.
2010년 10월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KIA 타이거즈의 김동재 코치를 위한 자선경기에 참석했다.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천하무적 야구단과 일구회 올스타와의 자선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는데 팬들의 호응이 좋아서 시구를 2번이나 했다고 한다.
하지만 첫 번째 공이 바운드 볼이 되었고, 두 번째 공도 시타를 맡은 이재환 일구회 회장을 맞힐 뻔 했다고 한다.
어느 기자가 이걸 보고 홍수아가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썼을 정도지만 그닐 시구 전에 잠실 야구장 실내훈련장에서 무려 50구나 던졌다고 한다.
기사2011년 2월 22일에 류현진과의 스캔들이 터졌다.
이에 류현진도 억울했는지 밥 몇 번 먹고 통화하면 스캔들이 나냐고 화를 냈다.
최근 소속사에서 새로 나온 신인 걸그룹을 홍수아와 묶어서 띄우려는 언플을 시도하고 있다.
꿈은 연기자인데 걸그룹에 섞여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꽤나 잘 어울린다는 것. 아니 잘 어울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짓말 좀 보태서 홍수아밖에 안 보인다.
이에 홍수아 솔로 데뷔에 치치가 백댄서를 보고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존재감으로 그룹 하나를 자기 백댄서로 묻어버렸으니 어떤 의미로는 완벽한 팀킬이었다.
그런데 2011년 7월 28일 기아-삼성전에서 시구를 한 이수정이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몸쪽 꽉찬공으로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홍수아의 입지를 위협했다.
이걸 소재로 삼아 네이트의 유명 웹툰작가 바운스 킴이 웹툰으로 올렸다.
2011년 8월 31일에는 1982년 OB-두산 원년 우승 반지를 선물로 받은 것을 인증했다.
홍수아 태미 보미 신수지 '인상적인 시구 베스트4'다.

7. 갸륵함

SNS를 통해 셀카 사진을 자주 공개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셀카 표정이 항상 고정되어 있는데, 이른바 갸륵한 표정. 그래서 갸륵 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때 비슷한 표정을 짓는 연예인에게도 '갸륵하다'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이런 표정. 다들 갸륵하지만 홍수아의 갸륵을 따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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